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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탈퇴" vs "논의 중"…초아와 FNC, 여전한 입장 차

FNC 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이 AOA 초아의 팀 탈퇴와 관련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FNC 측은 23일 "회사는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추후 거취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장 탈퇴 여부와 향후 활동 등을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선 논의할 사항이 있다. 충분히 협의 후 공식적으로 말씀 드릴 것"이라며 "이번 사안과 관련한 더 이상의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초아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룹 AOA 탈퇴 소식을 전했다. 초아에 따르면 불면증과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복용했으며, 2년 전부터 스케줄을 줄이는 등의 노력도 기울였지만 결국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그는 "팀에서 탈퇴해 함께했던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의 입장은 달랐다. 같은 날 FN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탈퇴와 관련해선 서로 얘기가 오가는 상황이며 결정된 사안은 아니"라면서 "향후 거취에 대해선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최근 계속된 초아의 잠적설과 열애설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던 이석진 대표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또 한 번 열애설이 제기된 것. 이와 관련해 초아는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이석진 대표는) 저에게 많은 힘이 돼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연애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니 솔직히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 갖겠다"고 했다. 임신설, 낙태설, 결혼설 등 각종 논란에도 담담히 대응했다. 초아는 "임신도, 낙태도 하지 않았고으며 결혼을 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열애하며 활동하는 분들도 많고, 연애하고 싶으면 밝히고 활동하면 되는 건데 왜 제 탈퇴와 열애설이 연관 지어지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이렇듯 초아는 SNS를 통해 각종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면서 탈퇴를 공식화 하고 있다. 그러나 FNC 측이 또 한 번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만큼 향후 양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6-23 15:26: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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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화 이글스가 김성근 전 감독의 잔여 연봉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거액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김 전 감독이 이를 고사했다. ▲양궁 여자 대표팀이 2017년 현대 양궁월드컵 3차대회에서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 진출해 대만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까지 끝난 남녀 리커브·컴파운드 단체전과 혼성전 가운데 남성 리커브 단체전과 컴파운드 혼성전을 제외한 4개 종목에서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가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 벌인 트리플A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수비수 김진수가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 수비수 정승현(23)이 일본 J리그 사간 도스로 이적한다. ▲국내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인 대명 킬러웨일즈가 전력 강화를 위해 정신력과 몸싸움이 능한 수비수 김우영과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 성우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화 이글스가 베테랑 포수 조인성과 우완 송신영을 방출한다. 한화는 이미 조인성과 송신영에게 구단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23일 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을 할 예정이다.

2017-06-23 15:25: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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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이닝 2실점 호투…불펜 동점 허용에 시즌 4승은 불발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4승 달성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나 구원 투수의 동점 허용으로 아쉽게 승리를 날렸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맞고 2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았다. 류현진은 3-2로 앞선 6회 크리스 해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러나 해처는 안타와 볼넷을 1개씩 내주고 3-3 동점을 허용해 류현진의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이날 류현진은 총 86개를 던져 스트라이크로 52개를 넣었다. 최고 시속은 150㎞를 찍었고 삼진 3개를 잡았다. 평균자책점은 4.35에서 4.30으로 조금 내려갔다. 지난 18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은 30일 만에 시즌 3승이자 1021일 만에 원정 승리를 챙겼다. 그러나 이날 아쉽게 승리를 날리면서 류현진의 시즌 첫 2연승 달성은 물거품이 됐다. 류현진은 1회 메츠 톱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에게 시속 148㎞짜리 속구를 얻어맞아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내줬다. 다저스는 0-1로 뒤진 3회 홈런 2방으로 3점을 뽑아 역전했으나, 류현진은 3-1로 앞서던 4회에서 다시 홈런을 허용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른손 타자 트래비스 다노에게 밋밋한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좌중월 솔로포를 내줬다. 류현진은 5회에도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1사 1, 2루에 몰렸으나 윌머 플로레스에게 볼 카운트 0볼 2스트라이크에서 기습적으로 높은 속구를 던져 유격수 병살타로 잡아내면서 실점은 하지 않았다. 이날 2개의 홈런을 맞아 류현진의 시즌 피홈런은 14개로 늘었다.

2017-06-23 15:25: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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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넘어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감동, 그 이상의 울림 전한다

장애를 넘어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감동, 그 이상의 울림을 전한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은 오랫동안 지속 되어 왔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하지만 장애인은 신체 혹은 정신이 불편하기 때문에 보호하고 지켜줘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족하기 때문에 그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한다는 무의식, 그 자체가 편견일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이다.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은 시혜와 동정이 아닌 인권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장애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예술 작품은 자연스럽게 인식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내 이름은 칸' '아이 엠 샘' '말아톤' 등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감동적인 스토리의 영화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계기가 되었고, 최근에는 연극과 뮤지컬에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과 함께 다뤄지고 있다.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세 작품, 연극 '킬 미 나우'ㆍ 뮤지컬 '디어 에반 한센'ㆍ 영화 '원더스트럭' 또한 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통해 진한 감동과 큰 울림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관객들은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을 이해하는가 하면, 그들의 삶을 살아가는 열정에 용기를 얻고, 오히려 치유와 위로를 받는다. 연극 '킬 미 나우'는 선천적 지체장애로 평생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아빠로부터 독립을 꿈꾸는 17세 소년 '조이'와, 작가로서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홀로 아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아빠 '제이크', 그리고 주변인들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삶을 입체적으로 그린다. 작품은 서로 사랑하고 헌신하는 가족이라도, 장애라는 현실 앞에서는 자식의 성장을 마냥 기쁘게만 받아들이지 못하고, 상대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도 불구하고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우리의 삶과 관계를 돌아보도록 이끈다. 더불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한계에 내몰린 이들이 삶과 죽음 사이에서 내리는 결정을 통해 인간다운 삶과 존엄, 그리고 진정한 이해에 대해 진실하고도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7월 1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2017년 제 71회 토니상 베스트 뮤지컬을 포함하여 6개 부문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최고 화제작 '디어 에반 한센'은 불안 장애를 앓고 있는 주인공이 동급생의 죽음을 겪으며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에반 한센'은 담당 의사의 권유로 '자신에게 보내는 희망의 편지'를 쓰게 된다. 하지만 이 편지가 자살한 동급생 '코너'의 주머니에서 발견되면서 이 편지는 '코너'의 유서가 되고, '에반 한센'은 그의 가장 친한 친구로 둔갑하게 된다. 뮤지컬 '디어 에반 한센'은 한 청소년이 자신을 찾아가는 자아 성장기라고 할 수 있다.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것이 힘들었던 '에반'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감은 물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통해 현대인의 외로움과 회복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중이다. 영화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 있다. 2017년 제 70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초청작 '원더스트럭'이다. 1977년, 한번도 본적 없는 아빠를 찾아 떠나는 '벤'과 1927년, 스크랩북에 가득한 여배우를 꿈꾸며 떠나는 '로즈'의 여정을 50년의 시간 차를 교차하며 그린다. 1977년, 엄마의 유품인 책 '원더스트럭'과 메모지에 쓰인 뉴욕의 주소를 발견한 '벤'. 그러나 번개로 청각을 읽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아버지를 만나게 되리라는 기대를 품고 병원을 탈출하여 뉴욕으로 향한다. 1927년, 선천적으로 청각 장애가 있는 '로즈'는 항상 집안에서 종이로 뉴욕의 빌딩을 만들거나, 좋아하는 여배우의 기사를 스크랩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여배우의 공연 기사를 읽고 뉴욕으로 향한다. 각자 고립되고 외롭지만, 언제나 다른 삶을 꿈꾸어 왔던 두 아이가 자신의 삶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존재를 찾아 가는 과정이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소리가 사라진 이들의 세계를 통해 진정한 소통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내년 봄, 한국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2017-06-23 09:19: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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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이완 100만전 개최로 교류 확대 기대

한, 타이완 100만전 개최로 교류 확대 기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은 국내외 만화 교류를 위한 '한, 타이완 100만전'을 오는 27일부터 7월 9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한, 타이완 100만전(台韓百漫展)'은 최근 한국 웹툰 콘텐츠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만화 산업 분야의 양국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양국 만화가를 중심으로 한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타이완을 대표하는 만화가 100명이 직접 참여한 드로잉 작품을 한 데 모아 가로 5.2m, 세로 2.7m 크기의 초대형 원화를 전시하며, 소형 원화 6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시 공간 내 가로 13m 규모의 대형 스크린 '만화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통해 전시 참여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 타이완 양국의 만화가가 교류하는 전시도 열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가 3인으로 前우리만화연대 회장 김광성 작가, 밀리언셀러 만화 '힙합'의 김수용 작가, 국민 순정만화 '풀하우스'의 원수연 작가가 참여하며, 타이완에서는 만화가 3인으로 한국 태권도를 그린 종멍순(鐘孟舜) 작가, 한국의 인삼을 그린 라이요우시엔(賴有賢) 작가, 한국 김치를 그린 초우펑친(仇鵬欽) 작가가 참여해 작품을 통해 한국과 타이완 양국에 대한 견해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올해 1월 한국 만화가 100인의 타이완 100대 아이콘(타이완을 대표하는 동식물, 음식, 유적지, 문화 등) 지도를 그린 작품 전시가 타이완에서 개최되어 양국이 교류한 것에 이어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개최된다. 전시 개막식은 6월 27일 오후 2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타이베이시만화직공회 종멍순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ICC, 한국만화가협회, 우리만화연대, 한국카툰협회, 웹툰협회 등 양국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한국 웹툰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열리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해나갈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2017 런던 코리안페스티벌에서 한국 웹툰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8월 2017 대만 만화박람회,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중국 광저우에 이어 11월에는 터키 이스탄불 국제도서전에 참여해 한국 웹툰의 작품성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2017-06-23 09:18:23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세가 약할 땐 잠시 휴식을

지하철을 타고 가다 보면 앉아서 졸거나 잠자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 어딘가로 가는 도중이니 한밤중처럼 길게 자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10분이나 20분 정도 눈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몸이 개운해진다. 잠깐의 잠이 피곤한 몸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잠에 관한 생각을 하다 보니 예전에 상담을 왔던 사업가가 생각났다. 그는 한식당 세 곳과 인터넷 쇼핑몰 한 곳을 동시에 운영하는 사업가였다. 능력 수완이 뛰어나서 불황에도 적자를 기록한 적이 드물었는데 갑자기 장사가 안 돼 답답하다며 상담을 청했다. 그때 필자가 한 말은 조급해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장사라는 게 잘 될 때도 있고 덜 될 때도 있는 것이니 쉴 때는 쉬어야 한다. 그런데도 그는 절대 그렇게 할 생각이 없었다. 또 다른 방법을 찾아서 매출을 올려보겠다고 다짐을 한다. 그래서 사주에서는 잠시 침체기 일뿐이라고 재차 얘기를 해줬다. 지금은 유년의 운세가 힘을 다 잃었다. 그러니 당분간 돈이 들어오기 힘들 것이다. 대운은 살아있지만 유년운세가 시들하니 지금이 바로 쉬어야 할 시기이다. 숨을 돌리고 있으면 대운을 타고 다시 기회가 올 것이라고 했다. 지금 무척 피곤한 상태이니 잠시 잠을 잔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간곡히 말을 했다. 그런데 그는 그럴 수 없다고 했다. 안타깝게도 힘은 힘대로 들이고 수익은 올리지 못했다. 뭘 해도 안 되는 시기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런 시기는 운세가 나에게서 떠나간 때라고 보면 된다. 운세가 시들었으니 하던 일도 주춤한다. 일이 안 되니 몸도 마음도 힘들어진다. 총체적으로 피곤에 찌들게 되는데 그럴 땐 쉬거나 몸을 회복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몸에 힘이 채워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렇게 몸과 마음에 기운이 채워지면 다시 뛸 수 있다. 운세도 마찬가지로 운세가 안 좋을 때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해도 별 소득이 없다. 그럴 땐 하고 있던 일들을 잠시 멈추거나 속도를 늦추는 게 좋다. 운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면 된다. 운이 힘든 시기에는 하늘의 뜻인가 보다 하며 쉬는 게 좋다. 무조건 힘을 쓰는 것보다 운세가 돌아올 때 다시 시작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지하철에서 달콤한 잠을 자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마치 잠시 운세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제 잠이 깨면 다시 서로의 목적지로 힘차게 발길을 옮길 것이다. 잠깐의 잠으로 힘을 얻었으니 일을 하면서도 더 활기차게 더 많은 성과를 낼 것이다. 지하철에서 잠자는 사람을 보면서도 필자는 어쩔 수 없이 명리학자의 길이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어본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6-2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23일 금요일 (음 5월 29일)

[쥐띠] 48년생 큰 소원도 능히 성취할 것입니다. 60년생 시간을 낭비해선 안됩니다. 72년생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세요. 84년생 여행도중 꿈속에 그리던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소띠] 49년생 매사에 과감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61년생 생각도 못했던 일로 즐거워집니다. 73년생 외지로 나가지 마세요. 85년생 이익도 없고 고생만 하게 되니 소원을 이루기 어렵겠습니다. [범띠] 50년생 마음의 안정을 취하세요. 62년생 남과 다투지 마세요. 74년생 과한 운동을 하면 몸을 다칠 수가 있습니다. 86년생 모든 물건에는 각각 주인이 있으니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마세요. [토끼띠] 51년생 노력하지 않으면 망신을 당할 것입니다. 63년생 슬픈 일로 세상을 원망하게 됩니다. 75년생 바라는 꿈이 너무 허황된 것 같습니다. 87년생 집안에 머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용띠] 52년생 독선에 빠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64년생 서쪽으로 가면 길합니다. 76년생 길 밖으로 나가지 마세요. 88년생 계획성 없이 일을 해 나가니 모든 것이 엉망입니다. [뱀띠] 53년생 수렁에서 벗어나기 어렵겠습니다. 65년생 사업을 확장하면 크게 실패할 수 있습니다. 77년생 병이 들면 위독한 상태까지 가게 되니 주의하세요. 89년생 이성과의 다툼이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여행은 떠나지 마세요. 66년생 지금 계약시기가 좋지 않습니다. 78년생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할 때입니다. 90년생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양띠] 55년생 단시일 내에 이루려는 꿈은 불길합니다. 67년생 앞질러가려 하지 말고 순리에 따르도록 하세요. 79년생 애정운이 불길합니다. 91년생 눈앞에 보이는 이윤에 뛰어들려 하지 마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천천히 단계를 밝아 올라가도록 하세요. 68년생 친구에게 말조심하도록 하세요. 80년생 가정에 경사가 있어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92년생 반드시 꿈이 이루어집니다. [닭띠] 57년생 모든 일이 어려울 듯하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간다. 69년생 목적 하는 것이 있다면 뜻대로 밀고 나가세요. 81년생 정신적인 건강은 거의 함께 합니다. 93년생 구설수를 조심하세요. [개띠] 58년생 원하는 곳으로 떠나세요. 70년생 만인이 공로를 치하하며 받들게 됩니다. 82년생 사업이 번창하게 됩니다. 94년생 포기하고 싶었던 일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진척이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새로운 자세로 일에 임하게 됩니다. 71년생 조급해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83년생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95년생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나가면 끝내는 이루게 될 것입니다.

2017-06-23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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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말할 것 같으면"…마마무, 이번엔 '큐티허세'다(종합)

미니 5집 '퍼플'로 7개월만 컴백 콘셉트는 귀엽고 당당한 '큐티허세'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그룹될 것" 실력파 그룹 마마무(문별, 솔라, 휘인, 화사)가 신선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름 가요계 대전에 합류한다. '아재 개그' 등 걸그룹으로선 파격적인 소재를 담은 음악으로 또 한 번 '마마무 열풍'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마마무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미니 5집앨범 '퍼플(Purp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휘인은 앨범명에 대해 "보라색은 분홍과 파랑이 섞여야 나오는 색"이라며 "분홍은 화사하고 발랄한, 파랑은 깊이있고 진한 의미를 담고 있어서 이런 의미를 합한 음악색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마마무는 뛰어난 실력과 음악성, 퍼포먼스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6개월이란 꽤 긴 공백을 거치고 돌아온 이들에게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네 명의 멤버들은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준비했다.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데칼코마니'까지 함께 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이 곡엔 마마무 멤버들의 매력이 그대로 녹아있다. '볼이 뚠뚠해' 등 멤버 각각의 매력 포인트를 재치 있게 가사에 담아낸 만큼 귀여우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솔라는 "저희 이번 콘셉트는 '큐티허세'다. 당당한 여성들의 밉지 않은 귀여운 외침이란 의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사에 담지 못한 자신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저는 '두상천재'다. 머리를 밀어놓으면 두상이 굉장히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이 기존 레트로풍에서 벗어난 모던한 사운드의 곡이라면 수록곡들은 분위기를 또 달리한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트로피컬풍 일렉트로닉 댄스곡 '파이널리(Finally)'를 필두로 문별의 솔로곡 '구차해', '아재개그', 휘인과 팝가수 제프버넷, 신예 비오가 함께 작업한 '다라다(DA RA DA)' 등이 수록된 만큼 골라 듣는 재미를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선보인 '아재개그'는 제목 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목 그대로 썰렁한 아재 개그로 이뤄진 이 곡엔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의 내레이션뿐만 아니라 팬들이 직접 제안한 개그들도 담겼다. 휘인은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걱정도 됐다"면서 "이 곡을 준비하면서 팬 분들의 의견을 받기도 했는데, 적용된 것도 많다. 가사에 채택된 7명 팬 분들의 이름은 앨범에 같이 실렸다"고 말했다. 이 곡의 킬링파트로는 독특한 춤을 꼽았다. 솔라는 "도미노처럼 쓰러지는 '멘탈붕괴' 춤이 있는데 그 부분이 '아재개그'의 킬링파트가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마무는 5연타석 히트를 날리며 '믿고 듣는'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처럼 매 컴백마다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멤버들은 "확실히 부담은 된다"라며 "그렇지만 부담감이 열정과 시너지가 돼 준다. 더 열심히 해야지 생각하게 돼서 감사하게 된다"고 말했다. 스스로를 '볼매 그룹'이라 칭한 마마무는 자신감으로 올 여름 걸그룹 대전의 승자가 되기를 꿈꾼다. "마마무로 말할 것 같으면 '볼매 그룹'이에요. 데뷔했을 때만 해도 저희가 키도 작고 친근한 모습이어서 '쟤네 뭐야' 하는 시선이 있었는데, 지금은 '마마무구나' 해주세요. 그래서 볼 수록 매력이 있는 '볼매 그룹'이 아닐까 해요." (솔라)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하는 그룹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던 마마무가 당당한 매력으로 6연타석 히트를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마무의 미니 5집 앨범 '퍼플(Purple)'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2017-06-22 17:07:4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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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3일 메츠전 선발 등판…시즌 4승 노린다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3일 오전 11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츠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을 확정했다. 당초 등판일에서 하루 앞당겨진 일정이다. 일정 변경에 따라 류현진은 올해 3차례 상대해 모두 패한 콜로라도 로키스를 피하고, 좋은 기억이 많은 메츠를 상대하게 됐다. 류현진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메츠전에 3번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1.80으로 호투했으며, 3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3자책 이하)를 달성했다. 아울러 메츠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로 밀릴 만큼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도 류현진에겐 호재다. 다만 류현진이 팀 내 선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경계심을 늦춰선 안 된다. 메츠는 팀 타율 0.247로 이 부문 내셔널리그 15개 팀 중 11위지만 홈런은 104개로 3위다. 올 시즌 '홈런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류현진에게는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 등판 일정이 하루 당겨지면서 휴식일이 줄어든 만큼 체력적인 부담도 우려된다. 올해 류현진은 4일을 쉬고 선발 등판한 두 경기(4월 19일 콜로라도전 6이닝 7피안타 4실점, 6월 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7이닝 7피안타 4실점)에서 긴 이닝을 소화했다. 당시 체력적인 부담은 드러내지 않았지만 홈런은 총 4개를 맞았다. 특히 경계해야 할 타자도 있다. 바로 메츠 4번타자 제이 브루스와 루카스 두다다. 제이 브루스는 류현진과 맞대결에서 6타수 3안타 2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드러냈다. 올 시즌 19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루카스 두다는 타율은 0.239로 낮지만, 12홈런을 쳤다. 특히 두다는 류현진과 맞대결에서 3타수 1안타를 치기도 했다. 이밖에도 타율 0.280, 14홈런의 마이클 콘포토도 류현진을 위협할만한 타자다.

2017-06-22 16:20:3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