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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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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네이버TV 생중계로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열어

종근당홀딩스,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온라인 생중계. /종근당 제공 종근당홀딩스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온라인 네이버TV를 통해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는 지난 9월 종근당홀딩스가 세종문화회관, 한국메세나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세상을 향한 따뜻한 울림'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고립과 심리적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팝칼럼리스트 김태훈의 사회로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이스 손태진, 소프라노 오신영, 뮤지컬배우 민우혁, 가수 박기영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정통 오페라 아리아부터 뮤지컬, 팝페라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공연 중 실시간 응원 댓글을 보낸 온라인 청중 5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진한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매년 병원을 직접 찾아가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한 오페라를 공연했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공연을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의료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당국 관계자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병원에서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을 마련하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11년부터 매년 병원을 찾아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9 14:04:4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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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 캐릭터 들어간 어린이 가글·칫솔 선봬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Х어린이 가그린Х조르단 어린이 칫솔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 /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정글'의 캐릭터를 활용한 가그린 어린이용, 조르단 어린이 칫솔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가그린 어린이용 사과맛 380ml'과 '조르단 어린이 칫솔 그린클린 키즈'다. 미니막스 정글 캐릭터 중 구강 지킴이 악어 '크로콜'을 메인 캐릭터로 해 가그린 어린이용 사과맛에는 왕부리새 '토코란'을 디자인에 적용하고, 조르단 어린이 칫솔 그린클린 키즈에는 원숭이 '몽타이'를 넣었다. 이번 컬래버는 어린이들이 미니막스 정글 캐릭터들과 즐겁게 구강을 관리하고 건강한 치아를 갖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컬래버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 전문몰 '디몰(Dmall)'에서 구입 가능하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미니막스 정글 제품 1개 구입 시 가그린 어린이용 사과맛과 조르단 어린이 칫솔 그린클린 키즈를 1개씩 증정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은 미니막스 정글로 챙기고, 구강 건강은 미니막스 정글과 컬래버레이션한 가그린 어린이용과 조르단 어린이 칫솔로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1984년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 발매를 시작으로, 어린이 감기약 '챔프' 시리즈, 어린이 가그린 등을 개발하며 어린이들의 건강에 기여해왔다. 지난해 어린이의 총제적인 성장 발달을 목표로 하는 어린이 전문 연구센터 '동아제약 어린이건강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동아제약 어린이연구센터는 꼭 필요한 영양성분, 최적의 비율 설계, 최소한의 첨가물, 최적의 원산지 선정 등 독창적 제조 원칙 'MMX Solution(Minimum change, Maximize effect)'을 바탕으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연구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9 14:04: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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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 가정 의료기기 수준 FDA 인가

아이엘사이언스의 폴리니크 두피케어기, 미 FDA 의료기기 등록 완료. /아이엘사이언스 제공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는 두피·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 폴리니크(FOLLINIC)의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료기기로 등록이 완료됐다고 9일 전했다.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는 FDA에서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클래스 투(Class II)' 인가를 받았다. 이는 미국에서도 판매 가능한 의료기기로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했음을 의미한다. 아이엘사이언스 측은 이번 FDA 의료기기 등록에 이어 유럽통합규격인증(CE)과 미국안전규격(UL) 등 주요 글로벌 시장 진입에 필요한 인증을 취득하기 위한 절차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는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과 실리콘렌즈 LED의 이중 효과를 적용한 두피 전용 홈케어 디바이스다. 1일 1회 토탈케어 모드로 20분간 사용 시 두피의 혈행과 세포 활동을 촉진해 두피 컨디션이 최적화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약 400g의 초경량 무게로 착용감이 뛰어난 것은 물론, 무선형 제품이라 사용 중에도 이동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 지난 5월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한 임상시험에서는 두피 미세혈류량 61%, 모발 굵기 9.96%, 모발 인장강도 22.90%, 두피 피지 37.52% 개선 등 탈모 관련 주요 항목에서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는 "앞으로도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의 효능과 안전성 검증을 지속 강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9 14:04:3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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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저체중이어도 지방량 많으면 지방간 발생 위험 높아"

김휘영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이화의료원 제공 정상 체중이거나 심지어 저체중이어도 상대적인 지방량이 많으면 지방간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지방간은 알코올성지방간과 비알코올성지방간으로 나뉘는데 이중 비알코올성지방간은 술을 과하게 마시지 않는데도 간세포에 5% 이상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뜻한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김휘영 교수 연구팀은 지방간이 없었던 평균 연령 45세의 성인 건강검진 수검자 9000여 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 등 4개 군으로 나눠 추적 분석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지방간 발생을 예측하는데 근육량에 비해 지방량이 더 유용한 지표로 드러났다. 비만이 아니라도 지방량이 증가하고 근육량이 감소한 경우는 지방간 위험이 높아졌고, 심지어 몸무게가 정상이거나 심지어 저체중이어도 지방량이 증가하면 지방간 발생 비율이 높아졌다. 김 교수는 "기존 연구에서 근육량이 감소되면 지방간 발생의 위험이 상승함이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지방간 발생을 예측하는데 비만 여부와 무관하게 체지방률(상대적 지방량)이 중요한 지표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단기간에 지방량의 증가가 있을 경우 비만이 아니어도 지방간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정상 체중이라도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해 지방량이 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 지방간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해당 연구는 최근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Relative fat mass at baseline and its early change may be a predictor of incident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9 14:04:3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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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아웃, 삼립호빵과 컬래버…'삼립호빵 플리스' 재킷·쿠션 등

하이드아웃x삼립호빵 플리스. /코오롱FnC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드아웃'이 SPC삼립의 '삼립호빵'과 컬래버레이션한 '삼립호빵 플리스'를 출시한다고 9일 전했다. 하이드아웃은 효리네 민박을 통해 소개된 롱 플리스 점퍼 '지킬앤하이드'의 판매 호조로 국내 원조 플리스 브랜드로 자리잡은 브랜드다. 삼립호빵은 대표 겨울 먹거리로, 올해 출시 50주년을 맞았다. 겨울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재미는 물론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삼립호빵 플리스'는 '플리스 호빵 쿠션'과 '플리스 재킷'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두 가지 상품 모두 고밀도·고중량의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포근함까지 느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플리스 호빵 쿠션은 쿠션, 머플러, 버킷햇으로 이루어진 방한 3종 세트로, 삼립호빵의 대표 상품인 단팥 호빵의 외관을 똑같이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플리스 소재를 통해 호빵 특유의 따스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고 호빵 바닥에 종이까지 원단으로 재연했다. 플리스 호빵 쿠션은 포장지 또한 삼립호빵 패키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컬러와 텍스트의 폰트까지도 세심하게 살폈다. 영양성분을 패러디해 플리스의 장점을 나열하는 등 유머 요소까지 갖췄다. 가격은 5만4800원이다. 플리스 재킷은 스탠드 카라의 집업 스타일로 심플하면서도 하이드아웃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9만8000원에 판매한다. 하이드아웃과 SPC삼립은 '삼립호빵 플리스' 수익금을 기증해 주거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라이프스타일 잡지 '빅이슈 코리아'를 통해 판매원들의 주거 비용, 난방비 지원과 함께 빅이슈 판매 시 입을 겨울 의류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하이드아웃과 삼립호빵이 만난 '삼립호빵 플리스'은 오는 10일부터 약 2주간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먼저 판매를 진행한다. 29CM의 대표 미디어인 'PT'를 통해 하이드아웃과 삼립호빵이 만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연출 이미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현찬 하이드아웃의 브랜드 매니저는 "하이드아웃이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소재인 플리스를 활용해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하게 됐다.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먹거리와 입을 거리가 만나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보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면서 "하이드아웃은 고객에게는 웃음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손을 내밀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9 14:04:0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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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건조함까지 커버해주는 봉타입 '에센스 플렉스 컨실러' 출시

루나 신제품 '에센스 플렉스 컨실러' 이미지.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결점은 물론 건조함까지 커버해주는 '에센스 플렉스 컨실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루나 에센스 플렉스 컨실러는 솜털 쿠션 팁을 적용해 피부 결점을 가려주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에 도움을 주는 봉 타입의 컨실러다. 피부 트러블, 기미, 점 등의 짙은 잡티나 눈가 피부, 코 옆 등 연약하고 섬세한 커버가 필요한 부분을 별도의 퍼프나 브러쉬 없이도 부드럽고 세밀하게 커버해준다. 루나 에센스 플렉스 컨실러는 오메가 에센스를 64% 함유해 칙칙함 없이 촉촉하고 매끄럽게 피부를 커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병풀잎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수분 및 보습 효과가 있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루나 에센스 플렉스 컨실러는 고밀착 커버 포뮬러가 적용돼 장시간 무너지지 않으며 피부에 도포 시 얇은 수분 필름막(Film Forming SystemTM)이 형성돼 피부 속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루나 에센스 플렉스 컨실러는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밝은 피부톤을 위한 '라이트 베이지'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위한 '내추럴 베이지' 등 2종으로 출시됐다. 루나 관계자는 "루나 에센스 플렉스 컨실러는 루나의 스테디셀러인 '롱래스팅 팁 컨실러'의 커버 노하우를 담아 매끈한 피부 커버는 물론이고 촉촉하고 가벼운 사용감까지 갖춘 제품으로 다가올 겨울에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루나 에센스 플렉스 컨실러는 쿠팡, AK뷰티몰 등 온라인과 롭스, 랄라블라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9 14:04:0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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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 비건 브러쉬 8종 출시…친환경 인조모·물푸레나무 사용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 8종. /투쿨포스쿨 제공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환경까지 생각한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 8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는 한국비건인증원에서 100% 비건 인증을 획득한 인조모와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구관, 생분해 가능한 물푸레나무 핸들 등 친환경 소재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 인조모를 사용해 세척 및 관리가 용이하며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민감한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 사용 부위에 따라 디테일을 살린 라운드 컷팅의 쉐입으로 초보자도 섬세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 신제품은 페이스용 4종과 아이 메이크업용 4종까지 총 8종이다. 페이스용으로는 메이크업 마무리 시 깔끔하게 정돈해주는 '파우더 팬 브러쉬', 촘촘한 타원형으로 입체감을 살리는 블러셔·하이라이터용 '페이스 포인트 브러쉬', 사선형 컷팅으로 입체적인 라인을 표현해주는 '멀티 블렌더 브러쉬', 슬림한 타원형으로 숨은 입체감을 살리는 '디파인 블렌더 브러쉬', 아이 브러쉬로 음영과 포인트 메이크업이 모두 가능한 '멀티 섀도우 브러쉬', 디테일한 메이크업을 돕는 '아이 스머지 브러쉬', '아이 포인트 브러쉬', '아이 디테일 브러쉬'로 구성됐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뷰티 업계에 불어온 비건 열풍에 따라 모는 물론, 핸들과 구관까지 친환경 소재로 구성된 비건 브러쉬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필환경 시대의 비건 트렌드에 맞춰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유도하며 완벽한 메이크업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는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투쿨포스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8 13:04:3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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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연말까지 연장

도자, 회화, 금속, 목공예 등 작품 1500여 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전시장 전경.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의 전시 기간을 올해 12월 27일까지로 연장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지난 7월,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하고 50여 년 간 수집한 다양한 고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다. 일곱 개 전시실에서는 도자, 회화, 금속, 목공예 등 여러 분야의 작품 1500여 점을 관람할 수 있으며, 수월관음도(보물 제1426호), 감지금은니대방광불화엄경(보물 제1559호), 백자대호(보물 제1441호), 분청사기인화문사각편병(보물 제1450호) 등 국가지정문화재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유명인사를 비롯한 많은 관람객이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을 찾았으며 "과거 실제로 사용했던 병풍이나 장신구 등의 작품을 통해 고미술품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방대한 컬렉션도 멋있지만 이를 구성하고 연출한 방식이 특히 신선하고 좋았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임시 휴관으로 약 두 달간 중단된 바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관람을 재개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고미술 작품과 새로운 시각의 전시 연출을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전시 기간을 연장한다.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관람 전 마스크 착용 확인과 체온 측정,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통한 본인 확인 절차도 거치고 있다. 임시 휴관 기간에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한 주요 작품 소개,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랜선 관람'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인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앞으로도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8 12:54:2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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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흑자전환 했으나 영업이익 '반토막'…"디지털채널 강화할것"

해외서 'AGE 20's' '루나' 등 대표 브랜드가 효자 노릇 애경산업이 연결재무제표기준 2020년 3분기 매출액이 1522억원,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44.7%, 당기순이익 56.9% 감소한 수치다. 적자 전환했던 지난 2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이 24.9% 증가하며 다시 흑자로 전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함에 따라 국내외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 화장품사업의 매출이 부진했으나 생활용품사업은 위생용품의 수요 지속 및 디지털 채널 강화와 더불어 성장했다. 생활용품사업은 3분기 매출액 1051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9.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 생활용품사업 중 디지털 채널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0%, 2분기 대비 42% 증가하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또한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이 계속해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헤어케어 제품이 중국, 베트남 등 해외로 뻗어나가며 실적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디지털 중심의 마케팅 투자를 확대하는 바람에 감소했다. 화장품사업은 매출액 471억원, 영업이익 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7%, 65.1% 감소했다. 국내외 화장품 시장의 위축과 색조 화장품 수요 감소로 인해 주요 채널의 실적이 하락했다. 다행히 중국 내 수요 개선으로 해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 2분기 대비 88% 증가한 측면이 있다. 대표 브랜드인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의 '에센스 커버팩트'는 중국 '티몰'(TMALL)의 BB카테고리에서 점유율을 전년도 같은기간에 비해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 중이다. 애경산업은 불확실한 시장환경 속에서도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준비를 해나간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디지털 채널 강화 및 디지털 마케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시장 확장을 지속해 나간다. 화장품사업에서 지난 6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AMAZON)에 'AGE 20's'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미국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에 공식 진출했다. 중국 '티몰'에 '루나'(LUNA)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하고 마케팅도 이어간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지난 8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오늘출발'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5 16:19:2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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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온라인 구매 늘어나…언택트 커머스 일상화 효과

5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 중인 명품 브랜드 제품들. /카카오커머스 제공 온라인이나 모바일 상에서 명품 구매 건수는 물론 그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심화로 인한 소비자들의 반발 소비가 고가 제품 구매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온라인 쇼핑에 거부감이 적은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구매 행위가 줄어든 영향도 원인이 됐다. 이에 유통업계는 최근 언택트로 명품을 구입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며 모바일 및 이커머스를 통한 명품 유통을 활성화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지난 2일 자사의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 매출이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에스아이빌리지는 정식 판권을 바탕으로 수입한 정품을 판매하는 패션몰로, 70여 종의 고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올해 목표치를 약 2달 앞서 달성했다. 모바일 쪽에서는 카카오 커머스의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럭셔리 브랜드 상품 판매에 있어 선전하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 중인 명품으로 분류된 상품군은 주로 패션잡·뷰티 종류로 4일 기준 총 100개가 입점돼 있다. 이중 향수 및 화장품을 비롯한 샤넬 뷰티와 썬글라스를 취급하는 젠틀몬스터 등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제휴를 맺고 해당 점의 구찌 핸드백과 톰브라운 제품 등의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이미 선물하기 서비스가 많이 구매 정착이 된 측면이 있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이용 중이다"면서 "더욱이 올해부터는 사용 연령대가 40~50대로도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연령대에서 주문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명품 업계도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하고 있다. 루이비통은 온라인 판매 품목을 추가하면서 고급 시계나 가방 등도 언택트로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4일 발표한 온라인 쇼핑 거래 액수. /통계청 제공 한편 지난 9월에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5조원에 육박해 역대 최대를 기록한 바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를 보면, 9월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은 14조7208억원이며 전년 동기 대비 30.7% 올라갔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지난 7월, 8월에 이어 석 달 연속 최대치다. 9월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역대 최대인 9조5332억원을 기록했다. 상품군별로 보면 생활용품, 의복, 화장품 등 소비재가 상위 6개 상품군 안에 들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5 15:54:0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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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 서울시 내 카페 9곳에서 커피 칵테일 메뉴 선보인다

'깔루아 커피 칵테일 여행' 프로모션 이미지.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글로벌 1위 커피 리큐르 브랜드 '깔루아(Kahlua)'가 오는 9일부터 한 달간 서울 소재 카페 9곳에서 깔루아 베이스의 커피 칵테일 메뉴를 선보이는 'Coffee Goes Cocktails(깔루아와 함께하는 커피 칵테일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깔루아 커피 칵테일 여행' 행사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에 확산되기 시작한 커피 칵테일 문화를 발전시키고 카페를 찾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기획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서울 종로구 소재 '내자상회', 마포구의 '1984', 용산구 'BNHR', 성동구 '메쉬커피' 등 서울 시내 유명 카페 9곳에서 바리스타들이 각 카페의 특징을 살려 직접 개발한 커피 칵테일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깔루아 민트 크림 플로터', '깔루아 밀크 아포카토', '깔루아 슈페너' 등 기존의 커피 칵테일의 틀을 깬 다채로운 메뉴를 통해 커피 칵테일에 대한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깔루아만의 커피 칵테일 레시피를 반영해 스페셜 메뉴의 완성도도 높였다. 김서희 페르노리카 코리아 깔루아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커피 칵테일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류와 카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라 전했다. 한편, 커피 리큐르 깔루아는 멕시코 베라 크루즈 지역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와 데킬라, 사탕수수를 블렌딩해 만든 리큐르로, 국내에서는 '깔루아 밀크' 칵테일의 베이스로 유명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5 15:45:2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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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남자를 위한 하루 한 팩 ‘블랙나또 FOR MAN‘ 출시

대표 블랙푸드 검정약콩의 영양에 참깨와 마 소스로 고소한 맛 더해 남자를 위한 하루 한 팩 '블랙나또 FOR MAN'. /풀무원 제공 풀무원이 외모 관리 고민이 많은 남성을 위해 대표 블랙푸드 검은콩으로 남자를 위한 나또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건강에 좋은 검은약콩으로 만든 나또를 하루에 한 팩씩 챙겨 먹기 편리하게 구성한 '블랙나또 FOR MAN'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블랙나또 FOR MAN'은 외모와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남성을 타깃으로 하여 풀무원이 엄선한 재료만을 담아 만든 간편 나또 제품이다. 대표 블랙푸드인 검은약콩으로 만든 나또는 1등급 국산 콩만을 사용했으며 콩이 지닌 단백질과 미네랄 등 영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콩 발효 식품인 나또 100g을 먹으면 소고기 76g, 달걀 2개와 같은 수준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나또의 주요 성분인 나또키나제도 2팩 기준 3,200FU 이상 함유되어 있다. '블랙나또 FOR MAN'은 동봉된 두 가지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나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깔끔한 감칠맛을 더하는 가쓰오간장소스와 함께 참깨와 마로 만든 소스를 추가하여 건강한 나또에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풀무원식품 한은지 나또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은 15년 이상 축적된 나또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최적화한 '한국형 나또' 시스템을 구축, 이를 통해 건강함과 품질 모두를 높인 나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에 대표적인 블랙푸드 검은약콩을 사용해 차별화한 '블랙나또 FOR MAN'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이 건강한 나또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5 15:45:1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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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등 SNS 통한 판매 사기 급증…그 대안은?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기반 쇼핑몰을 통한 의류 및 패션 물품 구매가 늘면서 브랜드 사칭을 비롯한 사업자의 폐업·연락두절로 인한 상품미배송 등의 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SNS 기반 쇼핑몰이란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이 아닌 SNS 플랫폼인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상품 거래 및 홍보가 이루어지는 쇼핑몰'을 의미한다. 요즘에는 SNS를 통해 상품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홍보만 하고 청약은 링크를 통해 별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얼마전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인 '레이밴'을 사칭한 사기 사이트가 등장해 소비자들에게 주의보가 울린 바 있다. 해당 사이트의 메인 화면이 유명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과 유사했고 25만~30만원 선에 판매되는 오리지널 브랜드의 선글라스가 한화로 약 4만5000원에 올라와 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혹한 많은 소비자들이 이러한 '피싱 사기 사이트'에 당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인 올해 상반기에 당국에 접수된 SNS 기반 쇼핑몰 구입 의류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657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38.9%인 184건 증가했다. 피해구제 신청 657건을 분석하면 '상품미배송'이 48.4%(318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청약철회 거부' 19.5%(128건), '광고와 다른 제품 배송' 14.9%(98건) 등의 순이었다. 그밖에 '품질 하자'의 이유도 약 14%에 달했다. 이는 모바일을 통한 SNS 기반 전자상거래가 신유형 거래로 활성화되면서 유통 및 재정기반이 취약한 개인 사업자의 시장 진출이 증가했으나, 에스크로 제도(은행 등 믿을 수 있는 제3자가 소비자의 결제대금을 예치하고 있다가 상품배송이 완료된 후 그 대금을 통신판매업자에게 지급하는 거래안전장치)와 같은 안전거래 방식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온라인서 불량품이나 위조품이 유통되는 것은 전반적인 유통 생태계의 신뢰 문제"라면서 "소비자 스스로 지식과 윤리 수준을 높혀 비윤리 행위를 퇴치하도록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사이버조사단 등이 활동하고는 있지만 광활한 사이버 영역을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 관해 "AI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스마트 감시단이 필요하다"면서 "유통업계는 윤리강령을 제정함과 동시에 강력한 감시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판매자를 인증하며 구매자 보호프로그램을 통한 철저한 거래 관리로 사기율 제로화를 구축하는 커머스 플랫폼 인공지능 '디비디비' 등이 점차 상용화되고 있는 단계다.

2020-11-05 13:58: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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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캄보디아 아동들 실명 예방 위한 캠페인 기부금 전달

'2020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 캠페인 기부금 증정식. /록시땅코리아 제공 록시땅(L'OCCITANE)이 지난 4일 한글 점자의 날을 기념해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실명 예방을 위한 '2020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 캠페인 기부금 증정식을 진행했다. 록시땅코리아는 실명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록시땅 글로벌 재단과 함께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오프라인에서 판매한 '록시땅 에코 리필' 제품 금액의 5%를 적립, 시각 장애인 지원을 위한 전세계 직원 캠페인 'Race For Vision'을 통해 모금한 금액과 합해 총 8000만원을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인 '하트-하트 재단 인터내셔널'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캄보디아 아동의 실명 예방과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캄보디아 아동 약 13만명은 시력검사와 함께 치료를 포함한 의료적 지원을 받게 되며, 시각장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력검사 인력 교육 및 양성을 통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로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에,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록시땅 그룹 재단의 지속적인 지원, 그리고 직원들과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기부금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록시땅은 업계 최초로 전 제품에 점자 각인을 도입해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올바른 제품을 선택할 권리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활동 및 실명 예방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록시땅은 2006년 록시땅 재단을 설립해 의료지원을 받기 어려운 국가의 시각장애 퇴치를 돕고 있다. 2017년에는 UNICEF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해 올해까지 전 세계 1천만 명 어린이들의 실명 예방 지원 목표를 달성하였고, 2025년까지 전 세계 1500만 명 어린이들의 실명 예방을 위한 지원을 새로운 목표로 15 BY 25 글로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5 13:55:07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