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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7년간 1조974억원 투입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착수

SAE 자율주행 레벨 구분. /과기정통부 정부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7년간 총 1조 974억원을 투입해 자율주행차 초일류 국가 달성을 위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경찰청 4개 부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수립한 '미래자동차 발전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산업부 주도로 4개 부처가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부처간 기획·예산·집행 등 전 단계에서 협업을 강화하는 '부처 매칭형 신 협력모델'을 적용했다. 자율주행차는 미국 SAE(미국자동차 기술자 협회) 기준으로 레벨 0∼5까지 구분돼 있으며, HDA(고속도로 운전 보조) 장치 수준은 자율주행 레벨 2단계에 해당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융합형 레벨4의 완전 자율주행 기반 완성을 위해, 정부는 ▲차량융합 신기술 ▲ICT융합 신기술 ▲도로교통융합 신기술 ▲서비스 창출 ▲생태계 구축 등 5개 분야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융합형 레벨4는 도심로·전용도로·비정형도로에서 다양한 물체에 대응해 주행하고, 차량·클라우드·도로교통 등 인프라 융합 및 사회적 현안해결용 융합 서비스를 말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운전자 개입을 최소화하고 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해 주행하는 레벨4 수준의 완전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우선 자율주행 안전을 강화하고 지능을 고도화하기 위해 차량-엣지-클라우드 구조를 활용해 데이터 처리, 차량통신·보안,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을 포함한 'ICT 융합 신기술'을 개발한다. 또 도로나 교통안전시설 등 교통인프라 정보와 자율주행 기술을 연계해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도로교통융합 신기술'을 개발한다. 대중교통 자율주행 신산업 창출과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같은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해 자율주행 이동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 서비스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과 표준화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법·제도를 개선하는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4개 부처는 향후 범부처 협의체를 상시화하고, 효율적인 사업 통합 관리를 위한 '자율주행 융합사업단(가칭)'을 설립·운영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8 14:43: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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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 CI. LG유플러스는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에 설립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이다. 92개국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노력 등을 공개, 기업에 투자하는 금융기관에게 평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경영 관련 정보를 요청·평가하고 있으며, CDP 한국위원회는 매년 국내 우수기업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LG유플러스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능력, 환경 경영정보의 신뢰도 등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상위 5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 또 LG유플러스는 통신 부문에서 최고 평가등급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선정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으로서 국내외 금융기관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탄소정보 공개를 통해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저탄소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8 14:42: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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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정보 앱 강남언니, 185억원 투자 유치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가 레전드캐피탈의 주도로 18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강남언니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가 레전드캐피탈의 주도로 18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힐링페이퍼는 시리즈 B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레전드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고, 기 투자사인 프리미어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도 후속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사별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강남언니는 전국 1700여 개 성형외과, 피부과 등 미용의료 병원의 정량화된 평가와 실제 후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손쉽게 모바일에서 개인 맞춤형 시술 정보를 검색할 뿐 아니라 신청 버튼 하나로 원하는 병원에 상담신청할 수 있다. 지난 5년 동안 앱에 등록된 의사가 직접 170만여 건의 성형 견적을 제공했고, 병원과 사용자 간 60만건 이상의 모바일 상담이 연결되고 있다. 앞으로 강남언니는 본격적인 글로벌 환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강남언니 다국어 버전은 3개월 만에 일본 현지 1위 미용의료 서비스의 월 상담신청 수를 넘어섰다. 이미 200만명 강남언니 가입자의 월간 활성사용자(MAU) 10명 중 1명이 해외 사용자로 나타나며 매월 200%씩 성장 중이다. 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는 "강남언니는 전국 병원으로의 인프라 확장과 사용자 경험 고도화를 통해 더욱 많은 글로벌 환자가 최상의 한국 미용의료 기술을 경험하고 건강한 의료시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8 14:42: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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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김기환 메디히어 대표 국내 최초 원격 화상진료 앱 출시, "종합 병원 플랫폼 기업이 목표"

김기환 메디히어 대표가 메트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원격 화상진료 앱 '메디히어'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메디히어 코로나19로 그동안 국내에서 불법이던 원격진료가 지난 2월 24일부터 한시적으로 허용돼 이용건수가 10만건을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격진료 앱 서비스 기업들은 환자와 의사를 연결해주고, 전화통화로 진료를 받게 하고 있지만 메디히어는 국내 최초로 원격 화상진료 앱 '메디히어'를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김기환 메디히어 대표는 "미국에서 먼저 원격진료 앱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코로나19로 니즈가 커졌고 요청도 들어와 앱을 3월 초에 서둘러 출시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병원에 가는 걸 꺼리는데, 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들이 원격진료를 체험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메디히어는 앱을 통한 진료건수가 3000건을 넘어섰으며 화상 진료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서비스를 활성화한 의사들이 30~40명에 이른다. 그는 "명지병원과 제휴로 신규로 30여명의 명지병원 교수가 진료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다른 종합병원들과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원격진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앱에서 의사를 선택한 후 원격진료실로 입장하면 된다. 원격진료실에서는 화상, 전화, 채팅 등 3가지를 지원하며, 주로 화상 방식이 활용된다. "피부 트러블이 있을 때 얼굴을 직접 보여주고 진료받을 수 있고, 전화로 설명하는 것이 답답해 화상진료가 편리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아직은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 부담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에게는 화상전화가 필수입니다. 환자 얼굴도 보지 않은 채 진료하고 진단이나 처방까지 내리기는 쉽지 않고, 재진환자가 맞는 지 확인하려면 대면진료가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원격 진료 서비스에 아직까지 지불체계가 잡혀 있지 않아 불편을 겪기도 하는데, 메디히어는 카드를 미리 등록해놓으면 대면진료처럼 후불 청구가 돼 편리하다. "원격진료 서비스 중 전화진료를 받은 후 문자로 진료금액을 보내주면 환자가 입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곳들이 있는데, 잘 수금이 안 되는 문제가 있어요. 저희는 KG이니시스와 제휴로 후불 수납 시스템을 만들어 카카오택시와 동일하게 청구가 됩니다." 김 대표는 또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고 조만간 원격진료 서비스에 AI 기술을 접목시킬 계획이다. "환자의 증상을 입력하고, 의사가 내린 진단결과들을 입력한 후 AI에 학습시키면 AI가 환자의 증상 만으로 어떤 질병인지 예측이 가능해요. AI의 예측치를 의사가 진단에 활용할 수 있어요. 또 환자 문진시 줄글에 히스토리를 입력하도록 돼 있는데, 이를 AI 챗봇으로 변경할 계획입니다. 챗봇이 '어디가 아프세요', '과거 병력이 어떻게 되세요' 등을 질문하면 환자와 대화 형식으로 문진이 가능합니다." 김 대표는 1~2달 후 메디히어에 AI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원격화상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히어' 앱. /메디히어 김 대표는 한양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2015년 SK하이닉스에 입사해 해외영업팀에서 근무했다. 그러다 2018년 회사를 관두고 창업을 했다. "고등학교 때 어머니가 류마티즈관절염 때문에 매번 열 알이 넘는 많은 약을 먹는데도, 잘 낫지 않아 여러 의사를 찾아다니는 모습을 봤어요. 저도 의학논문까지 뒤졌지만 어머니께 맞는 의사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나중에 꼭 의료 사업을 해서 이 같은 불편을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SK하이닉스에서 일한 것도 해외 마케팅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것이었다. 그는 국내에서 원격진료가 허용되지 않자 미국에서 한인들을 상대로 원격진료 서비스를 먼저 선보였다. "지난해 10월~11월 미국 뉴욕에서 한인들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된 후 현재 500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인 의사들과 코비드 19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가 무료로 플랫폼을 제공해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해요. 홈페이지에 메인 파트너로 들어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6명 중 1명이 원격진료를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이용이 활발하다. 그는 "대면진료가 15만원 정도인데 원격진료는 7만~8만원 정도로 가격이 반 정도로 싸고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국내에서는 원격진료 수가가 대면진료 수가와 동일하다. "해외에서는 원격진료가 시행된 지 30년이 넘었고, 우리나라를 빼고는 거의 서비스가 활성화돼 있어요. 우리나라는 수가시스템 문제도 있고 원격진료에 보수적인 입장이어서 서비스 도입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는 메디히어USA 법인도 설립한 만큼,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주로도 서비스를 확대해 국내보다 먼저 미국에서 상용화할 계획이다. 김기환 메디히어 대표가 메트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원격 화상진료 앱 '메디히어'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메디히어 김 대표는 지난해 8억4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10여개의 투자기관에서 연락이 와 현재 투자유치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데, 5월 말경 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투자받은 자금은 미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안정화하는 데 활용할 생각이다. "IT 기술로 의사와 환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치 있는 기업을 세우자'는 목표가 있어 원격진료가 교집합이 되는 셈이에요. 창업 이후 바로 오픈한 의사 추천 서비스인 '닥터히어'도 같이 운영하는 만큼 닥터히어와 메디히어를 합쳐 종합 병원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입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8 13:47: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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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머신러닝 기반 날씨 기사 제공…AI 미디어 연구 성과

엔씨소프트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인공지능(AI) 미디어 공동연구 성과 중 하나로 머신러닝 기반 AI 날씨 기사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2018년 5월 연합뉴스와 AI 미디어 공동연구 업무 협약(MOU)을 맺고 2년여간 연구·개발(R&D)을 진행했다. 연구 기간 동안 AI가 최근 3년치의 날씨 기사를 학습하고 기사 작성법을 훈련했다. 엔씨소프트가 선보인 기술은 머신러닝 기반 기술로 AI가 100% 모든 문장을 자체적으로 생산한다. 이용자는 매일 하루 3번(아침, 점심, 저녁) AI 날씨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머신러닝 기반의 자연어처리(NLP) 기술이 미디어에 도입된 국내 첫 사례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 중인 AI 기술은 증시, 스포츠 경기 결과 기사 작성 시 정형화된 템플릿에 결과 값만 넣는 방식이다. 엔씨소프트는 기사 생산 과정을 돕는 AI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AI가 기사 내용을 파악해 관련 사진을 자동 추천하는 기술, 특정 이슈의 흐름을 파악해 타임라인에 따라 자동으로 연표를 생성하는 기술 등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장정선 NLP센터장은 "연합뉴스와의 공동 연구 성과는 인간을 돕는 AI기술의 긍정적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첫 도약"이라며 "AI 기술이 미디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4-28 13:37: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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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언택트 채용 솔루션 추진 위해 잡코리아와 업무 협약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좌)와 잡코리아 이재학 상무(우)가 언택트 채용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알서포트 클라우드 재택·원격근무 전문기업 알서포트는 언택트 채용 솔루션 추진을 위해 27일 잡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사회적으로 재택근무가 장려되고 사상 유래 없는 온라인 개학이 실행되면서, 전 산업에 비대면(언택트)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기업들도 구인을 위해 '화상 면접'이란 비대면 IT서비스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웹 화상회의 솔루션인 리모트미팅을 제공하는 알서포트와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의 업무협약은 비대면 산업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잡코리아의 채용 서비스를 알서포트의 리모트미팅과 연동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간 직접 대면 없이 화상을 이용해 면접을 실시하는 '언택트 채용' 솔루션을 공동 제공하기로 했다. 화상 면접은 PC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로도 가능하다. 알서포트와 잡코리아는 또 비대면 사업을 위해 솔루션 기획 및 개발 협업과 함께 영업·데이터·콘텐츠·마케팅까지 전방위 협력을 추진한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같은 IT 기업뿐만 아니라 미래에셋대우증권, 삼성증권과 같은 금융권에서도 알서포트의 언택트 상담이 일상화됐다"며 "신뢰도 높은 기술력으로 언택트 채용을 비롯해 전 산업군에 비대면 솔루션이 도입되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리모트미팅은 1월 28일 코로나 19사태 초기부터 무료 제공 캠페인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4100여개 기업(단체)가 신청했으며, 온라인 수업을 시작한 초·중·고·대학교는 1164곳에 이른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8 10:27: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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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가정의 달' 맞아 영화 이벤트 풍성

KT스카이라이프 무비초이스 채널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는 가족 이용자 대상으로 황금 연휴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스카이라이프의 무비초이스 채널과 VOD 서비스 이용자다. 우선 무비초이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시 봐도 재미있는 대작 영화 특집' 프로모션을 연다. 대표작들을 엄선해 1000원(부가세 별도)에 제공한다. 아울러 '극한직업', '봉오동 전투', '82년생 김지영', '제미니 맨' 등 총 7편의 인기작을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스카이라이프 무비초이스 채널에 편성한다.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지난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스카이라이프는 VOD 쿠폰(1만1000원) 구매자를 대상으로 '빅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빅3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1만1000원에 5500원 VOD 쿠폰 3장을 제공받을 수 있다. 어린이 날을 맞아 디즈니 영화 할인과 경품 행사도 연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겨울왕국2', '알라딘', '라이온킹' 등 디즈니 인기 소장용 영화를 30% 파격 할인가로 제공하고, 5편 이상 구매자에게 소형 공기청정기, 머그컵 등 다양한 랜덤 디즈니 굿즈로 구성된 '럭키 박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아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등 어린이와 부모님의 '취향저격' 영화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 황금 연휴 기간 추천 테마관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추억의 명작 등 가족 고객 대상 맞춤 VOD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8 10:27: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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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로나19 어려움 처한 급식 납품업체 지원

KT CI. KT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정된 온라인 개학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급식 납품업체에서 구매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임직원에게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급식 납품업체로부터 구매한 친환경 채소 10종으로 구성한 농산물 세트다. 농산물의 원가는 2만원이지만, 임직원에게 1만원에 판매하고, 실제 가격과의 차액은 회사 차원에서 지원한다. 급식 납품업체들은 3월부터 개학 준비에 나서야 했으나, 온라인 개학으로 납품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시 학교급식을 총괄하는 '서울 친환경 유통센터'에 따르면 서울 전체 급식 납품업체의 3~4월 피해액은 84억원 수준에 이른다. KT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KT 광화문 사옥 공터에서 오프라인 장터를 열고 농산물 꾸러미 1000개를 판매한다. KT는 서울 친환경 유통센터의 추천을 받아 피해가 가장 심각한 생산자 단체 2개를 이번 오프라인 장터 참가사로 선정했다. 이후 KT는 KT그룹 사내 복지몰을 통해 내달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농산물 꾸러미 5000개를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온라인 장터에는 서울·경기·충남 등 전국 7개 급식 납품업체가 참가한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3월 '사랑나눔 도시락'을 지역상권에 제안해 상권 살리기에 나선 바 있다. 사랑나눔 도시락은 KT가 광화문·우면동 사옥 인근 식당에서 도시락을 구매해 사내식당에 판매하는 활동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비용을 분담해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8 10:24: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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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금융보안원과 보이스피싱 대응 '맞손'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 이기윤 실장(오른쪽)과 금융보안원 사이버대응본부 임재욱 본부장이 27일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이 금융보안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차단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국내 유일의 금융권 보안전문기관인 금융보안원과 공동으로 보이스피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7일 MOU를 체결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은 금융보안 관제, 보안 침해사고 대응, 보안 취약점 분석 및 평가, 기술 연구와 교육 등 종합 금융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보이스피싱 악성 앱 탐지 기법을 자체 개발해 1년여 간 악성 앱을 추적 분석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보고서를 발행했다. SK텔레콤은 금융보안원과의 이번 협력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문자 등의 차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금융 피해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 기관은 금융·공공기관을 사칭해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막기 위한 차단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보이스피싱이 스미싱 문자와 연계돼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금융보안원과 정보 공유를 통해 기존 스미싱 차단시스템도 강화할 예정이다. 실제 2018년 금융당국의 분석에 의하면 신고된 7만 여건의 보이스피싱 사고 중 78%에 이르는 5만5000여건이 악성 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 이기윤 실장은 "SK텔레콤과 금융보안원의 이번 협력으로 보이스피싱이라는 사회적 난제를 함께 해결하고 금융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8 09:55: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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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시스템반도체 고급인력 2025년까지 480명 양성

인공지능 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성.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전, 바이오센서 등 유망 신산업 분야의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제품 개발을 이끌 시스템반도체 석·박사 인력 480명을 2025년까지 양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서울대·성균관대·포스텍 등 3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진행되며, 약 480억원이 투입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3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내년에 2개 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센터 중 AI 반도체 인력양성 센터로 선정된 서울대 컨소시엄은 AI 반도체가 자율주행 자동차, 의료 디바이스, 영상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특성을 감안해 참여 대학별로 특성화 분야를 설정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IoT 반도체 인력양성 센터로 선정된 성균관대 컨소시엄은 센서 및 신호처리, 메모리, 보안, 시스템 응용 등 기능 단위로 세분한 7개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교육을 중점 추진하고, 경기·충청권역 지자체·기업·연구소와 연계를 통해 협력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바이오메디컬 반도체 인력양성 센터로 선정된 포스텍 컨소시엄은 바이오메디컬 센서 및 소자 전공, 바이오메디컬 융합회로설계 전공, 바이오메디컬 시스템설계 전공 등 3개 전공을 운영하며, PBL 기반으로 논문 100편, 특허 45건 등 세계 최정상급 연구성과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3개 센터는 올해 8월까지 교육과정 개발 및 교과목·강사 편성, 신입생 모집 등을 실시하고 9월에 학기를 개시해 2025년까지 석사 335명, 박사 145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각 센터는 석사 4학기, 박사 6학기 기준으로 반도체기초, 반도체심화, 융합심화, PBL로 구분된 특화분야별 맞춤형 교육과정 및 교과목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연 16억원씩 총 96억원의 정부 예산이 지원된다.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시스템반도체는 다품종 맞춤형 제품, 세트업체 요구를 충족시킬 고급인력이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지난해부터 메모리 반도체처럼 세계 1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핵심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8 09:55:2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