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NHN엔터 웹툰 플랫폼 '코미코', 포인트 제도 도입

NHN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웹툰 플랫폼 '코미코(comico)'는 국내 이용자를 위한 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미코 회원은 웹툰과 독점 웹소설까지 포인트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에서 서비스 중인 코미코는 '리라이프(ReLIFE)', '미이라 사육법', '모럴센스', '설레는 기분' 등 각 나라의 작품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있다. 코미코 포인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다. 로그인만 해도 150포인트가 제공되며, 모두 사용했을 경우에는 다음날 접속 때 150포인트가 재충전된다. 본인 인증을 했다면 같은 방법으로 매일 25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코미코가 추천하는 작품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10포인트씩 1일 최대 30포인트까지 제공된다. 친구가 추천 링크를 통해 코미코에 가입하면 본인과 상대방 모두에게 각각 2000포인트씩 적립된다. 이와 함께 코미코는 '코인' 유료 결제자를 위한 이벤트를 연다. 우선 코미코 첫 결제자에게는 충전 코인의 2배를 지급한다. 예를 들어 1만 코인 결제 시에는 총 2만 코인이 제공된다. 이 밖에 모든 결제자에게 20% 할인된 금액으로 코인을 지급한다. 코미코 측은 "게임의 '퀘스트'와 같이 코미코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인기 웹툰을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22 15:26:5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액토즈, 中 기업과 e스포츠 '맞손'

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는 상하이 종합 문화 미디어 회사와 중국에서 e스포츠 사업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상하이 종합 문화 미디어 회사는 중국 시나그룹으로부터 e스포츠 사업 독점 라이센스를 부여받은 곳으로, 최근 베이징에서 '웨이보 e스포츠 클럽'을 창단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중국 지역에서의 ▲WEGL e스포츠 대회 개최·중계·홍보 ▲e스포츠 프로게임단 창단 및 홍보 ▲e스포츠 선수·게임단을 포함한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e스포츠 산업 및 e스포츠 관련 엔터테인먼트 관련 산업을 육성 및 활성화한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해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을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첫 해외 진출 국가로 중국을 꼽은 바 있다. 이번 상하이 종합 문화 미디어 회사와의 MOU를 통해 적극적으로 중국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상하이 종합 문화 미디어 회사라는 든든한 파트너와의 MOU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 물꼬를 트게 됐다"면서 "프로게임단 운영과 중국 사업 등 올해에는 국내외에서 e스포츠 사업 관련 굵직한 소식을 계속 전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최대 SNS '웨이보'를 운영하고 있는 시나그룹은 상하이 종합 문화 미디어 회사를 통해 e스포츠 사업을 시작했다. 시나그룹과 상하이 종합 문화 미디어 회사는 최근 유스 시스템 구축, e스포츠 영상 제작, 시티 투어 방식의 대회 개최 등의 사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2018-03-22 15:15:5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 내년 3월 '진짜' 5G 상용화…B2B 우선 공략

KT가 내년 3월 차세대 통신인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 과정에 돌입한다. 5G를 기반으로 하는 단말 출시가 내년 2분기로 예상되는 가운데 KT는 B2B(기업간거래) 사업부터 '완벽한 5G' 서비스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KT는 22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그간 축적한 5G 기술, 노하우는 물론 솔루션을 추가적으로 완성해 2019년 3월 국민에게 완벽한 5G를 선보일 것"이라고 선언했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사장은 "이동성과 커버리지가 보장돼야 진정한 5G"라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관제 시템을 적용해 이동성이 보장된 5G를 상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KT는 미국의 버라이즌이 추진하는 FWA(고정형 초고속 인터넷) 방식의 5G 상용화는 하지 않을 계획이다. 고정형 초고속 인터넷은 유선망 대신 5G 무선망으로 각 가정에 기가급 속도의 초고속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미국의 버라이즌은 올해 하반기 5G FWA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휴대전화용이 아니기 때문에 이동성이 없어 5G FWA를 두고 진정한 '5G'가 맞냐는 의견이 대립해 왔다. 오성목 사장은 "FWA는 5G가 아니어도 제공 가능한 서비스"라며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에서 FWA 상용화는 오히려 후퇴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KT는 B2B 시장을 타깃으로 우선 5G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공장 제조설비에 5G 네트워크를 접목해 생산성 향상과 직업 안정성을 확보하거나 5G로 고화질·끊김없는 CCTV로 모니터링을 하고 유해가스 온도 등을 측정해 환경을 개선하는 식이다. 다만, 일반 스마트폰에 5G가 적용되기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5G가 적용될 수 있는 단말이 우선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퀄컴, 인텔 등이 개발하고 있는 5G 단말용 칩셋은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고, 5G용 단말은 내년 2분기 정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5G 전국망 상용화도 당분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오성목 사장은 "당장 초기부터 5G 전국망 상용은 불가능하지만 주요 도시는 5G를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초기에는 5G망을 부분적으로 가져가고 나머지는 롱텀에볼루션(LTE)로 커버할 것"이라며 "첫 타깃은 B2B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필수설비 공유와 관련해서는 정부 방침에 따르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필수설비 공유 목적이 5G 활성화라는 정부의 방침에는 공감한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대가 등을 산출한 것은 없지만 최대한 협조해 5G 조기 상용에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수설비는 유선 네트워크에 활용하는 관로 등을 말한다. KT는 필수설비 공유와 관련해 적정 대가만 산정된다면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오는 6월로 예정된 5G 주파수 경매 전략과 관련해 오 사장은 "LTE 주파수 경매는 주파수가 파편화돼 있어 사업자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애로 사항이 있었다"며 "주파수도 1000메가헤르츠(㎒), 1기가헤르츠(㎓) 등 블록 단위로 제공한다면 간섭을 신경 쓰지 않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KT는 5G를 산업과 생활을 변화시키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겠다는 밑그림을 그렸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 가상화 통합 제어체계 'E2E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를 5G에 접목했다. E2E 오케스트레이터는 단말에서 기지국, 코어 장비까지 가상화를 통해 연결해 5G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E2E 오케스트레이터를 활용하면 네트워크 가상화 장비를 서비스 수요에 따라 빠르게 변경될 수 있어 효율적인 네트워크 운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5G 서비스가 이용자에게 제공될 수 있다. KT는 이를 통해 커넥티드카, 5G 팩토리, 드론 등과 같은 5G 서비스를 플랫폼 형태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년간 KT는 평창 5G 시범서비스를 준비하며 100여건의 기술 특허를 출원하는 등 5G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삼성전자, 인텔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위해 '평창 5G 규격'을 제정했다. 아울러 KT는 5G 액세스 네트워크 기술과 관련된 386건의 기고서를 3GPP에 제안했고, 이 중에서 79건이 표준으로 채택됐다. 이는 세계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에 소속된 글로벌 통신사 중 세계 4위에 해당된다. 올해 2분기 안으로는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 국내 ICT 사업자들이 평창 5G 시범서비스 네트워크 인프라를 토대로 아이디어 개발부터 기술 테스트까지 할 수 있는 R&D 공간인 '5G 오픈랩'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KT와 드래곤플라이가 공동 개발한 '스페셜포스 VR'의 5G 네트워크 기반의 가상현실 멀티플레이를 시연하기도 했다.

2018-03-22 15:15:4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한컴시큐어, 블록체인 기술 신사업 본격 추진

한글과컴퓨터의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시큐어가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블록체인 시큐리티 스위트'는 한컴시큐어가 기존에 보유한 통합 키(Key) 관리, PKI(공개키 기반구조), 생체인증, 통합인증 등 보안 솔루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블록체인 시큐리티 스위트'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인증정보에 대해 사전에 합의된 검증이 이뤄지도록 구성해 강력한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본인인증, 전자서명 등 서비스 요구사항에 맞는 블록체인 기반 인증체계 구축이 가능하고, 블록체인의 데이터 공유 및 위·변조 방지 기능을 활용한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한컴시큐어는 '블록체인 시큐리티 스위트'를 내재화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하고, 가상화폐 거래,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노윤선 한컴시큐어 대표는 "블록체인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한컴시큐어의 사업구조를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재 국내 주요 SI 업체, 가상화폐 거래소 등과 블록체인 신사업 연계를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들과 협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18-03-22 15:02:24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페이스북 저커버그 "'개인정보 유출' 사과…의회 증언 응하겠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개인정보 유출 파문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 17일 2016년 미 대선 당시 50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트럼프 측 선거 운동에 활용됐다는 의혹이 불거져 곤혹을 치렀다.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가 고용한 데이터 분석 업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이 개인정보를 선거 공작에 이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됐지만 저커버그는 어떤 입장도 표명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켜왔다. 그런 그가 5일만에 입을 열었다. 저커버그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다. 글을 통해 저커버그는 "우리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할 책임이 있고, 보호하지 못한다면 서비스를 제공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소식은 이같은 사태가 재발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우리가 이미 취했다는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인정했다. 이어 "지난주 가디언과 뉴욕타임스, 채널4의 보도를 통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페이스북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무단 활용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것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와 페이스북 간의 신뢰, 페이스북과 사용자 간의 신뢰를 저버린 일이다. 우리는 이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이날 CNN에도 출연해 사죄의 뜻을 거듭 밝혔다. 그는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사용자 정보에 광범위하게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2015년 알았음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 페이스북에 들어오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미국과 영국 의회의 출석 요구에 대해선 "그렇게 하는 게 옳다면 의회에 직접 나가 증언할 용의가 있다"라고 전했다.

2018-03-22 14:03:01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엔씨문화재단, 장애학생 위한 그림상징 표지판 14종 개발

엔씨소프트가 만든 비영리재단 엔씨문화재단이 장애학생 특수교육 지원 사업을 확대했다. 엔씨문화재단은 장애학생을 위한 교내 그림상징 표시판 14종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해 보급했고, 특수교육 교수·학습 지원 사이트인 세티넷을 내달 신규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제까지 전국의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설치된 표시판은 글자로만 돼 있어 인지장애 학생들이 이해하기에 어려웠다. 엔씨문화재단은 국립특수교육원의 도움을 받아 학교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동출입안내 표시판 14종을 선정했고, 인지장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그림상징을 개발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5곳에 1차로 보급했다. 그림상징 표시판을 희망하는 다른 학교에 대해서도 엔씨문화재단은 계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수교육 교수·학습 지원 사이트 세티넷은 1999년 시작된 '손오공의 특수교육' 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 특수교원 자격증 소지자만 가입할 수 있다. 누적 회원 4만3000여명, 연간 활동 회원 1만9000여명, 일 평균 방문자 3000~4000명이다. 엔씨문화재단은 1년의 준비를 거쳐 PC 및 모바일 플랫폼 동시 지원, 기존 자료의 이관 및 검색 기능 강화, 새로운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 등 사이트를 개편했다. 향후 운영은 윤규식 선생님 등 특수교육 관계자들이 맡는다. 윤송이 엔씨문화재단 이사장은 "장애학생과 가정 그리고 특수교육 선생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문화재단은 의사소통 장애학생들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 프로그램을 제작·보급하고, 스페셜올림픽 후원 사업을 6년째 이어가는 등 장애학생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03-22 11:36:55 김나인 기자
SK C&C, '현대해상화재보험 영업 포털 시스템' 구축

SK C&C는 보험 설계사의 디지털 업무 혁신을 이끄는 '현대해상화재보험 영업 포털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2월 착수해 총 13개월이 소요된 이번 시스템 구축의 핵심은 최신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보험 설계사 맞춤형 업무 지원'을 이뤄냈다는 것이다. 보험 가입 설계·청약 처리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금감원 정보보호 규정에 따른 망분리는 물론 ▲개방형 차세대 웹표준 기술인 HTML5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챗봇 ▲사용자 맞춤형 환경 개선(UX) 등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현대해상화재보험 설계사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 상품을 빠르고 쉽게 설명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보험 상담서비스가 가능해졌다. SK C&C는 영업 포털도 초급 설계사부터 고급 설계사·대리점 사용인(GA)·관리자 맞춤형으로 구현했다.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과 메뉴들은 없애고 필요한 기능과 메뉴만으로 '나만의 영업 포털'을 구성할 수 있게 했다. 보험 설계사 맞춤형 콘텐츠 제공 서비스 수준도 크게 높여 초급 설계사가 로그인할 경우 고객 발굴 노하우 자료와 인맥 연결 관리 도구·보험 재무 관련 전문 지식 콘텐츠 등을 참고할 수 있게 했다. 특히 365일·24시간 언제든 보험 설계 업무를 돕는 인공지능 챗봇도 등장했다. SK C&C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에이브릴(Aibril)'을 기반으로 개발돼 영업현장의 질문을 이해하고 적합한 답을 찾아 즉시 제공하는 국내 손보사 최초의 인공지능 챗봇이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포털 개선으로 설계사의 업무 처리 속도가 30~40%이상 향상됐는데, 챗봇 등을 통해 설계사들이 관련 부서에 문의 없이도 고객의 현장에서 바로 정보를 확인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고객의 보험 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 C&C 강우진 금융사업2본부장은 "이번 영업 포털 오픈을 통해 현대해상화재보험 고객들은 어느 설계사를 만나든 자신의 필요에 맞는 최상의 보험 서비스를 빠르게 안내 받게 될 것" 이라며 "SK㈜C&C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빅데이터를 활용해 현대해상화재보험의 보험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3-22 11:28:0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T드라이버 기사님들은 세븐일레븐에서 할인받으세요"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드라이버 기사들에게 편의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전국 9300여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12만여 명에 달하는 모든 카카오T드라이버 기사들에게 전 상품 상시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매장을 방문한 카카오T드라이버 기사들은 기사용 앱에서 '세븐일레븐 멤버십 혜택' 메뉴를 눌러 개인 바코드를 계산대에 제시하면 된다. 할인은 담배와 주류, 행사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김밥이나 도시락, 샌드위치, 햄버거 등 대리운전 기사들이 즐겨 찾는 간편식류는 할인 폭을 10%로 높였다. '세븐카페'와 대리기사들이 많이 구매하는 핫식스 등 음료 7종을 200원씩 할인해 준다. 통신사나 제휴카드 할인과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다량 이용자들에게는 환급 혜택도 준다. 분기당 누적 사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10만원 당 1000원 상당의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 대표는 "밤새 바쁘게 이동하는 대리기사들이 여러 이유로 편의점을 많이 이용한다는 것에 착안해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회사 차원에서 더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보험료와 시스템 사용료를 일체 징수하지 않아 플랫폼 참여에 관한 진입 장벽을 허물었다. 또한 지난 한해 동안의 운행 횟수와 사고이력, 고객 평가 등을 종합해 3천여 명 기사의 프로필에 '굿 드라이버' 마크를 표출해 공급자 동기부여와 이용자 신뢰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지난 2월에는 피크타임 누적 운행 완료수를 기준으로 차등적 현금 보너스를 지급해 기사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2018-03-22 11:27:47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 경력직 지원해볼까?" 내달 4일까지 접수

카카오는 다음(Daum)과 합병 이래 처음으로 경력직 공채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4월 4일까지 '카카오 영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필수 입력사항은 경력 사항과 프로젝트 수행이력, 자기소개 등 세가지로 한정했다. 출신학교 정보와 자격증, 어학정보 등은 선택 입력 사항이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만 2년 이상의 경력직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업 혹은 유관 단체 근무 경험이 없더라도 지원 분야 관련 석박사 학위가 있거나 연구개발 이력이 있으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모집 직군은 서버(JAVA, C/C++), 안드로이드, iOS, 웹프론트, 하둡 에코 등 개발 관련 전 부문이다. 역량 있는 인재를 폭넓게 영입하기 위해 채용 대상 인원은 유동적이다. 서류 전형에서 합격한 지원자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과하면 1,2차 면접을 거쳐 합격 여부가 가려진다. 면접을 통과하면 카카오가 근무할 부서를 제안하고, 지원자가 동의하면 입사가 최종 결정된다. 카카오 황성현 인사부문 총괄 부사장은 "신뢰와 충돌, 헌신, 그리고 공유라는 카카오의 철학을 함께 발전시켜 나갈 능력 있는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3-22 11:27:3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해외에서 매일 3분 무료 통화"…SKT, 로밍 서비스 개편

# A씨는 요금폭탄 걱정 때문에 해외에서 음성 로밍을 잘 이용하지 않았다. 최근에는 해외 체류 시 하루 3분의 음성 통화가 무료로 제공되는 '자동안심 T로밍'을 이용하고 있다. 가입 절차도 필요 없고, 긴급한 통화를 하거나 가족 안부를 묻는데 유용해 만족감이 높다. SK텔레콤은 '약정제도 개선'에 이어 로밍 요금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요금폭탄 걱정 없는 '자동안심 T로밍' 서비스를 23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안심 T로밍'은 로밍 고객센터 방문, 전화 등 별도 가입 절차없이 이날부터 SK텔레콤 고객에게 자동으로 적용된다. SK텔레콤 음성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은 해외에서 매일 3분씩 무료로 통화(수·발신, 음성·영상·HD보이스 포함)할 수 있다. 무료 음성 로밍 서비스는 국내 최초다. 음성 로밍이 가능한 해외 국가들의 평균 요금을 적용해 환산하면 하루 약 4110원의 혜택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음성 로밍 이용 시 하루에 30분까지는 1만원만 정액 과금한다. 고객이 30분을 이용하면 기존에 약 4만1100원의 요금을 내야 했지만, 앞으로는 1만원만 내면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SK텔레콤 고객 가운데 약 98%가 음성 로밍을 하루 30분 이내로 사용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음성 로밍 서비스에 초당 과금 체계도 즉시 적용한다. 고객이 음성 로밍을 1분30초 동안 이용하면, 기존의 분당 과금 체계에서는 2분(120초) 분량의 요금을 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90초의 사용분만큼 요금을 내면 된다. SK텔레콤은 "이 경우 30초만큼의 낙전수입을 모두 고객에게 돌려드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별도로 데이터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 해외에 나가서 일부 애플리케이션(앱) 정보를 무심코 업데이트하다가 원치 않는 비싼 요금을 내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SK텔레콤은 이런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데이터 로밍 종량 요금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우선 데이터 로밍 요금을 기존 1메가바이트(MB) 당 4506원(패킷당 2.2원)에서 563원(패킷당 0.275원)으로 87.5% 인하한다. 일 데이터 상한도 기존 2만2000원에서 5000원으로 데이터를 사용하도록 설계했다. 5000원 상한은 약 9MB의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다. 데이터 초과 시 추가 과금없이 200Kbps 이하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서성원 SK텔레콤 MNO사업부장(사장)은 "약정제도 개선에 이어 두번째 고객가치혁신 노력으로 로밍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며 "올해 진정성 있는 혁신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3-22 11:16:1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