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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적격 판단 받은 구현모 KT대표…복수 후보와 경선 진행

구현모 KT 대표는 13일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로부터 차기 대표로 연임이 적격하다는 심사결과를 보고 받았지만, 자신이 단독후보로 나서기보다 다른 복수의 후보들과 함께 경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이사회에 전달했다. 이사회는 심도있는 논의 끝에 추가 심사를 진행하기로 해 이달 내로 추가 경선을 진행하게 된다. 구 대표는 이날 진행된 심사위원회에서 소유분산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복수 후보에 대한 심사 가능성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유분산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한 문제는 KT의 지분 10.25%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최근 제시한 문제로 이번에 KT 대표 연임에서 변수가 돼 왔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소유분산기업은 회장 등을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고착화하고 후계자를 양성하지 않는다든지, 대표이사나 회장 선임 과정에서 현직자 우선 심사와 같은 내부인 차별과 외부인사 허용 문제를 두고 쟁점이 되고 있는 데 이는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이사장이 말한 소유분산기업은 재벌그룹과 달리 KT, 포스코 등 지배주주가 없는 기업이나 금융지주 등을 의미한다. 그는 "소유지분이 광범위하게 분산된 기업들에 대한 건강한 지배구조 구축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할 때가 됐다"며 "일반적인 기준 하에서 다양한 사례를 두고 이사회 운영이나 후계자 양성, 연임 등의 기준과 원칙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하고 정립돼야 한다.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전문가 그룹의 도움을 받아 개정사항을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T 관계자는 "KT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최근 언론 발표를 통해 소유분산기업이 내부 인사를 대표로 선발하는 등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지배구조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했다"며 "구 대표는 지금까지 낸 성과도 확실하고 비전도 뚜렷하니 자신감이 있어 뒷 말이 나오는 것보다 차라리 경선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T 관계자는 "국민연금은 소유분산 기업이 후계자 양성 노력 없이 내부에다 인센티브를 주는 내부우선 심사를 진행해왔다는 것을 비판했다"며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는데, 이는 기존에 있던 사람에게 우선 연임권을 주지 말고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경선 방식을 후계자 양성 방식으로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연금이 이 같이 경선 방식을 원함에 따라 구 대표도 이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 대표는 특히 KT 노조로부터 연임에 대한 지지를 받은 바 있어 든든한 지지기반을 갖추고 있다. KT 노동조합은 6일 최장복 위원장 명의로 노조게시판에 글을 올려 "KT노동조합은 지난 3년 간의 성과를 종합하고 향후에 더 큰 도약을 위해 구 대표의 연임을 지지한다"며 "구 대표는 10여 년만의 내부 출신 CEO로서 재임 기간 대내·외 여러 가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괄목한 경영 성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성과가 인력 구조조정이나 자산 매각을 통해 고용 안정을 위협하면서 달성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달성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구 대표의 연임을 승인하자는 입장과 '심사대상인 구 대표 뿐 아니라 다른 후보들까지 포함해 경선을 치르자'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KT의 '지배구조위 운영규정 제7조' 때문에 경선은 실행되지 못 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예상을 뒤짚고 구 대표의 제안에 의해 경선에 이르게 된 것이다. 구 대표의 연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지난 2020년 10월 통신기업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디지코'로의 변화를 선언한 후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ABC 사업을 중심으로 플랫폼 사업과 B2B 산업을 주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전략을 발표한 후 2년이 지난 지금 KT는 통신 3사 중 높은 이익성장률을 기록하며 디지코 전략이 주효했음을 입증했다. 그러나 사법리스크가 연임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사유가 되고 있다. 구 대표는 황창규 회장 시절 이뤄진 불법 정치자금 후원 사건에 연루돼 있다. KT 전현직 임직원들은 2014년 5월에서 2017년 10월까지 '상품권 깡' 방식으로 국회의원 99명에게 불법 후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구 대표도 이 혐의로 1500만원 벌금형 약식 명령을 받았지만 정식 재판을 청구해 1심이 진행 중이다. 또 정권 교체가 하나의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됐는데, 경선을 통해 추대되는 후보들에도 이번 정권과 관련된 인사들이 추대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KT 이사회에는 친노·친문 인사가 많이 포진돼, 현 정권과 배치되고 있는데, 외부에서는 KT 이사회 멤버들이 대거 교체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KT 대표 후보로 윤 정부와 관련된 인사가 포함될 수 있다.

2022-12-13 15:46: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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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1400억 뷰'달성 '인스타그램', '2022연말 결산' 간담회 개최

메타(구 페이스북)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이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아본 2022년 연말결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를 주도한 트렌드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트렌드 해시태그와 인기 태그 지역 ▲인스타그램에서 주목받은 브랜드 ▲릴스 트렌드 & 유망 크리에이터 등 세 가지 세션이다. 해당 세션들은 김진아 메타 대표, 김나영 메타 크리에이터파트너십 총괄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소개했다. ◆ 2022 인스타그램 트렌드 해시태그 및 장소...'갓생' 김진아 메타 대표는 2022년 한 해 인스타그램 이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올해의 트렌드 해시태그' 와 '인기 태그 지역'을 소개했다. 올해 팔로워 수가 많았던 국내 해시태그에는 #공스타그램을 필두로 #공스타 #스터디플래너 #공부인증 #공부자극글귀 #노트필기 등 공부와 관련된 해시태그가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해시태그로는 #오운완(오늘의 운동 완료)과 #만보걷기 등 운동과 관련된 해시태그가 꼽혔다. 김진아 대표는 '생산적인 삶'을 의미하는 신조어 '갓생'을 언급하며,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해나가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한 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어 인스타그램의 기능 중 릴스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릴스는 1분기에서 2분기로 넘어 오면서 3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이는 곧 릴스에서 사람들이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는 것과 같다. 전 세계 릴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하루 한번 릴스를 확인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뿐만 아니라 릴스는 비즈니스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릴스를 통해 본인을 소개할뿐만 아니라 브랜드 광고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플랫폼 내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릴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가장 많이 태그된 지역으로는 서울 성동구의 '성수동'이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올 한 해 다양한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MZ세대의 유입을 이끈 점이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부산, 제주도, 대구, 광주, 강릉, 경주 등 국내 여러 지역도 상위권을 차지해 코로나19 이후 치솟은 국내 '여행'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2022 인스타그램에서 주목받은 브랜드...브랜드 노출 "오감 자극이 필수" 인스타그램에는 전 세계 약 2억 개의 비즈니스 계정이 스토리, 피드, 릴스, DM 등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숏폼 콘텐츠가 대세로 떠오름에 따라 브랜드는 짧은 시간 안에 브랜드 메시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릴스에 주목하는 추세다. 이에 김진아 대표는 릴스의 특장점을 십분 활용해 이용자들과 의미 있는 소통을 만들어가고 있는 대표적 브랜드 사례를 소개했다. 1분 내외의 짧은 시간 안에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아야 하는 만큼, 최근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릴스 영상이 광고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맥주 브랜드 타이거 맥주와 글로벌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은 시청각 요소를 극대화한 광고 소재로, 유명한 셀럽이나 거창한 설명 없이 시청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 김 대표는 "모든 브랜드들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발견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2 릴스 트렌드 & 유망 크리에이터..."크러쉬 ·비비" 등 신규 크리에이터 화제 다음 발표자로 나선 김나영 메타 크리에이터 총괄은 "한국의 음악과 춤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라며, 2022년 인기 릴스 콘텐츠 및 트렌드를 소개했다. 올해는 크러쉬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함께 촬영한 '러쉬아워' 댄스 챌린지 영상과 비비(BIBI)의 미국 코첼라 공연의 비하인드씬이 담긴 릴스 등 K팝 스타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그뿐만 아니라, 360도 카메라를 입에 물고 촬영한 크리에이터 정욱의 독특한 릴스와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문워크를 펼치는 크리에이터 세진과 민동의 릴스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릴스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뉴진스의 Attention▲Jiggle Jiggle(지글지글) ▲오시영의 너무 예뻐▲ 등 올해 릴스를 통해 주목받은 콘텐츠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김 총괄은 패션, 뷰티, 댄스 등 각 카테고리에서 인스타그램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유망한 크리에이터 네 명을 조명했다. 패션 모델 박제니(@__jennypark__), 독특한 콘텐츠로 각광받는 정욱(@94wooks_), 가상 인플루언서 위니(@winni.grounds), 한국 전통 복장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모나(@hanbok_travelarts)를 소개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각 크리에이터의 행보를 격려했다. 김 총괄은 "삶의 희노애락을 볼 수 있는 곳이 인스타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이 안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안전하게 콘텐츠를 창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메타의 일"이라며 "크리에이터들은 점차 늘어날 것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발하고 발전 시켜 나가는게 회사의 방향"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인스타그램이 전 세계 14억회 플레이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1400억 뷰라는 수치는 6개월 전과 비교했을때 50% 이상 증가한 결과다. 아울러 지인들과 하루에 릴스를 공유하는 회수는 10억 가까이 된다. 이는 이용자들이 시청하고 공유함으로서 릴스와 인스타를 활용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통해 다양한 트랜드를 읽고 다양한 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대표는 내년 릴스 트랜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년에 많은 크리에이터들은 어느 한 분야를 구분짓지 않고 전체적인 카테고리에서 활동영역을 넓히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른 재미있고 유익한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올려주길 기대한다"며 "또 콜라보를 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공동작업자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콜렙스 기능 등을 강화해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더 넓은 장을 만드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2022-12-13 12:40:3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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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토큰 활용처 증대 위해...원플래닛 업무협약

네오핀이 토큰(NPT)의 활용처 증대를 위해 원플래닛과 협력한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은 폴리곤 전문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원플래닛'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폴리곤 체인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사전마케팅 ▲NFT 민팅(디지털자산을 NFT로 발행하는 것) ▲NFT 2차 거래 ▲유틸리티 확장 및 커뮤니티 협업 등 원플래닛의 '원스톱 NFT 서비스'를 네오핀 파트너사들에게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네오핀 토큰(NPT)의 활용처 증대를 위해 향후 원플래닛 마켓플레이스에서 네오핀 파트너사들의 NFT를 2차 거래할 때 NPT를 거래 토큰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오핀과 네오핀 파트너사, 원플래닛과 원플래닛 파트너사 등 양사가 개별적으로 구축하던 블록체인 생태계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핀과 파트너십 체결 및 온보딩을 진행하면 생태계 확장 지원은 물론 원플래닛의 NFT 원스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원플래닛 생태계에 포함된 60여개의 폴리곤 기반 프로젝트들은 '신뢰'와 '안전성'을 기반으로 하는 네오핀 플랫폼에서 디파이 상품 출시는 물론 네오핀 생태계와 관련한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갖게 됐다. 네오핀은 디파이 플랫폼에서 이더리움(Ethereum), 클레이튼(Klaytn), 트론(Tron) 체인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폴리곤(Polygon),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코스모스(Cosmos) 등 다수 체인을 지원하는 멀티체인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멀티체인을 도입한 뒤 네오핀과 원플래닛 이용자 간 트래픽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폴리곤 생태계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지환 네오핀 대표는 "원플래닛은 네오핀이 추구하고 있는 '신뢰'와 '안전성'의 기조에 가장 적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라며 "신뢰할 수 있는 두 프로젝트 간 협업을 통해 네오핀, 네오핀 파트너사, 원플래닛, 원플래닛 파트너사들의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글로벌 성공의 초석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형규 원플래닛 대표는 "블록체인 자산에 유의미한 사용성을 부여하는데 집중하는 두 회사의 협업은 큰의미가 있다"며 "두 회사 모두 다양한 양질의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은 양사 파트너십에서 나아가 폴리곤 생태계 전체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13 12:29: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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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국 600만 달러 기부...라이엇게임즈 사회공헌기부 캠페인 실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발로란트(VALORANT)' 등을 개발 및 서비스 중인 글로벌 온라인 게임사 라이엇 게임즈가 13일 사회공헌기금 기부를 위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미국 기준)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라이엇 게임즈의 지역별 오피스와 '글로벌 기빙(GlobalGiving)' 간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라이엇 게임즈가 다수의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미화 6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28개국에서 국가별로 3개씩 총 84개 비영리단체를 기부 대상으로 선정했다. 플레이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기부 대상으로 선정된 비영리단체를 확인 후 12월 12일(월)부터 22일(목)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투표 종료 후 가장 많이 득표한 단체에 소속 국가에 할당된 기부금의 50%를 전달한다. 다른 두 단체에는 각각 국가별 기부금의 25%를 전달한다. 모든 기부처에는 최소 미화 1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미 한(Jimmy Hahn) 라이엇 게임즈 사회공헌 선임 매니저는 "매년 사회공헌기금 조성을 위해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플레이어들이 높은 참여도를 자랑했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지역별로 가치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13 12:22: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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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와이즈넛,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서 이틀 간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지난 8일~9일 양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2'에서 이틀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연이어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8일에는 과기정통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2022 클라우드 산업대상'에서 우수 클라우드 기업으로 선정돼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2 클라우드 산업대상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 및 국산 클라우드 도입 및 이용 우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클라우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또는 활용한 사례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와이즈넛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독창성, 기술 자립도, 품질 성능, 보안성, 사업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 다각적인 평가를 거쳐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 '현명한 앤써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클라우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9일에는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2'에서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우수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사업은 ▲디지털워크 ▲디지털헬스 ▲스마트제조 ▲지능형물류 ▲환경·에너지 등 산업적 파급력이 높은 총 5개의 분야에서 진행됐다. 이 중, 와이즈넛은 '디지털 워크' 부문에서 기업 및 기관의 업무환경 혁신을 위한 기업업무용 SaaS(클라우드형) 챗봇 서비스 기능을 다각적으로 고도화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이날 와이즈넛은, 과제 완료이후 '기업업무용 SaaS(클라우드형) 챗봇 서비스-현명한앤써니'가 확산 적용된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대학교 등의 사례 중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남원시청 ▲농업정책보험금융원 ▲KOTRA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의 우수 사례 발표를 함께 진행했다. 이틀 연속 장관상을 수상한 와이즈넛은 지난 22년간 쌓아온 언어처리 기술력과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사업을 통한 노하우를 집약한 '현명한 앤써니'를 전 산업계에 공급해왔다. 현명한 앤써니는 국내 100여 개 이상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 대학교, 민간 기업 등에 적용된 서비스 성공 사례를 통해 전 산업계의 클라우드화를 선도해왔으며, 2년 연속 AI 바우처 지원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을 이루는 데 이바지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장관상 수상을 통해 와이즈넛이 클라우드 기술력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공공 행정 및 디지털 플랫폼 클라우드화에 기여함을 인정받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클라우드 기술력 확보 및 사업 강화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향상과 이를 통한 디지털 전환 촉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3 11:37: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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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모티콘 창작자 대상 온라인 저작권 교육

카카오가 14일 이모티콘 창작자 및 예비 창작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저작권 교육을 진행한다. 카카오는 디지털 콘텐츠 창작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저작권/상표권 관련 사례에 대한 창작자 인식 강화를 돕기 위해 온라인 저작권 교육을 마련했다. 현재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 상품을 입점해 활동 중인 창작자를 비롯해 이모티콘 작가를 꿈꾸는 예비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저작권법학회 감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광장의 곽재우 변호사가 진행한다. 저작권 및 상표권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설명과 더불어 저작권/상표권 침해 사례, 합법적인 저작권/상표 이용 방법 등 이모티콘 창작에 필요한 다양한 저작권 관련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카카오TV '카카오 이모티콘'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교육 전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 가입자에게 생중계 방송 링크가 전달될 예정이며,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 내 위치한 배너를 통해서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는 창작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 수강자 전원에게 이모티콘 플러스 1개월 이용권도 지급한다. 카카오 강길주 아이템제휴 파트장은 "이모티콘 생태계의 성장세가 이어지며 창작자들의 저작권 인식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창작자들의 저작권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침해 및 분쟁 발생도 방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창작자의 권리 존중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3 11:13: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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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첫 화면에 '저장 탭' 신설...장소정보 공유 가능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을 네이버 지도 '저장 탭'에서 확인하고 공유도 편해진다. 이는 네이버 지도 장소 저장 횟수가 1년간 2배로 증가했는데, 가고 싶은 곳을 저장하는 사용자 트렌드를 반영한 업데이트이다. 네이버가 네이버 지도 첫 화면에 '저장 탭'을 신설하고 내가 저장한 장소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관리·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다 많은 장소를 저장할 수 있도록 저장가능한 장소의 수도 기존 2000곳에서 5000곳으로 늘렸다. 본 기능은 12일부터 네이버 지도 사용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배포 중이다. 최근 사용자들은 장소를 방문하기에 앞서, 가고 싶은 장소 등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 지도에서 장소 저장이 이뤄진 누적 횟수는 최근 1년간 두 배로 증가했다. 이에 네이버 지도는 ▲장소추천 ▲방문기록(MY플레이스 연동) 기능에 더해, 강화된 저장기능을 선보이며 사용자가 내 이동의 전반을 관리하는 '개인화' 서비스로서 외연을 확장했다. 저장 탭에서는 네이버 지도를 비롯해 네이버의 통합검색, MY플레이스, 블로그, 카페 등 여러 서비스에서 내가 저장한 장소정보가 목록으로 제공된다. 또, 정보를 ▲음식점 ▲카페 ▲숙박 ▲명소 등 업종별로 모아볼 수도 있어, 사용자는 저장해둔 수 많은 장소정보 사이에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강릉여행을 준비하며 저장한 장소들 중 식사장소는 '음식점' 카테고리에서, 디저트 맛집은 '카페' 카테고리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네이버 지도를 활용하는 도중에는 화면 내의 '별' 모양 버튼을 눌러 지도상의 저장 장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저장한 장소의 '리스트'를 친구, 가족과 공유하는 방법도 간편해졌다. 저장 탭 내에서 공유 버튼을 눌러 리스트를 손쉽게 친구 등에게 전달할 수 있고, 친구는 내가 등록해둔 장소정보와 추후 업데이트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네이버는 장소 리스트를 친구와 함께 관리할 수도 있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네이버 지도 이은실 리더는 "최근 1년간 장소 저장 기능은 그 사용성이 두 배로 증가하는 등, 네이버 지도를 활용하는 사용자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네이버 지도는 정교하게 길을 찾고 안내하는 기술은 물론 저장 탭, 여행계획 기능 등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이며 2000만 사용자의 이동을 책임지는 맞춤형 로컬서비스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3 11:07: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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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어 인지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코리아, 리프트 출신 강문석 신임 CTO로 영입

자연어 인지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코리아가 미국의 차량공유업체 리프트(Lyft) 출신 강문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신임 CTO(최고기술경영자)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문식 신임 CTO는 카이스트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2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네이버, 엔씨소프트, 파이브락스(5Rocks), 텝조이(Tapjoy), 리프트(Lyft) 등 국내외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특히 탭조이 엔지니어 조직의 수석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100명이 넘는 한/미/일 글로벌 팀을 이끈 경험이 있으며, 리프트에서는 렌털 부분 개발을 맡았다. 강 신임 CTO는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전문가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미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개발팀을 이끌 예정이다. 올거나이즈는 이번 강 신임 CTO의 영입으로 유연하면서도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 신기빈 CTO는 CAIO(최고인공지능책임자)로 자리를 옮겨 올거나이즈 솔루션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연구 및 개발을 총괄한다. 기업간거래(B2B) 영역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하고, AI 개발 로드맵 및 프로세스 구축할 계획이다. 신기빈 CTO는 19년 경력의 개발 분야 전문가로 2018년부터 올거나이즈에 합류했다. 강문식 신임 CTO는 "AI로 기업의 생산성을 혁신하는 올거나이즈의 비전에 공감해 합류하게 됐다. AI와 어플리케이션 개발 기술력을 함께 보유한 이창수 대표와 파이브락스에서 호흡을 맞춰봤기 때문에 속도감 있게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올거나이즈가 더욱 글로벌하게 성장하는 데 일조하고, CAIO가 이끄는 AI 조직을 도와 업무 생산성을 높이면서 구성원들이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12-13 11:01: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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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방문 'U+희망산타' 나눔활동 펼쳐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연말을 맞아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아동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U+희망산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U+희망산타는 2017년 시작한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영진과 임직원이 소외 계층 아동을 만나 온정을 나누는 행사다. 황현식 대표와 경영진 10여명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영락보린원을 방문했다. 이날 황 대표와 경영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일일 산타로 변신, 아동들에게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직접 마련한 선물을 증정하고 아동들이 준비한 우쿠렐레·칼림바 공연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아동들이 받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접수 받고, 임직원과 1대1 매칭을 통해 선물을 준비했다. 나눔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이 아동의 사연을 읽고 선물 구매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5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아동에게 전달할 선물을 마련했다. 이번 U+희망산타 나눔활동을 계기로 LG유플러스는 내년부터 매월 영락보린원 아동을 위한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나눔활동도 재개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매월 임직원이 영락보린원을 방문하거나 원아들을 용산사옥으로 초청해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과 2021년은 중단됐다. 영락보린원 김병삼 원장은 "LG유플러스가 매년 12월 성탄을 맞아 임원분들이 직접 선물을 전달해 준 덕분에 아이들이 늘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다"며 "연말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LG유플러스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는 "소외되는 어린이 없이 더 따뜻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나눔활동인 U+희망산타를 준비했다"며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3 09:39:2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