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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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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사업 업무협약

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사업 업무협약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가 지난 20일 김영배 성북구청장, 이의헌 (사)점프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리더십, 봉사정신, 애향심을 갖춘 대학생 인재를 양성하고,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하려는 목적이다. 체결식에는 한성대, 성북구청, 점프관계자등 총 16명이 참석하였다. 지난 3월 29일에 '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시범사업을 위한 발대식을 이미 진행하였고 오늘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었다. 협약에 따라 한성대는 우수 인재를 위한 장학금 확보와 지원, 장학샘을 위한 기부자 멘토단 구성을 담당하고, 성북구청은 학습센터 선정, 지원, 교육 등을 위한 제반활동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성북구 관내 인프라 및 시설지원을 담당한다. JUMP는 '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 사업운영을 위한 기획 및 총괄, 진행, 장학샘 봉사활동, 학습센터 선정 및 관리, 사회적 기업과의 파트너십 주도와 프로그램 진행을 담당하게 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청소년들이 학습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 보는 것과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와 살아가는 방법들을 배우는 것도 필요하다"며 "한성대와의 협약식을 통해 이러한 사업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성대 이상한 총장은 성북구청과 점프의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한성대- 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참여의 시간이 되도록 지원하는것 뿐만 아니라 한성대는 이러한 사업이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이번 협약을 1년 단위로 갱신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를 위해 성북구청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대학이 담당해야할 사회적 책임에 대해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2016-09-21 13:07:3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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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최종경쟁률 17.73대 1

서울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최종경쟁률 17.73대 1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2017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17.73대 1로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여대는 전날 오후 5시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993명 모집에 1만7606명이 지원, 17.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시모집에 비해 모집인원이 53명 줄어든 만큼 경쟁률도 전년도 18.13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150명 모집에 6987명이 지원해 46.58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5명 모집에 469명이 지원한 언론영상학부가 93.8대 1이라는 경쟁률을 보이며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이어 교육심리학과 73.8대 1, 경영학과 67.0대 1, 행정학과 66.4대 1, 아동학과 61.67대 1, 경제학과 61.2대 1, 사회복지학과 60.0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07명을 뽑는 학생부종합평가전형은 3,865명이 지원해 12.5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언론영상학부 22.55대 1, 교육심리학과 21.71대 1, 사회복지학과 21.0대 1, 국어국문학과 19.4대 1, 산업디자인학과 18.25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열에서는 화학·생명환경과학부 14.72대1, 패션산업학과 14.25대 1, 식품응용시스템학부 8.95대 1 등이 강세를 보였다. 올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된 일반학생전형은 284명 모집에 1940명이 지원해 6.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심리학과가 11.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언론영상학부가 9.65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63명을 뽑는 실기우수자전형에는 3045명이 몰려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아트앤디자인스쿨 공예전공은 12명 모집에 1184명이 지원해 98.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시각디자인전공 60.42대 1, 산업디자인학과 49.92대 1, 현대미술전공 27.8대 1, 체육학과 10.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체로 언론영상학부, 교육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등 교육부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을 수행하는 학과를 중심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학과, 산업디자인학과, 패션산업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등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하여 신설된 미래산업융합대학 소속 학과 등도 전형별로 고른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평가전형, 일반학생전형(체육학과), 실기우수자전형(체육학과 제외)의 최종합격자 발표는 10월 31일에 이루어지며, 논술우수자전형, 일반학생전형(체육학과 제외), 실기우수자전형(체육학과), 기독교지도자전형, 고른기회전형은 12월 14일에 발표된다.

2016-09-21 13:06:2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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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WE-UP 사업 선정 후속 조치 착수

성신여대, WE-UP 사업 선정 후속 조치 착수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교육부 주관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 Women in Engineering - Undergraduate Leading Program) 사업에 선정되자마자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과정 개발 시 여성특화 교육과정 전문가와 산업체 경험 전문가와의 사전 협업을 통해 미래지향적, 사회수요 관점에서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여성특화형' 교육과정체계를 개발하는 작업이다. 3년간 총 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되는 WE-UP 사업은 여성 친화적으로 공학교육시스템을 개편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여성공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재정지원사업으로 올해 신설됐다. 48개 대학이 신청했고, 성신여대를 포함한 10개의 대학들이 최종 선정됐다. 앞서 성신여대는 미래의 산업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지식서비스와 소프트산업 분야의 대학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지식서비스공대를 신설했다. 기존 IT학부를 컴퓨터공학과, 정보시스템공학과로 개편하고 융합보안공학과, 서비스·디자인공학과, 바이오식품공학과, 바이오생명공학과,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 등 프라임 학과들을 신설했다. 성신여대는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의 전 학과가 교육부의 지원을 받게 된데 이어, 위업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미래가 필요로 하는 융합형 여성공학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게 됐다. 이들 학과의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모집기간은 21일 오후 6시까지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전화를 통해 지원 안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6-09-20 16:27:5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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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상 첫 '실험실 밖 양자 전송' 성공

얼마전 세계 최초로 양자 통신 위성을 쏘아 올린 중국이 이번에는 첫 '실험실 밖 양자 전송'에 성공했다. 양자 전송은 해킹 불가능한 통신인 양자 통신과 공간을 뛰어넘는 물질 전송의 기초가 된다. 미래 통신·운송의 혁명이 될 양자 연구·개발에서 중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모습이다. 20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과학자들은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도시를 가로지르는 광섬유를 통해 양자를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같은 시기 캐나다 과학자들이 캘거리에서 독자적으로 수행한 양자 전송 성공과 함께 실험실 밖에서 이뤄진 최초의 성공으로 기록됐다. 이전까지 100km 길이의 광섬유를 통한 양자 전송이 성공한 바 있지만 이는 실험실 내 통제된 환경에서 실시된 것이었다. 양자 전송 기술이 양자 통신이나 물질 전송 등 실제 활용이 가능하려면 실험실 밖에서 성공해야 한다. 두 도시에서 이뤄진 이번 양자 전송은 12.5km(중국), 8.2km(캐나다)의 거리에서 행해졌다. 거리상 큰 차이가 없었고, 전송 방식도 비슷했다. 한쪽에서 양자를 소멸시키자 반대쪽 끝에서 양자가 생성되는 방식이다. '양자 얽힘'에 따른 미스테리한 현상의 전형이다. 양자 상태의 두 물질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연결될 수 있다. 이를 얽힘이라고 한다. 이런 얽힌 상태에서는 한쪽이 변하면 다른 한쪽도 영향을 받게 된다. 한쪽의 양자가 사라지면 반대쪽에서 양자가 새로 생성된다는 것이다. 이는 순간적인 공간이동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낳는다. SF영화인 스타트렉에서 물질을 전송하거나 사람이 순간 이동하는 것이 마냥 허구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다만 이같은 공간 이동 또는 물질 전송은 아직은 머나먼 이야기다. 양자 전송은 이를 위한 대장정의 걸음마에 불과하다. 하지만 양자 전송은 통신 분야에서는 머지 않아 활용가능한 현실적인 기술이다. 양자는 전송과정에서 외부의 개입이 있으면 양자 상태가 흐트러져 정보가 사라진다. 이로 인해 절대 해킹 불가능한 미래의 통신기술이다. 현재 세계 각국의 이 분야 전문가들은 도시 내 양자 통신망을 깔아 양자 통신을 실현시키려고 노력 중이다. 이번 허페이와 캘거리 양자 전송은 이같은 도시 네트워크 구축을 향하고 있다. 중국은 한발 더 나아가 전지구적인 양자 통신망 구축을 시도 중이다. 지난달 16일 세계 최초의 양자 통신 위성을 발사한 것도 이를 위해서다. 중국은 위성을 통해 우주공간을 가로질러 지구와의 양자 전송 실험을 수행한다. 실험실 밖을 벗어나 궤도와 지구 표면 간 양자 전송 기술을 확립하면 지구 전역에 걸친 양자통신망 구축이 가능해진다.

2016-09-20 16:22:1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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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학생 개별 맞춤형 통합관리시스템 'THE포트폴리오' 오픈

이화여대, 학생 개별 맞춤형 통합관리시스템 'THE포트폴리오' 오픈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학생들의 학습 정보 관리 및 미래설계를 위한 맞춤형 통합관리 시스템 'THE포트폴리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THE포트폴리오는 이화여대의 전공, 교양, 비교과 체계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학습 및 교내외 활동 등의 축적된 개별 정보를 분석하여 맞춤형 학습활동 및 미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이름 앞 부분인 'THE'는 전공(Telos, 목적), 교양(Hokma, 지혜), 비교과(Experience, 경험)를 의미한다. 학생들은 THE포트폴리오를 통해 달성 가능한 전공 트랙이나 인증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달성 현황 및 성공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선택한 진로와 더 강화하고 싶은 역량에 따라 자신만의 전공, 교양, 비교과 활동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화여대는 이러한 역량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대 핵심역량(지식탐구, 세계시민, 공존공감, 문화예술, 창의융합)을 정의하고 모든 교과목과 다양한 교내 비교과 활동별로 역량별 비중을 부과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화여대는 기존 학습 현황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THE포트폴리오를 1차 오픈 한 뒤, 본 시스템에 대한 학생들의 설문 실시 후 10월에 보다 개선된 시스템으로 2차 오픈할 예정이다. 2017년 이후에는 졸업생의 진로 데이터와 연계하여 학생들을 위한 최적화된 맞춤형 역량개발, 진로설계 시스템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THE인재총괄본부 박정수 본부장(행정학 교수)는 "THE포트폴리오 시스템은 재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활동을 성찰하고 능동적으로 교과, 비교과 활동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각 분야별 전문가가 되기 위한 진로를 설계하는데 네비게이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9-20 14:39:5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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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사업대학 선정

서울여대,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사업대학 선정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WE-UP(Women in Engineering - Undergraduate Leading Program) 사업은 여성 친화적으로 공학교육을 개편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여성공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교육부가 올해 신설한 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다. WE-UP 사업은 이번 48개 대학이 신청해 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단계에 걸친 평가 결과 서울여대를 비롯한 10개 대학이 WE-UP 사업 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에는 5억원 내외의 예산이 올해부터 3년간 지원된다. 서울여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혁신 ▲ 여성 생애주기 기반 진로설계 ▲ 여성친화적 교육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공학적 실무역량과 전문성, 인문적 소양과 직업윤리 등을 고루 갖춘 PLUS형 여성공학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학계열 진입교육과 수준별 진로 맞춤형 공학교육을 강화하고 여성친화적인 미래유망 분야를 발굴해 공학전공의 외연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학전공 여학생들의 진로 및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생애주기 커리어맵을 구축해 평생지도교수제를 도입하는 한편 공학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리더 역할모델을 발굴하고 멘토링 등을 운영해 여학생들의 커리어 비전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여대의 대표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SWCD의 공학분야 인턴십을 강화하고 취업연계형 글로컬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 공학도들의 사회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젠더기반 공학교육혁신(GINEE)센터를 특화하는 등 교내 공학교육환경도 여성친화적, 미래지향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여대는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정보보호특성화대학에 이어 이번에 WE-UP 사업 대학으로도 선정됨에 따라 미래의 여성 유망분야를 고려한 사회맞춤형 여성공학인재를 양성하고 신산업에서 요구하는 여성인재를 배출하는 데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09-20 14:39:4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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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중국어 강사 문정아, 22일 경희사이버대 페이스북서 릴레이오픈특강

스타 중국어 강사 문정아, 22일 경희사이버대 페이스북서 릴레이오픈특강 경희사이버대학교 공식 페이스북에서 중국어·HSK 전문가인 문정아 중국학과 교수의 중국어 학습 관련 특강이 오는 22일 열린다. 이번 특강은 '중국어, 한국인이 배우기 가장 쉬운 언어이다' 는 주제로 문 교수 특유의 유쾌함과 재치있는 소재를 담아 진행될 예정이다. 문 교수는 중국어 연구 전문기관인 (주)문정아 중국어 연구소장이자 국내 대표 중국어 강사로 중국어·HSK 관련 온라인 강의를 제공, 중국어 학습자들 사이에선 '인강(인터넷 강의) 스타'로 통하고 있다. 임진모 교수와 곽영일 교수에 이어 세 번째로 경희사이버대학교 릴레이 특강에 참여하게 된 문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부담 없이 공부 할 수 있는 중국어 학습 관련 꿀팁을 다룰 예정이다. 특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 경희사이버대 페이스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문 교수는 "이번 페이스북 특강으로 전국의 많은 학우들과 중국어 공부 방법에 대해 실시간 소통을 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 우리 학교 두 명의 패널과 함께 중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쉽게 터득할 수 있는 학습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담 갖지 않고 이번 특강에 재미있게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셜 미디어로 만나다' KHCU-ONAIR는 의사결정에 미치는 SNS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경희사이버대가 기획한 특강 프로그램이다. 실시간 댓글을 통해 양방향 소통을 지향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강윤주 온라인교육지원처장은 "경희사이버대 릴레이 오픈 특강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며 "우리 대학의 유능한 교수님들이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고, 이번 특강 이후 11월에는 미래학자로 유명하신 정지훈 교수님의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를 주제로 릴레이 오픈 특강이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재학생 교육과 학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학과 내에서도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 중이다.

2016-09-20 14:39: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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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다이나믹미디어공모전 대상에 주엽고 강석인 학생

건국대 다이나믹미디어공모전 대상에 주엽고 강석인 학생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가 주최한 '제4회 2016 전국 중·고등학생 다이나믹미디어 공모전'에서 강석인 학생(주엽고 3)이 '너를 떠올리는 밤'의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중·고등학생 다이나믹미디어 공모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학과가 주관이 되어 개최하는 중·고등학생 미술 관련 공모전으로 노래 가사나 언론 기사 등 문장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중심의 독특한 공모형식을 지니고 있다. 6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한 이번 대회는 3차에 걸쳐 디지털과 실물 심사가 진행됐으며 축제와 같은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도록 출판 등 차별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고등부 최우수상에는 충북여자고등학교(충북 청주시) 2학년 김지연 학생의 '거인 소녀의 슬픔'과 마산구암고등학교(경남 창원시) 2학년 이수연 학생의 '위성' 등 30편이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광주진흥고등학교(광주 광산구) 3학년 김대현 학생의 '플라스틱 플라워' 등 81편이, 월간 미대입시사가 수여하는 특별상에는 부산예술고등학교(부산 금정구) 2학년 이강희 학생의 '오후의 주방'이 선정됐다. 특선에는 검단고등학교(인천 서구) 2학년 이재민 학생의 '동경' 등 136편이 장려상은 예일디자인고등학교 (서울 은평구) 3학년 이승연 학생의 '나의 우주' 등 74편이 선정됐다. 입선에는 대구남산고등학교(대구 수성구) 2학년 황예지 학생의 '별똥별' 등 94편이 선정됐다. 중등부 최우수상에는 청주여자중학교(충북 청주시) 3학년 심진진 학생의 '첫사랑과 유성우' 등 3편이 특별상에 대전덕명중학교(대전 유성구) 2학년 손미나 학생의 '학생', 우수상에는 금파중학교(경기 김포시) 3학년 조서윤 학생의 '아이 빌리브' 등 18편이 선정됐다. 특선에는 의왕고등학교(경기 의왕시) 김효정 학생의 '평온해진 생존자' 등 30편, 장려상에는 천안월봉중학교(충남 천안시) 3학년 김도희 학생의 '풋사랑' 등 38명, 입선에는 고창여자중학교(전북 고창군) 3학년 정수빈 학생의 '지구의 꽃' 등 32편이 선정됐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교수로 구성된 4명의 심사위원들은 올해에는 우수한 작품이 많아 수상작 선정에 있어서 어느 해 보다 더 심혈을 기울였으며, 정해진 수상작품 수에 선정 작품 수를 맞추는 제도주의에서 벗어나 작품의 질에 따라 수상작 수를 결정하는 등 학생들의 창의성과 재능을 중요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9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수상식에 이어서 글로컬강의동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서는 수상 학생 및 학부모,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작의 전시전이 펼쳐졌다. 대상을 차지한 강석인 학생을 포함해 최우수상, 우수상, 특선, 장려상, 입선 등 94명의 수상작품은 오는 23일(금) 까지 전시된다.

2016-09-20 14:39:0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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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 부산 창업박람회 참가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 부산 창업박람회 참가 프리미엄 독서실 서비스를 선보인 '토즈 스터디센터'(대표이사 김윤환)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20회 2016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제20회 2016 부산 창업박람회'는 동남권 최대 규모의 대표 창업전문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는 교육, 유통, 외식, 서비스, IT, 레저,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한 100여 개 브랜드와 3만 5천여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토즈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주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 초기 비용 중 일부를 본사와 나눠 부담하는 '공동 투자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이 투자 방식은 1억 원을 투자하면 전체 수익 중 투자한 금액에 해당되는 비율의 수익을 얻게 되는 방식인 '금액 확정형'과 표준 지점 개설 금액의 40%를 투자하면 전체 수익의 50%를 확보할 수 있는 방식인 '지분 확정형'으로 나뉘어 창업주가 본인의 경제적 상황에 맞춰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돕는다. 토즈는 또한 지점 운영 능력, 직원 스킬 향상 등에 관한 정기적인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담 수퍼바이저 배정', 창업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매출, 인력, 회계 관리 등 복잡한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IT 운영 시스템 '원 솔루션' 등 토즈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해 1대 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현장 상담 후 가맹점 계약을 진행하는 사업주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오픈 마케팅 비용을 무상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최근 위험성을 가진 고수익 창업보다는 국내의 교육열을 바탕으로 불황에도 끄떡없는 독서실 창업에 관심과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가맹점 개설과 실질적 경영에 있어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9-20 11:10:0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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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의 유치원복 '리틀스마트', 전 복종 품질 인증 Q마크 획득

스마트의 유치원복 '리틀스마트', 전 복종 품질 인증 Q마크 획득 스마트에프앤디(대표 심규현)는 자사의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가 전 복종 '품질 인증 Q마크(이하 Q마크)'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Q마크는 국가공인기관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섬유제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도모하기 위해서 엄격하게 정한 기준 및 방법에 따라 기업의 품질 시스템 및 생산 제품에 대한 평가를 병행하고 적합한 제품에 지정 제품임을 표시하는 품질 인증 제도다. 스마트에 따르면 리틀스마트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KQAS-11 유아동복류' 적용 표준에서 봉제상태, 치수안정성, 세탁견뢰도 등 모든 품질 심사 기준에 적합한 점을 인정 받아 재킷, 바지, 스커트, 셔츠, 니트, 운동복 등 전 복종 Q마크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2018년 1월까지 인증마크를 부착해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에프앤디 심규현 대표는 "리틀스마트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내 아이에게 입힌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품질과 기능을 강화하는 것에 최우선적 가치를 두고 제작에 집중했다"며 "이번 Q마크 획득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공정부터 생산규격까지 꼼꼼히 검수해 보다 완성도 높은 유치원복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2016-09-20 11:09:44 송병형 기자
브렉시트로 유학비용 절감…영국 유학박람회 봇물

브렉시트로 유학비용 절감…영국 유학박람회 봇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파로 영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국유학박람회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총 83개의 대학교 및 교육기관이 방한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될 계획이다.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하는 유켄영국유학 길현정 원장은 "브렉시트 영향으로 영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어학연수의 경우 비용 절감 효과가 높아 필리핀 등 다른 국가에서 영국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국유학박람회의 경우 아직 개최일이 열흘 정도 남았음에도 불구 사전예약 신청자가 지난 9회 행사 때보다 10% 증가했다"고 말했다. 총 83개의 영국 대학교 및 어학원 등 교육기관이 참가하는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는 10월 1일과 2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다. 부산행사는 벡스코에서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dm유학센터와 유켄영국유학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영국유학박람회는 킹스컬리지와 맨체스터대학교, 브리스톨대학교 등 세계 대학 순위 평가 기관인 QS가 선정한 2015-2016 100대 세계대학을 비롯해 영국 대학과 유학원 등이 참가한다. 참가한 교육기관들은 학, 석사 과정부터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초중고등학생유학, 아트유학까지 다양한 유학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트 유학의 경우 아트/디자인 전공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입학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입학심사회를 실시하며, 영국 아트 대학들의 합격 기준을 참고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전시회도 연다. 또한 아이엘츠 시험과 취브닝(쉐브닝) 장학금 등 유학 준비에 필요한 여러 정보도 제공한다. 한편 영국 외에 호주와 네덜란드를 비롯한 해외유학박람회도 열릴 예정이다. 호주유학원 유앤아이 글로벌은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와 28일 벡스코에서 호주유학박람회를 연다. 참가 학교로는 호주G8대학교에 속해 있는 UQ와 QUT대학교를 비롯해 그리피스대학교, 선샤인코스트대학교, ACU대학교 그리고 토렌스대학교 등이 있다. 또한 호주영주권 취득을 위해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호주기술전문대학과 사설 영주권 과정을 제공하는 컬리지 담당자들도 참여한다. 한국전람이 주최하는 2016 추계 해외 유학, 이민 박람회도 오는 29일 부산 벡스코, 10월 1일과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각 나라별 대사관과 문화원과 해외 대학 및 학원 등이 참가해 해외 유학 및 어학연수부터 취업, 워킹홀리데이, 인턴십 등에 대한 다양한 상담을 진행한다. 네덜란드교육진흥원은 네덜란드 유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Study in Holland 인포세션'을 상시로 진행한다. 인포세션에서는 국가에 대한 정보는 물론 유럽 최초로 대학에서 영어로 학위이수가 가능한 과정을 개설해 순수 영어로만 진행되는 국제 학습 프로그램 및 전공 과정이 1,560여 개에 달하는 네덜란드 고등교육 시스템과 학위, 장학금 혜택 등을 소개하고 있다.

2016-09-20 11:09:2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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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자전거 타는 총리', 서울서 한국 대학생 60명 초청 만남

네덜란드 '자전거 타는 총리', 서울서 한국 대학생 60명 초청 만남 네덜란드교육진흥원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마크 뤼터(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와 한국 대학생과의 만남' 행사가 오는 28일 오전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뤼터 총리는 한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질문하는 사회, 경제, 문화, 교육, 청년 일자리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답변을 들려줄 예정이다. 네덜란드교육진흥원 양정윤 원장은 "뤼터 총리는 지난 2010년 네덜란드의 총리로 부임한 이후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친근한 이미지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라며 "QS 세계대학 순위 200위권에 12개 대학이 랭크되는 등 국제화된 교육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네덜란드 대학과 문화 전반에 관해 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뤼터 총리의 간단한 인사말로 시작해 40여 분간 대학생들과 10~15개의 질문에 대해 답하는 Q&A 세션을 갖고 마지막 대학생들과의 단체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된다. 상세사항은 네덜란드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및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날 초청된 학생들은 지난 8월 31일까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페이스북에서 참가 신청 글과 함께 총리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작성한 사람 중 이달 초 60명을 선정해 구성됐다.

2016-09-20 11:08:5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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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구로 G밸리 '힘내라 직장인' 캠페인 시작

원광디지털대, 구로 G밸리 '힘내라 직장인' 캠페인 시작 구로G밸리 지역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2016 힘내라 직장인' 캠페인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 캠페인은 구로구청과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가 주관한다. 원광디지털대에 따르면 캠페인은 총 3가지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G밸리 거리공연'은 오는 21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코오롱사이언스밸리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공연은 ▲ 메이크업 및 헤어쇼 ▲ 한복 착장 및 즉석사진 ▲ 요가 배우기 ▲ 이주여성 국악공연 등으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편안하게 즐기고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연장 옆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 건강차 시음 ▲ 타로점 ▲ 홍채 건강 체크 등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 사이 '2016 점프! 구로 아시아문화축제-G페스티벌'도 열린다. 원광디지털대는 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년마켓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풍선과 솜사탕 등을 무료 배포하고 직장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30일 열리는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에서는 원광디지털대 교수 및 직원들이 직접 마라톤을 뛰며 '힘내라 직장인'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업무와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G밸리 직장인들에게 이번 캠페인은 삶의 활력소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선선해진 가을을 맞아 본교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즐기며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가져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원광디지털대는 오는 10월 말부터 '힘내라 직장인' 2차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원광디지털대는 G밸리 구로구 소재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단체협약장학금(수업료 30% 감면)을 지원하며 평생교육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09-20 10:51:2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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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청각장애학생 위한 매체강의 자막 서비스 제공

방송대, 청각장애학생 위한 매체강의 자막 서비스 제공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016학년도 2학기부터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매체강의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장애학생의 학습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방송대 동영상 강의에 자막을 제공해 청각장애학생들이 보다 원활하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대상 과목은 총 74과목으로, 청각장애 학생이 소속된 학과의 과목 중 2016학년도 2학기에 신규로 제작되는 과목부터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막 시청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학습 시 가능하며, 학습 메뉴 중 본 강의에 해당하는 '학습하기'동영상에 제공된다. 자막 서비스는 방송대 홈페이지 학습자료실을 비롯해 방송대학TV(OUN) 홈페이지, 모바일 앱(U-KNOU+)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 다운로드 받은 영상에서는 자막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신현욱 방송대 디지털미디어센터 원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몸은 불편하지만 그 누구보다 큰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 하고 있는 장애인 학우들이 적지 않다"며 "앞으로도 방송대는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학습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0 10:50:49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