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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네덜란드 '자전거 타는 총리', 서울서 한국 대학생 60명 초청 만남

네덜란드 '자전거 타는 총리', 서울서 한국 대학생 60명 초청 만남

마크 뤼터(Mark Rutte) 총리와 한국 대학생과의 만남 행사 포스터 /네덜란드교육진흥원 제공



네덜란드교육진흥원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마크 뤼터(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와 한국 대학생과의 만남' 행사가 오는 28일 오전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뤼터 총리는 한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질문하는 사회, 경제, 문화, 교육, 청년 일자리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답변을 들려줄 예정이다. 네덜란드교육진흥원 양정윤 원장은 "뤼터 총리는 지난 2010년 네덜란드의 총리로 부임한 이후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친근한 이미지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라며 "QS 세계대학 순위 200위권에 12개 대학이 랭크되는 등 국제화된 교육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네덜란드 대학과 문화 전반에 관해 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뤼터 총리의 간단한 인사말로 시작해 40여 분간 대학생들과 10~15개의 질문에 대해 답하는 Q&A 세션을 갖고 마지막 대학생들과의 단체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된다. 상세사항은 네덜란드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및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날 초청된 학생들은 지난 8월 31일까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페이스북에서 참가 신청 글과 함께 총리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작성한 사람 중 이달 초 60명을 선정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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