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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터넷·홈폰 HD mini 동시 가입하면 가전 '반값'된다

KT 31일까지 올레 인터넷과 스마트홈폰 HD mini(이하 홈폰mini)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 가전을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레 인터넷과 홈폰mini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습기 8종, 3D·LED TV 10종 등 삼성·LG전자의 인기 생활가전 제품을 최대 89%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또 KT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경품을 통해 ▲1등 당첨자에 LG 무선 사운드바(LG제품 선택한 2명)와 삼성 기어핏(삼성제품 선택한 2명) ▲2등 당첨자에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10명) ▲3등 당첨자에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올레 인터넷과 올레tv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홈폰mini는 지난해 출시된 스마트홈폰 HD의 후속 모델로, 4인치 화면의 갤럭시 단말과 디자인을 강화한 스피커독으로 통화 기능뿐 아니라 라디오, 오디오, TV 등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가 제공되는 스마트 플레이어다. 한준석 KT 마케팅부문 GiGA사업본부 통화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스마트한 홈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14-08-10 09:48:12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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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바인 '올레 스마트폰영화제' 특별 '6초상' 신설

트위터의 영상 서비스인 바인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와 함께 특별상인 '6초상'을 신설하고 14일까지 국내외 출품작을 받는다. 트위터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단편영화 공모전인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와 앱에서 간단히 6초짜리 영상을 제작해 공유할 수 있는 바인의 결합으로 국내외에서 실력 있는 숏필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창조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초상에 바인 영상을 출품하고자 하는 사람은 스마트폰에서 '바인(Vine)' 앱을 다운 받아 영화를 완성한 후 해시태그 #ollehff와 함께 작품을 트위터, 바인 두 곳에 업로드하면 된다. 또 영화제의 공식 트위터 계정(@ollehff)을 팔로우해야 출품이 완료된다. 바인은 6초라는 짧은 시간과 무한 반복되는 루핑의 매력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독특한 영상을 제작해 공유하는 동영상 서비스다. 호주의 초단편 영화제인 트롭페스트(TROPFEST)도 올해부터 바인 부문을 신설해 운영할 정도로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제4회를 맞은 올레 국제스마트폰 영화제의 출품 기간은 14일까지며 영화제는 9월 15일에 개막한다. 예심을 통과한 작품은 영화제 공식홈페이지에서 상영되며 본선 기간에 일반 관객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6초상을 수상하는 참가자는 3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2014-08-09 17:02:4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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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팬택, 회생 중대 기로…향후 전망은?

채권단 워크아웃 재개 결정으로 한시름 덜었던 팬택이 또다시 중대 기로에 서게 됐다. 팬택은 다음주중으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수순을 밟는 쪽으로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통신 3사가 단말기 추가 구매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다 오는 11일까지 협력업체에 지급해야 할 전자 채권 대금 200억원의 만기도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팬택은 협력업체에 지급했어야 할 전자채권 360억원도 연체 중이다. ◆ 이통사·채권단 모두 난색 표현…팬택 정상화 산넘어 산 이통사와 채권단 등도 난색을 표하는 등 연이은 악재 속에 팬택은 결국 다음주 중으로 법원에 법정관리를 공식 신청할 가능성이 높다. 전자채권 만기가 돌아오는 상황에서 신규자금이 유입되지 않고 제품 판로가 뚫리지 않으면 결국은 무너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앞서 팬택측은 지난 4일 "이통사에 즉각적인 제품 구매 및 대금 결제를 마무리 해 줄 것과 지속적으로 최소 수량 구매를 요청한다"며 "이통사의 결단이 없는 한 팬택은 어쩔 수 없이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이통사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통3사는 "고객 수요가 있어야 재고를 처분할 수 있는데 통신 시장 상황도 여의치 않다"며 "현재 단말기 재고를 처분하기도 힘들다"고 밝혔다. 채권단 역시 추가 자금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채권단 한 관계자는 "이통3사의 단말기 구매 등을 바탕으로 워크아웃을 고려했던 것"이라며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해서 팬택 측으로부터 전달받은 바는 없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더 이상의 지원이 의미가 있나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채권은행 측의 이탈도 나오고 있다. 지난 3월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이 반대매수청구권을 행사한데 이어 지난 5일에는 하나은행과 대구은행도 채권단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 200억 규모 전자채권 지급 여력 없어…500여 협력 업체, 줄도산 우려 팬택의 법정관리 신청 시기는 전자채권 만기 일정 등을 고려해 늦어도 다음 주 초가 될 전망이다. 만약 팬택이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되면 법원은 기업 가치 등을 고려해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후 법원이 팬택의 법정관리인을 지정하며 팬택은 두 달 안에 기업회생 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해 승인을 받게 된다. 문제는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팬택의 기업 신용도와 브랜드 가치가 더 하락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특히 550여 협력사들의 줄도산 우려도 제기된다. 팬택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기업주의 민사상 처벌이 면제되며 상거래 채권 역시 감면되는데 이렇게 되면 550여개의 협력사들은 팬택에 공급했던 부품의 대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기업의 금융권 채무만 감면해주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과 달리 법정관리의 경우 기업의 모든 상거래 채권을 감면한다. 한편 팬택 협력사협의회는 앞서 팬택으로부터 받아야 할 부품 대금 10~30%를 삭감하기로 결정하고 팬택이 회생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기도 했다.

2014-08-08 17:38:2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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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휴대전화 보조금 분리공시제 도입 합의

방송통신위원회가 8일 이동통신사업자, 휴대전화 제조사,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휴대전화 보조금 분리공시제를 도입하는데 합의했다. 방통위는 지난 6일에 이어 8일 상임위원 간담회를 열고 분리공시제 도입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 휴대전화 지원금은 제조사가 지급하는 장려금과 이통사가 제공하는 보조금으로 나뉜다. 10월부터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말기 유통법)이 시행되면 보조금을 투명하게 공시해야 하는데 이를 제조사 장려금과 이통사 보조금을 각각 나눠 공개하자는 것이 분리공시제의 내용이다. 사실 분리공시제를 두고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사는 강력히 반발해 왔다. 단말기 유통법 제정 과정에서도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은 "제조사 장려금의 경우 국내와 해외에 차이가 있어 이 정보가 공개될 경우 해외사업을 하는 데 있어 심각한 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보조금을 분리 공시하는 것은 영업 전략을 공개하는 것과 같은 악영향을 가져올 것"이라며 분리공시제 도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방통위 측도 분리공시제 도입을 부담스러워 했던 것이 사실이다. 법리적 문제도 엮일 수 있어 방통위 실무진은 법리상 이를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한데다 실제 제도의 효과도 미지수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서 '소비자 알 권리 보장'과 '단말기 유통법'의 취지를 제대로 펼치기 위해서는 분리공시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이통사측과 미래창조과학부가 전달한 의견이 보다 공감대를 샀다. 방통위 상임위원들도 제조사의 영업기밀 유출 우려에 대한 부분도 이해는 한다면서도 단말기 유통법의 취지를 제대로 살려 추진하기 위해서는 분리공시제 도입을 통해 국민들에게 단말기 장려금과 이통사 보조금을 제대로 알리는 부분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한편 이번 결정으로 이통사는 10월부터 단말기 유통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단말기 출고가 ▲지원금 규모를 매달 말까지 미래부와 방통위에 제출해야 한다. 휴대전화 제조사는 ▲대리점과 판매점에 직접 지급하는 장려금 규모 ▲이통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구입하는 단말기의 출고가 등을 공시하게 된다. 아울러 소비자들은 이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14-08-08 16:43:31 이재영 기자
안랩, 금융 보안담당자 대상 '안랩 시큐리티 서밋 2014' 28일 개최

안랩은 28일 금융권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IT보안·금융정보보호 체계 강화 방안을 제시하는 세미나 '안랩 시큐리티 서밋 2014'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초 고객정보 유출 등 금융권에서 보안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내부통제 등 관리적 보안점검 강화, IT보안 개선 등 금융권 IT환경이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 또 보안사고 방지를 위한 대응 전략 및 효율적인 실행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안랩은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금융 IT보안 강화 사례 및 실질적인 대응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먼저 금융권에서의 내부통제 등 관리적 보안점검 강화를 위한 기술적 해결과제 및 보안 프레임워크를 발표하고, 대형 금융그룹의 통합 컨버전스 관제 구축 사례를 소개한다. 이밖에 금융권의 망분리 환경 변화에 따른 네트워크 보안 강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석균 안랩 국내 사업 총괄 부문장은 "이번 안랩 시큐리티 서밋 2014를 통해 금융 보안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보안사고 방지를 위해 보안담당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8-08 15:44:59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