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
기사사진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3번 김현수 4번 박병호 5번 강정호'…나성범은 6번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클린업 트리오 윤곽이 드러났다. 류중일 감독은 22일 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변동된 라언업을 공개했다. 이에 김현수가 3번으로 선발 출격하고 4번에는 박병호, 5번에 강정호가 나선다. 류 감독은 "고민끝에 김현수가 국제대회 경험이 많은 점을 고려해 3번타자에 놓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라인업은 큰 변동이 없는 한 24일 대만전까지 유지될 전망이다. 24일 열릴 한국-대만전은 사실상 조 1, 2위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로 한국은 이 경기에서 이겨야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류 감독은 "오늘(22일)은 황재균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민병헌이 1번으로 나선다"며 "손아섭이 2번 지명타자, 김현수가 3번"이라고 전했다. 원래 3번으로 지목했던 나성범은 6번에 배치됐다. 그 뒤를 김민성, 강민호, 오재원이 따른다. 국제대회 경험이 없는 나성범 선수를 대신해, 그리고 오늘 경기 보다 모레 경기를 생각할 때 경험이 많은 김현수를 전진배치 한 것으로 보인다. 손아섭을 지명타자로 둔 것에 대해서는 "성범이는 지명타자를 한 경험이 없고 아섭이에게 물어봤더니 지명타자를 하고 싶다고 해서 시켰다"고 말했다. 류 감독은 "경기 당일에 바뀔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대만전까지 이 라인업으로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마운드 운용에 대해서는 "오늘 선발인 김광현은 이닝에 관계없이 50~60개 정도 던지게 할 계획이다"며 "불펜으로는 유원상·이태양·이재학 등을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 감독은 이어 "대만전에는 김광현과 홍콩전 선발 예정인 홍성무를 제외하고 불펜을 풀가동할 것"이라며 그때는 차우찬·안지만 등도 모두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태국전을 치른 뒤 24일 대만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2014-09-22 17:49:00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아시안게임 야구 라이벌 대만 홍콩에 콜드게임 승

아시안게임 야구 대만 전력 첫 공개 대만이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홍콩을 콜드게임 승리로 제압했다. 대만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홍콩과의 경기에서 7회까지 12-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대만 투수진의 호투가 빛났다. 대만 선발 전관위는 3이닝 동안 삼진을 5개나 잡으며 무안타·무볼넷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DeNA 소속으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전관위는 이날 시속 140㎞ 초중반의 직구 위주로 볼을 던졌다. 대만의 두번째 투수 로궈화가 4회 홍콩의 2번 타자 입힝롱에게 첫 안타를 내주고 린이샹이 8번 타자 퐁케이만 클레멘트에게 안타를 맞은 것을 제외하고는 홍콩의 안타는 없었다. 타선에서는 1번 타자 전빈제와 6번 타자 왕보룽 등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빈제는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고 왕보룽은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올렸다. 대만은 9-0으로 앞선 6회 주리런이 1사 만루에서 2타점짜리 좌전 안타를 날려 10점을 넘겼다. 12-0으로 앞선 대만은 7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아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이날 태국과 경기를 치른 후 24일 대만, 25일 홍콩과 차례로 맞붙는다. 24일 대만전은 사실상 조 1, 2위를 가늠할 경기가 될 것으로 보여 한국은 이 경기에서 이겨야 결승 진출이 수월해진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5회 15점 이상, 7회 10점 이상 점수 차가 벌어질 경우 콜드게임이 선언된다. 한국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조별리그 첫 경기를 태국과 치른다.

2014-09-22 17:24:19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박태환 한·중·일 수중전 2막 '금빛물살' 세계 최강 입증한다

자유형 200m 이어 400m서 쑨양·하기노와 맞대결…AG 3연패 도전 아시아 수영 최강자를 가리는 한·중·일 대결 2막이 열린다. 박태환(인천시청)과 쑨양(중국), 하기노 고스케(일본)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경기를 치른다. 21일 열린 자유형 200m 경기에서는 박태환과 쑨양의 2파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신성 하기노 고스케의 역전 우승으로 끝났다. 외신들도 '하기노가 최대 라이벌인 박태환, 쑨양에게 쏠려 있던 관심을 가로챘다'고 표현할 만큼 예상 밖의 결과였다. 박태환은 소속팀의 연고 지역이자 자신의 이름을 딴 경기장에서 애국가를 울리겠다는 목표 달성이 미뤄진 만큼 여느 때보다 굳은 결의로 이번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역대 수상경력과 올 시즌 성적 등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박태환이 우위에 있다. 박태환은 2006년 도하 대회, 2010년 광저우 대회 자유형 400m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땄다. 더 나아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07년과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제패한 이 종목 세계 최강자다. 또 박태환은 지난달 훈련삼아 출전한 호주 팬퍼시픽선수권대회에서 올 시즌 세계랭킹 1위의 기록(3분43초15)을 세우며 변함없는 기량을 드러냈다. 하기노와 쑨양의 올 시즌 최고 기록은 각각 3분43초90와 3분45초12다. 그러나 방심할 수는 없다. 박태환과 쑨양은 이 종목에서 최고의 자리에 번갈아 올랐다. 쑨양은 자유형 400m 아시아 최고 기록(3분40초14) 보유자다. 쑨양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이 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땄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디펜딩챔피언 박태환이 빠진 사이 자유형 400m에서 쑨양이 정상에 올랐다. 당시 하기노도 출전해 쑨양(3분41초59)에 3초 넘게 뒤진 성적(3분44초82)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하기노와 박태환은 지난달 팬퍼시픽선수권대회에서 만나 하기노가 1초41 뒤진 성적(3분44초56)으로 2위를 차지했다. 박태환과 쑨양은 예선에서부터 맞붙는다. 이들은 마지막 조인 3조에 함께 출전하고, 하기노는 예선 2조에서 뛴다.

2014-09-22 16:44:25 유순호 기자
기사사진
다저스 6경기 중 3번만…지구 우승 '매직 넘버 3'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다저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벌떼 계투' 작전과 적시에 터진 득점을 묶어 8-5로 이겼다. 반면 다저스를 뒤쫓는 서부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2-8로 지며 다저스와의 승차가 4.5경기로 벌어졌다. 이로써 다저스는 남은 6경기에서 3승을 올리거나 샌프란시스코가 3패를 하면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한다. 이미 와일드카드 진출권을 확보한 다저스는 22일부터 홈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르는 샌프란시스코 3연전에서 지구 우승 확정을 준비하게 된다.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 선발 투수로 댄 해런·잭 그레인키·클레이턴 커쇼를 차례로 출격시킨다. 류현진이 컨디션을 되찾으면 포스트시즌에 앞서 주말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3연전 중 한 경기에 등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 직행하면 작년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분패한 중부지구 1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다시 한 번 맞붙을 공산이 크다. 한편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3위 밀워키 브루어스를 1-0으로 따돌리고 가을 잔치 희망을 이어갔다. 피츠버그는 포스트시즌 진출권이 걸린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밀워키를 4.5경기 차로 밀어내고 샌프란시스코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밀워키의 패배로 세인트루이스도 다저스와 더불어 최소 와일드카드를 확보했다.

2014-09-22 16:25:23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남자 배드민턴 단체 결승 진출…23일 손완호·유연성 전역 '금빛 낭보 기대'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4회 연속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 진출해 12년 만에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22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준결승에서 대만을 3-0으로 물리친 한국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말레이시아를 3-0으로 따돌린 중국.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금메달을 놓고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 등을 앞세워 금메달 사냥에 나선 한국은 첫 경기인 16강전에서 인도를 3-0으로 제압하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전날 8강전에서는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에 고전한 끝에 3-2 진땀승으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한국은 손완호(국군체육부대·세계랭킹 7위)가 저우뎬전(세계랭킹 13위)을 2-0(21-12 21-17)으로 완파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복식의 간판스타 이용대-유연성이 짜이자신-리성무(세계랭킹 6위)를 2-0(21-10 21-13)으로 가볍게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3번째 경기인 단식에서는 이동근(요넥스·세계랭킹 34위)이 쉬런하오(대만·세계랭킹 30위)를 2-0(21-12 21-18)으로 물리치면서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한편 결승전이 예정돼 있는 23일은 손완호와 유연성의 전역날이기도 하다. 전역 선물로 금빛 낭보를 기대해 본다.

2014-09-22 16:02:37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1년 남은 광주U대회 벌써 성공예감…"경제대회 실현할 것"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김윤석 사무총장 저비용 고효율 경제대회 실현 목표 준비 가속도 지구촌 최대의 대학스포츠 축제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광주U대회)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U대회는 '창조의 빛, 미래의 빛-Light Up Tomorrow'를 슬로건으로 전세계 170개국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7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치러진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는 본격적인 현장 체제로 돌입하는 등 개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김윤석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만나 대회 준비 상황과 대회가 갖는 의미에 대해 들어 봤다. ◆12년 만이자 두 번째로 U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된다. 개최지로서 광주가 갖는 의의는. 이번 대회는 호남권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행사로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광주는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고 인권헌장을 제정하고 인권지표를 개발하는 등 세계적인 민주·인권 도시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2년에 한 번씩 광주비엔날레를 개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광주U대회를 통해 또 한 번 세계인들에게 광주의 정신을 알리고 광주의 멋을 드러내고자 한다. ◆환경·평화·IT·문화를 대회 4대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유와 의미는. 광주U대회가 지구촌의 화합과 미래발전에 기여코자 하는 의미가 크다. 광주U대회는 세계의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EPIC(Eco·Peace·IT·Culture)대회로 치러진다. 이 4대 비전을 유엔 등 국제기구와 공유하면서 단순한 스포츠대회를 넘어 유·무형 유산을 남기는 대회가 되도록 하자는 목표와 의지를 담았다. 시설의 친환경 설계, 도심의 자연 복원 의미가 첫 번째 비전인 '에코(Eco)'에 담겨있고, 아시아 민주주의의 모델이라는 광주의 정체성이 '피스(Peace)'에, IT강국인 한국과 광주의 광기술을 적용하겠다는 의지가 'IT'에 담겨있다. 문화도시 광주의 전통을 살려 문화축제를 마련하겠다는 의미가 '컬처(Culture)'에 담겨있다. ◆주경기장을 포함한 신축·리모델링 경기장 등 시설 준비 상황은. 경기시설은 총 70개소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최소 규격에 맞췄다. 기존 시설(67개소·95.7%)을 최대한 활용하고 전남·북 경기장(25개소·35.7%)을 사용해 낭비요소를 최대한 줄였다.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양궁장 등 3개소만 신설하고 나머지는 기존 경기장을 개보수해 사용하기로 했다. 수영장은 남부대학교, 다목적체육관은 광주여자대학교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건축비를 절감할 뿐 아니라 대회 후 유지관리 부담까지 덜어냈다. 개보수 대상 시설은 현재 기본 설계 중으로 올 9월 이후부터 각각 공사에 착수해 내년 2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인천아시안게임이 한창이다. 이와 연계한 활동은 있는지. 인천대회는 광주U대회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국제대회를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을 통해 운영 실전감각을 익히고 국제대회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체험하는 중요한 기회로 삼고 있다. 대회 기간 전부터 조직위원회 직원들을 운영요원으로 파견해 경기 운영과 시설·선수촌·문화행사·자원봉사자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직접 참여토록 하면서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국제관에 홍보관을 열고 각국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광주U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국제대회를 보면 자칫 외형에만 집중되는 경우가 있는데, 광주U대회는 재정의 균형을 어떻게 잡아 나갈 것인가. 조직위원회는 광주U대회의 경제적 효과를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준비단계부터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민에게 한 푼의 빚도 남기지 않는 '저비용·고효율 경제대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신설 경기장 최소화▲기존 경기장 개보수▲100% 민자유치 도심 재건축 방식의 선수촌 건설 등으로 건설 비용을 줄여나가는 한편 개·폐회식 간소화 등을 통해 운영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FISU와의 협상을 통해 마케팅 권리를 100% 확보, 대회 수입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노력으로 당초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총사업비도 무려 1200억원 이상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 5월 정부의 재정전략회의에서 광주U대회가 국제스포츠대회 우수재정모델로 발표되기도 했다. ◆이번 대회로 기대하는 경제적 효과는. 최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경제조사팀)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직접적 효과는 전국적으로 생산 3조7000억원, 부가가치 1조5000억원, 고용창출 3만3000명으로 예상된다. 광주전남지역에서만 생산 1조9000억원, 부가가치 9000억 원, 고용 2만 명에 달했다. 간접효과로는 대회 개최로 인한 교통망 확충·도심재생사업 등 인프라가 개선돼 지역경제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대회 관전 포인트는. 아무래도 개·폐회식을 꼽을 수 있다. 광주의 문화예술과 정신을 담아 세계인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치를 계획이다. 총감독은 뮤지컬 제작 감독으로 유명한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 감독이 맡고 있다. 총감독은 개·폐회식을 통해 젊은이들의 열정을 미래지향적으로 담아내겠다고 했다. 이 무대를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2014-09-22 14:51:08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