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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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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개미가족' 모셔라...증권가 유치 이벤트 나서

증권사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미성년(자녀) 투자 등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특히 '리틀개미(미성년 개인 투자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자녀 주식 투자 혜택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식 선물하세요, 당신에겐 KB증권이 드립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선물하고, 상대방이 선물을 받으면 선물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1주(50명), 엔비디아 3만원 소수점 주식(100명), 해외주식쿠폰 1만원(200명), 국내주식쿠폰 5000원(300명) 등이다. 특히 주식 선물하기를 활용해 미성년 자녀에게 일찍 증여할수록 절세에 유리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주식을 선물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특히 자녀에게 주식을 선물하면서 사랑을 전달함과 동시에 이를 자녀 경제교육의 기회로도 삼아 보시길 제안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5월까지 '연금은 미래다-우리아이에게 미래(개인연금)를 선물하세요' 이벤트를 통해 만 19세 미만 투자자를 모으고 있다. 하나증권도 내달 27일까지 만 19세 미만 미성년 자녀 고객 가운데 하나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한 적이 없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주식매수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성년자 주식 계좌수가 증가하면서 증권사들이 '리틀개미'를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미성년자 주식 보유 인원은 75만5670명으로 집계됐다. 불과 2019년에만 해도 9만8612명에 그쳤지만 2020년 27만3710명, 2021년 65만6340명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최근 한화투자증권은 서류 제출과 심사를 자동화한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외에도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진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지난해 미성년자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출시했다. 한편, 미성년 주주들은 대부분 대형주에 몰려 있다. 지난해 말 삼성전자의 미성년 주주 비중은 8.38%(지분율 기준)로 2022년 말(7.42%)보다 약 1% 올랐다. 이외에도 네이버(5.82%), LG전자(3.84%) 등을 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들어 3월 27일까지 미성년 고객 거래 상위 10개 종목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삼성전자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나타났다. 미성년 거래고객 수 상위 국내 주식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의 비중은 36.6%, 삼성전자우는 10.3%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06 14:43: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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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우수고객 대상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 성료

삼성증권이 우수고객 대상 프리미엄 문화행사인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산 10억원이상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신 개봉 영화인 범죄도시4를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상영했으며, 높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포함한 41회차로 고객 및 동반인 약 200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개봉해 6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를 선정해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영화관 10곳(서울·판교·송도·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진행됐다. 한편, 삼성증권은 '시네마 슈퍼위크'에 삼성증권 고객과 동반 참여했던 지인이 삼성증권 계좌를 신규로 개설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을 드리는 '함께해요 SNI'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에 참여했던 고객들은 삼성증권의 초고액자산가 대상 SNI서비스에 대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삼성증권은 2010년 업계최초로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인 'SNI(Success & Investment)'를 론칭했고, 지난 2020년에는 자산 1000억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삼성증권 패밀리오피스, 그리고 2022년 뉴리치 전담 센터인 'The SNI Center' 를 각각 오픈했다. 올해 초 SNI 패밀리오피스센터를 오픈하면서 전통부유층·신흥부유층·패밀리오피스 고객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슈퍼리치 자산관리 조직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06 14:42:46 신하은 기자
경영권 분쟁 끝낸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필두로 본격 성장세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 한 한미사이언스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연구개발(R&D) 실적을 바탕으로 올 한해 꾸준한 실적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202억원과 영업이익 373억원, 순이익 311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19%, 순이익은 16.4% 성장했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의 올해 1분기 매출은 40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상승했다. 로수젯과 아모잘탄 등 주요 품목의 성장세가 뒷받침이 됐다.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 역시 1분기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해 127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한미약품은 상위 제약사 가운데 지난 1분기 유일하게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목표주가도 상향 추세다. 하이투자증권은 한미약품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1만원에서 4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장민환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품목인 로수젯과 아모잘탄패밀리는 장기 처방되는 만성질환 의약품으로 의료 파업의 영향이 적다"며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9.3% 늘어난 1조 6300억원, 영업이익은 17.6% 증가한 2594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내다봤다. 연구개발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미약품은 오는 6월 미국당뇨학회(ADA)에서 자체 개발한 비만 치료제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공개한다. 파트너사인 앱토즈가 개발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투스페티닙'도 올해 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한미사이언스 관련 이슈는 뒤로하고 현 시점에서는 앞으로의 모습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며 "탄탄한 실적과 R&D 명가로 불렸던 한미약품의 성과들도 지속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5-06 14:34: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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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IB 불법 공매도, 2112억 달해…금감원 "국제공조 강화 할 것"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불법 공매도를 조사하고 있는 금융당국이 현재까지 총 9개 글로벌 IB가 불법 공매도를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 금감원은 추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제재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6일 금융감독원은 '글로벌 IB 불법 공매도 중간조사 결과 및 향후 계획'을 통해 국내 공매도 거래 상위 글로벌 투자은행 14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불법 공매도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벌 IB 14개 사의 공매도 거래량은 외국인 전체 거래량의 약 90%에 달할 정도로 국내 외국인 공매도 거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10월 556억원 규모의 불법공매도 혐의가 적발된 BNP 파리바 홍콩법인과 홍콩 HSBC 외에 추가로 7개 사의 불법 공매도 혐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미 제재를 마친 BNP 파리바 홍콩법인과 홍콩 HSBC를 포함해 총 9개 IB에서 적발된 불법 공매도 규모는 164개 종목에 총 2112억원 수준이다. 조사 기간은 금감원은 2021년 5월 공매도 재개 이후 작년 말이다. 이번 조사로 확인된 위반 혐의 중에는 국내 공매도 법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내부통제 시스템이 미비해 무차입 공매도가 일어난 경우가 많았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실례로 외부에 담보 제공돼 처분이 제한된 주식을 반환 확정 전에 매도주문을 제출한 사례도 적발됐다. 외부에 담보 제공돼 처분이 제한된 주식은 반환이 확정된 후에 매도주문을 제출해야 한다.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은 "9개 사의 경우 소위 미공개정보 이용이나 불공정 거래와 연계된 것은 아니다"라며 잔고 관리 시스템상에서 일어난 '실무적 문제'라고 설명했다. 현재 글로벌 IB들의 불법 공매도 처벌 수준 평균적으로 위반 규모의 30%를 과징금으로 부과하고 있다. 함 부원장은 "시장에서 이 수준을 약하다고 판단하면 추후에 금융위원회와 협의해서 제재를 강화하는 과정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조사 결과는 중간(잠정) 결과로, 추가 조사 진행에서 위반 규모와 위반 내용이 변동될 수 있다. 금융당국은 글로벌 IB에 대해 추가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제재 절차에 착수하고, 공매도 전산화 등 공매도 제도 개선을 진행할 방침이다. 함 부원장은 "나머지 5개 사에 대해선 상당 시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전통적으로 숏(short·매도) 포지션 조사가 많진 않았는데 일단 계속 (조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조사 시간도 상당 시간 걸린 만큼 정확히 언제 조사를 마칠 수 있을지는 확답을 피했다. 금융당국은 글로벌 IB사들에게 불법 공매도 재발 방지를 위해 공매도 주문 과정(프로세스) 및 잔고 관리방식을 개선토록 요구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하도록 당부했다. 금감원은 조사와 제재를 마무리하는 한편 글로벌 IB와의 소통을 강화해 국내 공매도 제도와 전산시스템 개선 추진 사항 등을 설명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홍콩 등 해외 금융당국과 불법 공매도 조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협력방안 및 국제공조도 강화해 나갈 게획이다. 한편 금감원은 오는 6월 말 이후 공매도 전면 재개 여부에 대해서는 "금융위원회의 권한"이라며 말을 아꼈다.

2024-05-06 14:34: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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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어린이를 위한 ‘미래창의교육’ 실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주요 도서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기반 '미래창의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창의교육은 AI의 개념을 익히고 이를 활용하는 AI융합교육이다. 아두이노를 활용한 메이커교육과 엔트리 파이썬 등을 기반으로 '용돈 관리 계획 세우기', '금융게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들이 직접 전국 주요 도서관을 방문해 유아 및 초등학교 학년에 따라 수준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창의교육은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우리아이 경제교육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전국의 유아·초등 자녀가 있는 가정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미래에셋운용은 미래창의교육 외에도 청소년과 어린이 펀드 투자자를 위한 금융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대표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우리아이 글로벌리더대장정' 외에도 전국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경제교실 '우리아이 스쿨투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과 '우리아이 경제교실', 방학마다 진행하는 초등학생 대상 '우리아이 경제박사 캠프'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이 운영하고 있다. 오은미 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와연금센터 팀장은 "어린 아이들이 AI 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친근하게 경제와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6 00:29: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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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실감미디어 전문기업 닷밀이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신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5년 설립한 닷밀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콘텐츠에 실감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한다. 닷밀의 주요 실감 콘텐츠 사업은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 사업과 실감미디어를 적용한 자체 테마파크 구축 및 운영 사업으로 구성된다. 닷밀은 지난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개폐회식을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MAMA어워즈 BTS 스테이지 ▲삼성 갤럭시S9 부르즈할리파 미디어파사드 ▲실감미디어 테마파크 통영 디피랑 등의 제작 및 연출을 완료했다. 2022년에는 첫 자체 실감미디어 테마파크 제주 '루나폴'을 개장하고 이후 안성 스타필드 '글로우사파리', 영등포 타임스퀘어 'OPCI'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88억원으로 역대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약 8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닷밀은 실감미디어 기술에 지식재산권(IP)을 접목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정해운 닷밀 대표는 "당사는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홍보, 마케팅, 운영 역량을 모두 내재화해 실감미디어 콘텐츠 제작부터 테마파크까지 운영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며 "이제 첫발을 내디딘 코스닥 시장 IPO 과정을 상장까지 잘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3 21:19: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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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그린업, 업무협약 체결...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 노력

KB증권은 자원순환 전문업체 ‘그린업’과 함께 ‘사내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업’은 IoT 기반으로 컵 대여 및 반납, 수거와 세척까지 연결ᆞ관리하는 업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다회용 컵 시스템 구축’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관공서, 기업 등과 연계해 다회용 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자원 순환 촉진 및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사 임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회용 컵을 활용하고, ‘그린업’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대여∙반납 및 회수율, 일회용 컵 감소량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파악해 실질적인 저탄소 경영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탄소중립포인트와 연계해, 다회용 컵 사용 1회당 300원 적립(연 한도 7만원)되는 소정의 리워드도 제공한다. KB증권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 점심ᆞ퇴근시간 자동 소등, 자가사옥 핸드타월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고 내재화 하기 위해 시스템과 인프라가 갖춰져야 된다는 경영진의 의지로 친환경 솔루션 업체 ‘그린업’과 협약을 맺게 됐다. 장승호 KB증권 경영기획본부장은 “넷-제로 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와 환경을 갖춰 임직원들이 탄소감축 활동에 보다 쉽게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탄소중립으로 가는 여정에 KB증권 임직원의 탄소감축 실천이 내재화되도록 친환경 업체와 협업을 확대하고 ‘지속가능 경영’, ‘미래사회’가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민경 그린업 대표는 “그린업은 기관과 기업, 학교, 병원 등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품의 최소화를 위한 직접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이 ‘탄소를 줄이는 한잔’을 통해 ‘세상을 살리는 멋진 한걸음’에 동참하고 확산되는 것이 목표이며, 탄소중립 경영에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03 11:24:5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