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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상명대, KOICA 공공행정-산업에너지 분야 사업평가 수행

아제르바이잔 지식재산권 관리시스템 자동화사업 평가 워크샵 중인 상명대 관계자들. 왼쪽 코이카 아제르바이잔 현지 소장, 박흥국 교수, 김영미 교수 등의 모습.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구기헌 총장)는 지난 6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개발도상국에 원조하여 완료한 공공행정-산업에너지 분야 사업에 대한 평가를 수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사업은 파라과이 첨단교통관리체계 구축사업에 대해서는 종료평가를, 아제르바이잔 지식재산권 관리시스템 자동화사업에 대해서는 사후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평가사업책임자인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의 박흥국 교수를 필두로 공공인재학과 김영미 교수 등 전자정부, 교통, 지식재산권, 시스템 및 성과관리 분야에서 모두 1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8월13일부터 8월22일까지, 파라과이 첨단교통관리체계 구축사업이 시행된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을 방문하여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들을 통해 현지조사를 실시하였고, 9월 12일부터 9월26일까지 지식재산권 관리시스템 자동화사업 평가를 위해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현지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아제르바이잔 현지조사에서는 정보통신첨단기술부(MCHT)와 특허청(AzStand)의 차관 및 국장 등 고위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샵 및 간담회를 가졌으며, KOICA 지원사업인 ‘지식재산권 관리시스템’에 대한 진단평가 이 외에도 ‘아제르바이잔 전자정부 지원 및 교류확대’ 차원에서 전자정부 역량강화를 위해 IT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협의하였다.

이번 사업평가를 위하여 상명대 박흥국 교수 및 김영미 교수는 사업결과가 지속적이며 다각적으로 개발되어 현지에서 활용되도록 높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며 협력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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