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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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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소량 혈액으로 40분내' 지카바이러스 현장진단법 개발

광운대, '소량 혈액으로 40분내' 지카바이러스 현장진단법 개발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 이정훈 교수팀(전기공학과)이 소량의 혈액으로 40분 내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 진단이 가능한 '고감도 현장진단법'을 개발했다. 23일 광운대에 따르면 이 기술은 지카 바이러스를 특별한 장비 없이도 단시간에 소량의 혈액을 이용하여 고감도로 진단하는 획기적인 기술로서, 세계적인 분석화학 권위지인 'Analytical Chemistry'에 발표되었으며, 또한 세계적인 임상 진단 매거진인 'Clinical Laboratory International' 6월호에 소개됨과 동시에 우수한 연구결과로 'Editor's choice'에 선정되었다. 이정훈 교수 연구팀은 Direct RT-LAMP (Reverse transcription 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 방법을 활용하여 소량의 혈액 내에 포함된 지카 바이러스 RNA를 핵산 추출 및 정제 과정 없이 등온에서 RNA를 증폭한 뒤, 이를 임신진단기와 같은 LFA(Lateral Flow Assays)에 적용, 40분 이내에 단일본의 지카 바이러스까지 검출 할 수 있었다. 연구를 총괄한 이 교수는 "기존의 지카 바이러스 분자진단법은 절차가 까다롭고 번거로워 전문 인력 없이는 진단이 불가능 했을 뿐만 아니라 12시간 이상의 긴 검출시간이 요구되어 빠른 진단으로 대응해야 하는 발병 현장에서는 활용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어디서든 소량의 혈액만으로도 40분 내에 지카 바이러스를 고감도 검출 할 수 있게 되어 향후 지카 바이러스 대유행 시기에 빠른 현장진단을 위한 핵심 기술로 적극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도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는 2015년 브라질 전역과 인접 국가로 크게 확산되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주보건기구(PAHO)는 브라질에서 퍼지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공식적으로 경고하고 관련 조치를 시작했다.

2017-07-23 11:32: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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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경기대-명지대-상명대, 2018학년도 입시 학부모간담회 공동실시

강남대-경기대-명지대-상명대, 2018학년도 입시 학부모간담회 공동실시 지난 22일 강남대에서 강남대, 경기대, 명지대, 상명대 4개 대학이 공동으로 '2017 대학연합 학부모 입시간담회, 입시 톡!톡!'을 개최했다고 강남대가 23일 밝혔다. 학부모와 고교생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4개 대학들은 2018학년도 입시의 전반적 흐름과 대학별 전형의 변화 등을 요약 설명하고, 학생부위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현재 시점에서 실천 가능한 대응 방안 등을 안내했다. 행사에서는 기호운 강남대 입학처 팀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박주용 강남대 입학사정관의 학부모 특강, 배영준 서울보성고 교사의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 주요 대학의 2018학년도 학생부위주전형 안내, 입학사정관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 등이 이어졌다. '학부모 입시간담회 입시 톡!톡!'은 올바른 입시 문화를 확산과 학생부위주전형의 안정적 정착 및 운영, 정확한 정보 제공 등을 위해 지난 2015년 강남대에서 시작되었고, 지난해부터 대학연합 행사로 진행돼 올해까지 2000여 명의 학부모와 고교생들이 참여했다. 기 팀장은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자녀의 진로 방향을 찾고, 주요 대학별 전형 요약과 학생부위주전형 대비를 위해 정보를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며 "이번 행사 중 특히 학생들과 4개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은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학과 안내로 상담 학생들의 진학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는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40%를 선발한다.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은 잠재역량우수자 전형이며 4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7-07-23 11:32:0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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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의 탕탕평평] (64) 혼돈(混沌)의 시대

[김민의 탕탕평평] (64) 혼돈(混沌)의 시대 정부의 추경 예산안이 45일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투표에 참여할 의원수의 부족으로 한 시간 넘게 본회의가 지연되었다. 쟁점이었던 공무원 증원은 당초 안보다 줄어든 2500여 명으로 확정되었다. 지난 달 초에 국회에 제출된 추경안이 45일 만에 가까스로 통과한 것인데, 11조 333억원 규모로 기존 정부의 계획안보다 1500여 억원이 줄어든 셈이다. 정부와 야당의 입장 차이는 현저하지만, 결국 어느 쪽이 정답인지는 애매하기도 하다. 지난 박근혜 정부의 사태로 조기대선으로 출범한 현 정부는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총체적 난국에서 인수위라는 워밍업도 없이 출발을 했기에 어려움 또한 사실상 적지 않을 것으로 충분히 예상되고 보여진다. 다만 이번에 가까스로 통과한 추경안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 다소 의구심이 든다. 자칫하면 포퓰리즘으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야당은 정부가 국민 부담은 아랑곳없이 공무원 일자리를 늘리는 막무가내식 추경을 몰아붙였다고 비난하고 있다. 야당에서 국가와 국민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는 전제 하에 충분히 이의를 제기할 수는 있다. 단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말이다. 이번 추경은 말 그대로 당장의 인기와 사탕발림만에 기초해 결국 장기적인 국가의 미래와 다음 세대의 삶까지 염두해 둔 계획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여당은 이번 추경이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는 있지만, 자본주의의 시장경제 체제에서는 현실적으로 국가의 경제적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어서 그 비중이 국가의 개입보다는 민간 분야를 통해 늘리는 게 현실적이라는 것이 필자의 견해이다. 정부와 여당의 입장대로 공공부문만을 비대화 한다면 결국 대한민국의 많은 인재들이 민간보다 공공으로 몰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이 가시화 된다면 자본주의의 시장경제체제와는 사뭇 다른 과정과 결과가 충분히 발생할 수도 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체제에 가까운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 내 공무원 17만4000명을 증원한다고 약속했는데, 득과 실을 따졌을 때 어느 쪽으로 더 큰 비중의 결과를 창출하게 될지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임기 내 그 많은 공무원을 증원해야 한다면, 둘 중 하나가 아니겠는가. 첫째, 정부의 시장 개입이 민간경제를 주도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시장자본주의에 역행하는 발상으로 볼 수밖에 없다. 둘째, 증원이 불가피하다는 것은 기존의 공무원들을 혹사시켰다는 것으로 여길 수밖에 없지 않겠냐는 것이다. 이전의 정치와 정부에 지칠 만큼 지치고 상처받을 만큼 충분히 상처받은 우리 국민들이다. 국가적으로 역사적으로 볼 때 아주 극단적인 상황에서 어렵사리 새로 출범한 정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 차분하게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다행이기도 하다. 다만 염려되는 점은 이런 문재인 정부의 정책드라이브가 국민들에게 있어 일시적인 만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 결과적으로 또한 실질적으로 많은 회복과 위로와 혜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과거의 정권들처럼 정부 초기에만 박수 받지 말고, 정권 말기와 이후에 더 큰 박수를 받는 정부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필자를 포함한 우리 국민 모두의 염원일 것이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yumpie74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umpie74

2017-07-23 11:31: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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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서울디자인재단, 문화도시구현 위한 MOU

서울문화재단-서울디자인재단, 문화도시구현 위한 MOU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과 지난 21일 품격 있는 문화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예술가의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시민의 문화 예술 체험 기회 증진 ▲협력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홍보와 마케팅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문화와 디자인이라는 두 기관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너지 창출을 통한 문화도시 구현에 앞장서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문화재단은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하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활용해 서울 시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윤이상 100주년 기념행사, 거리예술 시즌제 등 서울문화재단의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과 거리예술 행사, 전시 등을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와 디자이너 매칭,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중장기 방안을 발전시키고 지속가능한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와 디자인이 만났을 때 발생하는 놀라운 시너지를 발견할 것"이라며 "이러한 협력이 지속되면 서울 시민들이 문화로 행복해지고 품격 있고 생동감 넘치는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7-22 11:37:3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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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생활예술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서울문화재단, 생활예술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서울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예술 영상 콘텐츠의 제작·홍보를 위한 미디어 플랫폼인 '생활예술MCN'에서 활동할 크리에이터 30명을 오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모집한다. '생활예술 MCN'은 서울 시민의 생활예술 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기록, 홍보하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는 자발적인 1인 미디어 활동을 하는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 업무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생활예술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를 기획, 촬영, 편집, 홍보하는 일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들에게 총 480만 원의 활동비를 비롯해 영상 제작에 필요한 기본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크리에이터는 생활예술에 관심 있으며, 영상 콘텐츠를 기록, 촬영, 편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다 최소 4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동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콘텐츠는 향후 '생활예술MCN 채널'과 '아무나PD'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통해 서울시 전역으로 소개된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생활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생활예술 MCN'은 시민 모두가 생활예술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담는 미디어 플랫폼"이라며 "생활예술 MCN을 이끌어가는 주역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영상 관련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사람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받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3분 이내의 셀프 영상과 함께 내달 9일까지 이메일(mcn2017@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2017-07-22 11:37: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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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경남 합천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

성신여대, 경남 합천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 성신여자대학교 체인지(體人知) 사회봉사단이 지난 19~ 21일 2박3일간 경남 합천 야로면에 위치한 한국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국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희망의 집짓기' 활동은 지역별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주거공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합천 건축현장은 현재 10월 완공을 목표로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성신여대의 프라임 신설 단과대학 1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된 이번 건축 봉사단은 모형집짓기 교육을 시작으로 직접 봉사 현장에 투입되어 목재 재단 및 절단, 목재 도색, 지붕 구조물을 위한 목재 박음질 작업, 희망 메시지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가한 배현빈(의류산업학과 1학년) 학생은 "합천의 폭염 날씨에 처음 해보는 건축 봉사라 많이 긴장되고 힘들었지만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하는 동기들과 함께 건축 자재들이 하나의 집으로 완성되는 모습들을 보며 보람차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성신여대 체인지(體人知) 사회봉사단은 '정성과 믿음으로 세상을 바꾸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성신여대가 2012년 출범한 봉사조직이다.

2017-07-22 11:22:5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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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대한치과의사협회, 교육 콘텐츠 개발 MOU

방송대-대한치과의사협회, 교육 콘텐츠 개발 MOU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총장 직무대리 김외숙)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와 지난 21일 치과의사 전문의과정 교육영상 제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방송통신대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외숙 총장 직무대리, 문병기 기획처장, 이긍희 디지털미디어센터(DMC)원장을 비롯한 방송대 관계자와 치과협회 김철수 회장과 안민호 부회장, 조영식 총무이사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치과협회는 그동안 치과의사 전문의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회원에게 교육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으며, 쌍방향 온라인교육 시스템과 방송제작에 필요한 스튜디오와 인력이 확보된 방송대와 협력키로 결정했다. 협약에 따라 치과협회는 전문의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제공하고, 방송대는 이를 바탕으로 교육을 위한 영상을 제작한다. 아울러 연구와 강의 목적의 인적 교류와 함께 교육환경의 변화를 분석한 연구자료 등도 함께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치과의사 전문의제도는 높은 진료수준이 요구되는 분야에 전문의를 공급할 목적으로 지난 2008년 신설됐으며, 전문과목별로 치과보철과, 구강악안면외과, 영상치의학과, 구강병리과, 예방치의학과 등이 있다. 김외숙 총장 직무대리는 "방송대는 평생학습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치의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를 위해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치과협회와 함께하는 교육영상 제작은 방송대 내 디지털미디어센터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22 11:22: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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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강남학원서 27일 코리안 빌리의 '유튜버 도전하기' 강연

파고다 강남학원서 27일 코리안 빌리의 '유튜버 도전하기' 강연 파고다교육그룹의 평생교육 브랜드 내일캠퍼스가 오는 27일 오후 5시 파고다 강남학원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유튜버 도전하기'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페이스북 페이지 누적 조회수 1300만 뷰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코리안 빌리가 맡는다. 본명인 공성재보다 코리안 빌리라는 별칭으로 더욱 유명한 공 강사는 한국인들은 거의 구별하기 어려운 리버풀, 스코틀랜드 등 30여 개의 영국 사투리를 현지인처럼 구사하는 영상으로 약 5만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이번 강연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영어 유튜버로 ▲유튜버는 어떻게 돈을 버나 ▲유튜브 제대로 이해하기 ▲유튜버는 어떻게 동영상을 제작하나 ▲유튜브 플랫폼에 알맞은 콘텐츠 제작 ▲새로운 플랫폼에 내 콘텐츠를 최적화하기 등 동영상 제작 꿀팁과 유튜브를 통한 수익 창출법 등 유튜버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한다. 파고다 내일캠퍼스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시대라고 할 만큼 자신만의 개성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는 사람들이 늘고, 콘텐츠 전문 채널 또한 다양해지면서 유튜버 등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이 커져 이번 강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리안 빌리의 '유튜버 도전하기'의 강연료는 1만원이다. 강연에 대한 신청문의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 내일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7-22 11:22:3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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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상호협력 MOU

경희사이버대-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상호협력 MOU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와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경희사이버대가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임직원과 회원에게는 경희사이버대 입학 시 입학금 면제 혜택과 매학기 등록금의 30%를 할인해 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사회복지학부 김주현 교수는 "서울시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일선에서 바쁜 보육교사들에게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역량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이와 같은 교육의 질을 현장 중심으로 발전시키는데 상호 협력하게 된 것은 향후 보육의 미래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열린 협약식에서는 김 교수와 학부 직원,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회원 약 1000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경희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아동·보육전공에서는 협약뿐만 아니라, 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 및 아동·보육전공 전공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이버대학이라는 특수성이 지닌 강점과 더불어 아동·보육전문가로서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전공 수양 및 자격 과정 이수가 가능하도록 신설된 장애 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자격과정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2017-07-22 11:22:2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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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교육

삼육보건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교육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경찰서 외사계 방인휘 경장을 초청하여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생활지도 교육을 실시했다. 초청교육에서 방 경장은 학생들에게 "112에 신고할 경우 해당 국가를 말하면 통역관과 경찰이 함께 도움을 줄 수 있다"며 "112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면 더욱 편라하게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유학생들은 ▲파출소 위치 ▲112어플리케이션 사용법 ▲여권 휴대폰 지갑 등 잃어버린 물건 등록 ▲범죄의 종류와 예방법 등을 숙지하게 됐으며 한국에서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퀴즈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외국에 나갈 때 안전·유익·즐거움 이 3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 중 제일 강조하는 것은 안전이다. 여러분의 부모님도 여러분을 타국으로 보낸 후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여러분의 안전일 것"이라며 "여러분도 이 세 가지를 다 누리기 바라며 이번 안전교육도 잘 받고 목적하는 바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춘 국제교류센터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안전교육은 필수사항이 되었다"며 "외국인 학생들에게 우리나라는 안전한 국가이며, 나라마다 범죄의 정의가 다를 수 있어 이러한 예방교육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17-07-22 11:22:2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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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유망학과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신편입생 2차모집"

세종사이버대 "유망학과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신편입생 2차모집" 세종사이버대학교가 다음달 16일까지 유망학과인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를 비롯해 가을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2005년 국내 최초로 외식창업과 경영, 프랜차이즈 분야에 대해 전공이 가능한 학과로 개설됐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학과 교과과정은 이론과 더불어 성공적인 경험을 갖춘 유명 CEO들의 멘토링, 해외 벤치마킹 등 실무적인 부분까지 흡수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며 "외식경영과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망이 밝다고 판단되는 것은 단순 외식창업자의 수요가 높아지는 이유도 있지만, 경제 서비스 산업화의 가속화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명 CEO와 임원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다"며 "이는 외식창업, 프랜차이즈경영에 대한 전문 지식에 대한 열망도 있지만, 동문 및 재학생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손꼽고 있으며 각종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한 경험 습득과 전문 지식 함양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재학생들의 의견"이라고 했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졸업생의 25% 이상이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하고 있으며 글로벌화 및 선진화되어지는 현대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경영 능력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어윤선 교수는 "본 학과는 다양한 연령과 현장의 전문가들이 함께 학업하고 소통하면서 창업에 대한 경험을 쌓고, 실패하지 않는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는 전문가 그룹"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원 자격은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편입생은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일정 학점 이수 등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지원 가능하다. 입학 지원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내게 맞는 전형 찾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전형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원전형방법은 지원동기와 온라인 인적성 검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평가한다.

2017-07-22 11:22: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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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나노기술 적용 리얼스마트팜 운영

관악구, 나노기술 적용 리얼스마트팜 운영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첨단 도시농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낙성대공원 맞은편 강감찬텃밭 입구에 '관악도시농업연구소'를 마련하고 지난 20일 개장식을 열었다. 관악도시농업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나노기술을 적용해 작물의 상태(식물내 물의 이동속도, 영양상태 등)를 확인하고 작물을 최상의 상태로 재배할 수 있는 리얼스마트팜을 운영한다. 리얼스마트팜은 ICT기술을 그린하우스에 접목하는 수준에서 머물러 있던 기존 스마트팜 개념을 뛰어 넘는 핵심기술로 작물체내 줄기나 잎의 물의 흐름속도와 물의 비료농도의 실시간 정보를 계측,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핵심이 되는 생체정보 첨단기술이다. 이 첨단기술은 농촌진흥청과 서울대 이정훈 교수팀이 2년에 걸쳐 개발된 기술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농업현장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악구는 관악도시농업연구소를 통해 취득한 정보와 결과를 서울시, 서울농업기술센터 등 관련 기관과 공유하여 도시농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8일 구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대표 박동원)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관악 리얼스마트팜 조성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시농업을 육성하고 서울대의 첨단 기술을 도시농업에 접목시켜 연구 목적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학생 · 주민 등 시민들에게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이번 학관 협력 사업이 도시농업의 저변이 확대 뿐 아니라 첨단 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구는 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법의 도시농업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22 11:22: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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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인터넷서점 리브로, iOS 버전 앱도 출시

에스티유니타스 인터넷서점 리브로, iOS 버전 앱도 출시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인터넷 서점 브랜드 '리브로'(Libro)가 지난 6월 안드로이드 버전 앱을 출시한 데 이어 iOS 버전 앱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리브로 앱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구성으로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든 앱 실행과 동시에 화제의 책, 추천 책 등 테마별 도서를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편하게 결제 할 수 있으며, 혜택과 이벤트 정보는 푸시 알림이나 이미지 팝업으로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배송문의와 주문취소, 환불요청 등은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상담을 지원한다. 양대 앱 마켓 출시를 기념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브로를 다운로드 받는 고객 모두에게 리브로에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에스티유니타스 조세원 부대표는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 도서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어, 리브로 앱을 양대 마켓에 출시하게 됐다"며 "장소와 시간 제한이 없는 리브로 모바일 앱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생을 바꾸는 책의 힘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7-22 11:21:5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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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서 미세먼지 특별세미나 열려

세종대서 미세먼지 특별세미나 열려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과 기후변화대응센터가 주관하고, (사)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가 주최한 미세먼지 특별 세미나 '미세먼지는 동네 먼지다'가 지난달 30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논란이 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중국 발 미세먼지보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수도권 배출 미세먼지 저감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미세먼지 배출원이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원인 물질과 약 90% 일치한다는 것에 주목해 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세미나는 정청권 (사)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 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의찬 세종대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교수, 박숙현 지속가능시스템연구소 대표, 김승법 ASK&Answer Consulting 대표, 김한세 세종대 일반대학원 기후변화협동과정 대학원생의 발표가 진행된 후, 패널 및 참석자와의 토론 순서로 이어졌다. 세종대 전의찬 교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를 앞으로도 꾸준히 가질 계획이다. 국내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과 기후변화대응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과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올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 2월11일에는 기후변화협동과정/환경에너지융합학과 동계 워크숍 및 동문회를, 4월3일에서 5월17일에는 기후변화 및 에너지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공유하는 리더스 아카데미를, 7월 8일과 15일에는 연구방법론 특강을 개최한 바 있다.

2017-07-22 10:42:46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