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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잘 되면 내 덕, 안 되면 사주 탓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잘 되면 내 덕, 안 되면 사주 탓 언제부터인가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쓰이고 있다. 내로남불은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 이라는 말을 줄여서 표현한 것이다. 사람의 심리라는 건 참 묘하다. 남이 어떤 행위를 하면 쉽게 흉보면서 내가 같은 행위를 할 때는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한다. 사주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 일이 잘 되면 자기 덕분이고 일이 꼬이면 사주 때문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실 속은 편하다. 일이 잘 안 되는 건 사주 탓이니 자기의 책임도 덜어지고 어쩔 수 없었다고 위안이 된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벌인 사람이 있다. 때가 아니니 운세가 열리는 시기까지 일 년만 기다리라고 했다. 말리는 말을 듣지 않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매출이 잘 나왔다. 그것 보라며 자기의 능력이 이렇게 좋다고 한바탕 자랑을 하고 갔다. 문제는 그 뒤였다. 넉 달이 지나기 전에 매출이 꺾였고 자금운용이 곤란해졌다. 결국 일 년을 버티지 못했다. 문을 닫은 뒤에는 자기 능력을 사주의 재물운이 눌러버리는 바람에 이렇게 됐다며 사주 탓을 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데 대운이 그런 사주의 기운을 막고 있었다. 이번 운은 일 년이나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힘을 잃을 것이었다. 새로 시작되는 대운은 재물이 조금씩 몰려오는 형상을 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시간이 더 지나서 사업을 시작하라고 했던 것이다. 다행히 이제는 좋은 대운의 구간으로 들어섰으니 작게라도 다시 시작하면 능력과 대운이 힘을 합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세상일의 성패는 내 능력 덕분에 잘 될 수도 있고 사주 탓에 안 될 수도 있다. 분명한 것은 어느 하나만으로 모든 일의 결과가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얽히고설키며 서로 좋고 나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일의 형상을 만들어 간다. 모든 일이 사주 탓이라면 사주가 안 좋은 사람은 무조건 사업은 망하고 승진은 탈락하고 시험 보면 떨어져야 한다는 논리와 같다. 그러나 실제는 다르다. 사주가 안 좋아도 사업이 쭉쭉 뻗어나가고 시험을 보면 항상 합격하고 돈이 몰려오는 사람도 많다. 나를 둘러싼 일들의 많은 부분은 내가 무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일이 안 풀린다고 사주 탓만 하는 건 화풀이 밖에 안 된다. 화풀이로 잠시 시원해지기는 하지만 근원적인 해결이 되는 건 아니다. 사주로 앞길을 내다보고 자신의 능력으로 다가올 일들을 대비하면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7-05 06:13:59 메트로신문 기자
이달부터 도서·공연비 100만원 한도 소득공제

이달부터 신용카드 등으로 책 구입, 공연관람에 사용한 금액에 대해 100만원 한도 내에서 추가로 소득공제해택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신용카드 공제금액 산출할 때 사용액에 공제율 15%를 적용하던 것을 도서·공연비에 해당하는 경우 공제율 30%를 적용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12월 19일 자로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 제126조의2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책과 공연을 구입할 때 소득공제 처리를 받을 수 있는 사업자는 문화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자 상호명, 사업자번호 등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사업자 등록 여부를 알 수 있다.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로 등록이 완료된 경우에는 등록완료로 표기되며 사업자별 인증번호가 부여된다. 또한 등록이 완료된 사업자의 매장, 시설, 온라인 웹사이트 등에 부착, 게시된 아래 스티커와 띠 광고(배너) 등을 통해서도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임을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정확한 도서·공연비 사용 금액 확인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처리를 위해 현재 책과 공연티켓을 판매하는 사업자 중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준비가 완료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 4일부터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을 통해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지난 2일 기준 총 869개의 업체(사업자)가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로 신청·접수를 완료했으며, 도서와 공연티켓 온·오프라인 유통과 판매 시장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형 서점과 주요 공연티켓 예매처 등 대다수가 등록을 완료했다. 다만,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전용 가맹점 추가 확보 및 이에 따른 업계 내부 판매·결제 시스템 개편 등에 다소 시일이 걸리는 곳도 있다. 이에 문체부는 이달 중에도 계속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도서, 공연티켓만 판매하는 사업자(단일사업자)가 시행일자에 맞춰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로 신청·접수를 하지 못했더라도 지난 1일부터 단일사업자에서 발생한 도서·공연비 결제분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단,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단일사업자 역시 반드시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로 신청·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이우성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새로이 시행된 이 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조세당국과 협의해 세제 혜택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업계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8-07-04 14:35:42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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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폭력 싫어요!" 장성군 아동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

장성군 드림스타트가 최근 아동학대와 성폭력 대응력을 길러주는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 1천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와 성폭력에 대처 상황을 다룬 어린이 뮤지컬 '미녀와 야수'공연을 열었다. 뮤지컬'미녀와 야수'는 학교나 주변에서 폭력 상황이 닥쳤을 때 어린이들이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도록 음악과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지시키고, 이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공연이다. 오전, 오후 두 차례 나누어 진행된 공연에는 장성지역 유치원과 보육시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이 공연을 관람하며 배우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시종일관 흥미롭게 관람했다. 공연을 이끈 아동극 전문극단'케이뮤지컬 컴퍼니'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꾸며 공연 내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이들도 공연단이 알려주는'싫어요', '안돼요,'부모님께 여쭤 볼께요'같은 문장을 외치며 호응을 보였다. 장성군 관계자는 "해마다 아동관련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예방 교육은 부족한 현실"이라며 "공연을 즐기면서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는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저소득 계층의 12세 이하 아동 및 그 가족에게 건강, 보육, 복지를 통합한 예방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07-04 14:00:0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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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전교1등 성적 공개.. 독특했던 학창시절 '반전매력'

연예계 대표 '뇌섹남'으로 손꼽히는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학창시절 전교 1등은 물론 수능 수리영역 만점을 받았다"며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입학 후 방송작가로 데뷔했다. 블랙코미디의 대세이기도 하다"라고 게스트 유병재를 소개했다. 이에 유병재는 "전교 1등을 붙박이로 하지는 않았고 가끔 했다"고 하자 전현무가 "왔다 갔다 해도 전교 10등 안에는 들었을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유병재는 "그렇다"고 수줍게 인정했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에 대해선 "저희 집이 시골에 있어서 농어촌 특별전형이었다"며 겸손한 모습도 보였다. 특히 이날 유병재의 학창시절 성적표도 공개됐는데 취미에는 '돌수집', 교내 입상 내역에는 '쿵쿵따 3위', '축제학예발표회 코미디/개그 1위' 등 남다른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는 "타이즈를 입고 문자나 모양을 따라하는 그런 걸 해서 상을 받았다"면서 "약간 관종(관심종자)이었다"며 독특했던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한편 유병재는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했다.

2018-07-04 11:37:18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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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만에 드러난 부여 능산리 왕릉급 무덤 4기…건물지 3기도 확인

백년만에 드러난 부여 능산리 왕릉급 무덤 4기…건물지 3기도 확인 유물은 도굴과 일제때 조사로 거의 없어…이번에 용문양 금제장식 등 소량 발굴 일제때 조사된 부여 능산리 고분군 무덤들 가운데 백제 사비기 왕릉급 무덤 4기의 전모가 100년만에 드러났다. 또 이곳에서 삼국시대 고분군에서 확인된 바 없는 고분군 내 건물 존재도 확인됐다. 문화재청과 부여군은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으로 추진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산15-1 일원 부여 능산리 고분군(사적 제14호)의 서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를 완료,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2016년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펼친 능산리 고분군 내 서고분군 4기에 대한 것이다. 1917년 일제강점기 이후 100여 년 만에 펼친 조사다. 이번 발굴조사로 백제 사비기 왕릉급 무덤의 입지와 조성과정, 초석건물지와 주거지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했으며, 특히 고분군 내 건물의 존재는 삼국 시대 고분군에서 아직 확인된 바 없는 새로운 것으로 주목된다. 서고분군은 1917년 조사 후 '능산리 왕릉군의 서쪽 소계곡 너머에 있는 능선에서 무덤 4기를 확인하고 그 중 2기를 발굴하였다'라는 간단한 기록과 4기의 고분 위치를 표시한 간략한 지형도만 남아 있었다. 1917년 발굴조사 결과보고서인 '대정륙년도고적조사보고(大正六年度古蹟調査報告'(1920)에도 '능산리 왕릉군 서쪽에 왕릉에 버금가는 고분 4기가 있다'는 기록이 있는 정도였다. 이번 발굴조사로 밝혀진 서고분군은 능선을 따라 위아래로 2기씩 배치돼 있다. 중앙 능선에 2·3호분이, 동편 능선에 1·4호분이 있다. 4기 모두 지하 깊숙이 조성된 굴식돌방무덤으로 확인됐다. 무덤의 평면은 현실(玄室, 시신이 안치된 방) 중앙에 연도(羨道, 입구에서 유골을 안치한 방까지 이르는 길), 묘도(墓道, 입구에서부터 시체를 두는 방까지 이르는 길)가 차례로 달려 '갑(甲)'자 모양이며, 잘 다듬은 판석(板石)으로 만들었다. 무덤의 크기는 봉분 주위를 둘러싼 둘레돌(護石)로 추정해보면 2·3호분은 지름 20m 내외, 1·4호분은 지름 15m 내외이다. 2·3호분과 1·4호분은 석실의 규모, 석재의 가공 정도, 입지 등에서 차이를 보여 위계 차를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물은 도굴과 일제강점기 조사로 인해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다만, 2호분의 돌방 바깥의 도굴구덩이에서 도금된 금송제(金松製) 목관 조각과 금동제 관못, 금제장식 등이 나왔다. 3호분과 4호분에서는 목관에 사용된 금동제를 포함한 관고리와 관못이 확인됐다. 특히 2호분에서 출토된 금제 장식은 길이 2.3㎝정도 되고, 전체적인 형태는 끝이 뾰족한 오각형을 띠고 있어 부장품의 끝 부분으로 추정된다. 유물에는 용이 몸을 틀고 있는 형상의 문양이 장식되어 있어 특이하다. 더불어 서고분군 일대를 전면 조사하는 과정에서 고분군과 직접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건물지가 확인됐다. 무덤이 조영되지 않은 서편 능선에서 4×2칸(추정)의 초석건물지 1기, 동편 능선의 1호분과 4호분 사이에서 수혈주거지 2기가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이 건물들은 위치나 구조로 보아 무덤 조성과 관련된 임시 거처나 제사 관련 시설일 가능성이 있어서 당시 상장례 연구에 좋은 자료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부여 능산리 고분군은 능산리산(陵山里山)의 남사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3개의 군집을 이루고 있다. 위치에 따라 각각 중앙고분군(왕릉군), 동고분군, 서고분군으로 불리며 지난 일제강점기에 세 차례에 걸쳐 조사가 진행되어 15기의 무덤을 확인했다. 이후 중앙고분군의 정비복원 과정(1965~1966년)에서 2기의 무덤이 추가로 확인했으며, 현재까지 모두 17기가 남아 있다.

2018-07-04 10:40:51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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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월정사 불전건축 '적멸보궁' 보물 지정

강원도 평창 오대산 월정사 내 불전건축물인 적멸보궁(寂滅寶宮)이 보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8호인 '월정사 적멸보궁(月精寺 寂滅寶宮)'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995호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平昌 五臺山 中臺 寂滅寶宮)'으로 지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오대산은 '삼국유사'와 '오대산사적' 등 문헌기록에 따르면 신라 승려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석가모니의 사리를 가져와 봉안한 후 비석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신라 이후 현재까지 법통이 이어져 오고 있는 불교의 성지인 오대산에서 '오대(五臺)'란 중대 진여원, 동대 관음암, 남대 지장암, 북대 나한암, 서대 미타암을 뜻한다. 오대산사적에는 이 다섯 건축물이 건립된 것으로 기록돼 있지만, 현재는 중대 사자암 및 상원사, 동대 관음암, 남대 지장암, 북대 미륵암, 서대 염불암이 위치해 있다. 오대산 중대에는 진신사리(眞身舍利, 석가모니 사리) 봉안처와 석비가 함께 있다. 적멸보궁 뒤편의 봉분처럼 쌓인 언덕에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고 전해진다.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은 오대산의 중심인 비로봉과 주변 봉우리가 둘러싸고 있는 분지 가운데 중대의 해발고도 1189m에 남동향으로 자리한다. 적멸보궁은 조선시대에 지어진 건축물로, 국내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내·외부 건물 모두 동일하게 정면 3칸, 옆면 2칸으로 이중구조 형태를 가지고 있다. 특히 내부 건축물은 구조, 장식적인 면에서 조선 전기의 다포식 목조건축 양식을 잘 유지하고 있어 건축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 다포식이란 공포(처마 끝의 하중을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 등에 짜 맞추어 댄 구조물)를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배열한 형식을 뜻한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적멸보궁의 면적은 381㎡이다.

2018-07-04 09:59:39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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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4일 수요일 (음 5월 21일)

[쥐띠] 48년 나이 든다는 것은 늙는 게 아니라 성숙 되는 것. 60년 외출을 삼가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라. 72년 내 것이 작아 보여도 소중한 것. 84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주니 아랫사람에게도 최선을 다하자. [소띠] 49년 빌려준 돈이나 선물을 받게 되는 날. 61년 길 떠날 때는 우산과 비옷을 챙겨야 한다. 73년 목표를 크게 잡고 열심히 노력. 85년 주변인과 의견 차이로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의외의 사람이 도와준다. [호랑이띠] 50년 청색, 손수건이 오늘 행운의 상징. 62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법. 74년 능력 이상의 일도 쉽게 해낼 수 있는 날이다. 86년 보기 싫던 사람도 때로는 필요할 때가 있는 법이 세상이치. [토끼띠] 51년 가족 간의 금전거래는 그냥 주는 것으로 생각. 63년 슬픈 일은 이제 잊을 때가 되었다. 75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행운의 날. 87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용띠] 52년 먼 곳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64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는 더 어려운 곤란한 하루. 76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라. 88년 심신이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하다. [뱀띠] 53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거래가 순조롭다. 65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고 돌다리도 두드리는 신중함이 필요. 77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양보도 미덕이다. 89년 마음의 조급함이 화를 부른다. [말띠] 54년 죽은 나무에 물주기는 이제 그만하자. 66년 횡재수가 있거나 자녀에게 기쁜 일이 있겠다. 78년 사기 운이 있으니 도장 찍는 일에 주의. 90년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할 일을 먼저 정하자. [양띠] 55년 눈에서 멀어진다고 마음도 멀어지는 건 아니다. 67년 소소한 적선이 더 큰 보답으로 주어진다. 79년 욕심 부린다고 될 일이 아니다. 91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여겨라. [원숭이띠] 56년 초대받지 못한 손님으로 마음이 불편하다. 68년 세월이 가도 변함없는 것은 부모님의 마음. 80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92년 작은 먼지가 눈을 아프게 하니 주의를 게을리 하지 마라. [닭띠] 57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서두르지 마라. 69년 나에겐 자랑이지만 남에겐 꼴불견일 수 있다는 걸 명심. 81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을 절로 굴러온다. 93년 정확한 거절이 오히려 관계를 좋게 한다. [개띠] 58년 오늘의 기쁨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 70년 손재수가 있으니 적선을 하는 것도 한 방법. 82년 마음을 편히 먹어야 일이 잘 풀린다. 94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돼지띠] 59년 흐르는 강물처럼 한가로운 하루. 71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바야흐로 행동할 때가 왔다. 83년 먹을 복이 있는 날. 95년 일시적인 감정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다.

2018-07-04 06:18:4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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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세는 인생의 물길

머리 좋은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즐긴다는 건 순순하게 그 자체를 생활처럼 받아들여 행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무심의 상태라고 해도 좋을 테니 무엇을 해도 물 흐르듯 될 수밖에 없다. 그 말을 역학에 인용하면 아무리 능력 좋은 사람도 운세 좋은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면 적절할 것 같다. 운세가 어느 방향으로 뻗어 가는가, 운세의 기운이 얼마나 힘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능력 좋은 사람들은 많은 경우에 자기 실력으로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줄 안다. 물론 실력이 있으면 잘 나가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실력이 전부는 아니다. 세상에는 실력이 출중한데도 하는 일마다 막히고 별 볼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운세의 작용이 실력을 누르고 있어서 그런 것이다. 공부를 특출 나게 잘 하는 문창성 사주이고 관운이 살아있는 남자가 있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단박에 합격했다. 기획실로 발탁이 돼서 기세등등하게 살아왔다. 그러나 반전이 벌어진다. 생각지도 않던 마케팅 부서로 발령이 나더니 지방근무까지 하게 된다. 다시 본사로 들어오긴 했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재무팀에서 힘들게 일을 하고 있다. 상담을 청한 남자는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궁금해 했다. 그가 알았던 건 자기의 실력이고 몰랐던 건 자기의 운세였다. 기획실에서 밀려난 때는 운세가 바닥으로 급하게 흘러내리던 시기였다. 잘나갈 때의 시기는 운세가 그를 도왔다. 뜻밖의 변화가 몰아친 시기에는 어느 정도 명맥을 이어오던 관운이 심하게 흔들렸다. 경쟁자의 기운이 그를 내리누르기까지 했다. 그런 까닭에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일이 생긴 것이다. 비겁으로 흘러가는 그의 운세는 기운을 회복하지 못했다. 어느 정도의 힘이 모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미약한 수준이다. 더 기다려야 한다. 운세가 나빠지는 시기에는 몸을 낮추고 수양을 해야 한다. 공부하는 시기로 삼으면 된다.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운세가 받쳐주지 않으면 막히고 걸리고 넘어진다. 운세를 이기는 사람은 없다. 어떤 운세의 흐름이 닥쳐오면 그 자체를 받아들여야 한다. 복잡하게 생각하거나 앙심을 품지 말아야 한다. 운세를 거스르려 하면 역작용이 생긴다. 실력은 인생의 기본이고 운세는 인생의 물길이다. 실력을 바탕으로 운세의 물길에 몸과 마음을 맡겨야 한다. 주어진 운세를 무심한 듯 받아들이면 아픔과 고통이 한결 줄어든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7-04 06:12:5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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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대학로' 축제 홍보대사에 뮤지컬 배우'카이'

뮤지컬 배우 겸 팝페라 가수 '카이'(본명 정기열)이 '2018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웰컴대학로)'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국관광공사는 3일 오전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카이를 웰컴대학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여간 대학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내·외국인이 함께 뮤지컬·비언어극(넌버벌 퍼포먼스)·전통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즐길 수 있는 공연축제다. 카이는 대형 뮤지컬 '팬텀',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등에 출연해 가창력을 내세워 한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등극했으며, 최근에는 공중파방송 유명 음악프로그램 패널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공사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공연관광 행사에 참여해 일본 팬들에게 한국 뮤지컬의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한국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중, 할인 폭이 큰 단체가격이 아닌 정상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FIT(개별관광객) 비율은 2014년도 11.2%에서 2017년도 20.2%로 대폭 상승했다. 또한 공사에서 외국어자막을 지원 중인 '김종욱 찾기', '당신만이'와 같은 대학로 창작 뮤지컬을 관람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람객들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한국 뮤지컬들의 장점인 배우들의 가창력, 대형 무대세트, 많은 출연자가 자아내는 박력 등은 아시아에서 최고 수준이며,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문화관광콘텐츠가 되기에 충분하다"며 "공사는 한국 뮤지컬을 고부가가치 질적 관광을 견인하는 방한 콘텐츠로 성장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8-07-03 15:28:40 오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