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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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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지 13곳에 '문화영향평가' 실시

국토교통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를 대상으로 문화영향평가를 실시한다. 지역별 특화재생을 지원하고 도시재생 사업에 문화적 요소를 더하기 위해서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의 대상지는 문화영향평가를 희망하는 사업지 중 주변 지역 파급효과와 도시경쟁력 제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총 13곳이 선정됐다. 대상지는 중심시가지형 사업지와 주거지원형 사업지로 분류된다. 중심시가지형 사업지는 대구 중구, 광주 북구, 강원 삼척시 등 3곳이다. 주거지지원형은 인천 중구·계양구·강화군, 경기 안양시, 충북 충주시, 충북 음성군, 충남 부여군, 전북 고창군, 전남 광양시, 제주 제주시 등 10곳이다. 문화영향평가는 각종 정책·계획 수립 시 해당 정책·계획이 문화적 관점에서 국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주는 제도다. 지난 5월에도 2017년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18곳(중심시가지형)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평가에는 지역 실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 광역지자체 소속 지방연구원 일부도 참여한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 및 도시재생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여하는 문화영향평가·컨설팅단도 구성했다. 문체부는 평가·컨설팅 결과가 이번 평가대상지의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현장·서면평가를 거쳐 컨설팅 내용을 확정하고,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평가대상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할 계획이다. 한편, 주거지지원형 사업지 경우에는 관련 절차 등이 대폭 간소화된 '약식평가' 방식이 적용돼 관련 평가와 컨설팅이 더욱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정책 담당자는 "뉴딜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특화된 재생 모델이 제시돼야 한다"며 "문화영향평가는 문화적 관점에서 뉴딜사업을 점검하고 사업지에 잠재된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뉴딜사업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2018-11-19 13:08:5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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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R&D 채용박람회 29일 열린다

국토·교통 분야의 연구기관과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8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좋은 일자리 박람회(Good-Job Fair)'가 오는 29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다. 국토교통 R&D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이 주관하는 행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과,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등 정부출연 연구소와 R&D 전문기관, R&D 참여기업 등 총 22개 기관이 참여한다. 채용박람회 참가자는 기관별로 운영하는 취업상담부스를 통해 취업희망 기업의 재직자와 일대일로 채용정보, 업무내용, 근무환경 등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기관별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도 참석할 수 있다. 또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전략 특강을 통해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의 기본개념과 적용사례를 습득할 수 있다. 면접 이미지 연출을 위한 개인 코칭과 이력서 사진촬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스펙보다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한 유명인사와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알쓸취콘(알아두면 쓸 데 있는 취업정보 토크콘서트)', 실제 R&D 연구현장을 둘러보는 대학생 R&D 진로체험행사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관심 있는 구직자는 채용박람회 공식 사이트를 통해 행사일정, 세부 프로그램, 프로그램 사전신청 방법(현장 등록도 가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 발표한 국토교통일자리 로드맵 상의 다양한 창업·취업 정보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토교통 일자리 포털도 새롭게 개설된다. 포털 사이트는 창업지원 코너, 일자리 코너와 함께, 교육훈련 코너로 이뤄져 있다. 중기부 등 유관 기관 일자리 정보도 한 곳에 모아 쉽게 접근토록 했다. 김현미 장관은 "그동안 채용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국토교통 분야 R&D 관련 기관들의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 모았다는데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좋은 인재를 원하는 연구기관과 자신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를 이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19 11:53:1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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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켜, 가스불 꺼"…인공지능 아파트 주목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와 같은 첨단기술이 접목된 '인공지능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9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올해 다수의 건설사가 통신사와의 기술 협약을 통해 선보인 인공지능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반도건설이 KT와 협약해 ICT 인공지능 서비스를 처음으로 적용한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2.35대 1, 최고 54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KT기자지니 버디' 단말이 제공돼 조명, 난방 등 세대 기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호출, 공지사항 조회 등 공용부 기능까지 모두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같은 달 대우건설이 '인공지능 스마트홈'을 구축해 처음 적용한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8.48대 1, 최고 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우건설의 '인공지능 스마트홈'은 네이버, LG U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구축한 서비스로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인공지능 아파트는 스마트키를 소지하고만 있으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인식해 공동현관문이 열리고 동시에 엘리베이터를 호출한다. 또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이나 가스 등을 켜고 끌 수 있다. 최근에는 음성인식 기술까지 적용돼 사용자가 말만 하면 조명, 난방, 빌트인 기기 등을 모두 제어할 수 있다. 주거 편의성을 추구하는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건설사의 인공지능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반도건설은 오는 12월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363-1번지 일원에서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ICT 인공지능 시스템이 적용된다. KT의 기가지니 서비스를 통해 조명, 빌트인 기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호출, 공지사항 조회 등 공용부 기능까지 모두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또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주자의 실사용 패턴을 분석하는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도 확장 제공된다. 삼성물산은 11월 경기 부천시 송내1-2구역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를 공급한다. 이 단지엔 부천 최초로 음성인식과 얼굴인식 기능을 갖춘 래미안 아이오티(loT)가 적용된다. 아이오티 홈 패드(IoT Home Pad)를 통해 음성으로 거실조명·가스밸브 제어와 엘리베이터 호출을 할 수 있다. ㈜태왕은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902번지 일원에 짓는 '메가시티 태왕아너스'의 견본주택을 지난 16일 열고 분양 일정에 나섰다. 이 단지는 태왕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공지능 IoT 아파트다. 입주민들은 가입된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IoT@home'과 세대 내 AI스피커를 통해 조명, 난방,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다.

2018-11-19 11:30:3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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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美블룸에너지 연료전지 주기기 국내 독점 공급

SK건설은 미국 블룸에너지(Bloom Energy)사와 발전용 연료전지 주기기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SK건설은 블룸에너지사의 주기기인 '에너지 서버(Energy Server)'를 국내에서 독점 공급하게 됐다. 이번 계약식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Sunnyvale)에 소재한 블룸에너지 본사에서 콜린 파월 전 美 국무장관, 존 도어 벤처캐피탈리스트, 케이알 스리다르 블룸에너지 대표이사, 안재현 SK건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SK건설은 지난해 12월 블룸에너지사와 함께 분당 복합화력발전소 내 국내 최초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를 활용한 8.3MW 규모의 발전설비를 수주해 현재 상업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양사 간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본격적으로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 진출하고자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블룸에너지사는 지난 7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세계적인 연료전지 주기기 제작 업체다. 최고경영자인 케이알 스리다르(KR Sridhar)는 과거 미국항공우주국(NASA)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화성 거주에 필요한 여러 연구기술들을 축적하고, 이 기술들을 연료전지 주기기 제작에 접목했다. 주기기인 '에너지 서버(Energy Server)'는 전기 효율이 기존 연료전지 보다 50% 이상 높고 석탄화력 대비 백연(white smoke)과 미세먼지 배출이 거의 없다. 소음이 적고 위험도가 낮으며, 부지 활용성도 높아 유휴공간이 적은 도심 내 설치가 가능하다. 에너지 서버는 현재 전 세계에서 상업적으로 300MW 규모 이상 설치·운영되고 있다. SK건설은 블룸에너지사와 국내 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연료전지 부품의 국산화 작업도 적극 병행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주기기 조립공장의 국내 설립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발전용 연료전지는 최근 미세먼지 저감 등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분산형 전력공급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SK건설도 분산형전원 발전사업자라는 장기 비전을 갖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9 10:08:5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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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에 태극문양 넣을까요?"…선호도 조사

내년 9월부터 바뀌는 자동차 번호판에 태극문양,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 등을 도입할지 국민 선호도를 조사한다. 국토교통부는 내달 2일까지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 도입 관련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국토부는 내년 말이면 소진되는 자동차 등록번호를 확보하기 위해 여론 수렴을 거쳐 현행 자동차 번호 체계에 앞자리 숫자 한자리를 추가하기로 했다. '333가4444' 형식이다. 새 체계는 내년 9월부터 신규 발급되는 번호판에 적용된다. 국토부는 새 번호 체계 결정 이후 번호판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전문기관과 학계, 업계,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통일적인 디자인을 사용하는 유럽형 번호판을 참조하되 한국적 특성에 맞게 국가상징문양(태극), 국가축약문자(KOR),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을 삽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구체적인 디자인 적용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다. 먼저 번호판 왼쪽에 유럽 번호판처럼 청색 계열 색상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 도입이 추진된다. 번호판 왼쪽을 상중하 3개 부분으로 나눠 상단에는 국가 상징인 태극 문양을 정제된 디자인으로 넣고, 중간에는 번호판 위·변조 방지를 위한 홀로그램을, 하단에는 대한민국의 영문 표기의 약칭인 'KOR'를 넣을 계획이다. 번호판 중심 부분에는 태극 문양과 같은 디자인 요소를 넣어 '333가⊙4444'처럼 글자 단위를 구분하는 방안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다. 번호판 글씨체를 '한국형 FE 서체'로 바꾸는 것은 어떤지도 묻는다. 이는 독일이 현재 사용하는 'FE서체'를 한국형으로 변형한 것으로, 획의 끝부분이 삐침 처리돼 있어 번호 일부가 가려지더라도 글자나 숫자를 유추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번호판에 디자인을 도입할 경우에는 '재귀반사식 필름부착 방식'을 적용한다. 이는 자동차 전조등에서 나온 빛이 번호판에 비치면 운전자에게 반사돼 번호판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야간에도 쉽게 눈에 띄어 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현재 국내 전기자동차 번호판에 적용되고 있다. 다만, 가격이 지금보다 1만원 상승할 수 있어 현행 페인트식 번호판과 반사필름식 번호판 중에 선택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연내 번호판 디자인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라며 "디자인 번호판 시행 시기는 필름, 생산장비 관련 업계 의견 등을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9 08:08:3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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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혁신도시 UCC 영상 공모…내달 9일까지

혁신도시를 주제로 한 UCC 영상 공모전 '혁신도시TV, On AIR(온에어)'가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혁신도시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혁신도시 시즌2 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혁신도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UCC 영상은 혁신도시 유튜브 계정, 혁신도시 홈페이지 등에 게재돼 혁신도시 정책 홍보, 혁신도시 및 인근지역 홍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대학(원)생 및 일반인(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대상 작품은 11월 19일부터 12월 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예비심사(내부위원) 및 최종심사(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를 거쳐 부문별 대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20개 등 총 26개 작품을 선정해 내달 17일에 발표한다. 수상자 및 수상팀에게는 총 상금 1200만 원과 국토교통부 장관상(대상)을 수여한다. 응모작품 중 추첨을 통해 10팀에게는 각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일반부 공모대상에서 초·중·고교생은 제외된다. 구체적인 응모방법, 유의사항 등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혁신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공모전을 통해 혁신도시에 대한 친근감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혁신도시가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직?간접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18 16:06:3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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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유신·대우건설, 해외진출 최우수 사례 선정

국토교통부는 올해 처음 개최한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GS건설(시공), 유신(Eng), 대우건설(투자개발)을 최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업체별로 축적한 해외진출 관련 노하우를 공유해 비슷한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 국토부는 해외건설사업 중 동반진출 또는 일자리창출이 우수하거나 성공적인 사업관리, 혁신기술 도입 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공모를 실시했다. 접수된 사례 중 시공·엔지니어링·투자개발 분야별 3건씩 총 9건을 선정했다. 정부·업계·학계·민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혁신성 및 창의성(20점), 성과(40점), 난이도(15점), 참여도 및 발표완성도(15점), 파급성(10점) 등을 심사해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GS건설(시공), 유신(Eng), 대우건설(투자개발)이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해외사업 진출의 애로사항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함으로써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GS건설은 '열정과 소통의 한국, 신뢰의 GS건설'이라는 주제로 해외시장 전반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유신은 케냐 라무항 항만시설 및 기반시설 실시설계 등 공사를, 대우건설은 베트남 스타레이크 신도시 투자개발 사업을 응모했다. 이번 수상팀에 대해서는 총 600만 원의 상금(최우수 3팀 각 100만 원, 우수 6팀 각 50만원)이 지급되고 최우수 팀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수여됐다. 또 수상작에 대해서는 연말에 해외건설 우수사례집을 작성해 배포하고, 우수사례 기여도가 높은 개인에 대해서는 연말 장관 표창 시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2018-11-18 16:06:2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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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착공까지 2년→4년으로 완화…개정안 발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윤관석 의원(남동을)은 개발제한구역의 자동 환원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가 개발제한구역의 해제에 관한 도시·군관리계획을 입안할 수 있다. 또 도시용지의 적절한 공급, 기반시설의 설치 등의 사유로 해제된 개발제한구역의 경우 해제가 결정·고시된 날부터 2년이 되는 날까지 관련 개발 사업이 착공되지 않으면 그다음 날에 개발제한구역으로 환원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개발계획의 수립 및 결정, 토지 등의 보상, 실시계획 인가 등의 절차를 고려하면 현행 '개발사업의 착공까지 2년'이라는 기간이 짧아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로 개발제한구역의 해제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3년이 소요되며, 5년 이상 소요되는 사업도 총 127개 사업 중 24개로 전체의 18.9%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재난의 발생 등 불가피한 사유로 착공이 늦어진 경우에도 환원기간을 유예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왔다. 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발제한구역법 개정안에는 해제된 개발제한구역의 환원요건을 기존 '개발사업의 착공까지 2년'에서 '개발사업의 착공까지 4년'으로 완화한다. 재난의 발생 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1년의 범위에서 환원을 추가로 유예할 수 있는 내용도 담고 있다. 윤 의원은 "해제된 지역을 개발제한구역으로 환원할 경우 해당 지역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개정안으로 착공 지연 등에 따른 개발제한구역 환원 문제가 해소돼 안정적 사업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18 14:12:0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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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입주 앞둔 송파 헬리오시티…'전셋값 떨어질까?'

1만가구에 달하는 매머드급 대단지인 '송파 헬리오시티'의 입주 지연 우려 속에 입주자 사전점검이 시작됐다. 대기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업계에선 사전점검 이후 매매·전세가격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대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사전점검 이후 급매물이 쏟아져 집값·전셋값이 떨어질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 마무리 공사 한창…'사전점검' 관심↑ 지난 16일 서울 지하철 8호선 송파역 3·4번 출구를 나서자 '헬리오시티(옛 가락시영)'가 9510가구의 위용을 드러냈다. 국내 재건축 최대 규모 단지인 만큼 도보로는 단지를 전부 돌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공사는 막바지로 접어든 모습이었다. 단지 벽면의 강화유리 공사와 후문의 헬리오시티 간판 공사 등 단지 외부 작업이 한창이었다. 임시보행로를 따라 걸으며 헬리오시티를 둘러보고 사진 촬영을 하는 주민 또는 대기 수요자도 눈에 띄었다. 인근 부동산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송파역 인근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단일 단지로는 전국 최대인 데다 입지가 좋아서 대기 수요가 많다"며 "17~19일 입주자 사전 점검 때 아파트를 구경하고 싶다고 예약 신청한 인원도 꽤 된다"고 했다. 실제로 헬리오시티는 대단지인 데다 교통·학군·편의시설 등 입지 조건을 갖췄다. 송파역, 석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수서SRT도 인근에 있다. 잠실대로 남단부터 이어지는 송파대로에 붙어 있어 용인, 수원, 분당, 판교로 이동이 수월하다. 주변에 고층 아파트 단지가 드물어 전경도 트여있다. 해누리 초·중학교, 가락초가 단지 내 있고 잠실여고, 일신여중, 배명고가 인접해 있다. 서울 삼성병원, 롯데백화점, 가든파이브 등도 가깝다. 다만 좁은 동간 거리, 동별 가격대 차별화 등이 아쉬움으로 꼽힌다. 한 조합원은 "1만 가구가 빽빽이 들어서 있는데 동간 거리가 좁을 수밖에 없다"면서도 "그래도 단지 내부에서 보면 조경 등이 잘 돼 있어 답답한 느낌은 없다. 다만 단지별로는 입지 조건의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헬리오시티를 향한 열기는 뜨거운 모양새다. 일부 수요자들은 부동산 또는 지인을 통해 사전점검 동행을 부탁했다. 일부 수요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사전 점검 데려가주실 분께 커피 쿠폰 5장 드립니다", "입장 통제가 심할까요?"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 입주 지연, 전세 대란? 문제는 입주 시점이다.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및 입주민 내분으로 당초 계획했던 12월 31일 입주가 지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조합은 지난 13일 준공 및 입주를 위한 임시총회를 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총회가 불발됐다. '사업시행계획 변경의 건'이 총회를 통과해야만 송파구청의 준공 및 입주 허가가 이뤄진다. 그러나 조합장에 대한 불신임 등으로 조합원 간 갈등이 불거지며 일부 입주민들이 총회를 보이콧해 최악의 경우 입주 지연 우려가 나온다. 입주일이 확정되지 않자 세입자들이 발길을 돌리면서 전셋값도 영향을 받는 모양새다. 현재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59㎡ 전셋값은 5억원 선까지 떨어졌다. 지난 14일엔 같은 타입이 5억9000만원에 호가하다가 16일엔 5억8000만원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업계에선 사전점검 이후 전셋값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송파구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최근 호가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 사전점검 기간이 끝나고 다음 주에 와보면 분위기가 또 달라져(가격이 더 하락)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대단지에다가 입지 조건이 좋아 나중엔 결국 매매가나 전셋값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주 지연 가능성에 대해선 "그런 일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그는 "1만가구인데 입주가 지연되면 구청에서 가만 있겠느냐"며 "조합원들도 입주 지연되면 부담금 등이 있기 때문에 결국 계획대로 입주하려고 할 것"이라고 했다. 헬리오시티는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 시공사업단(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삼성물산) 관계자도 "조합이 다시 12월 1일 임시총회를 준비 중이고 단지가 워낙 크고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준공승인이든 임시사용승인(준공인가 전 사용허가)이든 진행해 제날짜에 입주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8 14:11:5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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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기술엔지니어링 경쟁력 강화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기술용역의 품질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14개의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국내 건설기술엔지니어링 분야 18개 기업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8일 LH에 따르면 엔지니어링산업 중 건설기술 분야는 생산 및 고용유발 효과가 크지만 임금이 낮고 업무강도는 높아 성장 동력이 저하되고 있다. 아울러 가격경쟁을 유도하는 발주제도로 인해 성과품 품질이 낮아지고 기술경쟁력이 하락하는 상황이다. LH는 건설 기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기업과 상생하기 위해 국내 건설기술엔지니어링 기업과 두 차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기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14개 추진과제를 선정하게 됐다. 주요 과제는 용역대가 현실화를 통한 적정대가 지급, 적격심사의 낙찰하한율 상향을 통한 발주제도 개선 등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설계금액 대비 20~30%이상 대가를 받을 수 있어 '제 값 받고 제대로 일하는' 건설기술엔지니어링 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또 ㈜건화 등 국내 건설기술엔지니어링 분야 18개 기업과 함께 14개 추진과제를 이행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기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합리적인 설계금액 산정과 정당한 대가 지급에 힘쓰는 등 성과품 품질 및 기술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민간기업은 건설기술 R&D(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소속직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기로 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건설기술산업의 경쟁력 향상에는 LH만의 노력이 아닌 협력기업과의 신뢰·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생협력의 건설기술 문화가 구축되고, 타 기관에 모범사례로 전파,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11-18 11:27:2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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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파주운정신도시 내 문화시설용지 1필지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신도시인 파주운정신도시 내 유일한 문화시설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 18일 LH에 따르면 공급 토지 면적은 1만2881.3㎡, 공급(예정)금액은 197억840만원, 건폐율 60%, 용적률 250%로 층고제한은 별도로 없다. 주용도인 공연장 및 전시장은 건축물 연면적의 60% 이상을 확보해야 하며, 근린생활시설은 연면적의 20% 이하로만 허용된다. 운정지구는 4만여 세대 이상이 이미 입주를 마치고 거주하고 있으나, 대규모 공연장 등 문화시설이 부족해 입주민의 문화서비스 수요가 충족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구 내 유일한 문화시설용지인 이번 공급 토지를 매입해 문화시설로 개발하게 되면 운정지구 내 문화서비스 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 운정3지구가 준공되면 총 10만여 세대가 거주하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의 배후수요도 갖추게 된다. 운정신도시는 일산에서 2㎞, 서울에서 20㎞ 거리에 있는 수도권 서북부 거점 신도시로서 운정3지구와 교하지구를 포함하면 사업지구 총면적이 1866만㎡에 달한다. 또 일산 신도시의 1.2배, 분당 신도시와 맞먹는 총 25만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제2자유로를 이용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상암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연말 착공 예정인 GTX A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0분대, 삼성역까지는 20분대에 이동 가능해진다. 공급일정은 12월 11일 1순위 신청접수 및 개찰, 12일 2순위 신청접수 후 개찰 및 추첨하고, 18~19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공급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순위별 신청자격은 1순위는 3년 분할납부 조건으로 분양 신청하는 자이며, 2순위는 5년 분할납부 조건으로 분양 신청하는 자다. 기타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분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파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2018-11-18 11:27:1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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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61주만에 하락 전환

좀처럼 꺾일 줄 모르던 서울 아파트값이 61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고강도 대책으로 꼽히는 9·13 부동산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는 모양새다. 1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2일 기준 서울 주간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 보합(0.00%)에서 0.01% 떨어졌다. 지난해 9월 첫째 주 이후 61주(1년 2개월)만의 하락 전환이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도 지난주 보합에서 0.02% 하락했다. 9·13 대책 효과 등으로 관망세가 짙어지며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를 비롯해 그간 급등단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내렸다. 송파가 -0.10%으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강남 -0.09%, 서초 -0.05%, 강동 -0.03% 순으로 집계됐다. 재건축 단지 하락세와 급매물 출현으로 모두 하락했다. 동작구는 신규 아파트 입주로 기존 아파트 매물이 증가하며 -0.03% 떨어졌다. 강북은 은평(0.00%), 마포(0.00%), 서대문구(-0.01%) 등이 GTX-A 사업 지연 우려 및 급등피로감 등으로 보합 내지 하락했다. 경기는 0.03%, 인천은 0.05%로 각각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방은 -0.05% 내려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전국 전세가격은 -0.04% 하락했다. 서울은 -0.03% 떨어져 3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강남4구는 다음달 입주예정인 송파 '헬리오시티(9510 가구)' 입주물량이 늘면서 -0.06%하락했다. 지방은 -0.05% 떨어져 지난주보다 내림 폭이 커졌다.

2018-11-15 15:11:32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