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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명작' 7선, 추석 공연 선물로 딱!

'세종 명작' 7선, 추석 공연 선물로 딱! 국악, 클래식, 무용, 오페라 등 다양한 명품 공연 제안 가을은 전통적인 공연예술 성수기로 대형 클래식, 대형 오페라와 무용 공연 등이 줄지어 무대에 오르는 시기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 역시 가을부터 겨울로 이어지는 10월, 11월에 대극장을 비롯한 각 공연장에서 자체 기획한 명품 공연들을 대거 올린다. 전시회를 큐레이션하듯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선정한 가을 명품 공연 '세종 명작' 7선은 ▲서울시극단 창작극 '옥상 밭 고추는 왜' ▲서울시합창단 '하이든 오라토리오 사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실내악 축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베토벤' ▲서울시무용단 창작무용극 '로미오와 줄리엣' ▲클래식 연주자의 크로스오버 무대 '콜라보M'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 등이다. 장우재 작가, 김광보 연출이 선보이는 창작극 '옥상 밭 고추는 왜(10.13~29, M씨어터)'는 다세대 주택 옥상 위 텃밭에 심어둔 고추가 사라지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으로 이웃의 작은 무례에도 분노하는 우리 사회의 단면을 유쾌하게 풍자한다. 하이든이 남긴 대작 오라토리오 '사계(10.16, 대극장)'는 2006년 국립합창단의 초연 이후, 11년 만에 서울시합창단의 연주로 만나는 공연이다. 사계절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웅장하게 그려낸 클래식 명작으로 모두 39곡으로 이뤄졌고 공연에 2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터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드문 대작인 만큼 예매를 서두르는 게 좋다. 국악의 본연은 사실 방안에서 연주하는 음악이었다는 본질에 집중하며 현대적 해석을 가미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실내악 축제(11.2~3, 체임버홀)'는 11월 2~3일 2일간 열린다. 전통에 기반 한 현대적 국악 실내악을 만끽할 수 있다. 20대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힘찬 앙상블이 멋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은 전 수원시향 상임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김대진의 지휘로 베토벤 명곡을 연주한다.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베토벤(11.4, 대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과 '영웅', '황제'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연극 뿐 아니라 오페라, 발레로도 공연되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이번에는 서울시무용단이 우리 고유의 춤사위로 표현할 예정이다. 안무가 김충한이 선보이는 새로운 창조물 '로미오와 줄리엣(11.9~10, 대극장)'도 기대해본다. 이렇듯 '세종 명작'은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공연드림' 패키지를 구성해 9월 18일부터 공연 시작 하루 전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최소 25%에서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2매를 살 수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및 세종문화회관 어플리케이션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7-09-17 13:13: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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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外

◆거짓말을 먹는 나무 알에이치코리아/프랜시스 하딩 지음 19세기 영국의 저명한 과학자이자 지식인의 딸 페이스가 아버지의 이해할 수 없는 죽음에 관한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미스터리 판타지다. 인간의 거짓말에 대해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조명한 소설로 빅토리아 시대의 두개골 연구, 왼손잡이 아이를 다루는 방법, 찰스 다윈의 이론이 사회적으로 미친 영향 등에 대해서도 복합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어디까지가 과학이고 어디부터 환상인지 경계가 모호하기에 읽는 이에게 끊임없이 화두를 던지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544쪽, 1만5000원.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은행나무/콜슨 화이트헤드 지음 19세기 실존했던 흑인 노예 탈출 비밀 조직 '지하철도'를 실제 '지하철도'로 상상해 노예 소녀 코라의 탈출기를 그려냈다. 인간으로 취급받지 못했던 19세기 미국 남부 노예들의 비참한 삶과 인종 우월주의에 근거한 인간의 광기, 그런 긴박함 속에서도 자기 양심을 따르고자 했던 '지하철도' 요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간과 동시에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으로 선정됐으며 오바마 전 대통령이 노예제도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얼마나 우리에게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라고 극찬했다. 348쪽, 1만4000원.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예담/임경선 지음 임경선 작가가 교토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의 정서와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시의 기억을 불러내 써내려간 책이다. 교토 사람들을 만난 저자는 역사와 토양이 만들어낸 사람들의 습성, 일관되게 지켜온 가치관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 결코 변치 않을 어떤 의지와 마음가짐들 그리고 이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고유의 정서들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고백한다. 저자만의 까다로운 시선으로 선별한 서점, 절, 숙소, 카페, 식당, 상점 등의 정보를 부록으로 담아 색다른 여행의 정보까지 얻을 수 있도록 했다. 272쪽, 1만4800원. ◆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해냄출판사/이외수 지음 이 책은 30여 년이 넘도록 나이를 초월해 우정을 나누고 있는 이외수 작가와 정태련 화백이 여덟 번째로 함께 만든 그림 에세이다. 이외수 작가가 직접 고백하는 어린 시절 에피소드부터 현재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모두 7장으로 나누어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SNS상의 촌철살인 글들은 타인과의 연결을 꿈꾸는 작가 자신의 외로움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털어놓으며 혼자만이 알고 있는 영혼의 골방에서 나와 스스로 외로움을 달래고 사람들과 함께하며 삶의 기쁨을 누린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불어 유머러스한 에피소드, 개인적인 일과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전한다. 240쪽, 1만5000원. ◆회사는 다닐 만하니? 유노북스/페이샤오마 지음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수박만큼 커다란 사리'가 나올 만큼 고달픈 2000만 직장인들의 애환을 웃픈 그림에 진솔한 위안을 담아 버무려낸 원기 보양 바이블이다. 상사의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에 영혼 없는 리액션을 보태고 나면 자괴감이 들고, 회의를 위한 회의에 회의감이 든다. 동료에게 상처받고 상사에게 치이고 영혼까지 탈탈 털린 하루. 책 속의 공감되는 웃픈 그림과 글에는 어제의 짠한 내 모습과 얄미운 김 부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농도 짙은 '회사 생활 밀착형 에세이'를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마치 매운 음식을 먹고 난 것처럼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200쪽, 1만3000원. ◆알면 돈 버는 보험지식 더문/이현종 지음 천여 명의 고객 자산을 컨설팅해 온 자산관리 전문가가 영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보험소비자를 위해 쓴 책. 보험 가입 및 상품 선택 등 보험의 기본부터 활용과 관련된 특급 노하우까지, 보험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보험 지침서이다. 보험은 위험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상품이자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그 어떤 금융상품보다 좋은 재테크 수단이 된다. 이 책을 통해 보험을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합리적으로 선택하고 가입하고 활용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 보자. 158쪽, 1만5000원. ◆1000평 땅주인 된 엄마 청출판/박보혜 지음 '30평 아파트 대신 1000평 땅주인 된 엄마'는 땅으로 눈을 돌린 후 끊임없이 공부하고 투자하면서 소유한 등기만 10개가 넘는 저자가 땅이 더 이상 부자들의 전유물이 아닌 서민들이 당장 관심 가져야 할 최고의 재테크라는 점을 상기시켜 주면서 소액투자로 시작해서 10억, 100억 부자로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평당 1000만 원 아파트와 평당 100만 원 땅의 비교법, 개발될 땅의 입지에 대한 분석, 인구의 흐름과 땅값, 일자리와 교통의 성공 법칙, 땅의 매매채널과 시세 파악, 땅투자와 시간과의 관계, 땅투자 시 꼭 알아야 할 세금 계산법 등의 스킬을 통해 땅의 안목을 확실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312쪽, 1만6800원.

2017-09-17 10:41: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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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비하인드 허 아이즈' 질투와 욕망의 심리 스릴러

[새로나온책] '비하인드 허 아이즈' 질투와 욕망의 심리 스릴러 북폴리오/사라 핀보로 지음 파격적인 소재와 치밀한 플롯은 물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강렬한 반전까지 갖춘 페이지터너가 올 가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미래엔은 북폴리오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비하인드 허 아이즈(BEHIND HER EYES)'를 출간했다. 스릴러 소설의 거장 스티븐 킹마저 극찬한 '비하인드 허 아이즈'는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자와 젊고 매력적인 부부, 세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질투와 욕망, 거짓말을 다룬 심리 스릴러다. 저자는 집착, 약물중독, 유체이탈 등 파격적인 소재들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파고들며 하나의 '진실'이 각자의 입장에 따라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농밀하게 풀어낸다. 병원에서 파트타임 비서 일을 하는 워킹맘 루이즈는 어느 날 데이비드라는 남자를 만나 잠깐 꿈같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새로운 직장 상사로 재회한 그는 유부남이었고 꿈꾸던 사랑은 시작되지 못했다. 씁쓸한 마음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우연히 조각처럼 아름다운 데이비드의 아내 아델을 만나게 된다. 루이즈는 데이비드와 아델 모두와 점차 가까워지면서 이 멋진 부부 사이에 뭔가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왜 데이비드는 아델에게 고압적이고, 많은 약을 먹이는 걸까, 그리고 아델의 눈에 생긴 멍은 누구 때문인 걸까? 소설은 루이즈와 아델의 우정이 깊어짐과 동시에 루이즈와 데이비드의 만남이 지속되면서 점차 긴장감이 고조된다. 세 사람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질투와 욕망이 무서운 독이 되어 벌어진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비밀은 셋 중 둘이 죽었을 때에만 지킬 수 있다."라는 벤저민 프랭클린 의미심장한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한 번 펼치면 다음 장면이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탄탄한 구성의 소설이다. 비밀이 밝혀지는 가장 마지막 부분이 그야말로 압권이다. 셋 중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대체 누구를 믿고 이야기를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지 시종일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치밀한 플롯과 섬세한 심리묘사에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연이어 허를 찌르는 반전은 페이지 터너(page-turner)다. 씨줄과 날줄처럼 상호 교차되는 그들의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두 여자의 시선은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소설은 세 사람의 뒤엉킨 질투와 욕망의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내며 이제 모든 것을 파악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뒷통수를 찌릿하게 만드는 강렬한 반전이 숨을 멎게 한다. 한편, 영국의 촉망 받는 작가 사라 핀보로는 첫 번째 성인용 스릴러인 이번 책을 통해 타고난 스토리텔러로서의 저력을 어김없이 보여준다. 출간 이후,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22개국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영화 판권도 이미 판매돼 향후 개봉이 기대되고 있다. 536쪽, 1만5000원.

2017-09-17 10:20: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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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미술제' 개막 하루 전, 태풍 영향 피해갈까

'바다미술제' 개막 하루 전, 태풍 영향 피해갈까 부산을 대표하는 자연환경미술축제 '바다미술제'가 16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가운데, 태풍의 영향을 피해갈 수 있을지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바다미술제' 개막을 앞두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신라대학교 디자인대학 조형미술학과 교수 겸 전시감독 도태근은 "태풍의 영향을 받을까 (우려가 돼) 밤새 작품을 지키느라 한숨도 못잤다"며 "간담회가 열리는 지금도 작품 위치를 변경하기 위해 작가들이 해변에 나가 있다. 특히 헬륨가스를 채운 대형 풍선 작품(김재남의 '사라진 풍경')의 경우 지난밤 바람이 세게 부는 바람에 날아가버렸다"고 입을 열었다. 바다미술제는 1987년부터 1995년까지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을 주요 개최장소로 활용하며 대중적이면서 특색 있는 부산의 문화자산으로 성장했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부산비엔날레에 통합 개최됐으며 2011년부터는 독립적으로 개최되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를 위해 예산은 총 17억여원이 투입됐다. 국비 7억원, 시비 8억 4000만원, 자체 투자금 1억 8000만원 등이다. 총 11개국 41명(팀)이 참여하며 10월 15일까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지만, 작품 설치는 완벽히 끝나지 않은 상태다. 9월이어서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의 발걸음이 뜸하고, 제주도부터 북상하고 있는 제18호 태풍 '탈림' 때문에 해변은 황량하다. 도 감독은 "자연환경미술제가 열린 공간에서 작품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문제들도 함께 따르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고 고충을 토로했다.올해 바다미술제는 현대미술은 어렵다는 편견을 벗어나 예술의 유희적 속성에 집중한다. 전시 주제인 '아르스 루덴스'(Ars Ludens)는 '호모 루덴스'(놀이하는 인간)의 후손인 현 인류가 만드는 예술에도 유희적 속성이 담겨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바다미술제 측은 "바다미술제에 출품되는 42점 이상의 작품들은 조각, 설치, 영상 등의 장르에 걸쳐 관람객들에게 유희적 경험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조직위의 비전인 현대미술의 대중화를 견고히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바다'라는 장소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총 면적 약 5만3000㎡에 달하는 넓은 백사장과 얕은 수심, 잘 보존된 자연환경 등 야외 전시에 적합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 작품들은 하나의의 '가상적 실재'가 돼 관람객들을 일상을 벗어난 곳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바다미술제에 출품된 작품들을 관통하는 화두는 '자연'과 '환경'이다. 이미 환경오염의 주 원인 중 하나인 일회용 플라스틱 병 2만1000개로 구현한 노동집약적 성격의 작품을 비롯해 '모세와 플라스틱 대양'(수보드 케르카르·인도), 기중기에 매달려 죽은 대형 흰 고래를 통해 인간의 야망과 자연 사이에 존재하는 첨예한 대척점을 보여주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그것을 바라보는 것이다'(펠릭스 알버트 바콜로·필리핀) 등은 그 자체로 커다란 캠페인이자 메시지가 될 것이다. 낙동강 강줄기 형태의 LED를 관람객의 자전거 타는 행위를 통해 켜지게 만든 '예상의 경계'(정혜련)도 주목할 만하다. 전시 외에도 아트메이트, 아티스트 토크, 교육프로그램 등 출품 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트메이트는 작품설치 과정을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작가의 영감이 작품으로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하고 작가와 소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학술프로그램인 아티스트 토크는 국내외 작가 12명과 관람객이 직접 만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2017-09-15 16:50: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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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 최대규모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3개월 열전 돌입

국내 최대 여자기전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의 첫 우승 주인공은 누가 될까. 한국제지(대표이사 이복진)가 후원하는 '제1기 한국제지 여자기성(棋聖)전'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막식을 열고 3개월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국내 여자 개인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총 1억5000만원 규모로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대회의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30초로, 피셔 방식을 적용한다. 피셔 방식은 세계체스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식으로, 매 수를 둘 때 남은 제한시간에 지정된 추가시간을 더하는 방식이다. 출전 선수는 총 38명이다.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35명과 아마추어 선수 3명이 첫 우승의 영광을 노린다. 국내 여자 기전에서 아마추어에게 문호를 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 기사들과 경쟁에 나설 아마추어 선수는 김봄, 박지영, 허서현이다. 이들은 지난달 15일 선발전을 치러 출전권을 따냈다. 출전 선수들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예선전에 나서 12장의 본선행 티켓을 놓고 경합한다. 본선 첫 대국은 오는 10월 9일 열리고, 랭킹 시드를 받은 최정 7단과 오유진 5단, 와일드카드 박지은 9단과 김혜민 8단이 합류해 16강 토너먼트로 열릴 예정이다. 이복진 한국제지 대표이사는 "여자기성전을 후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 대호가 여성바둑 활성화는 물론, 세계화의 포석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제지 여성기성전' 본선의 모든 대국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2017-09-15 14:51:2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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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그냥 사랑하는 사이' 합류 확정…여주인공 아역(공식)

배우 박시은이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연출 김진원)는 JTBC가 3년여 만에 재편성한 월화드라마의 첫 주자다. 이 작품은 세찬 바람에도 꿋꿋이 버티고 견디며 일상을 살아가는 별 볼일 없어 보이기에 더욱 위대한 사람들, 그들이 그려나가는 따뜻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준호를 비롯해 원진아, 나문희, 이기우, 박희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시은은 여주인공 원진아가 맡은 하문수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극중 하문수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동생을 잃었지만, 상처를 숨기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박시은은 하문수가 어린 시절 겪었던 아픔을 그려내며 인물의 성격과 특성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드라마 '굿와이프' '육룡이 나르샤' '오만과 편견', 영화 '오늘의 연애' 등 걸출한 작품에 출연해온 박시은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단경왕후 신 씨로 분한 배우 박민영의 아역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이준기(김현준 역)의 첫사랑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비밀', '눈길'의 유보라 작가가 각본을 담당하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참 좋은 시절'의 김진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12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

2017-09-15 14:45: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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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명 찾는 '서울빛초롱축제', 푸드트럭 모집

300만명 찾는 '서울빛초롱축제', 푸드트럭 모집 오는 11월 3일~17일 청계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빛초롱축제'에서 푸드트럭과 체험, 판매, 홍보 부스로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2017 서울빛초롱축제'를 방문하는 약 300여만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되며, 지난 '서울빛초롱축제' 기간 중 운영해온 푸드 트럭과 체험, 판매 부스 외에 홍보 부스가 추가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7년부터 신규 모집하는 홍보 부스는 '서울빛초롱축제'에서 기업 또는 브랜드 이미지 홍보 프로모션 진행이 가능하여 홍보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업 및 단체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조명 및 아트체험, 전통공예 체험 등을 진행하여 꾸준히 관람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체험 부스와 전통공예소품, 악세서리, 전통등 등을 판매, '서울빛초롱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판매 부스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푸드트럭 또한 신청을 받고 있다. 매년 3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찾는 서울 소재 축제는 '서울빛초롱축제'가 유일해 푸드트럭에 입점하기 위한 단체 및 개인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신청 자격 조건으로는 내외국인(개인 또는 단체)으로 차량구조 변경 승인 등 푸드트럭 영업신고를 위한 조건 모두 취득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푸드트럭, 체험, 판매, 홍보 부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빛초롱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사)서울빛초롱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 서울관광마케팅 주관, 서울특별시,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빛으로 표현하여, 아름답고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봅슬레이, 스키점프 등 15개 종목과 패럴림픽에서 선보이는 6개 종목까지 총 21개의 테마등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2017-09-15 11:37: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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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시네마 콘서트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개최

라이브 시네마 콘서트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개최 오는 2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서울시향이 준비한 라이브 시네마 콘서트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개최된다. 워너 브라더스,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영국영화협회와의 협력 하에 공동으로 마련되었으며, 2010년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전 세계에서 지금까지 성공신화를 이어오고 있는 화제의 공연이다. 1968년 첫 상영된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는 클래식 명작들을 최수열의 지휘, 서울시향의 연주, 그리고 국립합창단의 목소리로 선사하는 흥미로운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 공연은 런던(2010년) 초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23개 도시에서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 및 합창단과 함께 공연돼왔다. 신비로움이 가득한 영상미와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라이브 연주의 절묘한 조화가 클래식 마니아를 비롯하여 다양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이번 서울시향의 공연이 상해(2015년), 도쿄(2015년) 공연에 이어 아시아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무대가 된다. 파리, 뉴욕 등지에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에 의해 선보여진 이 공연은 전 연령층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역대 공상과학 영화들 중 고전 걸작으로 꼽히는 영화 스페이스 오디세이와 이 영화의 배경음악이 서울시향의 연주로 무대에 오른다. 전반적으로 가장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배경 음악은 단연 스페이스 오디세이 전반적으로 등장하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다. 칠흑과도 같은 암흑을 뚫고 태양이 떠오르며 우주가 깨어나는 첫 장면에 쓰인 이 곡은 마치 우주 전체를 구현한 듯 장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죄르지 리게티의 '대기'와 '레퀴엠' 또한 영화의 주요 장면들과 함께 우주 공간을 형상화한다. 배경 음악치고는 비교적 긴 시간동안, 몽환적이고 미묘한 화음과 함께 다른 차원의 우주를 유영하는 듯 한 상상력을 제공한다. 새로운 공간의 모호함과 불안함을 상쇄시키기 위해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가 우주 공간의 평화로운 자유를 표현한다. 이러한 명곡들로 구성된 이 날 공연은 현장에서 귀로 눈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상상 이상의 범우주적 체험이 될 것이다. 한편 이 공연의 지휘를 맡은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는 대한민국 지휘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 NDR심포니를 비롯하여 국내 주요 교향악단들을 객원 지휘했고, 2010년에는 독일의 세계적인 현대음악 연주단체 앙상블 모데른(Ensemble Modern)이 주관하는 아카데미(IEMA)의 지휘자 부문에 동양인 최초로 선발돼 1년 동안 이 단체의 부지휘자로 활동했다. 최수열은 서울시향의 정기공연을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회', '리허설룸 콘서트', '광복절 기념음악회', '음악극장' 등 클래식 음악의 고정관념과 경계를 허무는 프로그램들을 열정적으로 이끌고 있다.

2017-09-15 11:37: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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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시상식 프로참석러 등극 '아시아 대세는 나야나!'

워너원, 시상식 프로참석러 등극 '아시아 대세는 나야나!' '2017 Asia Artist Awards' 참석 확정 올해 제 2회를 맞은 국내 최초의 아시아 드라마, K-POP 통합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접수하고 있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참석한다.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축제의 장을 여는 'AAA'는 작년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로 명성 높은 아시아 스타들과 클래스가 다른 축제를 예고한 바 있다. 가수 20팀, 배우 20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슈퍼 루키 워너원의 참석 확정을 알려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워너원은 화제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온라인 사전 투표와 생방송 투표 합산 결과에 따라 최종 선발된 11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8월 '에너제틱(energetic)'으로 데뷔해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15관왕, 음반판매량 70만장 이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임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AAA'는 아시아 국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와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후보를 선발, 시상에 나선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아시아 스타들이 모일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017-09-15 11:37:3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