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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9월 07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9월 07일 일요일 [쥐띠] 36년 불안과 초조를 느끼게 하는 시기심을 접어두는 연습을. 48년 무리일지라도 노력하면 성과는 있다. 60년 실적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72년 증진을 위해 부지런히. 84년 친구에게 양보할 일이 생긴다. [소띠] 37년 꽃은 아름다워도 열흘을 가지 못한다. 49년 가난한 친구를 멀리하기보다는. 61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활로를 개척하게 된다. 73년 직장에서 직속상관을 예의 있게 대해보라. 85년 보석비가 쏟아져도 만족을 모른다. [호랑이띠] 38년 과도한 투자는 멀리하고 열심히 일하면 최소한 가난하지는 않을 듯. 50년 연륜 있는 상사의 뜻에 따르는 것이. 62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저절로 멀어진다. 74년 독서삼여讀書三餘의 마음가짐을. 86년 참는 것도 복. [토끼띠] 39년 나보다 몇배 나은 자식이 자랑스럽다. 51년 낭비나 절약이나 마찬가지 습관이 아닐까. 63년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마음은 외롭다. 75년 거절을 하고 마음이 불편하다. 87년 돈을 빌려줄 때는 적선으로 생각하라. [용띠] 40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기 전에 나를 바라보라. 52년 조직에서 화합하지 않는 것은 의견대립에 불과. 64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76년 화가 나거든 심호흡을 세 번해보시라. 88년 일의 성과가 오후에. [뱀띠] 41년 호화스러운 집도 항상 부귀하지 못하니. 53년 몸은 바쁘지만 마음이 편하다. 65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으니 희망을 품자. 77년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없고 사람을 너무 살피면 친구가 없다. 89년 친구 간 언쟁을 피해야. [말띠] 42년 매매의 거래가 순조롭다. 54년 꽃이 떨어지면 다시 꽃이 피었다가 또 떨어지고. 66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을 챙겨라. 78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마음을 알 수가. 90년 지나친 욕심이 복을 차는 결과를. [양띠] 43년 기대만큼 노력도 해야. 55년 집안일은 어른께 보고하고 나서. 67년 사랑에서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 79년 결혼하는데 재물을 논하다가 깨질까 두렵다. 91년 마저성침磨杵成針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로 이룬 결실이다. [원숭이띠] 44년 문제를 찾을 수 없으니 답도 없다. 56년 약을 먹기보다는 병들기 전에 병들지 않도록 자주 체크. 68년 오후운전은 조심. 80년 자세를 낮추고 상대를 대하라. 92년 나는 아무 걱정이 없다고 말하는 순간 걱정거리가 생긴다. [닭띠] 45년 첫술에 배부르지 않으니 기다려보라. 57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비옥한 땅이 된다. 69년 순리대로 풀려가도록. 81년 근면은 부유의 오른손이요 절약은 부유의 왼손이다 했다. 93년 참다운 벗을 잃은 비통한날이다. [개띠] 46년 내가 현명하다면 조상님도 든든할 것. 58년 혼자 바쁜 날. 70년 좋은 습관을 지녀 부를 누리도록. 82년 명심보감에서 저속한 음악과 술을 좋아하면 방종과 방탕에 빠지기 쉽다했으니 공부를. 94년 세상에 찾아보면 즐거움은 많다. [돼지띠] 47년 넘칠 듯 흘러가는 것이 강물인데. 59년 의외의 귀인이 옆에서 도움을. 71년 술은 조심히 마셔야지 마구 마셔대다가는. 83년 일상생활의 정리정돈만 해줘도 일의 진행이 순조롭다. 95년 덕과 기술은 한 몸인데 노력하지 않는 것.

2025-09-07 04: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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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시즌 11번째 3루타에 한 경기 4안타…SF 가을야구 이끈다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가 6일(한국시간) 한 경기에 4안타를 때려내며 물 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5연승을 달리며 같은 지구 1위 LA다저스와의 격차를 6경기 차, 내셔널리스 와일드카드 3위 뉴욕 메츠와의 간격을 4경기 차로 줄였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6번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세인트루이스를 8-2로 격파했다. 이정후는 4회 초 두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마이클 맥그리비의 공을 받아쳐 2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어지는 5회초 1사 이후 맞이한 세번째 타석에서 이정후는 높은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앞 안타를 만들어냈다. 7회초 무사에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투수의 몸쪽 커터를 공략해 펜스 우측까지 굴러가는 장타를 만들어 내 시즌 11번째 3루타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불방망이는 8회초에도 내야안타를 만들어내며 불을 뿜었다. 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7(498타수 133안타)로 상승했고, 타자 생산력을 잘 보여주는 OPS(출루율+장타율)도 0.732에서 0.744까지 올랐다.

2025-09-06 21:54: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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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9월 06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9월 06일 토요일 [쥐띠] 36년 가난해지면 사람의 발길이 끊어지게 마련. 48년 공간이 쾌적하기만 해도 일에 능률이 증가한다. 60년 남의 물건을 빌려 손상했다면 물어주어야. 72년 나만이라는 이기적인 마음은 접자. 84년 보너스로 마음이 흐뭇. [소띠] 37년 남의 물건 빌려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49년 능력을 발휘. 61년 식탁의 온갖 종류의 영양제가 늘어져 있다면 버리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 73년 작은 일에 쓸데없는 다툼을 벌이지 말도록. 85년 지출을 줄여보자. [호랑이띠] 38년 술이란 묘한 음식으로 많이 마시게 되면. 50년 가난은 나라에서도 구제 못 한다 했지만, 극복의 노력을 기울이자. 62년 바빠도 명상을. 74년 집에 손님이 온다는 것은 운이 핀다는 기운. 86년 필요한 비는 오지 않고. [토끼띠] 39년 5시지나 운전조심. 51년 보통은 다른 사람이 잘되면 시기하는 마음이 일게 마련. 63년 부동산매매수가 약하다. 75년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술에도 달려있다. 87년 하찮은 재주도 쓸모 있는 계명구도鷄鳴狗盜이다. [용띠] 40년 말만 내세우지 않도록. 52년 앞사람이 가꾸는 밭을 뒷사람이 거두는 이치. 64년 소강절선생께서 남에게 해를 끼치면 재앙이고 나에게 해를 끼치면 복이라 했는데. 76년 포기하지 마라. 88년 살다 보니 지혜가 생긴다. [뱀띠] 41년 깊은 밤을 지내면 찬란한 새벽이 온다. 53년 나라가 어지러우면 흉년이 든다 했으니. 65년 한 걸음 더 큰 곳으로 나아간다. 77년 얕은꾀를 부리다가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따를 수. 89년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돌아보라. [말띠] 42년 부부라도 내 마음에 다 차겠는가. 54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66년 장원시壯元詩에 아들이 효성스러우면 아버지의 마음이 너그럽다 했다. 78년 시부모나 동기간 사이가 멀어진다. 90년 동분서주 바쁘다. [양띠] 43년 인간사 새옹지마塞翁之馬로 길흉화복을 알기가 참 어렵다. 55년 푸른색이 행운을. 67년 드라이브로 기분을. 79년 주식투자는 한발 물러서서 생각. 91년 자기 흉 열까지 사림이 남의 흉 한 가지를 본다는 말이 있으니 조심을. [원숭이띠] 44년 내가 눈으로 본 일도 다 진실이 아닐 수 있다. 56년 삶은 계속되고 꿈꿀 시간은 많다. 68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 80년 사람에게 소중한 것은 역시 사람 아니겠는가. 92년 달빛이 참으로 아름다운 날이다. [닭띠] 45년 사소한 단점은 아량으로 묻어야 나도 편하다. 57년 헛된 욕심이 꼭 화를 부른다. 69년 이성에게 기대가 너무나 커서 서운함을 느낀다. 81년 마음 아픈 소식 온다. 93년 누구든 노력을 기울이면 소망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개띠] 46년 밥을 먹을 때 농부의 노고를 생각해보면. 58년 당장은 부족해도 꾸준히 노력. 70년 형설지공螢雪之功으로 운을 바꿔보라. 82년 능력이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마는데. 94년 사돈댁과 교감을 가져보라. [돼지띠] 47년 예수 제를 해봐야겠다. 59년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 보면 화가 몹시 날 때는 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보라 했다. 71년 야간 운전 주의. 83년 부자가 되려면 배워야만. 95년 편안하면 옥탑에서도 행복하게 된다..

2025-09-06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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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장관, 새 책 내놔…"AI 시대, 韓 골든타임 얼마 남지 않았다" 경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인공지능(AI) 시대 대한민국의 국가 전략을 총체적으로 제시한 'AI 3대 강국: 우리 손으로 만드는 미래'(사진·나남출판)를 5일 펴냈다. 새 책은 '반도체 주권국가', 'AI, 신들의 전쟁'에 이은 '기술 패권 3부작'이다. 이 책에서 박 전 장관은 AI 시대에 우리나라의 골든타임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AI 주권 전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미국,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를 제시했다. 컴퓨팅 파워, 데이터, 전력을 중심으로 한 'AI의 3대 요소'를 축으로 한국형 주권 전략도 내놨다. 저자는 장관 시절 '자상한(자발적 상생) 기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했던 스타트업 리벨리온·퓨리오사AI·딥엑스가 한국의 토종 팹리스 삼총사로 성장한 사실을 언급했다. 아울러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현장에 대한 저자의 폭넓은 이해, 국민 심사단과 함께 일하면서 직접 확인한 민관 협력의 잠재력에 대한 증언도 덧붙였다. 무엇보다 저자는 복잡한 기술 담론을 국민의 언어로 풀어내며 정책 입안자와 기업인뿐 아니라 일반 독자도 함께 읽을 수 있는 AI 시대의 실천적 가이드북을 완성했다. 박 전 장관은 2021년부터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반도체, AI 분야를 연구해왔다. 이후 왕성한 강연 활동 등을 통해 반도체와 AI 관련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다.

2025-09-05 07:44: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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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악연,=

양未,酉=사람을 제외한 뱀의 대표적 천적은 酉닭 매다. 뱀이 양未와 酉를 함께 보면 대패大敗 巳申刑=巳뱀은 원숭이申에서 병病들고 대개 원숭이가 뱀을 잡아먹으니 뱀巳가 불리하다. 그러나 刑은 刑이므로 현상에서는 둘 다 상처는 입는다. 巳申病은 뱀 지렁이가 병이 든다는 얘기는 로드킬의 희생자들 명단에 빠지지 않는다. 이것이 인사형寅巳刑 사신형巳申刑 사술귀문巳戌鬼門의 물상이다. 이런 운에는 가급적 비행기 자동차 선박등을 탈 때 주의를 요한다. 죽어도 고"다 해서 자동차경주를 하다가 옆에 탄 차가 잠바의 줄에 걸려 죽는 제임스딘이 나온 영화를 기억할 것이다. 이처럼 갑자기 죽는 데는 관상에도 적용된다. 존 F. 케네디 관상을 얘기했다. 관록궁이 잘 발달한 관상으로 재물은 물론이고 명예까지 얻는 그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치적 성공을 거두며 부까지 얻는다. 입은 입술이 도톰하고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는데 이는 긍정적이며 낙천적인 성격을 상징한다.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반듯한 입술 모양은 그가 통솔력이 강하고 어떤 일을 추진할 때 진취적이면서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고 있음을 암시한다. 케네디 관상의 전체적인 특징은 얼굴 전체의 조화가 남다르다는 점이다. 이목구비와 각 부위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면서 활력이 넘치는 인상을 준다. 지성미를 풍기면서 누구에게나 친근하면서 신뢰감을 주는 정치적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삼정과 오관은 지도자의 상이며 운세의 전환과 위기 극복의 힘이 내포되어 있다. 탁월한 추진력으로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갔고 나라의 위기 상황에서 대담한 결단을 내렸다. 정치적 유연성과 강력한 기세가 조화를 이루는 관상으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나 絶地로 치닫게 되면 좋은 관상에도 불리한 결과가 온다.

2025-09-05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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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9월 05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9월 05일 금요일 [쥐띠] 36년 아름다운 여인은 대개 명이 짤거나 불운하다는데. 48년 멀리서 소식 온다. 60년 정도를 걷는 것이. 72년 사람의 부귀는 각자의 팔자에 달렸지만 운명론에 빠질 것까지는. 84년 버드나무 잎이 하염없이 지듯 세월이 야속. [소띠] 37년 싱그러운 식물 향기는 마음에 진정과 안위를 선물한다. 49년 병이 오나 약도 주어진다. 61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73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이니 움직여보라. 85년 세상에 비밀이 없다. [호랑이띠] 38년 구름 위를 걷는 듯 행복한 하루. 50년 어제 잘못을 오늘 또 되풀이. 62년 밖은 전쟁터이니 이직은 신중하게 행동해야. 74년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순망치한脣亡齒寒. 86년 돌아가는 이치를 알고 내 분수를 지키자. [토끼띠] 39년 사람의 집에는 손님이 많이 와야 부유해진다 했는데. 5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노력. 63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 75년 기술로 자신의 저력을 보여준다. 87년 당장 고쳐야 할 것을 방치. [용띠] 40년 일희일비하지 말고 차분히. 52년 나의 사랑스런 동반자를 개새끼로 만들지 말도록. 64년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 76년 간절히 기도하면 하늘도 움직여준다. 88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지 않던가. [뱀띠] 41년 열흘 가는 꽃이 없으니 자만하지 마라. 53년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하다 보면 성과가 있다. 65년 직장에서 외국어로 홍일점紅一點이다. 77년 산속에 살아도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된다. 89년 새벽닭이 울기를 기다려보자. [말띠] 42년 태양은 항상 떠오른다. 54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66년 글자는 누가보아도 알기 쉽게 정자로 또박또박 쓰는 것이 좋겠다. 78년 말을 할 때는 실행할 것을 계획하고 해야지만. 90년 저 하늘이 무너지겠는가. [양띠] 43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 55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도 없다. 67년 선행을 행하니 열배로 돌아온다. 79년 옷이 날개이니 의복은 항상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자. 91년 인생의 의의는 노력하면서 가치를 발휘하는 데 있기 마련 [원숭이띠] 44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큰 행복. 56년 열차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좋겠다. 68년 집 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제자리에 정리, 정돈하여 가정이 평온하기를. 80년 덮어놓고 하다 보면 실패의 쓴잔을 마시게 되니. 92년 비평을 줄이자. [닭띠] 45년 부富와 귀貴는 조상님의 은덕으로 내가 부여받는 것. 57년 어지럽게 늘어놓은 옷가지를 정리해보면 하루가 즐겁다. 69년 부부라도 일기장을 엿보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81년 질투도 습관. 93년 포기하면 마음은 편하다. [개띠] 46년 영화를 본다. 58년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셨으니 제사 지냄을 피하지 말 것. 70년 자신의 잘못은 보이지 않는 내 마음. 82년 친구에게 밥을 사면서 생색내는 마음을 접는 것이. 94년 마음이 가는 대로 걷자. [돼지띠] 47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다. 59년 물론 시대는 달라졌지만. 71년 삼강三綱에서 부모는 자식의 본보기라 했다. 83년 직장에서 걸음걸이에 신발 소리 주의. 95년 일생을 사노라면 운이 좋을 때도 있고 운이 물러갈 때도 있으니 공부를.

2025-09-05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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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지음/이영래 옮김/어크로스 지난 2017년 콜드플레이 콘서트에 갔다가 크게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와서 올해 내한공연엔 가지 않았다. 밴드 보컬인 크리스 마틴이 멋있어서 열창하는 그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팔이 왜 이렇게 아픈가 생각해봤다. 공연이 진행되는 2시간 내내 카메라 감독이라도 된 것마냥 휴대폰으로 콜드플레이 멤버들을 찍어 대느라 팔목이 나갔던 것이었다. 콘서트장에 갔지만, 맨눈으로 그들을 보진 못했다는 생각에 후회가 밀려왔다. 대체 나는 그날 뭘 보고 온 것인가. 언젠가 어디선가 한 가수가 공연 중 스마트폰으로 자신을 찍는 사람들을 보면서 화면 말고 자신을 보라며 휴대폰을 빼앗는 시늉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 적이 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가 지상 최고 가치로 여겨지는 사회에서, 현대인들은 경험을 외주화한다. '경험의 멸종'은 소셜미디어 시대의 '경험 왜곡'을 비판하며 기술과 미디어의 발전이 인간의 삶을 얼마나 초라하게 만들어 놨는지를 설명한다. 우리는 좋아하는 유튜버가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직접 플레이를 하는 듯 몰입하고, 다이어트 중 먹방을 보면서 대리만족한다. 또 영화 요약본을 2.5배속으로 시청하고는 교양을 쌓았다고 착각한다. 이제 우리는 많은 시간을 직접 경험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경험을 소비하는 데 쓰고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사람들은 더 이상 경험의 의미를 음미하지 못한다. 타인이 SNS에 공유한 영상을 통한 '간접 체험'이 '직접 경험'의 자리를 대체한다. 사람들은 왜 '공상의 경험'에 매료되는가. 게임을 숙달하는 데 걸리는 지루한 시간, 맛집에 가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리는 따분함과 같은 불편함을 손쉽게 해소해주기 때문이다. 클릭 한 번으로 여가부터 놀이, 식사까지 간접 체험할 길이 열리면서 경험은 '속도와 효율'로 소비되는 상품이 된다. 저자는 "무의식적으로 경험을 아웃소싱하는 세계가 진짜 당신이 살고 싶은 곳이냐"고 물으며, 불확실성과 잠재적인 위험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살아 있는 경험'을 하라고 조언한다. 364쪽. 1만9800원.

2025-09-04 15:48:4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