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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워치 특허 출원…빔으로 화면 확대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손등이나 벽면에 빔으로 화면을 쏴 보다 큰 화면으로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워치 특허를 내놨다. 16일 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 특허청에 스마트워치 UI(유저인터페이스)를 통해 손등이나 팔목 등에 빔을 쏴서 더 큰 영상으로 화면을 이용하는 스마트워치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빔은 벽이나 다른 넓은 공간에 쏴서도 이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스마트워치의 작은 화면 대신에 이를 터치하면서 보다 유용하게 스마트워치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폰아레나의 설명이다. 번호를 누르기에도 편하고 손 글씨나 이미지를 읽고 보는데도 유용하다는 것. 폰아레나는 이번 특허가 스크린 크기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뒀다. 다만, 실제 상용화가 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전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은 이번만 나온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며 "특허 관련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상용화 되는 데는 시간이 걸리거나 특허만 나오고 제품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점차 상용화 되고 대중화 되는 시점에서 무척이나 놀라운 기술일 수 있다"며 "이번 기술이 제대로 상용화 되면 또 다른 혁명은 자연스레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2016-05-16 18:57:15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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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삼성SDS와 보안 서비스 시장 개척에 협력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삼성SDS와 IBM이 에너지·유틸리티 산업 보안 서비스 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한다. IBM은 삼성SDS와 '에너지·유틸리티 산업 보안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에너지·유틸리티 산업에 특화된 컨설팅, 솔루션, 운영 등 전반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너지·유틸리티 산업은 핵심 인프라의 보안을 유지하고 설비의 물리적 노후화에도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IBM은 "해당 산업에서 자사는 사고 예방과 탐지, 사후 분석과 대응까지 모든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보안 프레임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IBM이 보유한 발전·생산설비, 제어시스템 등에 특화된 보안 컨설팅 역량과 통합 보안 프레임워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20년간 그룹 보안 시스템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지난해는 사이버보안팀을 신설하고 시큐아이(SECUI) 지분을 인수하는 등 보안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홍원표 삼성SDS 사장이 해외 사업 확장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해외 보안 서비스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IBM을 해외 진출 파트너로 선택한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IBM도 삼성SDS와 협력해 한국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려 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IBM과 삼성SDS는 클라우드 기반의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 플랫폼 'IBM X-포스 익스체인지'를 활용해 글로벌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보해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삼성SDS는 공정 설비에 설치된 모든 센서의 데이터를 수집·분석·시각화 할 수 있는 분석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SDS 한성원 사이버보안사업팀 상무는 "IBM의 검증된 보안 역량과 솔루션을 삼성SDS의 노하우와 접목해 보다 경쟁력 있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IBM 신호철 보안사업부 상무도 "양 사가 시너지를 내서 한국 에너지·유틸리티 산업 고객들에게 선진화된 보안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2016-05-16 18:33:4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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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아파트에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 적용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SK텔레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와 협업을 통해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LH공사와 스마트홈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선릉로에 위치한 LH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SK텔레콤 장동현 사장과 LH공사 박상우 사장이 참석해 LH아파트에 지능형 스마트홈 도입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양사는 2017년 상반기부터 LH의 신규 입주 아파트를 대상으로 개방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LH가 해외 신도시 수출모델로 준비중인 'K-스마트 시티 3.0'의 핵심기술로 SK텔레콤의 스마트홈 플랫폼 등 국내 다양한 IT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진출에도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내년 상반기부터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SK텔레콤의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과 LH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의 연동 모델 개발을 추진중이다. 이를 통해 LH아파트 입주자들은 기존 홈네트워크와 연동된 조명, 가스, 난방 등은 물론 스마트홈 연동 가전제품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하나의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통합 관리할 있게 된다. 또한 양사는 독거노인을 위한 실버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동작 감지 센서를 활용해 12시간 이상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위급상황으로 판단하고 입주자에게 위험 알림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날씨, 위치정보, 이동패턴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입주자가 외출을 하거나 귀가 시에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스스로 제안하는 머신러닝 (기계학습)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 외부 온도 및 미세먼지 농도 등을 분석해 에어컨이나 공기 청정기를 스스로 가동하거나 스마트폰의 위치 및 동작감지 센서 등을 활용해 이용자가 퇴근길임을 인지하고 미리 조명과 제습기 등을 켜는 식이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건설시장의 구심적 역할을 맡고 있는 LH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보함으로써 스마트홈 서비스의 대중화를 좀 더 앞당길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지속적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스마트홈 시장에서의 리더십 강화와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5-16 16:23: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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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제 표준 IoT 플랫폼 호환성 검증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 상용플랫폼에 대해 'oneM2M' 상호호환성 국제행사에서 호환성 검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oneM2M은 세계 사물인터넷(IoT) 표준 중 하나다. 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IoT 제품 간 호환성 테스트는 물론, 실제 상용 사례에 기반한 아키텍처 구성, 구현 기술 등을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oneM2M기반의 파일럿 소프트웨어에서 스마트플러그, 게이트웨이 등의 시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동 방식을 지원, 참여사 중 가장 많은 IoT 프로토콜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함께 'oneM2M 인증기준 전문가 협의체'에 참여해왔다. 이 과정에서 oneM2M 표준 핵심 기능 선별과 인증 규격을 완료했고, 지난달에는 인증 규격에 기반한 TTA oneM2M 인증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IoT 플랫폼 상용화와 더불어 oneM2M이 탑재된 상용 서비스인 키즈워치 '쥬니버토키'를 출시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서재용 IoT개발담당은 "홈 IoT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0여종이 넘는 IoT 기기를 출시했으며, 지난 1월 oneM2M 플랫폼 상용화와 상용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IoT 시장 선도와 함께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oneM2M기반의 상용서비스, 인증, 글로벌 호환의 검증 받은 IoT 플랫폼인 만큼 향후 다양한 IoT 환경에서 사용자 공간의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oneM2M 상호호환성 국제 행사는 TTA와 ETSI(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가 공동주관하며 TTA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2016-05-16 11:49: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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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카카오페이 송금, 어떻게 하나?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카카오가 지난달 28일 시작한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가 경조사가 많은 5월, 간편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은행에 직접 갈 필요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송금이 가능한 것이다. 카카오페이 송금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공인인증서나 일회용 비밀번호(OTP), 계좌번호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따라서 기존 송금 방식 대비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카카오페이 송금은 연결된 은행 계좌를 통해 디지털 화폐인 '카카오머니'를 충전해 사용하는 구조다. 일단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카카오톡만 있으면 대화창 왼쪽에 위치한 '+' 버튼 더보기 탭으로 들어가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대화창을 통해 돈을 주고받을 수 있다. 지인과 카카오톡 대화 중 송금이 필요한 경우 은행 앱을 열거나 계좌 정보를 찾아 볼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또한 송금 상대가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연결한 경우 바로 계좌로 출금이 가능하다. 연결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받은 카카오머니로 다시 송금을 하거나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뮤직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머니를 주고받은 내역도 대화창으로 바로 전송돼 쉽게 돈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 금융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보안 장치도 마련했다. 카카오페이 송금 시스템은 인터넷망과 분리된 구역에 위치한다. 전용망을 통해 전송되기 때문에 이용자 개인 정보는 암호화된 상태로 분리 보관된다. 고객간 송금 내역은 카카오만이 전송할 수 있는 별도의 자사 인증마크가 포함된 메시지로 전달돼 금융 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 돈을 잘못 송금할 경우에도 손쉽게 취소가 가능하며 상대방이 3일간 송금을 수락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카카오머니가 반환된다. 현재 신한은행,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제주은행, 신협 등 5개 금융기관이 베타 서비스에 참여 중이다. 카카오는 순차적으로 카카오페이 참여 은행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는 한 대의 단말기에 한 개의 은행 계좌만 연결할 수 있다. 카카오머니 충전은 잔액한도(100만원) 내에서 최소 1만원부터 가능하며, 1일 횟수 제한은 없다. 이용한도는 일기준으로 성인은 송금 50만원, 보유 잔액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만 19세 미만 고객은 수취만 할 수 있으며 잔액 한도는 50만원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7일까지 송금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홈에서 무료 체험머니를 받아 서비스를 이용하면,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른생활' 이모티콘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은행 계좌를 등록할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카카오머니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는 카카오톡 최신 버전(안드로이드 v5.6.0, iOS 5.6.1)으로 업데이트 후 사용할 수 있다.

2016-05-15 15:50: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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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말마다 '기가 IoT 홈' 팝업스토어 운영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는 매주 주말마다 서울랜드, 롯데월드몰 등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홈캠, 홈매니저, 헬스 등 자사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가 IoT 홈' 팝업스토어를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14~15일 경기도 과천의 서울랜드를 시작으로 21~22일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28~29일 왕십리 비트플렉스 비트 만남길 등에 기가 IoT 홈 팝업스토어를 설치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서비스 체험행사와 더불어 포토존 사진찍기, 럭키볼 뽑기 등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고객들은 기가 IoT 홈 팝업스토어에서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IoT 기기(플러그, 가스안전기, 열림감지기, 도어락)를 제어하고, 올레tv와 연계해 선보이는 '기가 IoT 헬스' 상품(헬스 밴드, 헬스 바이크, 헬스 골프퍼팅)등을 체험할 수 있다. KT IoT 사업개발담당 김근영 상무는 "기가 IoT 홈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주말마다 열리는 체험행사장에서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T는 오는 6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광역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가 IoT 홈 팝업스토어를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2016-05-15 15:04: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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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딩스쿨로 중남미 교육 한류 이끈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중남미에 소프트웨어(SW) 교육의 한류가 불고 있다. 국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SW 교육인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이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에서 초등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SK텔레콤은 14일(한국시간) 파라과이 최대 지자체인 센트럴주와 스마트로봇 알버트 1만대 수출 및 SW 교육인 코딩스쿨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딩스쿨은 스마트로봇 알버트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숫자·계산·논리·패턴·공간과 같은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SW 개발 과정인 '코딩'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한 우리나라 토종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 SK텔레콤이 센트럴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스마트로봇 코딩스쿨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그 교육효과가 검증돼 센트럴주 전체 초등학교에 보급하게 됐다. 파라과이 중앙정부(교육부)에서도 코딩스쿨의 교육효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전국 초등학교에 보급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그 결과에 따라 스마트로봇 보급 물량은 1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11일에는 SK텔레콤과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중남미 스마트로봇 시범사업'의 오픈식이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서 진행됐다. 본 사업은 코스타리카의 300개 초등학교에 스마트로봇 알버트 1500대를 보급하여 교사 400명, 학생 5000명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SK텔레콤과 IDB는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중남미 전역으로 교육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17일 '칠레 정보통신의 날'에 칠레 교육부 차관 등 중앙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의 사례 발표 및 시연을 진행하고, 칠레 초등학교에 코딩스쿨을 보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의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은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뿐 아니라 중국, 대만 등 아시아에도 진출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SW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와튼스쿨-QS 주관의 권위 있는 교육 분야 상인 'REIMAGINE EDUCATION 2015'의 초중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같은 달 미래부·교육부 공동 주관의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에서 SW 교육 확산 및 글로벌 진출 성과를 인정받아 SW 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 김성한 디바이스 기획본부장은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교육이 아시아와 유럽을 넘어 중남미 등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며 "정부 관련 부처와 협력해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을 우리나라 대표적인 창조경제 수출 상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5-15 15:01: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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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포털·SNS서 '내 흔적' 지운다...내달 잊힐 권리 시행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b]# 서울 신림동에 사는 취업준비생 김은지씨(26)는 최근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깜짝 놀랐다. 중·고등학생 시절 생각 없이 올린 반(反)정부 성향의 글이 아직도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게시글을 지우려고 했지만 이미 사이트에서 탈퇴해 삭제 권한이 없었다. 김씨는 "기업 인사팀에서 인성 파악을 위해 지원자가 인터넷에 올린 글이나 SNS를 찾아본다는 말을 스터디에서 듣고 취업에 불이익이 있을까 우려됐다"며 "사람 생각이 한 달 전, 1년 전이 다른데 옛날에 쓴 글로 내가 평가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걱정된다"고 말했다.[/b] 내달부터 자신이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직접 올린 게시물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하는 접근 배제(블라인드 처리) 조치를 요구할 수 있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지난해부터 이른바 '잊힐 권리(the right to be forgotten)'에 대해 법제화 검토를 진행한 결과 시범 적용 수준으로 인터넷 자기게시물 접근 배제요청권 가이드라인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방통위는 위의 사례처럼 인터넷에서 지울 수 없는 과거의 흔적으로 취업, 인간관계, 승진 등에 피해를 봤던 사람들이 잊힐 권리 행사로 어려움에서 구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사업자인 트위터 또한 해당 가이드라인이 적용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15일 "최근 트위터 코리아에 연락해 잊힐 권리 가이드라인을 수용한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미국 본사에 한국 가이드라인을 보고하는 등 세부 절차가 남았지만 가이드라인 준수 자체는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간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기업들은 해외 사업자와의 가이드라인 준수 역차별 문제를 제기해왔다. 특히 트위터의 경우는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다르게 방통위가 미리 가이드라인 적용을 논의한 해외 사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트위터에 잊힐 권리 가이드라인 적용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구글, 페이스북 등은 해당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내 사용자들은 트위터에 리트윗(Retweet·다른 트위터 이용자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서 재전송하는 행위)된 자신의 '흑역사'를 쉽게 지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는 원본 게시물을 삭제하면 리트윗 된 사본들도 지워진다. 트위터 코리아 측에서는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수용한다기보다는 이미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 관계자는 "현재 트위터의 리트윗 기능은 게시자가 삭제하고자 할 경우 다같이 삭제가 가능해 이미 가이드라인을 충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트위터가 업데이트되기 전인 구버전에서는 게시글 삭제가 불가능하다. 2010년 10월이 그 기점이다. 접근 배제를 요청하려는 이용자들은 자신이 직접 올린 게시물이라는 사실을 포털이나 SNS 등 해당 업체에 입증해야 한다. 게시물 주소(URL)와 자신이 해당 게시글을 올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 접근 배제 요청 사유 등이 적힌 요청서를 해당 업체에 제출하면 된다. 이 같은 요청을 받은 게시판 관리자는 제출된 서류를 검토해 해당 게시물이 본인이 올린 게시글이라고 판단되면 블라인드 처리로 게시물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거짓 요청으로 인해 게시물을 지웠을 경우엔 이를 원상회복할 수 있는 절차도 마련했다. 게시물을 완전히 삭제하지 않고 블라인드 처리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한 접근 배제 요청을 받아들이면 그 자리에 관련 내용을 알려 다른 사람이 이의가 있을 경우 제기할 수 있도록 했다. 사망한 사람이 생전에 올린 인터넷 게시물에 대해서도 유족이 해당 조치 요청을 대행할 수 있다. 다만 제3자가 올린 게시물에 대해서는 접근 배제 요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쪽짜리' 가이드라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예컨대 트위터의 경우는 타인이 리트윗 대신 직접 게시물을 복사해 게시한 것은 다른 사람의 소유이기 때문에 요청이 불가하다.

2016-05-15 15:00: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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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멤버십 고객과 '화담숲 동감 트래킹' 참가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는 15일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에서 멤버십 고객 약 5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화담숲 동감 트래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과 가족 등 약 400명을 비롯해 장애인 참가자 및 가족 100여명까지 총 50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통신사업 초기부터 LG유플러스를 이용 중인 모바일 최장기 고객 가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LG유플러스가 지원한 전세버스를 타고 모인 고객들은 화담숲을 걷고 최근 개관한 '민물고기 생태관'을 관람하며 LG 필하모닉오케스트라, LG 사랑의 음악학교 연주 및 팝페라 테너 임형주씨의 특별공연을 감상했다. 또 tvG 직캠 및 G5 체험존 등을 둘러봤다. LG유플러스는 행사 전 고객들이 공식 페이스북 및 네이버 등의 온라인상에서 검색어 입력을 통해 모인 걸음 수와 행사 당일 화담숲에서 고객들이 직접 걸은 오프라인 걸음 수를 합산, 총 1000만 걸음을 일정 금액으로 환산한 뒤 지체·청각·시각 장애 청소년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의료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고객이 믿을 수 있는 회사,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는 회사, 인간존중의 경영을 실천하는 LG유플러스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16-05-15 14:56:3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