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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박스글로벌, 스톤브릿지 펀드 자금 유치…"자회사 신사업 본격화 "

축산물 기업간거래(B2B) 유통 플랫폼 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은 스톤브릿지자산운용이 조성하는 펀드 참여 및 출자금 투자를 통해 자회사 신사업 운영 및 신규 매출 확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미트박스글로벌은 수입대행업 및 축산물담보대부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 '미트매치대부'를 설립한 바 있다. 미트매치대부는 스톤브릿지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를 통해 마련된 출자금을 투자 받아 기존 육류 담보시장의 한계성을 보완한 금융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미트박스글로벌은 스톤브릿지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를 대상으로 자회사 미트매치대부의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담보제공 기간은 이번 4월부터 오는 2028년 4월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매출확보를 위한 미트매치대부 신사업의 조기 시장 정착을 위해 담보제공을 결정했다"며 "기존 육류 담보시장에서 나타났던 위험 요소들을 제거하고 안전장치를 마련함으로써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인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고안해왔고, 자회사 미트매치대부를 설립함으로써 해당 사업을 본격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트매치대부는 담보가치 평가오류, 담보가치의 하락 손실, 허위 및 중복 담보대출 등 기존의 시장에서 발생됐던 문제에 대해, 자체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담보 평가 진행과 시세 모니터링 등을 통한 가격 하락 대응, 인증된 지정 냉동창고 입고 및 철저한 실물 검수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미트박스글로벌은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축산물 가공전문 업체 '스테이커스'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육가공 프로세스를 내재화 하는 동시에 미트박스플랫폼 내 세절, 소용량 상품 경쟁력 확보를 통한 고객층 확대가 목적이라고 전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4-11 15:53: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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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엔켐, 美-中 '관세전쟁' 수혜주로 꼽히며 강세

엔켐이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으로 인해 비(非)중국산 전해액 수요가 급증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시 30분 기준 엔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23% 상승한 8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이 중국을 정조준하는 관세 정책을 본격화하면서 이차전지 전해액 시장 내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날 엔켐은 미국 내 유일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글로벌 배터리 기업에 지난해 말부터 LFP(리튬·인산·철) 전해액 100% 공급 진행 중에 있으며, 글로벌 최상위 ESS 기업과도 ESS 전해액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양사 간 협업은 이르면 올해 안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미국 ESS 시장은 지금까지 중국산 배터리에 크게 의존해 왔으나, 관세율 급등과 미국 정부의 자국 산업 보호 기조 강화로 현지 생산 비중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말부터 미국 내 현지 ESS용 LFP 전해액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엔켐이 가격과 납기, 품질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는 이유다. 엔켐은 지난 2020년 조지아에 소재한 도요타 공장 부지를 매입한 엔켐은 2년 만에 북미 제1공장을 완공했다. 조지아 공장은 연간 4만톤 규모의 전해액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북미에 있는 전해액 공장 중 가장 큰 규모다. 부지 크기만 해도 여의도 전체 면적의 4분의 1인 약 35만평(1141,000㎡)에 달한다. 연간 2만톤 규모의 NMP(양극재 바인더 용매) 공장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엔켐은 올해 말까지 1차적으로 조지아 공장을 연간 10만톤 규모로 증설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말까지 총 20만톤 규모로 생산능력을 확대해 향후 서부에 건설을 추진 중인 제2공장이 완공되기 전까지 북미 전역을 커버할 방침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4-11 14:43: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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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美 AI 애드테크 밸류체인 기업 '몰로코' 투자금 회수

신한투자증권은 2021년에 투자한 미국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반 광고 자동화 서비스 기업 몰로코(MOLOCO)에 투자원금의 2.5배 이상에 달하는 수익률로 전량 회수 했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 상반기에 신한투자증권과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공동업무집행사원(GP)으로 설립한 '신한스마일게이트 글로벌 제1호 PEF'는 몰로코에 약 2000만달러 규모로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회수는 전량 구주 매각을 통해 진행됐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에 있는 글로벌 굴지의 기관투자자들에게 구주를 매각했다. 신한투자증권은 AI 트렌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2020년부터 AI 기술 투자에 집중해 왔다. AI기술 파급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 중 한 곳을 모바일 애드테크 시장으로 보고, 애드테크 밸류체인 내에서 AI기술 기반으로 폭발적 성장 중인 몰로코를 투자 대상회사로 선정해 딜 소싱을 진행했다. 더불어 신한투자증권은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올해 2월 국내 기업 및 기관투자자들 대상으로 '글로벌 비상장 주식 자문 서비스'를 새롭게 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국내 대기업과 협력해 호주 수전해 기업 하이사타(Hysata), 미국 데이터센터 서버용 스마트팩토리 기업 브라이트머신스(Bright Machines)에 투자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고성능 AI 클라우드 기업 람다(Lambda)가 진행한 시리즈 D 펀딩에 약 930만 달러 투자를 진행했다. 한편, 몰로코는 2013년 구글 엔지니어 출신인 안익진 대표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애드테크 업체이다. 머신러닝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특화 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190개국 이상에서 약 310만 개의 앱과 90억 대 이상의 디바이스에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했으며, 몰로코의 광고 플랫폼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약 20억 달러 규모의 연간 광고 거래액을 기록했다. 또한, 5년간 지속적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4-11 14:17: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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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2종 명칭 변경…"AI·우량채권 직관성 높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 대상에 대한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TIGER ETF 2종의 명칭을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TIGER 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 ETF' 종목명은 'TIGER 우량회사채액티브 ETF'로 변경된다. 해당 ETF는 국내 기타금융채 및 회사채 중 A- 이상 등급의 우량 채권에 선별적으로 투자한다. 2022년 상장 이후 철저한 크레딧 분석에 기초한 종목 선별로, 저평가된 만기 및 섹터에 투자해 기초지수를 상회하는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번 명칭 변경은 '투자등급(=BBB- 이상)' 보다 높은 신용 퀄리티인 'A-이상' 채권에 투자하는 해당 ETF의 특징을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며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해당 ETF의 성격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명칭 변경와 함께 분배 방식도 변경된다. 그동안 분배금을 재투자하는 구조였으나, 채권 특성상 꾸준히 발생하는 이표수익을 고려해 월배당형으로 전환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진영 채권운용1본부장은 "최근 월배당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 중인 국내 대표 액티브형 회사채 투자 ETF로서 향후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TIGER 글로벌 메타버스액티브 ETF'는 'TIGER 글로벌AI플랫폼액티브 ETF'로 명칭을 변경한다. 유의형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이번 명칭 변경으로 투자대상에 대한 직관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ETF를 통해 현재 AI 시장 트렌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AI 플랫폼 혁신 성장 업체들에 투자 가능하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4-11 11:19: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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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수출·유상증자 축소 호재에 이틀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상증자 이슈 해소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증 발표 당시 수준을 회복한 데 이어 전고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3.92% 상승한 76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5% 넘는 상승률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이례적인 강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20일 장 마감 후 3조6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하며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8일, 주주배정 유상증자 규모를 2조3000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회복됐다. 나머지 1조3000억원은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에너지싱가폴 등 그룹 계열사를 통한 제3자 배정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특히 그룹 오너 일가가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에너지가 유증에 참여하고, 이들이 신주를 시가에 배정받는다는 점에서 경영권 승계 목적이 아니라는 시장의 신뢰도 회복에 도움이 됐다. 소액주주는 15% 할인율이 적용되는 반면, 그룹사는 할인 없이 신주를 배정받는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특히 방산 부문 수출 확대와 시장 다각화 전략이 주가 상승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최정환 LS증권 연구원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북유럽과 동유럽을 중심으로 방산 수요가 강세를 띠고 있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지 거점 확보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으로, 유럽발 방산 빅사이클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달 20일 종가(72만2000원)를 이미 회복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고점(78만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외국인 매수세와 글로벌 방산 수요 확대 기대가 지속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4-11 11:15: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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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토모큐브, FDA AI 기반 신약평가 발표에 강세…동물실험 대체 기술 부각

토모큐브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 평가 방식 전환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FDA가 동물실험을 인공지능(AI) 기반 모델로 대체할 계획을 밝히면서, 토모큐브가 보유한 AI 기반 세포 이미징 기술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11시 5분 기준 토모큐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52% 상승해 1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FDA는 단일클론항체 치료제 등 약물 개발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AI 모델 및 인체 유사 장기 구조물 등을 활용한 새로운 접근법(NAMs)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FDA는 내년부터 일부 항체 기반 약물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비동물 시험 전략을 적용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토모큐브는 살아있는 세포 및 오가노이드를 실시간 관찰할 수 있는 2세대 홀로토모그래피(HT)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기업이다. 이 기술은 빛(LED)을 활용해 형광 염색이나 전처리 없이 세포 구조를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으며, 세포 손상 없이 장시간의 동적 변화를 추적할 수 있다. 독성 검출 정확도는 97%에 달한다. 특히 이 기술은 신약 개발에서 필수적인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암 환자 맞춤 항암제 탐색을 위한 동반진단 분야에도 활용돼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차세대 암 유전자 분석 프로젝트에 채택된 바 있다. 투자자들은 FDA의 비동물 기반 시험 확대 움직임 속에서 토모큐브의 기술력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4-11 11:08: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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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사볼까?"…미래에셋증권, 미국채 금리 '싹 높였수다' 이벤트 열어

미래에셋증권은 미국채 금리'폭싹 높였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미국채 대상 상품은 T 0.25 05/31/25 (25년 5월 31일 만기 표면금리 0.25% 미국채), T 0.25 07/31/25 (25년 7월 31일 만기 표면금리 0.25% 미국채) 두 가지로 기존 판매 중인 미국국채 당일 매수금리 대비 + 0.50% 금리(세전)를 제공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은 미래에셋증권 미국국채 최초매수 고객(개인·법인)으로 매수 가능금액은 1인당 1회 $100,000 액면단위로 가능하다. 대상수량은 $30,000,000으로 선착순 300명까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종료일자는 오는 31일이나, 대상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대상 상품 모두 만기가 각각 오는 5월말, 7월말이기 때문에 단기 자금 운용 수요에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인고객의 경우 미국 국채 자본차익은 비과세 적용을 받는다. (과세기준 및 방법 향후 변동 가능) 당일 매수금리란 오전 10시에 고시되는 동일종목 매수금리 기준으로, 적용되는 최종 금리는 영업점 방문 또는 유선으로 확인 가능하다. 미국 국채는 매일 변동되는 시장금리에 따라 가격이 매일 변동되기에 매수 시점에 따라 만기 수익률은 상이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동맹 정신에 입각해 글로벌자산인 미국국채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장 불확실성을 대비하면서 균형 있는 자산배분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프라인 영업점을 통해 진행된다. 관심있는 고객들은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에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4-11 11:03: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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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대신으로 해외주식 이사하는 날' 이벤트 진행

대신증권은 타 증권사에 보유한 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3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해외주식 이사하는 날'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겨와 1천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지원금은 입고 금액에 따라 1000만원(지원금 1만원), 5000만원(지원금 7만원), 1억원(지원금 10만원), 3억원(지원금 20만원), 5억원(지원금 30만원), 10억원(지원금 40만원), 30억원(지원금 60만원), 50억원(지원금 70만원), 100억원(지원금 150만원)이다. 거래금액이 3억원 이상이면 구간별 지원금을 최소 두 배 적용한다. 이에 따른 지원금은 최소 3만원부터 구간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대신 계좌로 해외주식을 옮기고 거래하면 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대신증권은 미국주식 거래 및 환전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대신증권에서 저렴한 수수료로 해외 주식을 거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1 10:38:29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