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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오리온, 밀가루는 빼고 감자 갈아넣었다…'마켓오 감자톡'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 /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 첨가 없이 감자를 곱게 갈아 넣어 풍미를 극대화했다. 감자 반죽을 홍두깨로 미는 공정을 거친 후 바로 튀겨내 가벼우면서도 밀도 높은 식감을 구현했다. 스틱을 잘라먹는 소리에 재미를 느낄수도 있는 제품이다. 감자 원재료의 맛을 살려주는 허브로 감칠맛을 더한 '허브솔트맛'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매콤달콤맛' 2종으로 출시됐다. 소비자 사전조사에서도 '오독오독한 식감이 좋다', '감자 풍미가 진하고 맛이 깔끔하다' 등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마켓오 브랜드'는 2008년 '재료의 맛 그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리얼브라우니', '리얼치즈칩' 등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을 출시해왔다. 마켓오 감자톡은 밀가루를 섞지 않고 감자분말과 감자전분으로 만들었음에도 편의점 기준 80g 제품을 1500원에 판매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감자톡은 일반적인 스틱형 감자스낵과 원재료부터 식감까지 차별화한 제품"이라며 "특히 무더운 여름철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안주로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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