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SBI저축은행은 방배동에 거주하는 소외 이웃을 위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기증한 물품은 연탄 1만2000장과 김치 700㎏, 쌀 700㎏ 등으로 구성했다. 임직원이 7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지난 2일에는 상계동과 홍제동 인근 소외 이웃에게 연탄 4만장을 전달했다. 5600만원 상당의 연탄 5만2000장을 후원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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