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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서 두 자릿수 논문 발표

네이버가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 'NeurIPS 2022'(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에서 두 자릿수 논문을 발표했다. NeurIPS는 세계 최대 기계학습(머신러닝) 학회로, 논문 채택률이 약 25%에 불과할만큼 경쟁률이 높다. 올해로 36회차를 맞은 NeurIPS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현지시간 11월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오프라인 개최되며, 이후 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NeurIPS에서 네이버는 총 11편의 논문(네이버 클로바 8편, 네이버랩스유럽 3편)을 발표하며, 글로벌 수준의 AI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네이버는 올해 NeurIPS 외에도 ICLR, CVPR, ECCV 등 머신러닝 및 컴퓨터비전 분야의 최고 권위 학회에서 두 자릿수 정규 논문을 발표하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AI 기술력을 증명한 바 있다 . 특히, 최근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멀티모달' 생성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생성된 이미지가 입력된 텍스트의 내용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품질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일반화된 지표를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기술은 주어진 이미지를 텍스트로 설명하거나, 텍스트를 기반으로 명령을 수행하는 로봇 모션 등을 평가할 때도 활용성이 높은 기술이다. 또한, 이미지 인식 모델의 성능 향상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데이터 증강기법들의 원리를 분석하고, 보다 효과적인 증강 기법인 'Hmix'와 'Gmix'를 제안하는 연구도 발표됐다. 서울대 및 카이스트 AI 연구센터를 통한 공동 연구 성과도 두드러졌다. AI 모델의 편향성 완화를 위한 데이터 증강기법 연구(서울대), 학습 데이터 압축을 통한 데이터 생성기법에 대한 연구(카이스트)가 각각 소개됐으며, 고려대와의 협업을 통한 음성합성 분야의 연구도 발표됐다. 네이버는 2021년 5월 서울대, 카이스트와 각각 연구센터 설립을 발표하고, 초대규모 및 초창의적 AI 분야에서 긴밀한 연구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네이버는 이번 학회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하며, 학회 기간 동안 통합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기술 브랜딩 및 AI 인재 교류에도 적극 나섰다. 1만 명이 넘는 전세계 AI 연구자들이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수많은 연구자 및 AI 기업 관계자들이 네이버 부스를 방문해 관심을 보였다. 네이버는 컨퍼런스 기간 중 네이버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AI 연구자들과 교류하는 'NAVER Night' 행사를 마련했으며, K-Pop에 관심있는 참가자들이 모여 서로 네트워킹하는 'K-pop in NeurIPS' 행사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 NeurIPS 조직위원회의 소셜 위원장으로도 활동한 네이버 클로바 하정우 AI Lab 소장은 "AI 분야의 선행 연구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국내외 우수한 연구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네이버의 AI 연구개발 역량이 글로벌에서도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미래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네이버 서비스와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AI 역량 확보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5 11:24: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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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23'회계년도 3Q 매출 16억 달러, 전년比 ' 20.5%' 증가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 기업인 워크데이(NASDAQ: WDAY)는 10월 31일자로 마감된 2023 회계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겸 대표이사는 "우리는 다시 한 번 건실한 분기 실적을 달성함으로써, 우리의 재무 및 인사 클라우드 솔루션이 오늘날 변화하는 세계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입증했다"며 "현재의 거시 경제 상황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한 건 분명하지만 직원들의 뛰어난 역량과 회사의 지속적 혁신을 기반으로 장기적 기회를 추구하며 미래를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워크데이의 3분기 총 매출은 16억 달러로 2022회계년도 3분기 대비 20.5%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4억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3분기 영업 이익은 3억1420만 달러(매출의19.7%)를 기록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4억87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3억8470만 달러였다. 현금, 현금등가물 및 유가증권은 2022년 10월 31일 기준 54억9천만 달러다. 차노 페르난데즈(Chano Fernandez) 워크데이 공동 CEO는 "우리의 강력한 3분기 실적은 전 세계 기업이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디지털 혁신의 백본으로 계속 워크데이를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산업별 투자에 집중하고 고객 성공의 핵심인 우리의 연결된 개방형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혁신을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바바라 라슨(Barbara Larson) 워크데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우리는 3분기에 건실한 실적을 거뒀고 이것은 전사적인 강력한 실행 역량 뿐만 아니라 우리 솔루션이 전략적이고, 미션 크리티컬한 중요성을 입증한다"고 전했다. 또 현재 환경에서 균형을 추구하면서 우리 비즈니스의 지속적 모멘텀과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반영하여 향후 실적 전망을 업데이트한다. 2023 회계년도 구독 매출 전망은 최저 수준을 높여 55억5천5백만 달러 ~ 55억5천7백만 달러 또는 전년 대비 22% 증가로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23 회계년도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마진 또한 건실한 성장과 수익을 달성한다는 우리의 약속을 반영해서 19.2%로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2022-12-05 11:00: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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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국제 스마트항만 컨퍼런스' 통해 디지털트윈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소개한다

LG유플러스가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및 ICT·SW 관련 국제 전시회인 '2022 조선·해운·항만 디지털전환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사의 항만 디지털트윈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의 공동주관사인 '울산항만공사'의 초청을 계기로 참여, 자사의 B2B 솔루션과 기술력을 선보이게 됐다. 양측은 지난 7월 국내 최대 액체물류 허브 항만인 울산항을 '에코 스마트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LG유플러스는 5G 전용망과 MEC 플랫폼, 5G RTK·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2022 조선·해운·항만 디지털전환 국제 컨퍼런스는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스마트·자율운항 및 스마트항만을 선도하는 국내 기술력을 글로벌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오는 6~7일 양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스마트항만, 스마트팩토리, 환경·안전 솔루션, 기업전용망 등 4개 분야의 상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먼저 항만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3차원 가상 세계를 만드는 '항만 디지털트윈'의 경우, 최근 구축이 완료된 부산신항의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 운영장비 및 차량을 실시간 관제하는 시뮬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분야는 ▲공장 내 설비의 교체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 '모터진단' ▲AI가 정상적인 생산라인을 학습하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상상황을 감지하는 '생산라인 이상감지' 등으로 구성돼, 방문객이 각 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한 눈에 살피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 '5G 전용망', '5G 동글' 등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기본이 되는 솔루션을 비롯, 작업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지능형CCTV'나 공사 현장에서 중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장구 4종(스마트헬멧·안전고리·안전벨트·안전비콘)' 등 LG유플러스가 보유한 다양한 B2B 솔루션도 전시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권근섭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은 "우수한 기술들이 집결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LG유플러스의 스마트항만·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어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울산항만공사와의 탄탄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울산항을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국내 항만 솔루션을 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5 10:41: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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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결산, 2022년 최고 인기 동영상은?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2022년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동영상 TOP 10 ▲2022년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쇼츠 TOP 10 ▲2022년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TOP 10 ▲2022년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TOP 10 ▲2022년 유튜브 국내 급성장 크리에이터 TOP 10을 발표했다. ◆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동영상 2022년 국내 유튜브 최고 인기 동영상 1위는 티타남의 에버랜드 아마존 N년차의 멘트! 중독성 갑이 차지했다. 놀이기구 탑승을 안내하는 경쾌한 리듬의 노래와 일관적인 톤으로 속사포 랩을 뱉어내는 직원의 모습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주목받았다. 영상의 주인공은 마치 영혼이 없는 듯하지만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며 '소울리스 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올해 리스트에서 눈에 띄는 트렌드는 다양한 토크쇼 콘텐츠의 인기다. 각 채널만의 독특한 콘셉트와 인기 셀럽들의 출연이 화제가 됐다. ◆국내 최고 인기 쇼츠 올해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쇼츠에는 1분요리 뚝딱이형이 마늘보쌈을 요리하는 한국에서 10년 산 외국인도 보고 기겁한 한국음식 1위가 이름을 올렸다. 해당 콘텐츠는 1분요리 뚝딱이형 특유의 속도감 있는 편집과 요리의 핵심만 담은 간결한 설명이 특징으로 빠르고 쉽게 시청할 수 있는 쇼츠의 강점을 잘 살렸다. 7위를 차지한 카포일러 CarPoiler의 [천만뷰] 카센터 수리 하수, 중수, 고수 #shorts 역시 짧은 시간 내에 영상의 주제를 명확히 보여주는 스토리와 연출이 돋보였다. ◆국내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올해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1위는 가수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차지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이 밖에도 동명의 드라마 OST로 주목을 받은 우리들의 블루스, 산뜻한 멜로디로 편안함을 주는 노래 무지개 (Rainbow)가 각각 5위, 10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국내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2022년 구독자 수 변동을 기준으로 한 국내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TOP 10에는 숏박스와 너덜트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코미디 콘텐츠 채널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은 일상적인 소재를 재치 있는 짧은 영상으로 구성한 '코믹 숏무비' 또는 '스케치 코미디' 장르를 흥행시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사와 상황으로 웃음을 전했다. ◆국내 급성장 크리에이터 2022년 구독자 수 변동을 기준으로 전년 대비 200% 이상 성장한 국내 급성장 크리에이터 TOP 10 중 1위는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노래를 선보이는 빵쏭bbangsong이 차지했다. '미용실 갔다가 머리 망했을 때'나 '점심 메뉴 고르기 어려울 때'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병맛' 노래를 선보이며 공감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올해 급성장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올린 채널들은 쇼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이 눈에 띄었다. 1위 빵쏭을 비롯해 3위를 기록한 레시피 읽어주는 여자, 8위 사내뷰공업 beautyfool, 10위 한살차이 [Hansal] 등이 콘텐츠 내용에 따라 롱폼(long-form) 영상과 쇼츠를 오가는 멀티 포맷 전략을 선보인 것이다.

2022-12-05 10:13: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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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2025년까지 전세계 1000만명에 신규 디지털 스킬 교육 무료 지원키로

마이크로소프트와 링크드인(LinkedIn)이 새로운 '직무역량 강화(Skills for Jobs)' 프로그램을 발표, 디지털 경제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6개 직종과 관련한 350개 학습과정과 신규 경력 필수 자격증에 대한 접근을 무료로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까지 1,000만명을 목표로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디지털 스킬을 교육하고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 8,000만 구직자들의 디지털 스킬 리소스에 대한 접근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스킬 이니셔티브(Global Skills Initiative) 일환이다. 양사는 앞으로 5만명에게 링크드인 러닝 장학금을 제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까지 1,000만명을 목표로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디지털 스킬을 교육하고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다. 현재까지 아시아 지역 약 1,400만명의 구직자가 링크드인, 마이크로소프트 런, 비영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스킬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약 22만명이 여기에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비영리단체, 정부기관 등과의 협력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등 6천여명의 구직자가 AI 교육, 사이버 보안,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을 제공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링크드인과 시장조사기관 버닝 글래스 연구소(Burning Glass Institute) 데이터를 활용해 일자리 목록을 분석, 프로그램 수요가 가장 높은 6개 직무를 선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행정 전문가 ▲프로젝트 매니저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시스템 관리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 애널리스트 등에 대한 신규 학습과정과 자격증을 개설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통해 전 세계 학습자들이 디지털화된 경제에서 성장에 필요한 스킬 함양과 접근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경제에서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 일은 한국의 포괄적인 경제와 사회 발전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1,000만명에게 디지털 스킬을 지원하겠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약속이 디지털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성공과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고용 기회로 연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링크드인과 국내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모든 이들이 커지고 있는 디지털 생태계의 일부가 되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규 개설된 학습과정을 모두 완료한 구직자는 관련 스킬의 능력을 나타내는 링크드인 배지를 받게 된다. 학습과정은 링크드인 홈페이지(opportunity.linkedi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12-05 10:12:3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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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업비트 8일 늦은 답장에..."현 재판 소명 최선 다할 것"

위메이드가 지난 2일 업비트가 8일 늦게 내놓은 입장문에 대해 공식 논평 하지 않고 현재 진행중인 재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4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위믹스는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판결 전까지 일체의 공식 논평을 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8일이나 늦은 업비트의 입장 발표에 대해 위믹스팀은 이에 동조해 하나하나 반박하지 않고,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서의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4일 거래소협의체 닥사에 소속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거래소는 위믹스의 상장폐지를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거래소들은 구체적인 이유로 ▲위믹스의 중대한 유통량 위반 ▲투자자들에 대한 미흡하거나 잘못된 정보 제공 ▲소명 기간 중 제출된 자료의 오류 및 신뢰 훼손 등을 들었다. 이에 위메이드는 앞서 거래소들을 상대로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이후 첫 심리가 열렸고 기업간 공방은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위메이드는 "닥사의 결정은 불공정한 담합행위"라고 주장했다. 업비트는 이같은 위메이드 주장에 반박했다. 업비트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위메이드는 지난달 21일 위믹스를 약 1000만개 초과 유통하고 이를 허위 공시했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어 10월 25일에는 이를 번복하여 7200만개를 초과 유통했다고 밝혔다"며 "여러 차례 위믹스 유통량을 변경 제출해 이 문제를 해소하려는 거래소의 노력에 훼방을 놨다"고 주장했다. 한편, 위믹스가 거래소를 상대로 제출한 가처분 결과는 오는 7일 발표된다. 아울러 앞서 4대 거래소 내 위믹스 거래 종료일은 오는 8일이다.

2022-12-04 10:49: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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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28㎓ 주파수 할당 취소 관련 청문회 비공개로 진행...통신사 "지하철 와이파이 구축은 어떡해"

5일 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할당 취소와 관련된 청문회가 비공개로 개최된다. 할당 취소 청문회에서 통신사들은 자신들의 입장과 계획에 대해 성심성의껏 밝힌다는 계획이지만, 취소 처분이 뒤짚히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행정절차법에 따르면 지정된 청문 주재자가 사업자로부터 의견서 등을 받아 이를 검토한 후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할 때에만 이를 철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신사들은 28㎓ 주파수에 대해 할당 취소를 받는 것에 대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지하철 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추진했던 터라 와이파이 서비스 상용화가 중단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장소가 열리는 시간과 장소를 비공개로 밝히지 않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얘기하고 있다. 청문회에는 일반인은 물론 이동통신 3사의 관계자들 이외에 출입은 제한된다. 지난 5월 기준으로 28㎓ 대역 장치 구축 수는 SK텔레콤 1605대, KT 1586대, LG유플러스 1868대에 달해 당초 목표했던 1만 5000대의 10%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SKT에 대해서는 주파수 총 이용기간 5년 중 10%인 5개월의 이용 기간을 단축했으며, KT와 LG유플러스에 대해서는 할당 취소 결정을 내렸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정부와 청문회 등을 통해 잘 협의하겠다"며 "하지만 아직 논의가 잘 안 된 부분이 많은데, 지하철 공동구축을 진행 중인데, 주파수를 반납하라고 하면 이 문제가 애매해지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5G 스마트폰 이용자 대다수가 3.5㎓ 대역을 사용하기 때문에 28㎓ 취소에 따른 소비자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가 28㎓ 대역에서 지하철 와이파이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에, 지하철 와이파이 사업에서는 큰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이에 대해 통신업계 관계자는 "28㎓ 할당이 취소되면 지하철 와이파이는 물론 공공 와이파이 등에서 고객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이에 대해 정부와 잘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사업에서 할당 취소는 면하고 기간단축만 받은 SKT 등 사업자와 손잡고 지하철 와이파이 구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지만, 그동안 KT와 LG유플러스가 담당해왔던 5, 6, 7호선에는 와이파이 서비스가 아예 상용화되지 못할 수도 있다. 통신 3사 중에서 가장 많은 구축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밝힌 LG유플러스는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통신 3사 중에서 우리 회사가 가장 많이 구축했다"며 "28㎓ 서비스 국책 사업에 참여하고 사업 모델을 개발해왔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28㎓ 활성화 전담반을 발족시켰으며 통신사들과 같이 실증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28㎓ 대역에서 이번 주파수 할당과 같은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은 정부의 책임도 있다. 정부는 4년 전에 일반 국민들이 사용하는 3.5㎓의 전국망 주파수를 기업용인 28㎓ 주파수를 묶음식으로 경매를 진행한 것이다. 정부는 '세계 최초 5G 상용국'이라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경매를 초고속으로 진행했다. 특히 지난 2020년 국정감사에서는 신규 주파수 분배를 위해 정부에서도 '주파수심의위원회'가 가동되어야 했지만 이 같은 절차 조차 무시됐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또 28㎓ 대역은 롱텀에볼루션(LTE)보다 20배나 빠른 '진정한 의미의 5G'로 손꼽히지만, 장애물을 피하는 회절성이 약해 전파 도달거리가 짧아진다. 이로 인해 기지국을 더 촘촘히 깔아야만 하는 등 3.5㎓보다 구축 비용도 더 많이 들어 간다. 또한 28㎓ 대역은 주파수 특성상 전국망 구축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데, 정부 등에서 5G 성과를 내기 위해 서둘러 이를 밀어붙었다. 4년이 지나도록 정부가 자신만만해 했던 것과 달리 28㎓에 대한 기업 수요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번에 취소 통보를 받은 한 통신사 관계자는 "28㎓ 장비 1만5000개 구축에 이르지 못하면 할당 취소가 되는데, 최근 2~3년 간 코로나로 기업 담당자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어려운 데다 기업에서 장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통신사에 비용을 내야 하는데 이를 꺼려하는 상황이어서 기업들에 장비를 많이 구축할 수 없었다"고 호소했다. 통신사들은 주파수 할당 대가로 6200억원을 냈는데, 28㎓ 대역이 활성화되지 않자 결국 이 금액을 손실 처리했다. 정부가 28㎓ 대역의 주파수 할당을 취소하더라도 이미 정부에 낸 비용은 돌려받을 수는 없다. 정부는 28㎓ 대역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과 메타버스 등에 활용될 수 있어 아직도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KT와 LG유플러스가 취소된 자리에 새로운 사업자를 유치해 '제4 이동통신사'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통신사들이 수십 년 간 투자를 해왔음에도 28㎓ 대역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 했는데, 과연 이를 제대로 감당할 수 있는 신규 사업자가 나올 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

2022-12-04 10:37: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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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기술·서비스로 연말 글로벌 시상식 석권...글로텔 어워드 6년 연속 수상

SK텔레콤이 앞선 5G 기술·서비스로 연말 글로벌 시상식을 석권했다. SKT는 차세대 코어망 기술 상용화의 성과로 '글로텔 어워드'를 6년 연속 수상했다. 글로벌 선도 기술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구개발 및 상용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SKT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Global Telecoms Awards 2022)'와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된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2(Leading Lights Awards 2022)'에서 각각 차세대 코어망 기술과 5G 서비스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Informa)'가 주관하는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ICT 분야 대표적인 시상식으로, 지난 2일(한국시간) 총 23개 부문에서 혁신 기업들을 선정했다. SKT는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선도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가상화 혁신(Ground-breaking Virtualization Initiative)' 분야에서 수상했다. 시스템 경량화를 통해 초고속·대용량의 5G 서비스 제공에 적합한 코어망을 상용화하고, 패킷 가속 처리·경로 최적화·다중 흐름 제어 등 최신 기술들을 고도화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SKT와 에릭슨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베어메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 코어망은 기존 물리기반 코어 대비 트래픽 처리 효율을 최대 50%까지 향상시켰고, 산업현장의 통신 장비 증설과 급격한 트래픽 증가 등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SKT는 이번 수상으로 '글로텔 텔레콤 어워드'에서 6년 연속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6년 동안 5G 상용화 및 연구 개발 성과, VR 서비스, IoT 솔루션,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 등으로 다양한 수상부문을 두루 섭렵하며 사업 역량을 인정받았다. SKT는 세계적인 모바일 어워드인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2(Leading Lights Awards 2022)'에서도 '올해의 5G 서비스 사업자(5G Service Provid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리딩 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통신 분야 전문 매체 라이트리딩(Light Reading)이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통신사업자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3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SKT는 세계 최고 수준의 5G 속도와 품질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빠르게 5G 커버리지를 확보해 전국 단위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면, 오픈랜 생태계 조성과 5G 옵션4 기술·유무선망 고도화 등 5G 진화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성장형 인공지능 서비스 A.(에이닷)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의 다양한 일을 처리해주고 콘텐츠도 제안해주는 한편, 이동통신 사업자 최초의 메타버스 앱 '이프랜드(Ifland)' 등으로 고객에게 폭넓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강종렬 SK텔레콤 ICT 인프라 담당은 "세계 통신기술을 선도하는 앞선 기술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상용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2-04 10:10: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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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파라마운트 글로벌 최신 드라마 시리즈 국내 최초 공개

LG유플러스가 IPTV와 모바일TV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업자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콘텐츠는 'CSI: 베가스 시즌2', 'NCIS: 하와이 시즌2', 'FBI: 인터내셔널 시즌2' 등 3종이다. 'CSI: 베가스 시즌2'는 글로벌 히트작인 CSI: 라스베가스의 후속작으로, 지난 시즌에서 언급됐던 원년 멤버가 재등장해 미국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TV드라마 역사상 가장 큰 흥행을 거둔 NCIS 시리즈의 새로운 시즌인 'NCIS: 하와이 시즌2'는 파라마운트 드라마 최초로 NCIS와 NCIS: 로스앤젤레스, NCIS: 하와이 시즌1의 주인공이 함께 등장하는 회차가 예정돼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즈이다. 또 파라마운트의 대표 수사물인 FBI의 후속작인 'FBI: 인터내셔널 시즌2'는 현지에서 지난 9월 시작한 이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3종의 신작 콘텐츠는 U+tv 이용 고객 중 월 1만 5400원 상당의 '고급형 요금제' 이상 가입자나 U+모바일tv 고객 중 '기본 월정액'(월 5500원)' 또는 '영화 월정액'(월 9900원)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마음껏 시청할 수 있다. 신작 드라마 시리즈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현지에서 공개된 이후 많은 인기를 끌었던 'FBI 시즌4'와 다수의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시리즈인 'NCIS: 뉴올리언즈 시즌1~7' 등 콘텐츠도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새롭게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미디어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신 해외 드라마 시리즈의 수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파라마운트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옐로우스톤'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지난해 10월에는 CSI: 베가스, NCIS: 하와이, FBI: 인터내셔널 시즌1을 6개월 간 독점 제공하는 등 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딜란 맥더모트', '알렉사 다바로스' 주연의 'FBI: 모스트 원티드' 시즌3와 '마크 하몬', '게리 콜' 주연의 NCIS 시즌19 등 파라마운트의 드라마 VOD를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로써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파라마운트의 시리즈는 1500여편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 이건영 미디어서비스담당은 "작년 10월에 이어 시즌2를 기다리시는 고객을 위해 미국에서 방영 종료되기 전부터 VOD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며 "해외 최신 인기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편성해 U+tv와 U+모바일tv가 미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2-04 10:05: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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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한국어 자막 지원하는 'Need for Speed™ Unbound' 게임...국내 정식 발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해 선보인 레이싱 액션게임 'Need for Speed™ Unbound' PlayStation®5, XBOX SERIES X|S 패키지 제품을 지난 2일부터 국내 정식발매 했다고 4일 밝혔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으로 지원한다. 'Need for Speed™ Unbound'에서는 Lakeshore 최고의 스트리트 레이싱 챌린지인 The Grand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정교하게 튜닝된 커스텀 차량으로 차고를 가득 채워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 및 전용 의상과 함께 거리를 활보할 수 있으며, 4주 동안 진행되는 격렬한 레이싱을 통해 충분한 캐시를 모아 주간 예선전에 입장해 경쟁에서 승리하고 경찰을 따돌리며 스트리트 레이싱계에서 이름을 알려 나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AP Rocky 및 AWGE가 주도하는 활기 넘치는 글로벌 사운드트랙을 감상하면서 새로운 아트 스타일과 시그니처 태그를 통해 도심속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도 있다. 국내 정식 발매된 PlayStation®5, XBOX SERIES X|S 'Need for Speed™ Unbound' 패키지 제품의 심의등급은 12세이용가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2-12-04 08:18:08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