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시키면 최대 9000원 할인
맥앤치즈 소스 베이스 신메뉴 파파존스 피자,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출시. /한국파파존스 제공 한국파파존스가 하반기 첫 신메뉴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파존스의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는 맥앤치즈 소스를 베이스로 모짜렐라 치즈, 아시아고 치즈, 폰티나 치즈, 프로볼로네 치즈, 로마노 치즈, 파마산 치즈 총 6가지 치즈가 토핑돼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베이컨, 햄, 페퍼로니와 두툼한 감자가 어우러졌다. 특히 파파존스 피자가 자랑하는 도우로 올해 첫선을 보인 '투치즈 크러스트'가 이번 신메뉴에도 적용됐다. 투치즈 크러스트는 기존 오리지널 도우 위에 갈릭 소스와 파마산 치즈, 로마노 치즈를 올린 것으로, 풍미를 배가시킬 뿐만 아니라 바삭한 식감을 더한다. 소정의 추가 비용 지불 시 치즈롤 크러스트와 골드링 크러스트로 변경할 수 있어 취향 별로 골라 먹을 수 있다. 파파존스 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5일까지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라지 사이즈 이상 구매 시 코카-콜라 500ml 증정과 함께 최대 9000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자 사이즈 별로 할인 금액이 달라 라지, 패밀리, 파티 사이즈 구매 시 각각 5000원, 6000원, 9000원 할인된다. 단, 하프앤하프 주문 및 타 할인 혜택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는 이색 재료가 아니라 도우, 소스, 토핑 등 피자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미국 맛을 구현하고자 한 파파존스 피자 노력의 결정체"라며 "정통 아메리칸 피자를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만큼 파파존스 피자 마니아는 물론, 치즈·고기·감자 등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의 조합을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