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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4월 DNA 우수사례로 프트넷·알서포트·프람트테크놀로지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의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우수사례로 소프트넷·알서포트·프람트테크놀로지 등 3건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발표하는 '이달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우수사례'는 지난 4월 '2019년 DNA 혁신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당시, 매월 우수사례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의 후속조치다. 이번 '4월의 DNA 우수사례'에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자사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처함으로써 사태의 조기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소프트넷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가 의료진 접촉 없이 스스로 체온, 혈압, 증상 등을 앱으로 입력하고 의료진은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의료진 간 안전한 치료에 기여했다. 알서포트는 코로나19로 대면업무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원격화상회의, 재택근무 서비스를 지난 4월까지 무상 제공했으며, 온라인 개학한 교육기관에도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등 비대면 서비스 확산에 기여했다. 현재 4200여개 기업이 자사 화상회의, 재택근무 서비스를 활용해 비대면 업무를 진행 중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1월 대비 4월말 현재 34배 이상 사용량이 증가했다. 프람트테크놀로지는 공공데이터를 개방형 데이터로 전환해 약국, 우체국 등 판매처별 마스크 수량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공적마스크 판매정보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개발해 코로나19 상황 국민생활 안정에 공헌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향후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의 성과 확산을 위해 누리집을 통한 DNA 지원 및 홍보 채널의 다각화 등 국민의 일상생활에서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가 부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0 12:00: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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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SaaS 본격화...코로나19로 SaaS 시장 급성장 전망

AI 기반 SaaS 방식인 e커머스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빅인'. /빅인사이트 인공지능(AI) 기반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시장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나인솔루션즈·빅인사이트·마인즈랩·솔트룩스 등 국내외 AI 기업들은 AI 기술 기반의 SaaS 서비스를 선보이고,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SaaS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Saa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소프트웨어를 구입해 PC에 설치할 필요가 없이 웹에서 소프트웨어를 빌려쓰는 방식을 말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트렌드와 재택근무 등으로 소프트웨어도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기업들도 전례 없는 수준의 경기 침체를 경험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경기 침체 장기화 가능성까지 있어 비용 절감 차원에서도 SI(시스템통합) 구축 방식보다는 SaaS 서비스 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기반 e커머스 마케팅 솔루션 기업인 빅인사이트는 SI가 아닌 SaaS 방식으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고객사에 월정액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50만원부터 200만원 이상까지 플랜으로 제공해 이미 패션, 뷰티, 가구 브랜드 등 700여개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빅인사이트 관계자는 "쇼핑몰에서 고객의 모든 행동을 추적하고 AI의 머신러닝 기술로 상품을 추천하는 데, 주로 자사몰이나 전문몰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초개인화 추세에 맞게 고객에게 좀 더 정확한 추천이 가능하다"며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존 전통적인 형태인 SI 대신 SaaS 방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AI 기반 SaaS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o9)솔루션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해 하반기 이웅혁 신임 대표를 한국 지사장에 임명한 후 국내 SaaS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SaaS 기반 SCM 솔루션으로 시장 수요의 감지 및 예측, 수요 공급 조정, P&L(손익) 관리, 플래닝 및 의사결정 프로세스 등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AI 모델을 사용해 예측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지능형 알고리즘을 통해 수요와 공급을 조정할 수 있다. AI 플랫폼은 기업 고객이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계획 언어'를 설정해 수집하고 규칙 및 알고리즘을 만들고 분석해 유용한 지식 정보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회사의 플랫폼은 피렐리·나비코·실리콘랩스 등 소매·소비재·의류·가전·반도체· 산업 제조·석유 및 가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확보해 통합 계획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마인즈랩의 마음 회의록. /마인즈랩 AI 플랫폼 제공업체인 마인즈랩은 지난 3월 SaaS 기반 회의록 자동정리 AI 서비스인 '마음 회의록'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마음회의록은 AI 플랫폼인 마음 AI에 접속해 회의정보 인력과 회의록 파일 업로드만 해도 텍스트화된 회의록 파일을 받아볼 수 있다. 또 클라우드 시스템에 접속해 녹음버튼 한번만 누르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녹음된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회의 내용을 즉각적으로 문서화해 공유할 수 있고, 회의록은 클라우드에서 보관되기 때문에 이용자가 필요할 때마다 열람 가능하다. 마음회의록은 AI 플랫폼 이용료인 월정액 9만9000원에 추가적인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마인즈랩은 또 이달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이노그리드와 AI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맺고 AI 클라우드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AI 전문기업인 솔트룩스는 기존에는 AI 고객센터 구축, 챗봇 고객응대 등을 할 수 있는 AI 플랫폼 공급에 주력해 왔으나, 최근 데이터과학 SaaS 서비스와 대규모 데이터 수집·인지분석 등 클라우드에 기반한 구독형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0 11:36: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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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6기, 언택트 발대식 진행

8일 대학내일 7층 스튜디오에서 '유대감' 6기 '언택트'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대학생 디지털 콘텐츠 기획·홍보 대외활동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유대감' 6기에 최종 선정된 20인이 온라인을 통한 '언택트' 발대식을 실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유대감'은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의 줄임말이다. 2017년 10월 1기 활동을 시작으로 20대 시각의 독창적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6기 발대식은 코로나19 전파 예방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8일 오후 4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됐다. 온라인 발대식은 LG유플러스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영화배우 마동석과 김환 아나운서의 유대감 6기 활동을 응원하는 영상메시지로 시작됐다. 이후 행사는 ▲팀 소개 ▲임명장 수여 ▲활동 오리엔테이션 ▲미션 소개 및 가이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유대감 6기는 앞으로 6개월간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서비스, 마케팅 활동 및 자유 주제를 소재로 개인 및 팀 별 SNS 콘텐츠를 제작해 유대감 공식 인스타그램,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유대감 공식 포스트에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유대감 6기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LG유플러스 신규 서비스 체험,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 활동 기간 중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과 마케팅 실무자의 멘토링이 병행된다.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며, 최우수활동자와 활동팀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6개월 활동이 끝난 후 유대감과 LG유플러스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0 10:13: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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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에이아이, 국내 최초로 아마존 알렉사 SI 기업에 선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아이콘에이아이(ICON.AI)는 지난 6일 아마존 알렉사의 엄격한 평가기준을 통과해 글로벌 인공지능비서 플랫폼 1위인 아마존의 알렉사의 SI(시스템통합)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아마존 알렉사의 SI는 ICON.AI를 포함해 18개 기업이 있으며, 나스닥상장사 콤스코프, 시스코가 인수한 시나미디어, 21억 유로 매출 규모의 프랑스 사젬콤, 6000만 달러 매출 규모의 링크플레이 등이 있다. 한국업체가 아마존 알렉사의 SI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CONA.AI는 지난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2020 전시회에서 알렉사로부터 SI에 대한 공식 제의를 받고 3개월의 평가기간을 거쳐 선정됐다. 이러한 제의를 받게 된 이유는 ICONA.AI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마존 알렉사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며, 이미 알렉사 인증 경험과 SW(소프트웨어) 통합 노하우등을 보유하고 있어 알렉사의 확장에 필요한 SI로서 자격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의 SI기업들 17곳 모두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는 알렉사 솔루션 업체들로, ICON.AI가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써드파티용 SW를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 포인트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ICON.AI는 올해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 받은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와 지난 3월12일에 알렉사의 인증을 통과한 써드파티용 SW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 알렉사 SI 선정으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군 즉,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피커, 스마트 미러 의 확산을 위한 SW라이센싱, 디자인 및 기술지원, 턴키 솔루션 제공 및 서비스, 인증 대행 등의 새로운 비즈니스 수익모델을 확보하게 된다. ICON.AI는 지난 4월초부터 대기업,통신사 및 건설사 스마트홈 제조사, 전통적인 제조업체 등과 알렉사 탑재를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6월말까지 알렉사 보이스 서비스의 테스트 랩을 국내 최초로 설립할 계획으로, 아마존 알렉사의 인증 대행 서비스도 시작한다. ICON.AI는 또 지난 3월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달부터 국내외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를 진행 중에 있다. 신민영 대표는 "시리즈 A를 유치하면, 알렉사 펀드에 바로 도전할 계획인 데, 이미 알렉사 관련 하드웨어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마지막 1가지 필요한 요건인 VC 투자유치이기 때문에 알렉사 펀드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100% 충족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20-05-08 17:42: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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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부지, 충북 청주 최종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첨단산업의 원천기술 경쟁력 혁신에 기여할 신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할 부지로 충청북도 청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전략 원천기술 경쟁력의 신속한 확보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첨단산업 분야에서 활용성이 높은 대형 가속기 인프라의 확충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이뤄지도록 지원했다. 선정위는 3차에 걸친 사전 준비회의와 지자체의 유치계획서 서면검토 이후, 6일 발표평가와 7일 현장확인까지 1박 2일에 걸친 최종평가를 통해 1개의 유치 지자체와 부지를 선정했다. 6일 발표평가 결과, 선정평가기준에 따라 충청북도 청주시가 90.54점, 전라남도 나주시가 87.33점, 강원도 춘천시가 82.59점, 경상북도 포항시가 76.72점을 획득해 후보지별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또 다음날인 7일 상위 2개 지역의 현장을 방문해 신청 시 제출된 내용과 다름이 없음을 확인한 후 1순위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위원회는 최종적으로 충청북도 청주시를 신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최적의 부지로 선정했다. 청주시는 평가항목 전반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리적 여건, 발전가능성 분야 등에서 타 지역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적의 부지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와 충청북도, 청주시는 가까운 시일 내 구체적인 지원 조건과 사업 추진 방향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마련,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되면 2022년 이전에 구축에 착수해 늦어도 2028년에는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정병선 제1차관은 "선정된 부지와 지원내용을 반영해 사업기획을 완료하고 5월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5-08 13:56: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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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코로나19에도 호실적…1분기 영업익 전년比 11.5%↑

LG유플러스 CI. LG유플러스가 코로나19 악재에도 올 1·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하며 선방했다. LG유플러스는 연결 기준, 올 1·4분기 매출(영업수익)은 3조2866억원, 영업이익 219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늘었고,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11.5% 증가했다. 서비스 수익 또한 2조517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2% 늘었다. 서비스 수익은 영업수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모바일, 스마트홈, 기업 합산 수익이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IPTV, 초고속인터넷에서 순증 가입자 1위를 기록하며 지속 성장했기 떄문에 1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 LG헬로비전과의 시너지 및 실내 활동 증가에 따른 모바일 소액결제, VOD 매출과 IDC 고객 수요 증가 등 언택트 관련 사업이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수익 증가는 지난해 12월 LG헬로비전의 자회사 편입에 따라 LG헬로비전 서비스수익 2320억원이 당기부터 연결손익계산서에 반영된 것이 주 요인으로 꼽힌다. 1분기 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단말기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조336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5G 누적 가입자는 29만1000명 증가한 145만5000명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24.9% 증가한 수치다. 전체 모바일 누적 가입자는 1551만9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상승했다. 특히 MVNO는 KB 리브엠의 성장과 LG헬로비전 채널확대, U+MVNO 파트너스 지원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38.2%의 가입자 성장을 달성했다. 또 IPTV,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수익을 합산한 스마트홈 수익은 IPTV와 초고속인터넷의 견조한 양적·질적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상승해 537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IPTV는 코로나 영향 하에서 '언택트 소비' 증가로 기본료, VOD 수익 등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수익은 12.4% 상승한 2811억원을, 누적 가입자는 10.8% 증가한 459만7000명을 기록했다. 초고속인터넷 역시 고가치 가입자 증가에 따른 ARPU 상승으로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가 늘어 2085억원을 기록했다. 기업 수익은 38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4% 성장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국제전화 수익 감소와 함께 기업 고객 마케팅 활동이 축소돼 중계 메시징 수익이 줄었으나,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데이터 사용량 증가 등으로 IDC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6% 성장하며 전체적으로는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1분기 마케팅비용은 5650억원을 기록, 5G 상용화 이전인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3.1% 감소하며 2분기 연속 안정화 기조를 유지했다. 설비투자(CAPEX)는 5G 커버리지 확대 등으로 유무선 네트워크 모두 늘어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한 3746억원을 집행했다. 올해 인구밀집지역과 대형건물 인빌딩, 지하철 등에 5G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이혁주 부사장은 "1분기 코로나 악재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쳐 수익 창출과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핵심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이뤄냈다"며, "연초 밝힌 경영목표 달성과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 영업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장 환경 변화를 주시하면서 코로나 이후 언택트 시대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08 12:45: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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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코로나19에도 선방…1분기 영업익 전년비 30%↑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 NHN NHN은 올 1·4분기 매출 3946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5%, 30.2% 증가했다. 1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게임 매출은 PC와 모바일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일본의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요괴워치 푸니푸니'의 매출 상승이 더해지며 전 분기 대비 4.7% 증가한 1047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 중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66%이고 PC게임은 34%며, 지역별 매출의 경우 서비스 지역 기준으로 보면 국내가 49%, 해외가 51%로 나타났다. 결제 및 광고 사업 부문은 페이코의 거래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하고,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온라인 PG와 해외 가맹점 결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2%, 전 분기 대비 7.9% 증가한 151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커머스 부문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미국 NHN글로벌의 매출 감소로 전 분기 대비 10% 감소했지만, NHN고도의 지속적인 온라인 거래 증가와 에이컴메이트 사업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5% 상승한 637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은 웹툰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기여에도 불구하고, NHN벅스의 지난 분기 음반 발매에 대한 기저효과와 코로나19 영향으로 티켓링크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 분기 대비 11.9% 감소한 394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술 부문은 NHN테코러스의 글로벌 클라우드 제품 재판매 효과가 지속되었지만 PNP시큐어의 전분기 계절적 성수에 대한 기저효과가 반영되며, 전 분기 대비 15% 감소한 366억원을 기록했다. 기타 부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행 수요 감소가 NHN여행박사를 중심으로 한 매출 감소로 이어지며 전 분기 대비 23% 줄어든 49억원을 기록했다. NHN 정우진 대표는 "코로나19의 팬데믹 현상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페이코를 중심으로 한 결제 부문과 게임 사업에서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와 '용비불패M'과 같은 신작 출시와 함께 페이코가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쿠폰, 페이코오더, 캠퍼스존, 식권 등 서비스 영역을 점차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08 09:56: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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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재택근무에…NHN, 매주 수요일 자유롭게 일하는 리모트 워크 실시

NHN은 매주 수요일에 원하는 공간에서 일할 수 있는 '수요 오피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NHN은 74일간의 장기간 재택근무를 마치고 11일부터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코로나19 확산 직후인 2월 27일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전사 재택근무'를 발 빠르게 도입하고, 3월 중순부터는 주2회 자율적으로 출근하는 '완화된 재택근무'를 선보이며 새로운 근무 방식들을 실험해왔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88%가 그 동안의 재택근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7%는 사무실에서 일할 때보다 집중력과 업무 속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NHN은 정상근무 전환 후에도 일하는 방식의 실험을 이어간다. 5월 13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집, 카페, 공유오피스 등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수요 오피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할 방침이다. 우선 NHN을 비롯해 NHN페이코, NHN빅풋, NHN픽셀큐브, NHN스타피쉬, NHN에듀 법인 13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리모트 워크 체제의 효율 및 생산성 증대 효과를 면밀히 점검한 후 전 계열사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NHN 측은 "급변하는 IT 환경에서 NHN에 가장 잘 맞는 근무 방식이 무엇인지 찾기 위한 시도"라며 "매주 수요일은 NHN 임직원이 스스로 업무를 계획하고, 생각을 정리하거나 발상을 전환할 수 있는 창의적인 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07 16:07:3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