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코엑스, 9가지 과일디저트로 '프레쉬 서머 애프터눈 티' 런칭
7월 네이버페이를 통해 20% 할인 로비라운지 프레쉬 서머 애프터눈 티. /인터컨티넨탈 제공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뷰티 브랜드 '프레쉬'와 협업해 '프레쉬 서머 애프터눈 티'를 내놓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애프터눈 티 세트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당 호텔 로비라운지에서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의 티 푸드는 프레쉬 바이타민 넥타(과일즙) 라인을 모티브로 했다. 호텔 셰프가 오렌지, 레몬, 자몽, 유자 등의 시트러스 과일을 활용해 구성했다. 깔라만시 머랭 타르트, 코코넛유자 다쿠아즈, 자몽 오렌지 치즈 케이크 베린, 라임 커드 크림 등 9가지 디저트와 더불어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 버섯 치즈 샌드위치, 먹물 빵 버펄로 치즈 샌드위치 등 샌드위치 3종도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타발론 티의 다양한 차나 커피 메뉴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오렌지, 레몬, 자몽을 한 번에 갈아 넣어 비타민을 응집한 '바이타민 부스터'가 웰컴드링크로 제공된다. 프레쉬 바이타민 넥타 라인 3종을 앉은 자리에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시험용 제품도 테이블에 제공되며, 로비라운지 입구에는 별도의 프레쉬 제품 체험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프레쉬 서머 애프터눈 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이벤트도 진행해,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프레쉬 바이타민 넥타 라인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애프터눈 티는 매일 오후 2~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7만 5000원으로, 7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로 예약·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