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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기업 900개 돌파, 창업 5년 후 생존률과 고용효과 우수

연구소기업의 최근 3년간 매출액 및 직원 수 집계, /과기정통부 연구소기업이 900개를 돌파했으며, 연구소기업의 창업 5년 후 생존율과 고용효과가 일반 기업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의 대표 혁신기업 모델인 연구소기업의 설립수가 900호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특구 성과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 영리기업과 제조기업의 창업 5년 후 생존율은 각각 28.5%, 39.3%로, 연구소기업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또 고용효과는 연구소기업이 평균 5.4명인 데 반해 일반 영리기업은 3.27명으로 연구소기업이 더 많은 직원을 고용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된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2006년 콜마BNH가 연구소기업 제1호로 설립된 이후, 정부의 기술사업화 활성화 정책 및 연구소기업 육성 방안 등의 정책 지원에 힘입어 최근 3년간 552개의 연구소기업이 신규 설립됐다. 연구소기업은 2018년 말 기준 총 매출액은 약 5507억원, 고용은 3470명으로 최근 3년간 평균 증가율은 각각 약 20%, 35%로 집계돼, 연구소기업이 일자리 확대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014년 제1호 연구소기업인 콜마BNH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두 개의 기업이 코스닥에 새로이 상장되는 등 연구소기업의 성장세가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개발 기업인 수젠텍은 약 33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지난해 5월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유전체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기업인 신테카바이오는 유한양행 등의 기업으로부터 197억원의 투자를 받으며 코스닥에 상장됐다. 또 여러 연구소기업이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인수합병(M&A) 등의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접 900호 연구소기업 트로닉스에 등록증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박병덕 트로닉스 대표와 기술출자기관인 한국전력 김동섭 부사장 등에 연구소기업 등록을 축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2-24 15:30: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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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AI 기업 파이온코퍼레이션, 틱톡의 파트너십 기업 선정

비디오 인공지능(AI) 기업 파이온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의 국내 첫 번째 파트너십 기업에 선정됐다. /퓨처플레이 비디오 인공지능(AI) 기업 파이온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의 국내 첫 번째 파트너십 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파이온코퍼레이션은 이번에 틱톡과 '광고 에이전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AI 분야 글로벌 비즈니스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파이온코퍼레이션은 이번 계약을 통해 틱톡의 광고 집행 프로세스를 고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AI 기반 비디오 제작 및 광고 집행 원스톱 서비스 '비스팟(Vispot)'으로 제작한 광고 영상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원스톱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모바일 앱 시장 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틱톡의 다운로드 건수는 2019년 7억 건 이상, 누적 15억 건으로 글로벌 2위 규모다. 틱톡은 현재 전 세계 150여 개 국가 및 지역, 75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파이온코퍼레이션 전찬석 대표는 "틱톡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계약을 체결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 틱톡과의 협력 강화는 물론 머신러닝 및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비즈니스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파이온코퍼레이션은 퓨쳐스트림네트웍스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주역들을 중심으로 애드테크 및 AI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해 설립된 회사이다. AI를 활용해 비디오 제작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고, 올해 1월 비디오 제작 및 광고 집행 원스톱 서비스 비스팟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2-24 15:21: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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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中 드론 기업 DJI와 손잡고 드론 사업 추진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중국 드론 기업인 DJI와 손잡고 국내 시장에서 드론 사업을 추진한다. /한컴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중국 드론 기업인 DJI와 손잡고 국내 시장에서 드론 사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드론 교육사업 협력 ▲DJI 아카데미 공동 운영▲양사의 브랜드 활용 교육사업 ▲공공안전 드론 신제품 개발 및 유통 ▲신기술 협력 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DJI의 무인항공시스템(UAS) 교육 서비스 솔루션의 일환인 DJI 아카데미의 운영권을 인가받아 엄격한 기준에 맞는 드론 파일럿들을 양성할 예정이다. DJI 아카데미는 DJI가 개발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교육 솔루션 프로그램으로서 다양한 산업군에 필요한 드론 파일럿과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을 추진하는 한컴위드는 자사의 가상현실(VR) 드론 시뮬레이터, 한컴의 아카데미 교육 시스템, 가평 58만평 부지 등을 적극 활용하여 DJI와 함께 국내 최대 드론 아카데미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드론 교육과정은 기본적으로 기초이론 습득, 기본비행연습을 거쳐 5가지 산업 분야별 현장비행교육에 이르는 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야외공간이 필요한 현장비행교육은 가평 부지 내에 시설을 마련함으로써 규제와 제약에서 자유로운 환경을 기반으로 한 실용적인 드론 실습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드론 교육에서 취약했던, 전기점검·안전점검·항공촬영·건설측량·농업 등 산업별로 특화된 전문 교육 과정을 전격 도입해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드론 전문 인력 수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컴그룹은 상반기 내에 국내 DJI 드론 아카데미설립을 완료하고, 교육센터 모집을 통해서 하반기까지 전국으로 거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컴그룹은 개인안전장비 1위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의 소방 안전 장비 기술력을 연계해, DJI와 공동으로 소방 등 다양한 공공안전 분야 활용한 드론 개발도 논의 중이다. 최근 화재현장 모니터링, 실종자 수색 등에서 드론을 활용한 사례가 증가하면서 공공안전 드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양사는 향후 공동 연구소 설립을 통한 본격적인 기술 협력 확대도 검토 중이다. 김현수 한컴위드 대표는 "정부 규제도 완화되고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의 드론 활용도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산업 분야별 전문 인력 수요에는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DJI의 세계적인 드론 기술과, 이를 다양한 국가 및 분야에 적용해온 차별화된 경험을 국내에 도입·전파함으로써, 한국 드론 시장의 빠른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DJI가 글로벌 UAS 교육 표준 마련을 위해 2016년 설계한 DJI 아카데미는 5개국 200여 개 교육센터를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7만 여 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2-24 14:04:21 구서윤 기자
과기정통부, 올해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지원사업 공고

지난해 11월 씨비인사이트(CBinsight) 조사에 따르면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42%)가 '수요 없는 시장'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기술창업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의 시장 수요, 적합성 등을 검증하고 비즈니스모델(BM)을 보완·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와 관련해 2015년부터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와 연계해 대학이나 출연(연)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연구자에게 잠재 고객 인터뷰를 통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BM 모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탐색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실험실창업 성과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2020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해 공고했다. 올해는 우수 이공계 인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이공계 대학(원)생에서 박사후연구원(Post-Doc), 출연(연) 연구자까지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기존 70개팀에서 98개팀으로 대폭 늘렸다. 또 상대적으로 창업탐색지원이 부족했던 호남권, 동남권에 창업보육기관을 신설해 지역별 편차를 해소하고, 창업팀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반영해 국내교육형, 해외특화형 창업탐색교육도 신규로 추진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4년간 이 프로그램을 통해 161개의 창업팀을 지원해 82개(51%)의 창업기업이 설립됐으며, 400명의 일자리 창출과 105억3500만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원한 70개 창업팀 중 59개팀(84.3%)이 비즈니스모델(BM)을 수정하고 창업하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대학·출연(연)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실험실 창업으로 시장에서 결실을 맺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2-24 12:09: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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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마련 위한 온라인 공청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오후 2시부터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마련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은 다음해 정부연구개발(R&D) 중점 투자분야 및 효율화 방안, 기술분야별 세부 투자전략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이번에는 온라인 방식의 공청회로 준비했다. PC나 모바일을 통해 공청회 채널에 접속하면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공청회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게시판을 통한 질의·응답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투자방향(안)에서 '혁신'과 '포용'의 국정기조를 반영해 ▲혁신주체의 연구역량 강화 ▲경제성장 기반 확충 ▲삶의 질 개선이라는 3대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혁신주체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투자와 신진 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연구기관의 R&D에 따른 핵심역량에 중점 투자하는 등 공공(연)의 혁신역량을 제고하기로 했다. 또 지역의 연구개발특구, 규제자유특구, 혁신클러스터 등의 거점을 지역 신산업 발굴·육성의 허브로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역량에 따라 유형별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제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정보보호 및 BIG3(바이오헬스,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중점투자를 통해 혁신성장 성과를 가시화하고, 핵심품목에 대한 맞춤형 연구개발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기술 내재화를 지원한다. 또 인력수급과 인력양성 사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혁신인재 양성을 확대하고, 사업화 연구개발 및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한 연구개발 성과 확산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신종 감염병 등 신종재난의 예측·예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재난의 대형·복합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기술개발 등을 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고, 미세먼지·생활폐기물 등 환경 위협 요소와 국민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부처간, 연구기관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협업사업을 통합해 별도로 심의하고, 협업 이행 수준을 고려해 예산을 배분·조정할 예정이다.

2020-02-24 10:16: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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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변진섭 콘서트 소장용 VOD 독점 출시

변진섭 콘서트 VOD 이미지.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B tv 라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변진섭 콘서트 너와 함께 있는 이유'의 소장용 주문형비디오(VOD)를 독점 런칭한다고 2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제작사와 협력해 콘서트 기획 단계부터 투자하고, 콘서트 실황의 영상 제작 및 B tv 오리지널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B tv는 지난 12월 29일 서울 상명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변진섭 콘서트 너와함께 있는 이유'를 생중계했고, 오는 29일 소장용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21일부터 27일까지 VOD 예약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변진섭 콘서트 초대권, 친필 사인한 드림투게더 CD, B포인트 5000점 등 경품을 제공한다. 변집섭 콘서트는 B tv 화면 '다큐·라이프' 메뉴에서 특별편성으로 만날 수 있다. 또 2012년 MBC '나는가수다2', 2015년 JTBC '히든싱어4', 2018년 TV조선 '숲속라이브', 2019년 MBC '다시쓰는차트쇼', 2020년 KBS '열린음악회' 등 변진섭이 출연한 연관 TV콘텐츠들을 함께 편성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 다시', '희망사항' 등 히트작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그대 내게 다시', '새들처럼' 등 뉴트로작 ▲'별이 된 너', '두드림' 등 최근 신곡 ▲다른 가수의 곡을 부르는 노래방 도전 등 변진섭이 들려주는 노래를 만날 수 있다. 가수 변진섭은 "변함없이 따뜻하게 지켜준 팬들을 위해 도전했고, B tv를 통해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김혁 미디어본부장은 "콘서트 VOD를 본 고객이 공연현장을 찾아가고 다시 VOD를 시청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서 공연문화와 디지털콘텐츠가 상생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연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해 B tv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2-24 10:10:5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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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 재선임…25일 이사회서 의결

카카오 여민수·조수용(왼쪽) 공동대표. /카카오 카카오의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가 뛰어난 경영 실적에 힘입어 포털 다음과 합병한 이후 처음으로 임기를 연장하는 최고경영자(CEO)가 된다. 24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25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 재선임 안건을 의결한다. 2018년 3월 취임한 두 공동대표의 임기는 다음 달 말까지로, 연임은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확정된다. 카카오의 대표이사가 임기를 연장하는 것은 2014년 다음과 합병한 이후 처음이다. 합병으로 출범한 다음카카오의 첫 수장인 이석우·최세훈 공동대표와 그 뒤를 이은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모두 단임으로 물러났다. 두 공동대표 연임의 가장 큰 이유는 재임기간 회사 경영 실적 개선이 꼽힌다. 2017년에 연 2조원에 못 미치던 카카오의 매출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도 2000억원을 돌파하며 2년 전보다 25%가량 증가했다. 주력 상품인 카카오톡에서 이익을 창출해내는 구조가 자리 잡았고, 콘텐츠·모빌리티 등 새로 벌이는 사업에서도 수익 모델이 생겨나면서 전반적인 실적이 좋아졌다. 특히 지난해 도입한 카톡 대화 목록 내 광고인 '톡보드'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하루 평균 5억원이 넘는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지난해 6498억원을 기록했던 카톡 관련 사업 매출은 올해 1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여민수 공동대표는 2016년 8월 광고사업 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카카오에 합류해 데이터 기반 맞춤형 광고 플랫폼 등을 주도했다. 조수용 공동대표는 2016년 12월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카카오에 입사해 카카오뱅크·카카오T·카카오미니 등 브랜드를 선보였다. 두 공동대표에 다시 한번 신임을 보낸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의장도 이번 이사회에서 사내이사 임기를 연장할 방침이다. 한편, 곧 3년 임기가 끝나는 네이버의 한성숙 대표도 연임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2017년 취임한 한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한 대표의 전임 김상헌 대표는 8년 동안 네이버를 이끈 바 있다.

2020-02-24 09:32:5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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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 오픈…선착순 100명 무료

야놀자가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오픈했다. /야놀자 야놀자가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보맵은 회원 수 150만명,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건을 돌파한 보험 플랫폼이다. 보험통합관리, 보험선물, 숨은 보험금 및 거주 지역 무료보험 찾기 서비스 등 보험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2030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늘부터 해외 숙소 예약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야놀자 앱을 통해 보맵의 해외 여행자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휴대품 손해,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 질병 및 상해 등 해외 여행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응급 상황에 대한 보상 범위의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가족, 친구 등 동행자를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4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 내 해외 숙소 카테고리에서 확인하면 된다. 야놀자의 신성철 사업개발실장은 "해외 여행객 증가에 따라 관련 보험 수요도 확대된 만큼 보다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여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2-24 09:32:54 구서윤 기자
SK㈜ C&C, NH농협은행 '금융상품몰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 구축 완료

SK㈜ C&C 는 NH농협은행의 '금융상품몰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 고객의 금융 성향은 물론,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해 고객에게 유리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SK㈜ C&C는 이번 사업에서 NH농협은행의 모든 고객 접점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상품몰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 뱅킹에 익숙한 청년층뿐 아니라 인터넷뱅킹에 익숙한 장·노년층도 자신에게 맞는 금융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NH농협은행의 스마트뱅킹 앱이나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대출을 신청하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대출 상품이 바로 제시된다.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면 화상채팅, 문자채팅, 전화 등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고객 응대가 진행된다. NH금융상품몰 시스템은 고객이 묻지 않아도 고객에게 유리한 금융 상품을 제시한다. PC, 모바일, 태블릿 등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 새로운 금융 상품 가입이나 변경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SK㈜ C&C는 NH농협의 금융상품몰 시스템을 중심으로 ▲디지털신상품 ▲NH프로포즈 등 개인화 마케팅 서비스 ▲NH스마트 알림앱 ▲입출금 알림서비스 등 8개 부문에서 142개 주요 시스템·서비스를 개편했다. 별도 앱 설치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상품 가입이 가능한 'NH링크(LINK)' 서비스 고도화로 고객의 금융 접근성 향상은 물론 은행 관리자의 비대면 고객 및 상품 관리 업무를 한번에 지원토록 했다. 또한 모바일 웹·앱 테스트 서비스 솔루션인 '엠티웍스' 기반의 모바일 원격테스트 시스템도 제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 최신의 NH농협 웹·앱 서비스 개발·운영을 뒷받침했다. SK㈜ C&C 김만흥 금융/전략디지털 부문장은 "금융상품몰은 NH농협의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핵심 기간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 고객 모두를 행복하게 할 디지털 금융 서비스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4 09:11: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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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서 ‘겨울왕국2’ VOD 콘텐츠 출시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1일부터 U+tv를 통해 '겨울왕국 2' VOD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0일까지 약 10일간 누적 이용건수가 5만9000건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U+tv내 '겨울왕국 2' VOD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28일까지 VOD를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5만원 상당의 대형 아렌델 캐슬 플레이세트(15명), 60㎝ 크기의 대형 올라프 인형(400명)을 증정한다. 이와는 별개로 내달 25일까지 VOD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4인 가족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선정된 고객은 5박 7일 동안 항공권, 숙박시설, 교통편, 식사, 디즈니랜드 투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디즈니랜드에서 관람객의 극찬을 받고 있는 겨울왕국 뮤지컬 관람도 가능하다. 이날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겨울왕국 2 VOD 시청 인증샷 또는 겨울왕국 OST 노래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1명), 아렌델 캐슬 플레이세트(1명), '엘사의 보석상자' 레고(5명), 겨울왕국 아이스크림 케이크 교환권(10명), 엘사 및 안나 패션돌 1종 랜덤(20명)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3월 13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싱글콘 교환권을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지난달 9일부터 롯데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U+스토어 '아이들나라'와 연계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내달 10일까지 연다.

2020-02-24 09:10:0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