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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다. 부르스 보치 감독은 황재균을 29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3루수로 선발 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3개월의 기다림 끝에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게 된 황재균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 68경기에서 타율 0.287과 7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3번째 블론 세이브를 범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20경기 연속 출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으며,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안타 없이 볼넷 2개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가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 부활을 예고했다. 5경기 연속 안타에 시즌 14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 경기를 펼친 그는 시즌 타율을 0.235에서 0.239(184타수 44안타)로 끌어올렸다. ▲상무 농구단이 김수찬(모비스), 한상혁(LG·이상 가드), 김종범(KT), 이대헌(전자랜드·이상 포워드 및 센터)을 추가로 선발했다. 상무 농구단은 지난 4월 이승현, 김준일, 허웅, 임동섭, 김창모, 문성곤 등 6명을 선발했지만 선수 부족을 이유로 추가 지원자를 공모했다. 앞서 뽑힌 6명의 선수는 지난달 8일 입대했고, 추가로 선발된 4명은 7월 3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한다.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세 번째 대회가 내년 10월 4∼7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참가국과 선수는 개별 선수의 세계랭킹을 토대로 선정되며, 내년 6월 US여자오픈 이후 국가가 정해진다. 또 각국의 선수 4명은 내년 7월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직후 결정된다. ▲한국 남자 골프의 새 에이스 김시우가 오는 30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에서 시즌 두번째 우승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2017-06-28 16:31: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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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부터 '해체'까지…바람 잘 날 없던 2017 상반기 가요계

대마초부터 폭언시비까지…법적공방 줄이어 해체·탈퇴로 재정비한 그룹 多 가요계는 늘 뜨겁다. 하루가 멀다 하고 각종 이슈가 쏟아져 나오기에 '바람 잘 날 없다'는 표현도 과언은 아니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다. 대마초와 음주운전 등 사건사고가 줄을 이었고, 보이콧과 쌍방 시비 등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또 대표 걸그룹의 해체와 멤버 탈퇴 등 크고 작은 변화도 연이어 감지됐다. 이에 다사다난했던 2017년 상반기 가요계를 결산했다. ◆대마초부터 음주운전까지 상반기 가요계를 뒤흔든 가장 큰 이슈는 바로 '대마초'다. 빅뱅 탑은 의경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연습생 A씨와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드러나 불구속 기소됐다. 이로 인해 서울 경찰청 홍보담당실 악대 소속 의무경찰로 군복무 중이던 그는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4기동단으로 전출되면서 의경 자격을 박탈 당했다. 전출 직후 평상시 복용하던 신경 안정제를 과다 복용해 중환자실 신세를 졌으며, 기면 상태가 호전된 뒤 일반 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다. 29일 첫 공판이 진행된다.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은 A씨의 경우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매수하고 흡연한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A씨는 잘못을 반성하고 과거 같은 잘못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다는 이유로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약물치료 강의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 받았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김현중은 지난 3월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75%로 알려졌다. 입대 전부터 불거진 전 여자친구 C씨와의 기나긴 법적공방이 소강돼 가던 시점에서 불거진 음주운전 논란에 여론은 싸늘하게 돌아섰다. 그러나 김현중은 4월 29일 예정된 국내 팬미팅을 소화했으며, 그 자리에서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과의 뜻을 밝혔다. ◆폭언·폭행, 과열된 진실공방 트로트가수 송대관과 김연자 매니저 홍상기 대표간 폭언 논란은 여전히 해결될 기미를 모이지 않고 있다. 송대관에 따르면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나오던 중 홍상기 대표에게 욕설을 듣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연자와 홍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법정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다. 송대관도 두 사람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아이언은 과거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자숙의 기간을 거치는 듯 했으나, 이번엔 전 여자친구 폭행 및 협박 사건으로 도마에 올랐다. 아이언은 지난해 9월 자택에서 여자친구 B씨의 얼굴을 조르고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현재 형사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세 번째 공판에서 아이언은 폭행과 협박 사실을 부인했으며, B씨의 부탁을 받아 때린 적은 있으나 폭행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아이언이 범죄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다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재판 선고는 오는 7월 20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해체와 탈퇴, 숨가쁜 아이돌계 아이돌 그룹을 두고 흔히 7년 차가 고비라 부른다. 이맘때쯤 많은 그룹이 해체를 선언하기 때문. 지난해만 해도 걸그룹 투애니원, 포미닛, 레인보우 등이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어 올해도 7년 차 그룹 씨스타가 해체 소식을 알렸고, 장수 그룹 원더걸스도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 씨스타는 지난달 31일 마지막 싱글 앨범 '론리(Lonely)'를 발매하고 일주일 간의 활동을 끝으로 공식 해체했다. 소유와 다솜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했으며, 보라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손 잡고 배우로서 새출발을 예고했다. 효린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원더걸스도 같은 달 공식 해체했다. 유빈과 혜림은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잔류하며, 선미와 예은은 각기 다른 소속사로 이적해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다. 이밖에도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걸그룹 스피카가 차례로 해체 소식을 알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해체 아닌 재정비를 마친 그룹도 다수다. 걸그룹 티아라는 전속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한 보람, 소연을 제외하고 4인조로 재편해 컴백했다.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보이그룹 틴탑도 재계약 과정에서 멤버 변화를 겪었다. 멤버 엘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지난해 재계약 수순을 밟으면서 틴탑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최근 5인조로 앨범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인뮤지스의 경우 최근 혜미, 소진, 금조, 경리 등 4인조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디제잉 공부를 하고 싶다던 멤버 성아의 의견을 존중한 결과다. 비록 함께 활동하진 않지만 오랫동안 함께 해온 만큼 멤버들간의 관계는 여전히 끈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비스트는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새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에 둥지를 틀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각종 차트 및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으며, 콘서트 등 각종 활동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2017-06-28 14:20: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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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다크 나이트'

숫자로 보는 '다크 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탄생시킨 히어로 마스터피스 '다크 나이트'를 숫자로 알아보는 이색 기획이 화제다. ◆IMDB 평점 9.0점 '다크 나이트'는 범죄와 부패로 들끓는 고담시의 평화를 지켜내기 위한 어둠의 기사 '배트맨'과 절대 악 '조커'의 최후의 결전을 그린 블록버스터로 21세기 최고의 감독으로 손꼽히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작품은 당시 '블록버스터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스케일과 비주얼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뇌하는 영웅 캐릭터를 구축하며 히어로 무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히어로 영화계 역사상 최대의 사건"(케빈 파이기), "슈퍼 히어로 영화계의 대부!"(조스 웨던) 등 영화 관계자들의 극찬은 물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최고작!"(콜라이더), "DC 코믹북 무비 중 최고의 작품!"(할리우드 리포트), 엠파이어 매거진이 선정한 100편의 위대한 영화 리스트 중 3위에 오르는 등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 개봉한지 9년이 지났지만 로튼토마토 지수 94%(6월 22일 기준)라는 높은 지수를 기록한데 이어 IMDB 평점 9.0점(6월 22일 기준)으로 21세기 개봉작 중 현재 IMDB 평점 1위, 포털사이트 네이버 평점 9.32점(6월 22일 기준)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평점 중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역대 4번째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 X 3번째 조커 '히스 레저' DC 코믹북 내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인 만큼 그동안 많은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캐릭터 배트맨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냈다. 그 중 크리스찬 베일은 1대 마이클 키튼, 2대 발 킬머, 3대 조지 클루니의 뒤를 이어 4대 배트맨으로 '다크 나이트'에 출연,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며 역대 가장 배트맨 다운 배트맨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다크 나이트'의 또 다른 주인공 조커 역할의 히스 레저는 1대 시저 로메로, 2대 잭 니콜슨에 이은 3번째 주인공으로 한 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최고의 악역 조커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히스 레저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한 '다크 나이트' 속 조커는 고경표, 엄기준 등의 국내 스타들이 인생 캐릭터로 선택했을 만큼 지금까지도 꾸준히 명연기로 회자되며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여운을 안겨주고 있다. ◆6개의 시퀀스 메이저 영화로서는 사상 처음 IMAX 카메라가 활용된 '다크 나이트'는 오프닝 장면 6분을 포함한 총 6개의 시퀀스가 15/70mm IMAX 카메라로 촬영됐다. 당시에는 일반적이지 않았던 IMAX 카메라를 적극 활용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연출해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CG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실물과 동일한 트레일러를 뒤집고, 건물을 통째로 폭파시키는 등의 실제 촬영을 통해 전례 없는 스케일의 사실적인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5170억 이렇듯 2008년 가장 빛나는 블록버스터 영화로 자리매김했던 '다크 나이트'를 향해 쏟아지는 관심은 상상을 초월했다. 2008년 개봉 당시 전 세계 각국의 박스오피스를 갈아치우며 놀라운 기세로 스크린을 평정한 것은 기본, 최종 합계 5170억 원이라는 놀라운 수익 기록을 세운 것. 국내에서도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개봉 6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명성에 비해 다소 부진했던 배트맨 시리즈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흥행 성적뿐 아니라 블록버스터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제8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히스 레저는 이 작품으로만 총 35개의 상을 수상, 독보적인 작품성을 확실히 인정받기도 했다. 이처럼 숫자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히어로 마스터피스 '다크 나이트'는 오는 7월 12일, CGV 단독 개봉한다.

2017-06-28 14:18: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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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블록버스터 영화 속 감성 자극하는 로맨스 실화

'내 사랑' 블록버스터 영화 속 감성 자극하는 로맨스 실화 '올해 최고의 사랑 영화'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내 사랑'이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쏟아지는 7월 최성수기 극장가에 유일하게 빛나는 로맨스 영화로 당당히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 극장가는 벌써부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시작으로 '덩케르크' '군함도'까지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내 사랑'이 7월 12일 개봉한다. 쟁쟁한 국내외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내 사랑'은 사랑에 서툰 남자 에버렛(에단 호크)과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여인 모드(샐리 호킨스)가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가는 로맨스 영화다. 캐나다 나이브 화가로 사랑받은 실존 인물인 '모드 루이스'와 그녀의 남편인 '에버렛 루이스'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일찍이 관심을 모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했으며 특히 레전드 로맨스 영화 '비포 시리즈'의 에단 호크와 연기의 신 샐리 호킨스가 선사할 로맨틱 케미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많은 영화 팬들은 최근 국내 극장가에 빼어난 신작 로맨스 영화가 없었던 상황에서 감성적인 연출과 실화 로맨스, 눈물 펑펑 나는 배우들의 연기,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까지 모든 것에 만족감을 선사하는 '내 사랑'에 열광하고 있다. 한 여름 밤을 수놓을 로맨스로 감성을 깊이 자극하며 엄청난 물량을 투입한 블록버스터 영화들과 맞서 어떠한 흥행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6-28 14:18: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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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금천예술공장, 낡은 인쇄공장이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 되기까지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금천예술공장, 낡은 인쇄공장이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 되기까지 독산역의 숨은 예술공간…29일~7월1일 '오픈스튜디오' 개최 1970년대에는 전화기 코일 공장, 1990년대에는 전화요금 고지서 인쇄공장으로 유명했던 서울의 대표 공업지대 금천구 독산동. 낡은 인쇄공장이 지금은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 있다. 바로 '금천예술공장'이다. 지하철 1호선 독산역에서 내린 뒤 1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5분 정도 걷다보면 '금천예술공장'이라고 적힌 회색시멘트 공장 건물을 만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금천예술공장이 위치한 독산동 일대는 1980년대 섬유·봉제 산업이 이끌던 구로공단 지역으로 2000년 이후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명칭변경하면서 소프트웨어 분야 벤처기업, 패션디자인, 정밀기기 중심의 첨단정보산업단지로 정체성이 바뀌었다. 그리고 삭막했던 이곳 공장지대는 지난 2009년부터 서울시가 컬처노믹스 사업의 일환으로 옛 인쇄공장을 사들여 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면서 주위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는 예술을 통한 커뮤니티 복원과 지역재생을 목표로 독산동의 한 인쇄공장을 리모델링하며 금천예술공장을 개관했다. 금천예술공장은 시각예술 전문 창작공간이자 '예술의 산업지원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술가들에게 장기 레지던스형 개인창작공간과 대형공동작업실 및 국제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지난 8년 간 예술가의 창작지원과 기업·기관 연계, 국내예술가의 국제화를 지원해왔으며 전 세계 30여 개국 267명(팀)의 입주작가들이 거쳐간 대표적인 시각예술 분야 국제 레지던시로 앞으로의 역할이 더 기대되는 대표적인 서울시 창작공간으로 손꼽힌다. 언뜻 보면 회색 시멘트벽의 공장건물처럼 보여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옛 공장 터에 '예술'이 입혀진 독특한 창작공간이 펼쳐진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이 건물에는 19팀의 재능있는 작가들이 입주해 회화, 설치, 영상, 사진, 미디어아트 등 시각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활동을 한다. 예술가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예술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시민, 지역주민도 이 공간에 참여함으로써 문화향유와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금천예술공장은 매년 1회 국내외 작가를 대상으로 입주 예술가 정기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선발된 예술가들에게는 24시간 사용 가능한 창작스튜디오를 제공하며, 전문가지원 프로그램, 기획전시 등 창작역량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리고 일 년에 한 번, 금천예술공장의 모든 스튜디오를 개방해 입주 예술가들의 작품과 작업공간을 접할 수 있게 한다. 오픈스튜디오 기간 동안 기획전시 외 다양한 부대행사들은 지역 주민에게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오픈스튜디오 기간은 29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입주하고 있는 8기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레바논, 대만 등 6개국 19명(팀)의 예술가들이 참여했으며 그들의 창작과정과 작품세계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오픈스튜디오와 기획전시 '다시, 주변인', 관객과 작가가 함께 작품을 만드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 이국적인 그림자극을 즐길 수 있는 '오프닝 퍼포먼스'와 모던포크 야외 공연, DJ 퍼포먼스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오픈스튜디오'를 관람하며 작가들의 창작과정을 살펴봤다면, 이번엔 완성된 전시 작품을 살펴볼 차례다. 작가 15명(팀)이 참여한 기획전 '다시, 주변인'은 개막일 29일부터 내달 23일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는 특히 전시장 외에도 창고동(대형작업실), 아카이빙룸, 워크숍룸 등 금천예술공장 일대를 전시 공간으로 조성하여, 작품 주제와 작가 의도를 더욱 부각시켰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오세원 큐레이터는 "최근 우리 사회는 불통, 불황, 불공정에 의한 무력감과 참담함, 집단 분노에 빠져있었다. 지난 1년간 금천에서 치열한 시간을 보낸 이번 작가들은 다시 주변인(marginality)으로 돌아가 상처 입은 사회를 회복시키고 다양한 가치와 주변부 삶의 의미를 되찾고자 한다"라며, "향유, 회복, 위로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전시가 금천예술공장 입주 작가 모두의 축제이자 느슨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참여와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밖에도 관객과 작가가 직접 만나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관객 체험 프로그램'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오프닝 퍼포먼스를 꾸민 리나 유네스(Lina Younes) 작가와 관객들이 함께 종이 관절인형을 만들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체험하는 '흔들흔들 종이 관절인형 만들기'는 놓쳐선 안될 추천 프로그램이다. 금천예술공장 '8기 오픈스튜디오'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17-06-28 12:00:38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우연한 횡재 땐 조심을

"원장님 저는 참 재물운이 좋은 것 같아요." 오십대 후반의 여자분이 요즘 운세가 잘 풀리는 것 같다며 웃음이 환하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큰 돈이 들어왔어요. 갑자기 부자가 된 것 같아요." 6년 전에 아이가 지방에 있는 대학교를 가서 아파트를 하나 사주었다고 한다.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었기에 편하게 생활하라고 신경을 써 준 것이다. 4년 전에는 제주도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친구 말에 땅을 조금 사놓았다. 아파트는 아이가 졸업한 뒤에 월세를 주고 있었는데 인근에 큰 도로가 나면서 가격이 뛰었다는 것이다. 제주도에 사 놓은 땅도 가격이 크게 올랐다. "이런걸 보면 재물운이 좋은 거 아닌가요?" 여자분 사주는 몇 십억 정도의 재산이 생겨서 큰부자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남편이 재물운이 무척 좋은 사주여서 집안의 풍요는 남편에게 달렸다. 돈이 들어오면 기쁘기 마련이다. 사주에서 편재운이 좋을 때는 우연히 횡재를 하는 일이 있다. 편재가 강할 때 역시 생각지도 않은 돈이 들어올 확률이 높아진다. 상담을 온 여자분 처럼 남이 권해서 별 계산도 없이 땅을 샀는데 땅값이 오르면 편재의 덕인 경우가 많다. 생전 주식도 모르던 사람이 친구 따라서 주식을 샀는데 대박이 나면 그것도 편재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자기가 별로 한 것도 없이 뜻밖에 손에 들어오는 재물이라는 데 있다. 잘 알아보지도 않고 아파트나 상가를 샀는데 값이 오르면 그 이후가 문제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첫 번째 투자에서 큰 수익을 올리면 자기에게 재물운이 따른다는 착각에 빠지고 더 심하면 물건이나 시장을 보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여기게 된다. 자기의 상황에 대한 오판을 하는데 이는 자칫하면 큰 타격을 불러온다. 재물운이 좋으니까 내가 물건을 볼 줄 아니까 투자를 하면 또 돈을 벌겠지 하고 판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 그때는 수익을 보장할 수 없다. 수익은 고사하고 횡재로 벌어놓은 돈까지 까먹을 수도 있다. 주식에 처음 투자하는 사람이 돈을 벌면 더 큰돈을 집어넣는 게 일반적이다. 결국 벌었던 돈도 잃고 예금까지 깨서 투자를 하다가 큰 손실을 보는 사람이 하나 둘이 아니다. 우연히 횡재를 하게 되면 평소보다 더 신중해져야 하고 오히려 냉정해져야 한다. 우연히 생긴 횡재가 지속되는 일은 드물다. 흥분하면 더더욱 위험하다. 자기에게 들어온 재물운이 사주와 운세에 있는 것인지 잘 살펴야 한다. 그 운세가 현재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언제까지 힘을 유지하는지도 보아야 한다. 만약 사주운세에 없는 재물이라면 자만하지 말고 더 이상의 재물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 게 좋다. 그래야 들어온 돈을 지킬 수 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6-2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28일 수요일 (윤달 5월 5일)

[쥐띠] 48년생 공허로운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60년생 술집 가까이 가지 마세요. 72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 84년생 시기가 맞아 떨어져 이루려는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하는 일이 마음과 같지 않습니다. 61년생 만사가 대길 할 운세입니다. 73년생 스스로를 조절할 줄 아는 실력을 갖추세요. 85년생 능력이 절정에 달하게 됩니다. [범띠] 50년생 옳지 못한 생각은 가지지 마세요. 62년생 실업자 생활을 청산할 때가 왔습니다. 74년생 밖으로 나가면 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86년생 대수롭지 않은 병이나 젊을 수록 조심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친목을 돈독히 한 덕을 볼 수 있겠습니다. 63년생 방해하는 것이 없으니 막힘이 없습니다. 75년생 불안한 거래이더라도 이루어집니다. 87년생 잃었던 것을 찾게 됩니다. [용띠] 52년생 화해로 해결하려 하지만 어렵습니다. 64년생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는 도와주는 이가 없겠습니다. 76년생 최악의 상태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88년생 부채로 부도 위험이 있겠습니다. [뱀띠] 53년생 업무를 볼 때 주변의 반대가 있겠습니다. 65년생 분수에 넘치지 않는 행동만 하세요. 77년생 복록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게 됩니다. 89년생 하찮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세요. [말띠] 54년생 유익한 거래가 이루어 지겠습니다. 66년생 원수로 돌아설 듯하나 결국 화해합니다. 78년생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90년생 좋은 취직 자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아마도 여성의 도움이 있겠습니다. 67년생 분실한 물건이 있다면 여성의 소행일 것입니다. 79년생 귀인은 동쪽이나 북쪽 방향에 있습니다. 91년생 합격 수가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계획성 없이 일을 해 나가니 모든 것이 엉망입니다. 68년생 오늘 하루 뜻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80년생 위독한 상태까지 가게 되니 주의하세요. 92년생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닭띠] 57년생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마세요. 69년생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81년생 가까운 사람이 곁을 떠납니다. 93년생 상대방의 마음이 이미 떠났습니다. [개띠] 58년생 친구와 싸우지 마세요. 70년생 모든 일이 발전 일로에 있습니다. 82년생 새로운 것을 계획하고 실행하기에는 최적 기입니다. 94년생 윗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면 더욱 발전 할 것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쉽게 찾을 수 없으니 단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71년생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83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의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95년생 우정을 돈독히 하세요.

2017-06-28 06:30:1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