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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클라우드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개발…연내 동남아 진출

SK텔레콤은 클라우드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이하 클라우드 OVP, Cloud Online Video Platform) 개발을 완료하고 기술 표준화와 글로벌 미디어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이 개발한 클라우드 OVP는 미디어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인코더(영상압축) · 트랜스코더(콘텐츠 형태 변환) · 스트리머(스트리밍) 등 여러 장비를 별도 구축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어떤 회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손쉽게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SK텔레콤 클라우드 OVP의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에는 각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의 API에 맞춰 콘텐츠 규격을 조정했다.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간 연동 조치도 필요했다. 하지만 SK텔레콤 클라우드 OVP 기술을 활용할 경우 미디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 방송사 · 이 러닝(e-learning) 사업자 등은 추가적인 연동 작업없이 자사 콘텐츠를 다양한 클라우드에서 제공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안에 동남아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OTT 사업자를 대상으로 첫 사업화에 나설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지난 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SG11(Study Group 11) 미팅에서 클라우드 OVP 표준 초안을 제안해 승인 받았다. SK 텔레콤은 현재 SG11 Q7 의장을 맡고 있는 이종민 미디어기술원장을 중심으로 2019년 말까지 클라우드 OVP ITU-T 정식 표준 채택을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이종민 미디어기술원장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면 시장이 활성화되고 사업자들의 해외 진출도 쉬워질 것"이라며, "클라우드 OVP 글로벌 표준화와 생태계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7-31 11:15: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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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와이브로 서비스 9월 말 종료… LTE 전환지원 프로그램 시행

KT가 오는 9월 30일 와이브로(WiBro) 서비스를 종료하겠다는 계획을 30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개시된 와이브로 서비스는 우리나라 토종 기술로이며 LTE보다 5년 빨리 상용화됐다. 이후 12년 동안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주요 국가에 수출돼 국내 통신장비 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그렇지만 ▲각국의 이해관계로 인한 글로벌 확장의 어려움 ▲LTE-A, 5G 등 기술 진화와 대체 서비스의 급격한 성장 ▲와이브로 단말/장비의 생산중단 및 서비스 가입자 하락으로 인한 사업환경 악화 등으로 KT는 서비스 품질 유지와 고객편익 제공이 한계에 이른 것으로 판단했다. 현재 KT 와이브로 가입자는 5만명 수준이다. KT는 WiBro 서비스 종료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존 가입자들이 불편 없이 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LTE 전환지원 프로그램과 보호 방안을 내놓았다. 고품질 LTE망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신형 에그 단말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와이브로 서비스에서는 이용할 수 없었던 LTE 글로벌 로밍 같이 향상된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LTE 전환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T는 와이브로 이용 고객이 추가 비용부담 없이 LTE 에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6월 11일 와이브로 고객 대상으로 기존 사용 중인 요금제와 같은 가격에 같은 양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용자 보호용 LTE에그+ 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와이브로 이용 고객이 해지를 원하거나 LTE 에그+로 전환할 경우 기존 위약금과 단말 잔여 할부금이 면제된다. 신규 LTE 에그+ 단말 구매에 따른 고객부담금도 보급형 단말 공시지원금 기준으로 24개월을 약정하면 무료로 제공된다. 단말 무료교체 프로그램은 9월 말 서비스 종료 전까지 전환하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요금제를 이용 중인 고객은 별도의 단말 교체 없이 LTE 에그+ 요금제로 전환되며, 이는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요금제와 같은 가격에 10%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거쳐 9월 말까지 WiBro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9월 말 종료 승인이 나더라도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네트워크 종료는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KT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전국 KT플라자 및 대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7-30 15:37:1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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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펜타스톰 포 카카오' 월드컵 韓 대표팀 우승…상금 20만 달러 획득

넷마블은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펜타스톰)'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MOBA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ultiplayerOnline Battle Arena)의 줄임말로 진지점령전을 뜻한다. 펜타스톰 월드컵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소재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한국대표팀 ahq OP(옛 팀 올림푸스)는 4강전에서 대만대표팀을 만나 3승을 거두면서 압승했지만 승자조 준결승전에서는 태국을 만나 3대 0으로 완패했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에서 대만대표팀을 다시 만나 다시 세 판을 내리 이기며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ahq OP는 7전 4선승제로 열린 결승전에서 마지막 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태국을 상대로 4대 3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대장정을 우승으로 마무리 지은 셈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은 우승 상금 20만 달러를 획득했으며 ahq OP의 러시(Rush) 선수는 대회 MVP를 수상하며 개인상금 1만 달러를 받았다. 이번 펜타스톰 월드컵의 총 상금 규모는 55만 달러(약 6억 원)로 모바일 MOBA e스포츠 대회 사상 최대 규모다. 펜타스톰은 결승전과 한국대표팀 우승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투렌 플레이메이커' 신규 스킨과 펜타스톰 월드컵 한정 스킨 '제피스 지옥의 사신' 스킨을 지급한다.

2018-07-30 14:46: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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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2D 틈새시장으로 반전 노린다…'에픽세븐' 출격

스마일게이트가 올해 하반기 기대작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으로 반전을 노린다. 오는 3·4분기 내 국내 게임 출시를 하고, 글로벌 원빌드로 4·4분기 출격할 예정이다. 효율이 떨어지고 그래픽에 고비용이 들어 대부분 게임사들이 접근을 꺼리는 2차원(2D) 게임의 '틈새시장'을 고품질의 콘텐츠로 파고 들겠다는 전략이다. 스마일게이트는 3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에픽세븐의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에픽세븐은 글로벌 히트작 '킹덤언더파이어', '샤이닝로어'를 개발한 강기현 대표와 '사커스피리츠'를 개발한 김형석 슈퍼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지휘봉을 잡은 모바일 턴제 RPG다. 국내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모든 캐릭터의 움직임을 고해상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했다. 캐릭터의 움직임이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보여지도록 구현해 생생함을 살렸다. 김형석 대표는 "캐릭터 하나에만 제작기간이 5개월 정도 걸릴 정도로 장인정신을 구현해 제작했다"며 "2D 게임이 높은 퀄리티로 제작되면 가치나 이미지의 힘이 오래 유지될 것이다. 20년 이상 서비스를 지속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히려 경쟁작이 많은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보다는 글로벌 시장의 이용자들도 끌어모을 수 있는 2D의 '블루오션'을 늘리겠다는 설명이다. 또 직접 개발한 게임 엔진인 '유나'를 활용해 로딩이 없는 게임을 구현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발표세션 외에도 에픽세븐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미공개 애니메니이션과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김형석 대표는 발표 도중 직접 게임을 시연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스마일게이트 이상훈 사업실장은 "에픽세븐의 글로벌 톱티어(top-tier) 서비스를 하는 것이 사업목표"라며 "게임 지표 분석과 더불어 커뮤니티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용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개선해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픽세븐은 오는 3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4분기 안으로는 글로벌 원빌드로 전세계에 출시할 계획이다.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를 서비스한다.

2018-07-30 14:41: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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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5개 공공기관과 역할·책임 재정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소속 공공기관인 우체국물류지원단,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시설관리단,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이하 우본 소속 5개 공공기관)과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R&R) 재정립 방안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R&R 재정립 협약은 하향식 임무 수행에서 벗어나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존재이유를 고민하고, 그 결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게 정책에 반영해 정책과 공공기관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우본 소속 5개 공공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종전에 추진해 오던 업무 가운데 사업 환경 변화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고, 성과창출 가속화를 위해 본부와 기관, 기관과 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재정립 방안을 통해 '우체국 전자상거래 지원센터'를 신설해 우체국 쇼핑몰을 확대 발전시키고, 농어촌 생산물의 유통단계 축소 등을 통해 농어민의 소득창출을 지원한다. 또 우편물류 최적 운송체계 구축을 통해 집배물류혁신을 견인하고, 우체국 시설 등 국유재산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각 기관은 권위적인 조직문화와 방만 경영 등을 개선하고, 서비스 마인드 강화,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성희롱·비리·갑질 근절 등을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된 R&R 재정립 방안은 기관별 경영계획서, 중장기 발전방안 등에 반영하고 이행실적을 매년 실시되는 공공기관 평가에 활용할 계획이다. 강성주 본부장은 "R&R 재정립 방안을 통해 고품질의 우정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7-30 14:11: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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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지니' 주연 웹시트콤 '느껴, 지니' 제작한다

KT는 29일 광화문 KT 스퀘어 드림홀에서 웹시트콤 '느껴, 지니' 제작발표회를 열고 8월 3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매주 금요일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느껴, 지니'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9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크리에이터인 '느낌적인 느낌'과 KT의 인공지능 TV 기가지니가 주인공인 웹시트콤이다. '느낌적인 느낌'은 끼 넘치는 대학생 백승헌을 중심으로 춤, 노래, 일상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느낌적인 느낌'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라이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선보인 기가지니 영상 10여 편은 누적 조회수 700만회를 기록 중이다. 웹시트콤 '느껴, 지니'는 승헌과 친구들의 일상 에피소드와 함께 인공지능 TV '기가지니'가 1인칭 시점으로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느껴, 지니'는 크리에이터와 친구들이 실생활 캐릭터를 연기하는 점에서 친숙함을 보여주고, 인공지능 기가지니가 인격을 가진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설정이다. 2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인공을 맡은 백승헌(느낌적인 느낌)과 주종범(주랄라), 박태호 그리고 배우 정예녹이 제작보고와 토크쇼, 공연으로 팬 200여 명과 소통했다. 디지털 콘텐츠 특성에 맞게 제작발표회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중계해 2천여 명이 시청했다. 작품은 7월 29일 예고편 공개를 시작으로 8월 3일부터 6주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에피소드 한 편씩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은 방과후 연애, 29그램 등의 웹드라마를 제작한 스튜디오 다이알이 맡았다. 스튜디오 다이알은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전문 브랜드다. 콘텐츠 시청은 KT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올레 tv, 올레 tv 모바일과 CJ ENM 웹드라마 전문 채널인 뷰티학개론(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할 수 있다. KT 마케팅전략본부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KT는 젊은 세대와 소통과 공감을 위해 Y세대가 열광하는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는 콘텐츠를 기획했다. 기가지니 웹시트콤을 시작으로 Y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공감 가는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30 11:57:26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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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챔피언십 일본 온라인 예선 실시

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의 일본 온라인 예선을 실시하고 지역 대표 2인 선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SWC 2018' 일본 지역 예선은 지난해 도쿄 지역 우승자 2명을 포함해 총14명 선수들의 토너먼트 경기로 치러졌다. 선수는 사전 참가 신청자 중 게임 내 실시간 대전(PvP) 콘텐츠인 '월드아레나' 시즌5 순위에 따라 선발됐다. 전 경기는 현지 유명 온라인 영상 채널 니코니코TV와 유튜브, 페리스코프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수 약 3만 여 건을 기록했다. 약 3시간 이상 진행된 이번 예선에서는 경기 끝에 1위 네쿠스토(nekusuto)와 2위 마츠가 최종 2인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는 일본 지역 대표로 내달 25일 일본 도쿄 현지에서 열리는 아시아퍼시픽컵 본선에 진출해 한국·중국·대만·홍콩·동남아를 비롯한 타 지역 대표 선수들과 지역컵 대표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SWC'은 '서머너즈 워'의 세계 유저가 함께 즐기는 게임 문화 축제로 펼쳐지고 있다. 올해는 아메리카컵, 유럽컵, 아시아퍼시픽컵 등 세 개의 지역컵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지역컵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들이 오는 10월 한국 서울에 모여 마지막 월드결선을 치른다.

2018-07-30 11:35: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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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T로밍센터 방문객에 '옥수수' 5천 포인트 제공"

SK브로드밴드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자사 모바일 동영상 OTT 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 내달 15일까지 '2018 oksusu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폭염 시작 이후 최근 2주 간 옥수수 콘텐츠 이용량은 전월 동기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SK브로드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하계 휴가시즌 동안 국내외 휴가지에서의 동영상 이용량이 평소 대비 증가함을 확인했다. 이에 SK브로드밴드는 T로밍센터와 제휴해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및 주요 출국장 T로밍센터에서 선착순 15만명에게 옥수수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7일 간 '휴가지 앙케이트'를 통한 '맞춤형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개인별 콘텐츠 이용패턴에 맞춰 옥수수 고객이 '국내여행'을 선택할 시 '모든 콘텐츠 20% 할인쿠폰'을, '해외여행'을 선택할 시 '테마관 영화 소장용 30% 할인쿠폰'을 전원 증정한다. 아울러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휴가지 별 테마관'의 콘텐츠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 제공한다. 자체 빅데이터를 통해 휴가시즌 인기 콘텐츠를 분석해 마련한 휴가지 테마관 콘텐츠를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80여명에게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숙박&스파 패키지 및 백화점 상품권, 옥수수 포인트 등을 증정한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사용자의 동영상 콘텐츠 이용패턴과 고객니즈 분석을 통한 5G기반의 서비스 기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30 10:52: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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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뽀로로 게임 즐긴다"…티브로드, 서비스 개편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여름방학을 맞아 '뽀로로 재능놀이' 서비스를 개편하고 디지털방송 신규 가입자에게 프리미엄 키즈 서비스 1개월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뽀로로 재능놀이'는 채널 503번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중지능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게임이 가미된 교육용 데이터방송 서비스(월 3850원/부가세 포함)이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기존 텍스트로 제공되던 메뉴가 그림 중심으로 개편됐다. 또 케이블TV 최초로 '뽀로로 퀘스트' 게임도 신규로 추가한다. 뽀로로 마을로 쳐들어온 숫자 몬스터를 물리치는 게임으로, 숫자에 대한 개념과 상황 판단력을 높여줘 다중지능이론 중 논리수학지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브로드는 서비스 개편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뽀로로 재능놀이'에 신규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주문형비디오(VOD) 캐시 5000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8월 말까지 디지털방송을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키즈 서비스인 '키즈올인원(월정액 1만1000원/부가세 포함)'과 '키즈북OLO(월정액 6490원/부가세 포함)' 2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1개월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무료 혜택은 신규가입 설치시 설치기사 안내에 따라 가입되며 1개월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기간이 자동 종료된 후에도 서비스 이용을 희망할 경우 리모컨으로 간단하게 재가입할 수 있다.

2018-07-30 09:15: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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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재난 신속 구호 위해 SK 그룹 모두가 힘을 모은다

라오스 댐 일부 붕괴 참사를 맞아 SK건설은 물론, SK그룹 전체가 힘을 모으고 있다. SK건설의 시공사 책임을 SK그룹 전체가 맡아 적극적으로 구호작업과 성금전달 등에 나서게 되었다는 것이 업계의 해석이다. 앞서 최태원 회장은 라오스 재난 현장의 지리적·기후적 여건으로 구호활동이 느린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가능한 모든 추가 지원 방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SK그룹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시 위원회를 열고, 라오스 구호금 10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25일에는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어 수재민 구호 등 사태 수습을 위해 최광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구호단을 현지에 급파했다. SK그룹은 "긴급 구호단은 사태의 시급성을 고려해 구호에 필요한 생필품과 의료용품 등을 태국에서 우선 조달한다"며 "라오스에 있는 100여명의 SK건설 현지 비상대책반과 합류해 구호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25일 렛사이아폰 라오스 아타프 주지사와 현지에서 만나 피해 복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안 사장은 "구호물품은 물론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숙소 건설에도 힘을 더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재현 사장은 26일 아타프 주지사와 함께 헬기를 타고 사고 현장을 방문해 현지 SK건설 임직원의 피해 복구 활동을 독려하기도 했다. 해당 라오스댐은 SK건설이 지분 26%를 가지고 있고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인 서부발전이 지분 25%를 소유했다. 태국 기업이 25%이며 라오스의 국영기업이 24%의 지분을 가진 다국적 합작법인이 수주했다. 7000억원 규모 건설공사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만 보장받을 수 있는 범위 조건이 불확실하며 SK가 프로젝트의 설계부터 시공과 구매, 운영까지 모든 책임을 지고 있다. 또한 한국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라는 특수성이 있다. ODA는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위해 차관이나 기술을 지원하는 제도다. 우리 정부는 최초의 민간합동으로 기금 950억원을 이 프로젝트에 투입한 바 있다. 때문에 한국정부에서 긴급구호대와 구호물품을 보낸데 이어, 28일 서부발전은 아타푸 주청사를 방문해 100만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SK건설의 라오스댐 사고가 잘 수습되지 않으면 SK그룹 전체의 해외 사업 이미지 추락 우려가 높다고 지적한다. SK건설 측은 "SK건설은 시공사로서 사태 수습에 모든 역량을 투입해 최단 시간 내에 복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18-07-29 19:35:55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