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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잘못된 한글표기 제보해 주세요"

5월 15일 세종대왕 탄신일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과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팀이 '한글 오류 수정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주요 관광지에 잘못 표기된 한글 안내판을 수정하는 것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사진을 제보하면 서 교수팀과 생존경쟁팀이 그 기관에 연락하여 올바른 한글표현으로 바꾸는 일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원래는 제 SNS계정으로 제보를 받아 해외 관광지의 잘못된 한글표현을 여러군데 고쳐 나갔는데 네티즌의 반응이 너무 좋아 공식 페이지를 만들어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 해외 관광객들의 참여도 중요하지만 특히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및 유학생들의 제보도 중요하다. 그리하여 전 세계 83개국 600여개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 연락하여 이번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 시작을 기념하여 처음으로 한글 오류표기를 수정한 곳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윤봉길 기념관'의 입구 안내판이다. 기존의 안내판에는 '매일 휴관 전 반시간에 입장 금지'라는 이해하기 조차 힘든 한글표현이 있었지만 지금은 '폐관 30분 전 입장금지'로 올바로 고쳐 새로운 안내판을 제작하여 기증했다. 이번 캠페인 동참은 changelanguage페이스북 페이지로 제보를 하면된다.

2017-05-15 14:50:3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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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3년 만에 솔로 콘서트 개최…신곡 최초 공개(공식)

가수 윤도현이 솔로 콘서트 '노래하는 윤도현'으로 3년 만에 돌아온다. 윤도현은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노래하는 윤도현 : Acoustic Forest'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 10월 대학로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던 윤도현은 YB의 보컬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 윤도현으로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음악 외 다른 요소들을 최소화하고 오직 목소리와 연주로만 공연을 채우며 호평을 받은 그는 12회 공연 전회를 전석 매진시켜 화제를 모았다. 이어 3년 만에 대극장 공연으로 돌아온 윤도현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노래하는 윤도현'은 'Acoustic Forest'라는 타이틀을 더해 보다 커진 규모만큼 확실한 색채를 가진 공연이 될 전망이다. 윤도현의 이번 콘서트는 '숲'을 메인 콘셉트로 한다. YB의 강렬한 록사운드를 잠시 벗어나 어쿠스틱 악기, 현악기가 어우러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무대로 다채롭고 풍성하면서도 편안한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휴식 같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에 맞춰 무대도 특별하게 꾸며진다. 무대와 영상 장치는 관객들이 마치 진짜 숲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숲 속을 헤매다 비밀스러운 음악회에 초대된 관객들에게 윤도현은 사랑과 이별, 추억과 그리움에 대해 노래하며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을 우체국 앞에서', '사랑two', '너를 보내고' 등 주옥 같은 감성의 히트곡들은 물론, 강렬한 사운드의 'Stay Alive', '담배가게 아가씨' 등 곡들은 어쿠스틱 록버전으로 편곡돼 원곡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노래하는 윤도현 : Acoustic Forest' 콘서트에 앞서 윤도현의 솔로 신곡도 발매될 예정이다. 신곡 무대는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질 윤도현 콘서트 '노래하는 윤도현 : Acoustic Forest' 티켓은 15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 된다.

2017-05-15 14:07: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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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벌써 5주년" 빅스, 도원경에 오르다

15일 미니 4집 '도원경' 발매 동양풍 판타지 담아…세련된 음악·퍼포먼스 구성 데뷔 5주년 기념 앨범 발매·전시회 등 계획 '콘셉트돌' 빅스가 돌아왔다. 사이보그, 뱀파이어, 저주인형 등 매번 독창적인 콘셉트로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여섯 멤버가 이번엔 동양풍 판타지로 중무장했다. 빅스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5주년 프로젝트 '빅스 브이 페스티벌(VIXX V FESTIVAL)'의 일환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 및 미니 4집 앨범 '도원경(桃源境)'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빅스는 올해 5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꽉 찬 한해를 만들 계획이다.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앨범 발매, 전시회 개최 등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막내 혁은 "빅스 멤버들 그리고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이 자리까지 오게 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5주년 5월을 빅스와 별빛(팬클럽)의 행복한 해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빅스'라는 이름만 가지고 시작해 5주년까지 왔어요. 이 시간동안 함께 해주신 별빛 분들께 감사드려요. 5주년에 콘서트를 하고 앨범을 낼 수 있어 행복하고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서 울고 웃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 느껴요." (홍빈, 엔) 이렇듯 빅스에게 2017년은 그 어느 해보다 특별하다. 그래서 올해 첫 앨범인 미니 4집 앨범 '도원경'에선 동양풍 판타지를 앞세워 한층 진화된 '콘셉트돌'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계획이다. 도원경은 중국 시인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에 나오는 가상 속 공간으로 복숭아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곳이라는 뜻의 이상향, 속세를 벗어난 무릉도원을 의미한다. 라비와 엔은 "기존에 선보였던 판타지 콘셉트와 차별점이 있다. 새로운 시도라고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풍류를 즐기는 여유로운 신선의 모습을 무대에 녹였어요. 전체적 콘셉트는 동양풍 판타지지만 퍼포먼스에는 해외 느낌을 가져와 세련된 동양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들었죠. 음악만 들을 때, 음악과 퍼포먼스를 함께 볼 때의 느낌이 다르실 거예요." (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도원경'은 선명하고 감각적인 멜로디를 바탕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그려낸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녹여낸 가사에 부채를 활용한 독특한 안무, 가야금 연주를 더해 전에 없던 색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혁은 "한국인이자 케이팝(K-POP) 아이돌로서 동양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앨범엔 5년이란 시간 동안 꾸준히 발전 중인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도 한껏 녹여냈다. 라비는 "앨범 4번 트랙 '다가오네'는 제 자작곡이다. 기존에 보여드렸던 곡과 달리 발라드 성향을 띄는 곡으로 또 다른 감성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4일까지 총 3회 진행된 콘서트에선 자작곡과 미발표곡 무대도 공개됐다. 라비는 "켄 형이 콘서트 솔로 무대에서 보여드릴 '쏘 로맨틱(SO ROMANTIC)'은 제 자작곡이다. 또 혁이의 생애 첫 자작곡 '안아줄게'도 제가 새롭게 편곡했다"면서 레오의 자작곡 '업 인 더 스카이(UP IN THE SKY)'를 포함해 콘서트 개인 무대 중 4곡이 자작곡과 미발표곡이라고 소개했다. "미발표곡인 '홍길동'은 콘서트를 작업하면서 준비했어요. 이번 콘서트가 전체적으로 동양적인 분위기를 띄는데 '홍길동'은 이 분위기를 이어나가고자 한 곡이죠. 정식 발매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곡이 변할 수 있는 여지는 있어요." (라비) 총 3일 간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빅스는 이제 앨범 발매 및 전시회 등으로 특별한 5주년, 올해를 촘촘히 채워나갈 계획이다. 매 콘서트마다 '앵콜'이 아닌 '사랑해'를 외쳐주는 팬들이 있기에 빅스는 5년 그 이상의 오랜 시간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시간이 주는 감동이 있어요. 지나간 시간보다 지낼 시간이 더 많을 거예요. 데뷔 5주년이 된 시점에서 가장 좋았던 게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저희는 팬들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단 한 명의 팬만 존재한다 해도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할게요. 여섯 명이 똘똘 뭉쳐 더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주세요." (빅스) 한편 빅스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전시회 'VIXX 0524'를 개최하며, 오는 6월 11일 KBS 부산홀에서 부산 콘서트를 연다.

2017-05-15 14:06:03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약사여래의 12대원 (2)

약사여래는 병고의 구제라는 발원 하나만 세운 것이 아니라 무려 12가지의 큰 발원을 함께 세웠다. 그 열 두 가지의 원은 몸과 마음, 물질과 정신을 함께 구제하려는 원은 물론 살아가는 일상의 지극히 현실적인 바램까지도 수용하고 있는 말 그대로 민간신앙이라 말할 수 있는 토대가 된 것이리라. 약사여래의 중생에 대한 서원과 공덕을 설하고 있는 약사경의 정식 명칭은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으로, 줄여서 '약사여래본원경' 또는 '약사경'이라 부른다. 약사여래 역시 대승경전에 보면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또 다른 대표적 이름은 '유리광여래'이다. 두 이름을 합쳐서 '약사유리광여래'라고도 부르는데 약사유리광여래는 과거세에 약왕보살로 수행할 때에 중생들의 아픔과 슬픔을 소멸하기 위해 큰 서원을 세웠다고 알려져 있다. 중생 구제의 12가지 대원은 크게 나누어보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려는 정각(正覺)에 대한 발원, 모든 중생에게 생활 수용품이 다 구족해지게 하려는 원, 모든 불구자들의 신상이 다시 구족하게 하려는 원과 중생의 병을 없애 몸과 마음이 안락하여 무상보리에 이르게 하려는 원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하나 특이한 것은 모든 여인으로 하여금 남자가 되게 하려는 원도 있는데 당시 여자들의 사회적 위치가 매우 열악했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또한 약사여래는 늘 좌우에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을 거느리고 있는데 이는 해와 달을 상징하는 것으로 인간의 삶에 직접적 간접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주는 태양의 에너지와 달의 조화시키는 에너지를 민간신앙 차원에서 섭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약사여래가 정각을 성취할 때 광명이 무량무변의 세계를 비추고 내 몸과 남의 몸에도 크게 비추게 하려는 원과 몸의 안팎이 유리와 같이 정정하며 몸에서 광명이 나와 어두운 세계를 다 밝혀주려는 원은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삿된 마구니로부터의 장애와 잘못된 가르침의 그늘에서 벗어나 부처님의 바른 지견으로 인도하려는 발원을 나타낸 것이다. 밝은 빛은 어둠을 숨게 하고 삿된 기운들이 활동할 수 없게 만드는 자정의 힘이 있기 때문이리라. 약사여래는 다른 말로 '의약의 왕'이란 뜻도 된다. 병을 고치고 약을 주는 큰 의사임을 뜻하는 것이다. 다만 여기서의 큰 의사는 단순히 몸의 병만 낫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마음속의 탐진치로 인한 모든 마음의 병고에서 벗어나 마침내는 바른 지혜와 깨달음에 이르도록 해주는 의사 중의 의사임을 의미하는 것이며 약사여래의 또 다른 이름인 유리광여래는 맑고 투명한 유리처럼 우리 마음 속의 무명을 밝혀 어둠을 없애주기 때문에 유리광여래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5-1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15일 월요일 (음 4월 20일)

[쥐띠] 48년생 모든 운이 따르니 대범하게 행동하세요. 60년생 매사 조심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72년생 조만간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84년생 잠시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소띠] 49년생 곧 좋은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61년생 귀하의 재능을 알아줄 사람을 만납니다. 73년생 새로운 것을 자꾸 배워야 합니다. 85년생 금전운과 이성운이 모두 좋지 않습니다. [범띠] 50년생 타산지석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세요. 62년생 종교활동을 하면 길합니다. 74년생 직장문제는 잠시 잊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86년생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토끼띠] 51년생 계획을 가져야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63년생 고집을 버리고 동료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75년생 다툼은 피하세요. 87년생 우유부단하지 마세요. [용띠] 52년생 윗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64년생 타인과 갈등은 원만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6년생 버티면 길하지 못합니다. 88년생 아무리 힘들어도 거짓말은 하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난관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세요. 65년생 매사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합니다. 77년생 만사가 손에 잡힐 듯하지만 소득은 없습니다. 89년생 초조해하면 큰 손해를 보게됩니다. [말띠] 54년생 지극히 평범하고 무난한 운세입니다. 66년생 무저항주의로 나아가야 당신에게 손해가 없습니다. 78년생 지금은 전진할 때가 아닙니다. 90년생 지나친 자만심은 금물입니다. [양띠] 55년생 주위사람에게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67년생 새로운 일을 착수하는 것도 불리합니다. 79년생 고집은 결국 부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91년생 삼각관계를 조심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구설수에 휘말리게 됩니다. 68년생 재물은 유통해야 크게 돌아옵니다. 80년생 멀리 보고 나아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92년생 무언가를 진행함에 있어서 고비를 맞게 됩니다. [닭띠] 57년생 마음을 긴장하며 아랫사람들을 다스리세요. 69년생 언행을 조심하세요. 81년생 한 템포 천천히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93년생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기존의 방식을 지켜야 합니다. [개띠] 58년생 컨디션이 매우 좋은 하루입니다. 70년생 사람을 가려 사귀세요. 82년생 질병에 감염 될 위험이 있습니다. 94년생 비밀이 알려질 우려가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업무 중 상해를 조심하세요. 71년생 초조해 하면 되던 일도 안 풀립니다. 83년생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95년생 오전에는 약간 울적한 듯하지만 금세 기분이 전환됩니다.

2017-05-15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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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김태균(한화 이글스)이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앞선 2회 초 무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로써 69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한 김태균은 아시아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세운 일본 이치로와 타이를 이뤘다. 오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한 번 더 출루하면 이치로 이후 23년째 깨지지 않았던 이 분야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권순우(263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휠라 서울오픈 국제남자 챌린저대회(총상금 10만달러) 마지막날 단식 결승에서 토마스 파비아노(133위·이탈리아)에 1-2(6-1 4-6 3-6)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세계 랭킹 450위 권에 머물렀던 권순우는 이번 준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60점을 얻어 다음 주 랭킹에서 개인 역대 최고 순위인 210위 안팎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장수정(139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후쿠오카 인터내셔널(총상금 6만달러) 대회 마지막날 단식 결승에서 마그달레나 리바리코바(242위·슬로바키아)에 0-2(2-6 3-6)로 패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랭킹 포인트 48점을 얻은 장수정은 125위 안팎으로 순위가 올라갈 전망이다. 장수정은 현재 139위가 역대 개인 최고 순위다.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이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 삭스(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역전 결승홈런을 포함한 6타수 3안타를 치고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 30경기 만에 첫 홈런과 1경기 3안타를 터뜨린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98(124타수 37안타)로 올랐으며 팀은 11-2 역전승을 거뒀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1득점을 기록, 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이날 5연승을 달렸다.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에서 뛰는 최지만이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홈런 하나를 포함한 4타수 3안타를 치고 2타점 2득점을 올리며 팀의 12-3 대승에 힘을 보탰다. 시즌 2호 홈런포를 쏘아올린 최지만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53(84타수 30안타)으로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인 박병호가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 마이너리그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의 쐐기 홈런으로 로체스터는 3-1 승리를 거뒀다. ▲경남개발공사가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나란히 9골씩 터뜨린 원미나, 이유진의 활약을 앞세워 32-24로 이겼다. ▲아스널이 2016-2017 EPL 스토크시티와 원정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직전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65)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던 아스널은 3연승을 이어갔고, 4위 리버풀(승점 70)과 승점 차를 1로 좁히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리그 4위 내 진입의 희망을 높였다.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대회 8일째 단식 4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2-0(6-2 6-4)로 제압하며 3년 만에 설욕했다. 그러나 상대 전적에선 조코비치가 여전히 26승 24패로 앞서있다. ▲지동원과 구자철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가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도르트문트와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9승 10무 14패(승점 37)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잔류 확정 여부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판가름 난다. ▲기성용이 2016-2017시즌 EPL 37라운드 선덜랜드와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소속팀 스완지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 가능성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스완지시티는 이날 승리로 11승 5무 21패(승점 38)를 기록하며 헐시티와 승점 차를 4로 벌렸다. ▲황희찬이 활약 중인 잘츠부르크가 SK 라피드 빈과 201-2017 정규리그 33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기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승점 72를 기록한 잘츠부르크는 정규리그 3경기를 남기고 2위 오스트리아 빈(승점 60)과 승점 차를 12로 벌리며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4시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황희찬은 이날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83분 동안 맹활약 했다.

2017-05-14 15:06:5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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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라이딩 행사 성료

제주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라이딩 행사 성료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봄 여행주간을 맞아 5월 13일~14일 양일간 천혜의 관광 도시인 제주에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홍보를 위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2015년에 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선정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을 일반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자전거 여행과 지역의 관광자원 탐방을 결합한 레저스포츠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3월29일~4월28일에 실시한 온라인 이벤트에서 사연을 응모한 877팀 중 최종 선정된 50팀 110명의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 중 하나인 '제주 자전거길'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아침 서울 김포공항에서 제주도 김녕으로 이동한 후, '제주 자전거길' 코스 중 월평어촌계~성산 종달리 코스 20Km를 달리면서 자전거길 주변의 빼어난 해안 풍경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고, 제주도의 비경 속을 자전거를 타고 마음껏 달렸다. 자전거 라이딩 후 우도로 건너가서 현지 버스 관광을 이용, 우도의 아름다운 5월 풍경을 만끽했다. 이튿날에는 서귀포지역 관광지를 둘러보고, 제주의 전통시장인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먹거리들을 맛보며 휴식을 취한 후 제주공항으로 이동해 제주 레저스포츠 체험여행을 마무리했다.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 김태윤 팀장은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은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자전거 타기가 아닌 지역 특유의 경관·미식·문화가 어우러진 '자전거 여행' 문화조성 및 체험이 가능한 코스"라며 "이번 라이딩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여행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및 참여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5-14 13:36: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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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임시완 "'불한당'으로 칸 입성…초장에 운 다 쓴 것은 아닐까 걱정도 돼"

[스타인터뷰] 임시완 "'불한당'으로 칸 입성…초장에 운 다 쓴 것은 아닐까 걱정도 돼" '불한당'으로 액션·감정 연기 변성현 감독에 대한 믿음 생겨 군 입대는 밀린 숙제…빨리 다녀오고파 "들인 시간이 절대 아깝지 않은, 몇번이고 또 다시 보게 될 것 같은 영화예요." 배우 임시완이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변성현 감독)'에 대해 내놓은 한줄평이다. 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임시완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벅찬 모습이 역력했다. 그도 그럴 것이 '불한당'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거둔 것. 임시완은 '불한당'에 대해 "자신이 출연한 '작품'이 아닌, '영화' 그 자체로 볼 수 있는 영화"라며,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불한당'만이 갖고 있는 스타일리시함이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배우들의 연기가 안보이고, 스토리가 보이는 영화를 선호해요. 그래서 애니메이션과 SF 장르를 주로 감상하는데, '불한당'은 어른들이 보는 만화를 실사판으로 옮겨놓은 것 같달까요? 감독님의 젊고 세련된 느낌이 잘 표현돼서 칸 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해요.(웃음)" 영화 '불한당'은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불한당이 된 남자 재호(설경구)가 더이상 잃은 것이 없기에 불한당이 된 남자 현수(임시완)에게 마음을 열고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교도소에서 의리를 나눈 두 남자가 사회로 나와 조직의 실세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의리와 의심이 교차, 남성적인 매력이 분출한다. 그동안 영화 '변호인'과 tvN 인기 드라마 '미생'의 장그레로 대중의 뇌리에 깊이 남아있었던 임시완.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범죄 액션 장르에 도전, 연기 스펙트럼을 또 한번 넓혔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고민이 많았던 게 사실이에요. 느와르라서 걱정했다기 보다는 '내가 하기에 아직 어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현수의 성장과정을 그린 다는 것이었죠. 첫 회의 때 감독님이 '시작은 가볍게 갑시다. 그리고 후반부까지 현수의 굴곡을 보여줍시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한마디에 부담감이 확 줄었죠." 임시완은 단정하고 바른 청년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거친 액션을 소화했다. 교도소에서 치기 어린 막내부터 사회로 나와 재호를 등에 업고 승부 근성을 발휘하는 모습들은 지금껏 임시완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이다. 남성성 짙은 액션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임시완은 특별히 힘들거나 지친 것은 없었다며 다만, '부상만 조심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빠생각'을 촬영할 때 크게 다친 적이 있어요. 손가락이 완전히 골절돼서 고생을 했는데, 그 후로 액션 연기를 할 때 저 스스로 소극적이 되더라고요. 그렇다보니 상대 배우에게 피해가 가고, 부상으로 스케줄이 지연되니까 스텝한테도 피해를 주게 되더라고요. 그 후로 '다치지만 말자'고 촬영 전에 세뇌를 하죠. 다행히 이번 작품은 부상자 없이 잘 찍은 것 같아 뿌듯해요." 임시완은 캐릭터 소화를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변 감독과 통화하고 회의하는 등 열정을 쏟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사실은 초반에 감독님에 대한 약간의 불신이 있어서 계속해서 회의를 했다"고 입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감독님의 옷 스타일이 일반적이지가 않으세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데 '나를 잘 끌어주실 수 있을까'하는 불안함이 생겼던 것 같아요. 그런데 되려 이게 뒤집혔다는 거죠. 솔직히 말하자면, 이제까지 했던 작품 중 제일 소통을 안했던 작품이기도 해요. 어느 순간 감독님에 대한 확신이 서면서 굳이 대화를 하지 않아도 제게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그 어느때보다 즐겁고 편하게 촬영했던 것 같아요.(웃음)" 액션도 액션이지만, 의심과 의리 사이를 오가는 현수의 복잡한 감정의 결까지 유려하게 그려내며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임시완은 촬영에 앞서 역대급으로 힘든 촬영이 될 거라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현장에 갔는데 오히려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찍었다며, 현수의 감정을 단순명쾌하게 생각했다고 전했다. 감정을 감추려는 인물이 아니라 때리면 아프다고 표현하는, 더 세게 때리면 더 크게 아프다고 소리치는 인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극에 대한 반응에만 신경썼다고 설명했다. "현수는 뚜렷한 목표가 있는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엄마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던 친구인데 그런 엄마를 잃고나서의 좌절, 상실감, 복수심을 갖고 있는 인물이에요. 어떻게 보면 참 단순하고 감성적이죠. 현수가 재호에게 끌리는 것도 이유없이 끌린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데에 어떤 이유가 필요할까요? 그래서 저 역시 주어진 상황에서 느껴지는대로 감성적으로 연기했죠." 가수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연기 활동까지 겸했던 임시완은 연기돌 최초로 칸에 입성하게 됐다. 미소와 함께 "짧은 기간 안에 쓸 수 있는 운을 다 써버린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된다"며 "칸 국제영화제 초청뿐만 아니라 전세계 85개국에 작품이 팔렸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분이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군 입대에 대한 속마음도 털어놨다. "한동안 활동할 수 없으니까 연기에 대한 감이 떨어질까봐 걱정이 되요. 하지만, 군 생활로 얻게 되는 경험치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어차피 해야할 숙제 오랫동안 안한 것 같아 빨리 다녀오고 싶어요.(웃음)" 임시완과 설경구의 연기 호흡이 빛을 발하는 스타일리시한 범죄 액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은 17일 개봉한다.

2017-05-14 13:36: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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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승환, 2년 연속 10세이브 달성…김병현 넘을까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0세이브를 고지를 밟았다.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챙긴 것은 한국인 선수로는 두 번째이자 아시아 선수로는 다섯 번째다. 오승환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5-3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0세이브째를 수확했다. 올 시즌 17번째 등판에서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2.89까지 낮췄다. 오승환은 지난달 3일 컵스전에서 16.20까지 치솟았던 평균자책점을 한 달 여만에 한 자릿수대로 낮추며 빠르게 정상 궤도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10세이브는 그레그 홀랜드(콜로라도 로키스·15세이브)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그러나 오승환에게 두 자릿수 세이브는 특별한 일이 아니다. 그가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하지 못한 것은 수술로 인해 시즌을 제대로 치르지 못했던 2010년(4세이브)뿐이다. 한국 무대를 넘어 일본,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2014-2015시즌에 이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2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고지를 밟는데 성공했다. 한국인 선수 중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한 선수는 김병현뿐이다. 김병현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4년 연속 기록을 세웠으며, 2002년에는 36세이브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까지 출전했다. 또한 오승환에 앞서 2년 연속 10세이브 이상을 기록한 아시아 출신 마무리 투수로는 사사키 가즈히로(2000~2003·시애틀 매리너스), 김병현(2000~200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사이토 다카시(2006~2008·LA 다저스), 우에하라 고지(2013~2015·보스턴 레드삭스)까지 단 넷 뿐이다. 현재 팀이 치른 35경기에서 10세이브를 거둔 오승환은 김병현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승환이 부상 없이 올 시즌을 보낸다면 46세이브도 거뜬할 것이란 계산이다. KBO리그, 일본프로야구에 이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까지 무려 7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 중인 오승환이 새로운 기록을 남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17-05-14 13:35:5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