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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사업 업무협약

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사업 업무협약

한성대-성북구 미래나눔학교 협약 체결식 모습. 왼쪽부터 이상한 한성대 총장, 이의헌 점프 이사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한성대 제공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가 지난 20일 김영배 성북구청장, 이의헌 (사)점프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리더십, 봉사정신, 애향심을 갖춘 대학생 인재를 양성하고,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하려는 목적이다.

체결식에는 한성대, 성북구청, 점프관계자등 총 16명이 참석하였다. 지난 3월 29일에 '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시범사업을 위한 발대식을 이미 진행하였고 오늘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었다.

협약에 따라 한성대는 우수 인재를 위한 장학금 확보와 지원, 장학샘을 위한 기부자 멘토단 구성을 담당하고, 성북구청은 학습센터 선정, 지원, 교육 등을 위한 제반활동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성북구 관내 인프라 및 시설지원을 담당한다.

JUMP는 '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 사업운영을 위한 기획 및 총괄, 진행, 장학샘 봉사활동, 학습센터 선정 및 관리, 사회적 기업과의 파트너십 주도와 프로그램 진행을 담당하게 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청소년들이 학습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 보는 것과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와 살아가는 방법들을 배우는 것도 필요하다"며 "한성대와의 협약식을 통해 이러한 사업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성대 이상한 총장은 성북구청과 점프의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한성대- 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참여의 시간이 되도록 지원하는것 뿐만 아니라 한성대는 이러한 사업이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이번 협약을 1년 단위로 갱신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를 위해 성북구청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대학이 담당해야할 사회적 책임에 대해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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