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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뉴스 서비스 2차 개편…'추천 댓글' 정렬 신설

카카오가 지난 2월 댓글 이용자의 권리와 악성 댓글 제재를 강화한데 이어 댓글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편을 진행한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과 카카오톡 #탭의 뉴스 댓글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이 댓글에 남긴 피드백을 바탕으로 댓글을 임의 순서대로 보여주는 '추천댓글' 정렬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추천댓글 정렬은 뉴스에 댓글과 피드백(찬성/반대)이 발생했을 경우, 전체 댓글 중 일정 수 이상의 찬성을 받은 댓글을 임의 순서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일정 개수 이상의 댓글이 발생한 뉴스에서는 추천댓글을 기본 정렬 방식으로 제공한다. 기존의 기본 정렬 방식에 비해 이용자들이 더 다양한 댓글을 발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건강한 공론장이라는 댓글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기존의 기본 정렬 방식이던 '추천순' 정렬은 댓글 찬성수에서 반대수를 뺀 수치를 기준으로 한다는 의미를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 '찬반순'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댓글 개수가 많지 않은 뉴스에서는 찬반순, 최신순, 과거순 댓글 목록만을 제공한다. 이번 2차 개편에는 '작성자 닉네임 신고' 항목을 추가한다. 댓글 신고하기 메뉴에서 작성자 닉네임 신고를 누르면 욕설·불법 사이트 광고 등 비정상적인 닉네임으로 댓글 활동을 하는 이용자를 직접 신고할 수 있다. 신고된 이용자의 닉네임이 카카오의 운영원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하면 즉시 해당 닉네임을 초기화 처리하며 누적 횟수에 따라 제재 조치한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 2월 26일 실시한 1차 개편에서 댓글 신고 기준에 '차별/혐오' 항목을 추가하고, '덮어두기', '접기' 등 댓글 영역의 노출을 관리하는 기능을 신설했다. 이 결과, 악성 댓글 신고 및 조치가 증가하고, 욕설 및 비속어를 포함한 댓글이 20% 이상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카카오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는 "카카오는 이번 2차 개편에 건강한 공론장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며 "이용자의 참여와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0-06-30 14:20: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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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0년 K-글로벌 스타트업 공모전' 출범식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K-글로벌 스타트업 공모전' 지원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리는 선발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정보통신기술(ICT) 및 특화기술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3주간의 공모와 심사를 거쳐 최종 33개 팀을 선발했고, 이번 출범식을 통해 선발팀들에게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웹 세미나, 상호 네트워킹 등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33개의 선발팀과 함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유관기관이 모여 성공적인 창업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도전의 각오를 다졌다. 선발된 팀들은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전문가 멘토링, 분야별 기술 세미나, 협업공간, 기업별 홍보 및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 등을 약 5개월 동안 지원받을 예정이며,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의 클라우드 인프라, 젯브레인즈의 통합개발환경 등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위한 개발도구들도 파트너사의 후원으로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각 팀들은 지원기간 동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게 되며, 연말에 개최될 최종 피칭대회에서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시, 총 1억원의 창업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 오상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신속히 연결됨으로써 최근 코로나19로 활력이 떨어진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조만간 빛을 발할 수 있는 'K-글로벌 유니콘'의 새로운 씨앗이 많이 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30 14:00: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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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출연자 유튜브서 3시간 연속 방송, 심야 방송 출연 안 된다

앞으로 유튜브 등 인터넷 개인방송에서는 아동·청소년 출연자가 3시간 연속 방송을 해서는 안 되며, 오후 10시에서 오전 6시까지의 심야시간에 방송에 출연해서는 안 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아동·청소년이 출연하는 인터넷 개인방송 콘텐츠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아동학대, 성희롱 논란 등이 불거지자 관련 지침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방통위는 아동·청소년 출연자의 인권 보호의 필요성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30일 인터넷 개인방송에 출연하는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학부모정보감시단과 함께 인터넷개인방송 콘텐츠를 제작·진행하는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제작자들이 자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지침을 만들었다. 우선 아동·청소년 출연 콘텐츠 제작 시 지양해야 할 콘텐츠 유형으로 신체적·정서적·심리적으로 아동·청소년을 학대하거나 그렇게 오인될 수 있는 콘텐츠와 아동·청소년 출연자가 신체적 폭력·위험이나 과도한 정신적 불안, 공포 등에 노출될 수 있는 콘텐츠 등을 꼽았다. 또 아동·청소년 출연자가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의 게임, 영상물, 음악, 출판물 등을 사용하거나 사용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콘텐츠 ▲사행 행위나 사행심을 유발하는 내용의 콘텐츠 ▲성별, 지역, 연령, 장애여부, 종교, 국적, 인종 등 특성에 따라 차별이나 혐오를 조장하는 콘텐츠 ▲일반인의 성적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신체 노출이나 지나치게 선정적인 표현행위를 하는 콘텐츠를 선정했다. 또 콘텐츠 제작과정에서 아동·청소년 출연 콘텐츠를 제작하는 자는 아동·청소년과 그 보호자에 사전에 제작 취지와 성격, 유통 플랫폼, 수익 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특히, 청소년, 보호자, 제작자 등이 아동·청소년 출연자가 휴게시간 없이 3시간 이상, 1일 6시간 이상 생방송을 진행하거나 인터넷개인방송 콘텐츠에 출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정했다. 인터넷개인방송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는 신고 및 댓글·채팅 중지 등 기술적 조치를 운영하고, 보호자 동의를 전제로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엄격한 자율규제 등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이번 지침은 법률·인터넷정책 전문가,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사업자,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플랫폼 사업자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이번 지침은 아동·청소년 출연자와 보호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핵심인 만큼, 방통위 등은 지침 홍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먼저, 다이아TV·트레져헌터·샌드박스네트워크 등 주요 MCN 사업자와 협조해 소속 진행자를 대상으로 지침 내용을 안내하고, 세미나·컨설팅 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이 지침을 통해 인터넷개인방송이 우리 아이들의 창의성이 마음껏 발현될 수 있도록 건전하면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인터넷개인방송에서 아동·청소년들이 부당하게 이용되거나 성착취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6-30 12:39:3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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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들 모여라"…'갤S20+ BTS 에디션' 이통사 사전예약, 혜택은?

방탄소년단이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을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동안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20+ BTS 에디션에 대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7월 9일이며, 가격은 139만7000원이다.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은 방탕소년단의 상징색인 무광 퍼플 색상이 적용됐다. 무광의 헤이즈 공법이 적용돼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감으로 보인다. 후면 카메라에는 퍼플 하트, 하단에는 방탄소년단의 밴드 로고가 더해졌다. 잠금화면과 홈화면, AOD, 아이콘 등에 적용되는 전용 테마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가 탑재돼 있다. 이번 BTS 에디션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갤럭시S2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 등 특정 수요층의 소비 욕구를 자극하고, 스마트폰 판매 라인업도 늘릴 수 있다. 실제 지난 19일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0+ BTS 에디션과 '갤럭시버즈+ BTS 에디션'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를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한 바 있다. 패키지는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지 약 1시간만에 완판됐다. '갤럭시 버즈+ BTS 에디션'. /삼성전자 이에 따라 이동통신사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LG유플러스는 1일부터 U+샵에서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을 사전예약 중 '입고알림'을 신청한 30명을 추첨해 22만원 상당의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BTS 에디션'을 선물한다.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U+샵 홈페이지에서 입고알림에 등록한 고객 중 30명은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당첨 여부는 오는 8월 17일에 확인할 수 있다. 또 U+샵에서는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을 사전 예약하면 갤럭시버즈+BTS 에디션을 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 밖에 U+샵에서 사전예약 하면 ▲BT21 LED 무드둥 ▲ BT21 고속무선충전 마우스패드 ▲ BT21 버즈 케이스 ▲ BT21 블루투스 미니스피커 ▲ BT21 스마트램프 등 단독 사은품 5종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KT도 갤럭시 S20+ BTS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단독 사전예약 혜택을 준비했다. 1일부터 KT샵에서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을 사전예약하면 '퍼플템 사은품'을 선물한다. 퍼플템 사은품은 'BT21 그립톡'이 기본으로 구성돼 있으며 ▲BT21 배조배터리&셀카봉 ▲키썸블 블루투스 무선 이이폰 ▲아라리 3종 패키지 중 하나를 추가로 선택해 총 두 가지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KT샵에서 갤S20+ BTS 에디션을 사전예약한 고객에게 사전예약 개통 시작일인 7월 8일까지 단말기 배송을 약속하는 '배송책임제'도 시행한다. 만일 약속일까지 배송이 완료되지 않으면 '더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샤워젤 400ml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SK텔레콤도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을 사전예약하면 무선충전패드 세트, 케이스 세트, BTS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30 11:08: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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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4' 정식 출시

'애니팡4'(좌측), 애니팡 로얄, 퍼즐 스테이지(우측) 스크린샷. /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기대작 '애니팡4'를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애니팡4는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하루 60만명이 즐기는 '애니팡1~3', 3개 시리즈의 후속이다. 애니팡4는 전작 이후 3년9개월 만의 신작 출시로, 사전 예약 당시 200만명을 웃도는 예비 이용자를 모집했다. 퍼즐 플레이의 경우 새로운 블록 규칙이 탑재됐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애니팡4에서는 블록 5개, 7개 등으로 만드는 미러볼, 대폭발 등의 특수 블록을 선보이며 플레이의 다양성을 확대했다"며 "선데이토즈만의 퍼즐 기획과 연산 기술 노하우가 돋보이는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신규 콘텐츠인 '애니팡 로얄' 역시 퍼즐 플레이를 응용한 콘셉트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을 구했다. 이외에도 애니팡 캐릭터들의 별칭인 '애니팡 프렌즈'의 원화로 진행하는 공지, 안내 메뉴인 '애니팡 라이브', 길드 개념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실시간 채팅, 하트 선물 등을 할 수 있는 팸 시스템 등도 첫 선을 보인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애니팡4 출시를 기념해 20스테이지를 완료하는 이용자들에게 '오늘의 짤' 이모티콘을 지급하며, 출석 체크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애니팡4는 카카오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30 10:26:28 김나인 기자
SK(주) C&C "가락시장, 디지털·ICT와 만나 최첨단 도매시장으로 변한다"

가락시장이 디지털과 정보통신기술(ICT)을 만나 스마트 마켓으로 변모한다. SK㈜ C&C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가락시장 스마트 마켓 구축 종합 계획 연구 용역 사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수산물 산지 수확부터 배송, 하역, 거래, 품질 검사 및 도소매 판매 등 유통 전 과정에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시장' 청사진을 수립한다. 스마트한 농수산물 유통으로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게 된다. 온라인 화상 거래 등 다양한 거래 방법에 대응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 구축을 통해 물류를 효율화하고 유통 비용은 줄인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식품 이력제와 온·습도 센서 조절 장치 등 콜드 체인을 도입한 농수산물 신선도 관리 시스템은 고품질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전동 지게차와 AGV(무인 이송차)가 시장 내 물류 효율화를 지원해 하역, 이송, 배송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빅데이터 기반의 유통정보시스템은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 기여한다.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농수산물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정형·비정형 유통 데이터를 활용한 농수산물 유통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대량으로 거래되는 농수산물 도매유통에서 물량, 가격 등 유통정보를 제공해 물량이 일시에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해 준다. 이는 가격 안정화에 직결된다. 디지털 시설 관리로 주변 환경 개선과 운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한다. 쓰레기가 쌓이면 센서가 처리 시점을 인지해 쓰레기와 폐기물 수거를 요청한다. 시장 건물, 상하수도, 전기, 보안, 방범 등을 포함하는 지능화된 사물인터넷(IoT) 시설 관리를 통해 운영비용을 줄일 뿐 아니라 안전사고도 예방한다. SK㈜ C&C 김성환 에너지 디지털 추진그룹장은 "시장과 디지털이 만나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변화를 담아낼 것"이라며 "시장 곳곳에서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국내 대표 스마트 시장 플랫폼 구축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0-06-30 09:53:5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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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7인치 스크린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 '네스트 허브' 출시

네스트 허브 그레이 색상. /구글 구글이 스크린이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 '네스트 허브'와 사운드·성능이 향상된 '네스트 미니'를 국내에 선보인다. 네스트 허브는 구글 최초로 스크린이 탑재됐다. 동영상 시청이나 날씨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7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음성으로 레시피를 찾아 요리 과정을 보면서 따라할 수 있으며, 유튜브와 구글 포토 등 다양한 구글 서비스 역시 시각적으로 지원한다. 유튜브에서 뮤직 비디오나 하우투 영상을 찾아 시청할 수도 있다. 또 구글 포토의 라이브 앨범 기능을 활용해 선택한 인물 혹은 동물의 새로운 사진을 자동으로 앨범에 업데이트하거나 스크린에 사진을 띄워 액자로 활용할 수도 있다. 곧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의 다양한 콘텐츠 역시 네스트 허브에서 즐길 수 있다. 네스트 허브는 한 개의 화면에서 스피커와 연동된 모든 홈네트워크 기기를 확인하고, 터치스크린과 음성을 통해 쉽게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한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한다. 스크린에는 자동 밝기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1600만 가지 색상과 톤을 감지하고, 집 배경 또는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을 조정해 집 안 환경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네스트 미니는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해 만든 천을 네스트 미니 겉면에 활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여기에 벽걸이 기능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집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네스트 미니에 음악, 오디오북 등 콘텐츠 재생 중에 손을 제품 가까이 대면 측면에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LED 등이 나타나는 초음파 기술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미니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내장되어 있어 음성으로 손쉽게 일상생활의 다양한 작업에 유용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네스트 허브에서는 디스플레이와 음성을 같이 활용해 윤선생 영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으며, 만개의 레시피를 통해 레시피를 확인하며 요리를 따라할 수 있다. 또한 대화형 게임인 스캐터랩의 파이팅 루나와 마인드로직의 끝말잇기 또한 화면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찾아 듣는 등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미니는 그레이, 블랙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30일부터 구글 스토어, 옥션, 지마켓, 쿠팡, 하이마트, 쓱닷컴, 11번가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미니 각각 11만5000원, 6만4900원(부가세 포함)이다.

2020-06-30 09:51:5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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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멤버십, 배달앱 '요기요' 최대 9천원 할인 제공

KT 모델들이 멤버십 신규 제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KT KT는 7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요기요 최대 9000원 할인 혜택 등 홈캉스족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2조2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배달음식, 신선식품, 간편조리식 등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세부 상품군 중 가장 높은 83.7% 증가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배달 서비스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및 온라인 배달 서비스 이용 증가 트렌드에 맞춰 여름 휴가철 홈캉스족을 위한 배달음식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우선 배달전문 업체 요기요와 신규 제휴를 통해 최대 9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VIP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 쿠폰이 2장(VIP초이스 통합 월 1회) 제공되며, 멤버십 전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 쿠폰 1장(더블할인 통합 월 1회, 10만장 한정)이 제공된다. KT-요기요 제휴할인은 '슈퍼레드위크 2.0'과 같은 인기 프랜차이즈 할인과 중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요기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 포인트 등 기타 할인 혜택과도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KT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홈어라운드(집 근처 소비) 혜택도 제공한다.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파리바게뜨 구매 시 최대 20%를 할인(1000원당 200원, 더블할인 통합 월 1회)해준다. VIP 고객에게는 베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를 무료(VIP초이스 통합 월 1회)로 제공하며, 등급에 관계 없이 30% 할인(더블할인 통합 월 1회) 혜택도 제공한다. VIP 이용자의 경우 타 쿠폰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G마켓 최대 6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5G·기가사업본부장 이성환 상무는 "코로나 이후 고객들의 소비 패턴이 비대면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배달 혜택 강화를 시작으로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찾아가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30 09:46: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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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봇' 구축하니 작업시간 28% 감소…KT, 스마트팩토리 대중화

충북 제천에 있는 박원 공장에서 생산직 근로자가 KT 5G 스마트팩토리 코봇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 KT KT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박원에 5G 스마트팩토리 코봇(Cobot, 협동로봇)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원은 자동차 부품에 쓰이는 초정밀 강구를 생산하는 제조사로, KT 5G 스마트 팩토리 코봇의 첫 상용 도입 회사가 됐다. KT는 약 2만3000㎡의 제천 박원 공장에 기업전용 5G 네트워크와 스마트팩토리 코봇을 구축하고, 작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KT 클라우드 기반 팩토리 메이커스 플랫폼에서 실시간 관제할 수 있도록 했다. 공장에 구축된 협동로봇이 근로자와 함께 어려운 동작을 작업해 근로 피로도를 줄이고, 오류와 불량 발생을 낮춰 작업 리드타임이 줄어드는 등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제품의 정확한 중량을 측정하고 이상 발생 시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 기존엔 근로자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집계하던 생산정보를 KT 클라우드 기반 팩토리 메이커스 플랫폼이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관리한다. 실시간 생산 모니터링도 전용 앱과 웹에서 가능해진다. 박원의 패키징 공정에 KT 5G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한 결과, 기존 작업 방식대로 했을 때 시간당 225박스를 생산했던 공정이 KT 5G 스마트팩토리 코봇을 도입하자 시간당 313박스로 증가했다. 또 박스당 작업 소요시간도 16초에서 11.5초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KT 기업신사업본부 문성욱 본부장은 "KT는 앞으로 스마트팩토리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차별화된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30 09:43:4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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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디오클립,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진행

오디오클립 공유마당 음원 이미지. /네이버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사운드 콘텐츠 창작자를 지원하는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진행한다. 네이버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 12회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에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공유저작물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 활동을 지원해 사운드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는 취지를 갖는다. 공유저작물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로, 자유이용허락표시(CCL)저작물, 기증저작물, 만료저작물, 공공저작물 등이 있다. 공모전은 '배경음악'과 '가창음원' 두 분야로 진행된다. 창작자는 공유저작물을 활용해 ▲로맨스 ▲판타지 ▲코미디 ▲스릴러 ▲액션 5가지 키워드에 어울리는 배경음악이나 가창음원으로 재창작하여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결과는 9월 28일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10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배경음악과 가창음원 분야에서 각각 15편, 총 3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수상한 창작자에게는 총 2700만원의 상금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2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공모전 수상작들은 기증 또는 CCL을 적용해 공유저작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 걱정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널리 사용되는 사운드 콘텐츠로 활용될 전망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유저작물을 활용한 새로운 창작물들이 탄생하고, 오디오클립 내 또 다른 창작자들이 이를 활용해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는 콘텐츠의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재생 수, 좋아요, 댓글 수가 많은 인기작 10편에 대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을 지급하는 '인기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이 직접 네이버 오디오클립에 키워드 별로 게시된 다양한 응모작들을 듣고 평가할 수 있다.

2020-06-30 09:11:56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