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정산
기사사진
[카드News]현대카드·비씨카드·하나카드

현대카드와 올리브영이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번째 합작품을 공개했다. ◆ 연 4회 '올영세일' 특별 쿠폰 지급 현대카드는 올리브영 특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인 '올리브영 현대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올리브영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올영세일' 쿠폰 혜택 등 올영 쇼핑 혜택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 결제 금액의 3.4%, 전 가맹점 결제 금액의 1%를 적립한다. 올영세일 기간에는 결제 금액의 5% 리워드 혜택과 함께 '올리브영 현대카드' 회원 전용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카드 플레이트는 5종으로 구성했다. 디자인과 질감은 올리브영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31일까지 추가 리워드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상품과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과 현대카드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씨카드가 카드형 공공결제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 공공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비씨카드는 한국조폐공사와 공공결제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원석 비씨카드 대표이사 사장,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 양사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향후 정부 정책에 특화한 공공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서다. 첫번째 공공결제 서비스는 내년 1월 공개할 예정이다. 수혜자의 정부 혜택 접근성을 높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수당 운영 효율화 등 정책 목표를 달성하겠단 방침이다. 최 대표이사는 "비씨카드는 조폐공사와 함께 카드형 공공결제 인프라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편익 제고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명동관광특구 및 상인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 하나카드 결제 10% 할인 하나카드는 다음해 1월 2일까지 '2024 명동 빛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점등식과 함께 시작했다.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며 관객 300여명이 참석했다. 축제에는 가맹점 63곳이 참여한다. 식당에는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왕비집 ▲강남면옥 ▲유가네 닭갈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에스테틱 분야에는 ▲신라에스테 ▲헤라에스테 ▲아뜰리에in7 등이 자리한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명동 상권 내 손님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는 "2024 명동 빛 축제 행사는 명동 지역 경제 활성화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명동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1-18 14:57:25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신학기 수협은행장 취임…수협銀 '만선의 꿈' 이룰까?

신학기 수협은행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지주전환의 적임자로 낙점된 만큼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앞서 강신숙 전 은행장이 수협은행의 역대급 실적을 달성한 만큼 어깨가 무겁다. 18일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 2층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 행장은 '차별화'를 강조하며 "변해야한다. 조직과 내가 바뀌겠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반복해서는 발전할 수 없다"며 "시중은행과 동일한 방법으론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신 행장은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그는 "단기 성과에 치중하는 것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투자와 성장에 역량을 배분하겠다"며 "영업점에 방문하는 본부부서는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 금융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선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취임식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도 참석했다. 노 회장은 "신학기 은행장 임기 중에 수협은행이 정상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반칙 없는 비합리적인 틀에서 벗어나 진짜 멋진 수협, 괜찮은 은행을 만들어달라"고 조언했다. 신 행장은 1968년생으로 고향은 경상남도 창녕이다. 동아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이어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대관 담당 등 요직을 역임했다. 수석부행장직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수행했다. 수협은행 내부적으론 전략과 재무를 총괄한 '재무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 행장은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가 인선 절차를 1차에서 끝냈다. 그간 인선에 어려움을 겪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란 평가다. 이번 행장 인선에는 임기 기간 호실적을 낸 강신숙 전 행장 또한 도전장을 던졌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주전환 성과 부진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신 행장의 우선 과제는 수협은행의 지주전환이 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수협은행은 지난 2022년 9월 잔여 공적자금 7574억원을 상환하면서 총 1조1581억원을 예금보험공사에 모두 갚았다. 이후 강 전 행장 체제에서 지주전환 전담 조직을 만드는 등 남다른 공을 들였지만 자회사 M&A(인수합병)은 이뤄지지 않았다. 노동진 수협주앙회장과의 시너지도 관건이다. 노 회장과 강 전 행장의 경우 '현장 중심 경영'에서 궤를 함께했다. 아울러 노 회장은 지난해 2월 당선되면서 곧 임기 3년 차에 접어든다. 수협중앙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7년 2월까지다. 사실상 임기 종료까지 손발을 맞출 수 있는 수협은행장인 셈이다. 한편, 신 행장의 임기는 2년이다. 수협은행의 지속 가능 기반 형성을 강조한 만큼 금융권에서는 지주 전환을 위한 인수 합병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강 전 행장이 실적에서 합격점을 받았음에도 이번 수협은행장 인선은 한 번에 이뤄졌다"며 '"수협중앙회 차원에서 지주 전환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1-18 13:23:55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KB국민카드·신한카드

KB국민카드가 호텔과 리조트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 5가지 특별한 프로모션 KB국민카드는 KB페이 쇼핑·여행 서비스 시작 1년만에 회원 500만명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디지털가전, 건강기능식품 등을 특가에 선착순 판매한다. 이어 '100원딜 이벤트'를 통해 CU편의점 5000원 상품권을 총 500명에게 제공한다. 22일까지 퀴즈를 풀면 쿠폰을 준다. 정답자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한 쇼핑쿠폰 5000원을 선물한다. 겨울 여행 행사도 준비했다. 가족, 친구와 방문하기 좋은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5% 할인한다. 예약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쇼핑·여행 콘텐츠와 프로모션에 고객들이 호응해 주셔서 서비스 오픈 만 1년 만에 가입 고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의 카드 사용 환경을 개선했다. ◆ 유니버셜 점자카드 선봬 신한카드는 '제40회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시각정보디자인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것은 '유니버셜카드 점자카드'다.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 고객의 카드 이용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의 카드 플레이트로 만들었다. 전면의 카드번호와 이름, 유효기간 등의 카드 정보를 점자로 기재했다. 후면은 고대비 색상의 글자를 균일하게 사용해 시각장애인과 저시력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난 3월에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베스트 신한카드'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신한카드 에브리웨어', '신한카드 GS프라임'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쾌거를 올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유니버셜카드 점자카드가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 이용 편의 확대 측면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1-17 11:13:14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삼성카드·롯데카드·신한카드

삼성카드가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 다채로운 디자인 경영 삼성카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제26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 배경에는 디자인 경영 활동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21년 '삼성 iD 카드'를 출시하고 디자인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선택형 카드 플레이트 98종을 도입했다. 색상 및 아이콘 등 시각적 요소도 적극 활용해 직관성을 강조했다. LED 및 향기를 카드 플레이트에 입히는 방식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 만족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를 추구하는 디자인 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을 수상했다"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운전자를 위해 마이캐시 환급 행사를 마련했다. ◆ 포인트 증정 이벤트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에서 '캐시 드라이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카라이프' 카테고리의 캐시 드라이브 행사 페이지에서 '출발하기' 버튼을 누르면 하루 최대 1000원을 지급한다. 디지로카앱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보유 자동차를 등록하면 된다. 오는 30일까지 ▲세차장 ▲자동차 경정비 ▲자동차 보험료 ▲주유소 등의 영역에서 마이캐시를 최대 2000원까지 준다. 결제 후 7일 이내, 해당 월의 말일까지 캐시 드라이브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이캐시 받으세요' 버튼을 누르면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캐시 드라이브는 앱테크 행사다.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자동차 관련 콘텐츠와 상품, 서비스 등을 이용하고,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해외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용품을 지원한다. ◆ '아름인 책가방' 직접 제작 신한카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첫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아름인 책가방은 신한프렌즈 캐릭터 및 도안을 채색하고 '신한프렌즈 학용품 세트'를 동봉해 제작했다. 학용품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4개국으로 배송한다.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법인 진출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ESG 전략을 가속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1-14 10:49:55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KB국민카드·신한카드

KB국민카드가 플랫폼을 중심으로 카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 오픈 뱅킹, 투자서비스 선봬 KB국민카드는 '2024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처음으로 실시된한 체크카드 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됐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매년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 지표다. 그간 KB페이의 기능과 서비스 개선 작업을 단행했다.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단 방침이다. 현재 오픈 뱅킹 서비스 및 투자서비스, 국민비서 알림 등의 서비스를 탑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민의 행복생활파트너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여행 서비스 개발을 위해 괌정부관광청과 맞손을 잡았다. ◆ 빅데이터 분석 역량 활용 신한카드는 괌정부관광청과 서비스 개발 및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루 레온 게레로(Lou Leon Guerrero) 괌 주지사, 칼 구티에레즈(Carl Gutierrez) 괌정부관광청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괌을 방문하는 국내 여행객을 겨냥한 ▲관광 ▲쇼핑 ▲외식 ▲항공 등 여행 관련 공동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괌 방문 관광객 중 한국인 관광객이 50%를 상회할 정도로 국내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1-13 10:23:17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비씨카드·KB국민카드·신한카드

비씨카드가 중국 무비자 입국 정책에 발맞춰 마케팅을 진행한다. ◆ 중국과 일본, 베트남서 할인혜택 비씨카드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연말까지 유니온페이 카드로 중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페이북에서 마이태그한 모든 고객에게 적용한다. 할인 한도는 행사 기간 내 최대 20만원까지다. 같은 기간 일본과 베트남에서 사용한 금액을 환급한다. 일본 사츠마골프&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렌터카를 2시간 이상 대여하고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3500엔을 페이북 머니로 지급한다. 이어 베트남 내 롯데마트에서 유니온페이 카드를 이용해 100만동(VND) 이상 결제 시 현장에서 10% 할인한다. 조수현 비씨카드 글로벌본부장은 "연말 성수기에 해외여행이 예정된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저소득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후원을 위해 임직원 희망 걷기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 후원, 탄소 배출 저감 모두 챙겨 KB국민카드는 '위시드림'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한 달 동안 목표 기부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하면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9월 30일부터 한달간 진행했다. 총 1억5천4십만보를 달성해 1만3768㎏의 탄소 배출을 줄였다.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의 이식비와 치료비로 활용한다. 항암치료 과정에서 언어문제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언어 재활치료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아암은 아동 질병 사망원인 1위로, 저소득 소아암 환아 가족에게 고액의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장기간 투병으로 언어 발달이 지연되는 소아암 환아의 재활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후원하는 핸드볼 리그가 6개월의 막을 올렸다. ◆ 국가대표 후원 등 발전 지원 신한카드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신한 쏠페이 24/25 핸드볼 H리그'를 6개월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즌의 슬로건은 '열정을 던져라!'다. 지난해 출범 이래 두 번째 시즌이다. 신한카드는 작년에 이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표 플랫폼 '신한 쏠페이'를 리그 공식 명칭에 사용한다. H리그 활성화를 위해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경기장 내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재미를 더했다. 지난 6월부터는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핸드볼 H리그가 대표 동계구기종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핸드볼과 다양한 협업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11-12 10:52:00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