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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WE-UP 사업 선정 후속 조치 착수

성신여대, WE-UP 사업 선정 후속 조치 착수

성신여대 실험실 모습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교육부 주관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 Women in Engineering - Undergraduate Leading Program) 사업에 선정되자마자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과정 개발 시 여성특화 교육과정 전문가와 산업체 경험 전문가와의 사전 협업을 통해 미래지향적, 사회수요 관점에서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여성특화형' 교육과정체계를 개발하는 작업이다.

3년간 총 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되는 WE-UP 사업은 여성 친화적으로 공학교육시스템을 개편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여성공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재정지원사업으로 올해 신설됐다. 48개 대학이 신청했고, 성신여대를 포함한 10개의 대학들이 최종 선정됐다.

앞서 성신여대는 미래의 산업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지식서비스와 소프트산업 분야의 대학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지식서비스공대를 신설했다. 기존 IT학부를 컴퓨터공학과, 정보시스템공학과로 개편하고 융합보안공학과, 서비스·디자인공학과, 바이오식품공학과, 바이오생명공학과,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 등 프라임 학과들을 신설했다. 성신여대는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의 전 학과가 교육부의 지원을 받게 된데 이어, 위업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미래가 필요로 하는 융합형 여성공학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게 됐다.

이들 학과의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모집기간은 21일 오후 6시까지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전화를 통해 지원 안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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