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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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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넷, 영문법 베스트셀러 인강 반값 할인 판매

YBM넷, 영문법 베스트셀러 인강 반값 할인 판매 YBM넷은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몬과 쿠팡에서 '그래머 인 유즈(Grammar in use) 마스터 패키지'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 상품은 실용 영문법의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Basic Grammar in use)'와 '그래머 인 유즈 인터미디어트(Grammar in use Intermediate)'를 상세히 해설한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머 인 유즈 마스터 패키지'는 YBM의 대표 영문법 강사인 박상효 강사가 진행한다. 소셜커머스 티몬과 쿠팡에서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인 10만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패키지를 구매하면 올해 새롭게 제작된 총 86개의 강의를 6개월 동안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YBM넷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매자 모두에게 '10일 안에 끝내는 여행영어' 온라인 강의를 증정하고, 그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수강 기간 1개월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 수강 후기를 남긴 학습자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이 중 베스트 후기 작성자 한 명을 뽑아 삼성전자 갤럭시 탭4 8.0을 선물한다. YBM넷 이동훈 부장은 "그래머 인 유즈는 전 세계 영어 학습 입문자들의 필수 교재로 꼽힌다"며 "새롭게 제작된 이 패키지 강의를 활용해서 실용 영어의 기초를 튼튼히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9-22 14:08: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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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2017학년도 수시경쟁률 평균 16.56대 1

광운대, 2017학년도 수시경쟁률 평균 16.56대 1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가 2017학년도 수시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1013명 선발에 1만6780명이 지원해, 평균 16.5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2일 광운대에 따르면 논술우수자 전형에서는 211명 모집에 총 9901명이 지원하여 46.9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학생부(교과) 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237명 모집에 1502명이 응시하여 6.3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생부(종합) 전형인 광운참빛인재 전형은 415명 모집에 4194명이 지원해 10.1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든 전형 중 최고경쟁률은 논술우수자 전형의 미디어영상학부가 9명 모집에 608명이 응시해 67.56대1을 기록했으며 논술우수자 전형의 산업심리학과는 5명 모집에 286명이 응시하여 57.2 대1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다. 논술우수자 전형의 주요학과 경쟁률은 전자공학과(54:1), 전자통신공학과(39:1), 컴퓨터정보공학부(54.45:1), 국어국문학과(50.33:1), 경영학부(51.76:1), 동북아문화산업학부(52.57:1) 등이다.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의 주요학과 경쟁률은 소프트웨어학부(8.1:1), 전자재료공학과(8.45:1), 법학부(8.06:1), 경영학부(4.75:1) 등이다. 광운참빛인재 전형의 주요학과 경쟁률은 화학공학과(14.58:1), 환경공학과(19.13:1), 미디어영상학부(24.11:1), 국제학부(10.17:1) 등이다. 한편, 광운대는 오는 11월 11일(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6-09-22 14:08: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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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91%, 취업 후에도 외국어 공부

직장인 91%, 취업 후에도 외국어 공부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취업 후에도 외국어 학습을 계속 이어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교육 사이트 EBSlang(EBS랑)가 지난 1~11일 EBSlang의 직장인 회원 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1%가 '직장생활 중에도 외국어를 공부한다'고 답변했다. 현재 공부하고 있는 외국어(복수 응답)는 영어가 93%의 비율로 절대 다수였으며, 뒤를 이어 중국어(26%), 일본어(11%) 등이 차지했다. 외국어를 공부하는 이유로는 '자기계발을 위해(4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외국어 능력 향상을 통해 이직, 재취업 등을 대비하려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무/업무에 필요(26%), 이직 준비를 위해(18%), 승진/진급 시 필요(13%)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외국어를 공부하지 않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시간 부족(55%)을 이유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공부를 하는 시간은 주로 퇴근 후(61%)였으며, 주말(17%), 출근 시간(11%), 점심 시간(4%) 순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또는 직무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영어 시험(복수 응답)은 토익(35%)으로 밝혀졌다. 토익스피킹(16%), 오픽(6%) 등 영어말하기 관련 시험을 선택한 비율(22%)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약 8%의 응답자는 영어 시험이 아닌 실제 영어회화 능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준비하고 있는 영어 시험(복수 응답) 역시 토익(43%)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토익스피킹(16%), 오픽(8%), 토플(8%), 아이엘츠(2%) 순으로 조사됐으며, 응답자 중 일부는 수험 영어가 아닌 일반 영어회화를 공부한다(8%)고 답했다. EBSlang 토목달(토익목표달성) 관계자는 "최근 바뀐 신토익의 영향으로 자기계발이나 이직, 승진 등을 위해 토익을 준비하고 있던 직장인들이 학습에 난항을 겪고 있다"며 "토익에서 목표 점수를 취득하고자 한다면 변형된 문제 유형이나 패턴을 파악한 뒤,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집중 공략해 학습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2 14:07: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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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프라임사업 8개 학과 수시 경쟁률 19.7대1

건국대, 프라임사업 8개 학과 수시 경쟁률 19.7대1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2017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에서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에 따라 신설되는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학과에서 199명 모집(수시모집)에 총 3928명이 지원해 평균 19.7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건국대에 따르면 8개 학과 중 화장품공학과 KU논술우수자전형이 가장 높은 37.57대1을 기록했으며 이어 융합생명공학과 31.57대1(논술우수자전형), 시스템생명공학과 28.89대1(논술우수자전형), 줄기세포재생공학과 28.20대1(자기추천전형) 등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KU융합과학기술원의 각 학과별 수시모집 5개 전형 통합 경쟁률은 미래에너지공학과 19.30대1, 스마트운행체공학과 13.54대1, 스마트ICT융합공학과 15.27대1, 화장품공학과 28.50대1, 줄기세포재생공학과 23.05대1, 의생명공학과 17.23대1, 시스템생명공학과 19.47대1, 융합생명공학과 22.24대1 등이었다. 산업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융합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와 융복합 공학 분야 학과를 중심으로 신설된 'KU융합과학기술원'의 전체 모집정원 333명 가운데 이번 수시모집 199명을 제외한 나머지 정원은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KU융합과학기술원은 학사 4년, 석사 1년 등 4+1과정으로 운영되며, +1에 해당하는 석사과정 재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신입생 전원은 입학금을 지원받으며, 수시 최초합격자에게는 1년간 수업료 50%, 정시 최초합격자에게는 2년간 수업료 50%의 장학혜택도 주어진다. 최초합격자들은 연구에 활용가능한 도서연구비도 매달 지원받게 되며,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한 인턴십과 해외파견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KU융합과학기술원에 신설된 학과들은 수직이착륙무인기(드론), 미래형자동차, 지능형 로봇,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향후 미래창조과학부가 설정한 미래성장동력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미래유망산업을 분석한 결과로, 향후 산업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관련 학과다. 건국대는 이들 분야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며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양질의 핵심 융합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09-22 12:01:0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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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14.5 대 1

이화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14.5 대 1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21일 마감된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099명 모집에 3만480명이 지원하여 평균 14.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전년도에는 1872명 모집에 3만1022 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16.6 대 1을 보였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논술전형은 34.65 대 1(555명 모집/1만9230명 지원)로 나타났다. 모집단위별로는 초등교육과(155.1:1)가 가장 높았으며 그 외 의예과(151.1:1), 화학생명분자과학부(51.4:1), 경영학부(41.8:1),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41.5), 뇌·인지과학전공(40.5:1), 화학신소재공학전공(40.2:1)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 전형인 고교추천전형은 4.5 대 1(450명 모집/2018명 지원), 학생부종합 전형인 미래인재전형은 6.9 대 1(620명 모집/4305명 지원)로 나타났다. 이 전형에서도 초등교육과(27.7:1), 국어교육과(12.6:1), 교육학과(12.5: 1), 사회학과(12.5:1), 융합콘텐츠학과(12.0:1), 의예과(11.6:1)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위주 전형의 경우, 429명 모집에 4604명이 지원하여 평균 10.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어학특기자 전형의 경우 중어중문학과(9.3:1), 영어영문학부(8.9:1), 수학과학특기자 전형의 경우 의예과(10.9:1), 화학생명분자과학부(9.0:1)가 경쟁률이 높았고 예체능서류전형은 디자인학부(21.9:1)가 치열한 경쟁을 나타냈다. 올해 신설된 엘텍공과대학 내에서는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의 경쟁률이 논술전형(35.1:1), 고교추천전형(4.6:1), 미래인재전형(8.2:1) 등에서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016-09-22 00:46:4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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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최고 경쟁률 76.14대 1

덕성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최고 경쟁률 76.14대 1 덕성여대(총장 이원복)가 21일 오후 6시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84명 모집에 8014명이 지원해 평균 11.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미술 실기 우수자를 선발하기 위한 예체능(실기)전형의 평균 경쟁률이 60대 1을 넘어서며 강세를 보였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정원내 모집은 학생부100%전형 7.90대 1, 예체능(실기)전형 60.34대 1, 덕성인재전형 12.29대 1, 사회기여자전형 5.11대 1로 나타났다. 정원외 모집은 농어촌학생전형 7.18대 1, 특성화고교전형 10.89대 1, 희망나눔전형 11.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학과는 예체능(실기)전형 시각디자인학과였다. 7명 모집에 533명이 몰려 76.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예체능전형은 서양화과 64.86대 1, 실내디자인학과 62.43대 1, 텍스타일디자인학과 56.29대 1, 동양화과 42.00대 1로 모든 학과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체능(실기)전형을 제외한 각 전형별 최고 경쟁률은 학생부100%전형 철학과 16.30대 1, 덕성인재전형 화학과 23.33대 1, 사회기여자전형 심리학과 5.67대 1, 농어촌학생전형 유아교육과 24.50대 1, 특성화고교전형 시각디자인학과 19.00대 1, 희망나눔전형 사회복지학과 19.00대 1이었다. 덕성여대는 다음달 22일과 29일 예체능(실기)전형 미술 실기고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11월 18일 학생부100%전형을 제외한 각 전형별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학생부100%전형의 합격자 발표는 12월 16일 실시된다. 충원합격자 발표는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16-09-22 00:46:2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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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17 수시 경쟁률 21.35대1···최고 145.47대1

건국대 2017 수시 경쟁률 21.35대1···최고 145.47대1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21일 2017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835명 모집에 3만9171명이 지원해 평균 21.3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23.82대1이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과 모집단위는 KU예체능우수자전형(유형1-연기) 영화·애니메이션학과-연기로 145.4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KU논술우수자전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KU논술우수자전형 수의예과도 100.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 전형별로는 KU자기추천전형 18.94대1, KU학교추천전형 9.19대1, KU논술우수자전형 37.63대1 등이었다. 올해 신설된 KU예체능우수자전형(유형3-디자인)은 62.05대1을 기록했다. 건국대가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 추진에 따라, 기술 융합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산업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산업수요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한 'KU융합과학기술원'은 199명 모집(수시모집)에 3,928명이 지원해 평균 19.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8개 학과 가운데 화장품공학과 KU논술우수자전형이 가장 높은 37.57대1을 기록했으며 이어 융합생명공학과 31.57대1(논술우수자전형), 시스템생명공학과 28.89대1(논술우수자전형), 줄기세포재생공학과 28.20대1(자기추천전형) 등 8개 학과 모두 20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건국대의 올해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자연계는 10월1일(토), 인문사회계는 10월2일(일) 실시될 예정이다. 합격자발표는 KU자기추천전형, KU논술우수자전형은 11월17일(목), KU학교추천전형, KU고른기회전형(유형1~6), KU예체능우수자전형(유형1~3)은 12월6일(화) 예정돼있다.

2016-09-22 00:45:5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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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 24일부터 가을기획 '강예신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 전시장에서 즐기는 이색 피크닉, 르삐끄니끄 브런치박스 제공 시집 사이에 꽃씨를 심었더니 싹이 자라나 마침내 꽃을 피운다. 책이 화분이 된 것이다. 게다가 화분이 된 책에 따라 각기 다른 꽃이 핀다. 믿기 힘든 일이다. 그런데 실제 이를 경험한 작가가 있다. 오는 24일부터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여는 강예신 작가다. 강예신은 자신의 신비로운 경험이 담긴 작품들에 'FLORE 그래, 꽃보다 좋은 것도 없지'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가 여는 기획전의 이름이 됐다. 강예신은 토끼를 소재로 현대인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공감의 세계를 펼쳐왔다. 그는 '책장시리즈' 연작으로 잘 알려져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작가다. 이번 개인전에서 강예신은 페인팅, 드로잉, 책장시리즈의 2016년 신작 25여점을 11월 3일까지 선보인다. 갤러리 측은 높고 청명해진 가을과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감성과 휴식이 담긴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현대 미술과의 거리를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서고 호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예신의 작품에는 토끼, 곰, 고양이, 소녀가 등장한다. 그가 만든 캐릭터들은 연녹의 나무 밑에서 책을 읽거나, 또는 들판에 누워 피크닉을 즐기다 잠들거나 아니면 천진난만하게 졸곤 한다. 작가가 상상으로 펼쳐내는 가을동화다. 전시 오픈일 갤러리를 찾은 관객들은 가을동화를 감상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전시 협찬사인 르삐끄니끄는 이날 피크닉 파티 스타일링과 건강 브런치 박스를 제공한다. 협찬사 이름은 프랑스어로 '소풍'을 의미한다. 이번 개인전의 주제는 '꽃'이다. 아주 작지만 탐스러운 빨간 꽃이 영근 꽃 나무들, 눈송이가 천천히 내려앉듯 드문드문 자수를 놓은 들꽃송이들, 작은 들꽃의 반복된 패턴으로 가득 채운 배경들. 코를 거하게 찌르는 진한 향기를 뿜어낼듯한 화려한 꽃이 아니다. 지극히 사적인 작가의 기억이 담겨져 은은한 수풀향에 가까운 향기가 전해질 것 같은 '꽃'을 향한 이야기다. '꽃'이 주는 이야기를 잔잔하게 느껴보는 감상 포인트를 놓치지 말자. ▲전시 정보 -전 시 명 : THE TRINITY&METRO GALLERY 2016 Autumn Exhibition 'FLORE 그래, 꽃보다 좋은 것도 없지' -참여작가 : 강예신 -전시기간 : 2016년 9월 24일 ~ 11월 3일 -장 소 :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17길 18 (옥인동 19-53) 1층 -관람시간 : 11: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 및 작품 문의 : 02-721-9870, info@trinityseoul.com ▲주차안내 : 갤러리 사전 방문 예약시만 가능

2016-09-22 00:33:4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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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스마트해법, 2학기 중등 중간고사 시험대비 서비스

천재교육 스마트해법, 2학기 중등 중간고사 시험대비 서비스 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 해법에듀(사장 임학수)의 무료 모바일 학습지 '스마트해법'이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중등 시험대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해법은 개인이 보유한 스마트기기를 통해 제공되는 모바일 전용 학습지로 스마트기기(휴대전화, 태블릿)에 LINE 메신저 설치 후, 스마트해법을 공식계정에서 친구로 추가하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시험 기간에 특화한 시험대비 서비스는 중학교 수학 과목을 단원별로 나누어 문제를 제공,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도록 하여 실제 시험과 같은 분위기에서 효율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시험대비 서비스 외에 매일 제공하는 개인별 1:1 맞춤 문제 '데일리 스터디', 단원별 100문항 및 학교 대항전 '스페셜 스터디',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이 가미된 강의 '개념동영상' 등의 콘텐츠는 평소대로 이용 가능하다. 해법에듀 모바일사업팀 김성용 팀장은 "스마트해법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필요할 때 손쉽게 공부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라며 "특히 추석 연휴를 보내느라 시험 준비 기간이 부족했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해법은 오는 11월에 있을 'HME(전국수학경시대회)'와, '전국한국사경시대회'를 대비할 수 있는 모의고사 문항을 10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16-09-21 17:02:2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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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민 '미래엔이 답합니다' 광고 캠페인에

배우 이수민 '미래엔이 답합니다' 광고 캠페인에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미래엔이 답합니다'라는 테마로 전속모델 배우 이수민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TVC를 공개하며 연말까지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엔은 이번 광고를 통해 '좋은 교과서에 대한 답', '끝없는 호기심을 채워주는 답', '더 큰 세상과 가까워지는 답' 등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세상의 답을 함께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또한 카페, 학교, 골목길, 책방 등 우리가 일상에서 늘 마주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상은 언제 어디서든 부딪힐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미래엔의 올바른 콘텐츠로 전하겠다는 의미를 더욱 부각시켜준다. 한편, 미래엔은 TVC 온에어를 기념해 관련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전개되는 '미래엔에 답하다' 공유 이벤트는 TVC를 감상한 후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뒤 '나의 미래엔 OOO가 있다'라는 미래엔의 질문에 참신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11월 4일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세트,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엔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미래엔 담당자는 광고 제작 배경에 대해 "이번 광고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 곁에 미래엔이 늘 함께 하겠다는 의지와 기업의 비전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2016-09-21 17:02: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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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왕 애플도 이젠...아이폰7 제조비용 전작보다 36.89달러 상승

마진왕 애플도 이젠...아이폰7 제조비용 전작보다 36.89달러 상승 아이폰의 제조원가를 낮춰 막대한 순이익을 내왔던 애플도 결국 한계를 드러냈다. 새로 출시한 아이폰7의 제조원가는 전작인 아이폰6s보다 20% 더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 고가의 부품을 사용하다보니 제조원가의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21일 CNBC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IHS마켓이 애플의 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이폰7 한 대를 만드는 데 224.80 달러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이폰6s의 제조원가보다 36.89 달러 더 높은 금액이다. 보조금을 제외한 아이폰7(32GB)의 판매가격 649달러와 비교하면 35% 수준이다. 원가상승의 원인은 더 커진 배터리와 늘어난 저장장치, 그리고 이어폰잭을 없애면서 추가로 들어간 이어폰 단자 등이다. 앞서 IHS마켓은 갤럭시 S7의 제조원가도 분석한 바 있다. 갤럭시 S7의 제조원가는 판매가격 650∼700달러의 39.2% 수준이다. 앤드류 래스웰러 IHS마켓 선임이사는 "나머지 다른 조건들이 동등하다고 봤을 때, 애플이 아직 삼성보다 하드웨어에서 더 높은 마진을 얻고는 있지만 과거보다 제조원가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소프트웨어 등의 가격은 제조원가 추산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아이폰7플러스의 제조원가는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 갤럭시노트7의 제조원가는 한화투자증권 추산에서 300 달러로 나타났다. IHS마켓의 추산 결과는 다음달 6일 나온다. 현재 IHS마켓은 갤럭시노트7의 제조원가 추산을 위해 해체작업을 진행 중이다.

2016-09-21 16:50:3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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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추가 대규모 금융완화…'마이너스 금리' 옹호…금리 중심 정책 틀 대전환

일본은행, 추가 대규모 금융완화…'마이너스 금리' 옹호…금리 중심 정책 틀 대전환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비판에도 아랑곳없이 오히려 마이너스 금리의 확대를 추가완화의 축으로 두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하며 대규모 금융완화에 나서기로 했다. 마이너스 금리의 부작용을 인정하지만 효과가 악영향을 상쇄한다는 이유에서다. 부작용은 장기금리를 끌어올려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일본은행은 기존 양적완화에서 벗어나 금리 중심으로 정책의 틀을 전환하기로 했다. 21일 교도통신과 닛케이신문을 비롯한 일본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일본은행은 지난 3년반 동안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검증을 위해 열린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정책 목표를 현재의 자금공급량에서 단기 금리와 장기 금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일본의 목표인 물가 상승 2%를 달성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대담하게 정책의 틀 자체를 바꿨다는 분석이다. 일본은행은 구체적으로 단기 금리는 현재대로 마이너스 0.1%를 유지하고, 장기 금리는 새롭게 0%까지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이를 통한 금융완화를 물가 2% 목표를 넘어서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에 가까워질 경우 우려되는 장기금리 급등과 시장 불안정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새로운 금융완화 정책의 명칭은 '장단기 금리조작(수익률 곡선 관리)부 양적-질적 금융완화'다. 기존의 양적완화라는 표현과 뚜렷하게 대비된다. 이에 따라 금융완화의 수단도 마이너스 금리정책의 강화, 장기금리 조작목표 인하, 자산매입 확대, 자금공급량 확대 속도 가속 등으로 공식화됐다. 특히 주목되는 금융완화 수단은 장기금리다. 장기금리 목표를 정해 자금공금량을 유연하게 조절, 차분하게 금융완화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이는 10년채 금리가 마이너스대로 진입하는 등 금리의 과도한 하락을 막겠다는 의도다. 일본 시중 금융기관들은 장기금리가 과도하게 하락하면서 수익 악화로 보험과 연금 사업을 중단할 정도로 고전해왔다. 이로 인해 금융기관들의 불만이 심화되자 일본은행이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장기 금리 유도 방법은 국채 매입이다. 일본은행은 당분간 80조엔 수준에 이를 때까지 국채 매입을 계속할 방침이다. 또 수익률을 정해 새롭게 국채를 매입하는 방식을 도입하고, 최장 10년 기한의 자금을 고정금리로 공급하는 수단도 도입한다.

2016-09-21 15:56:1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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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중국 일대일로대학연맹 포럼 참석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중국 일대일로대학연맹 포럼 참석 성신여대는 심화진 총장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깐수중의약대학의 초청으로 실크로드의 중요한 기착지였던 깐수성 둔황에서 열린 '일대일로대학연맹 포럼'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깐수성 정부의 제안으로 란저우대학이 주도해 창립한 일대일로대학연맹은 현재 25개국 126개 회원교로 확대 발전했다. '실크로드(둔황)국제문화박람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23개국 100여개 대학이 참가해 인재양성, 교육연구, 교직원교류 등 고등교육 교류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중화권 64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있는 성신여대는 올해 일대일로대학연맹에 가입하면서 중국 대학들과의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성신여대는 중국 교육부가 외국대학의 선진교육 커리큘럼과 교수법 도입 및 확산을 위해 추진중인 '중외합작전공' 신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허베이과기대(의류디자인, 정원100명), 산동청년정치대(메이크업디자인, 정원30명)와 한중합작전공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한편 일대일로는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일대), 동남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해상 실크로드(일로)를 각각 의미하는 용어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9월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순방에서 처음 제시했다.

2016-09-21 13:18:1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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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KOICA 공공행정-산업에너지 분야 사업평가 수행

상명대학교(구기헌 총장)는 지난 6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개발도상국에 원조하여 완료한 공공행정-산업에너지 분야 사업에 대한 평가를 수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사업은 파라과이 첨단교통관리체계 구축사업에 대해서는 종료평가를, 아제르바이잔 지식재산권 관리시스템 자동화사업에 대해서는 사후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평가사업책임자인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의 박흥국 교수를 필두로 공공인재학과 김영미 교수 등 전자정부, 교통, 지식재산권, 시스템 및 성과관리 분야에서 모두 1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8월13일부터 8월22일까지, 파라과이 첨단교통관리체계 구축사업이 시행된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을 방문하여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들을 통해 현지조사를 실시하였고, 9월 12일부터 9월26일까지 지식재산권 관리시스템 자동화사업 평가를 위해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현지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아제르바이잔 현지조사에서는 정보통신첨단기술부(MCHT)와 특허청(AzStand)의 차관 및 국장 등 고위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샵 및 간담회를 가졌으며, KOICA 지원사업인 ‘지식재산권 관리시스템’에 대한 진단평가 이 외에도 ‘아제르바이잔 전자정부 지원 및 교류확대’ 차원에서 전자정부 역량강화를 위해 IT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협의하였다. 이번 사업평가를 위하여 상명대 박흥국 교수 및 김영미 교수는 사업결과가 지속적이며 다각적으로 개발되어 현지에서 활용되도록 높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며 협력을 다짐하였다.

2016-09-21 13:17:50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