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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데이터 고속도로' 5G 구축에 25.7조 쏟아붓는다

이동통신사가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데이터 뉴딜'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3년간 통신 인프라 등에 최대 25조7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데이터 고속도로'의 핵심 인프라인 5세대(5G) 이동통신 조기 구축을 위해서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5G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동통신 최고경영자(CEO)와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후 가진 첫 회동이다. 최 장관과 이동통신 3사 CEO간 회동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번째다. 당시에는 5G 중저가 요금제, 5G 투자 세액공제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회동은 문재인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고속도로'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5G는 많은 양의 다양한 데이터가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중심에 있으며, 자율자동차, 헬스케어 등 전 산업에 융합된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5G 이동통신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5G 이동통신 인프라 조기 구축과 선도적 활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기준 이동통신사의 5G 투자 규모는 9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 투자를 확대했으나 체감품질 개선을 위해서는 분발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정부 측은 판단했다. 이에 따라 통신 4사(이통3사+SK브로드밴드)는 5G 이동통신 인프라 조기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향후 3년간 무선·유선 통신인프라 등에 약 24조5000억원~25조7000억원 투자(잠정)를 추진키로 했다. 또 빠르면 2022년 상반기까지 85개시 행정동·주요 읍면 중심부, 다중 이용시설·공공인프라 등에 5G 이동통신 전국망을 구축하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올해는 단기간 내 체감 품질이 향상되도록 서울·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 다중이용시설 2000여개 ▲ 수도권 2·9호선 등과 비수도권 지하철 ▲ 고속도로 주요 32개 구간 등에 중점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전국 85개시 주요 행정동을 중심으로 ▲ 다중이용시설 4000여개(누적) ▲ 지하철 및 KTX·SRT 전체 철도역사 ▲ 약 20여개 고속도로 등에 구축하고, 22년은 85개시 행정동·주요 읍면 중심부를 중심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사실상 전국에서 5G 이동통신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도 통신사의 투자확대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 세액공제, 기지국 등록면허세 감면 등 인센티브 지원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또 5G 이동통신 단독모드(SA), 28기가헤르츠(㎓)에 투자를 확대하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 댐'을 구축해 수많은 데이터가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로나19로 경제구조와 삶의 방식이 변화하는 격동의 시기에 민·관이 협력해 5G 이동통신이 새로운 돌파구와 접근법을 제시하는 인프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도 디지털 뉴딜 정책 실현을 위해 이동통신 3사 및 포털사 등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대표들과 비공개 회동을 가지기도 했다.

2020-07-15 15:02: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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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까지 58조원 투자해 '디지털 뉴딜' 추진...데이터 댐·지능형 정부 목표

정부는 올해 추경부터 2022년까지 총 23조4000억원을 투입하고 2025년까지 58조2000억원을 투자해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 '디지털 뉴딜' 정책을 추진한다. 내년까지 개방 가능한 14만 여개 공공 데이터를 개방하고,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5G를 활용한 지능형 정부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의 일환인 '디지털 뉴딜'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2022년까지 39만개, 2025년까지 90만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디지털 뉴딜은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생태계 강화, 교육인프라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 육성, SOC(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 등 4개 분야의 12개 추진과제로 구성된다. 또 5대 대표 과제로 ▲데이터댐 ▲지능형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국민안전 기반시설 디지털화 ▲디지털 트윈 등을 선정했다. ◆디지털 뉴딜 사업 핵심은 '데이터 댐', '지능형(AI) 정부' 구축 정부는 '데이터 댐' 사업을 통해 14만2000개 데이터를 신속히 개방하고, 공동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각 기관 데이터와 연계·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 국가 데이터 활용 정책을 총괄할 민·관 컨트롤타워를 마련하고, 활용도가 높은 빅데이터 구축 지원을 위해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을 추가 구축해 현재 10개에서 30개로 확대한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는 미국 대공황 시 '후버댐' 건설이 일자리 창출과 산업화를 촉진시켰듯이 AI 학습 데이터 수집·가공 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의료· 교육·제조 등 연관 분야의 새로운 산업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5G망 조기 구축을 위해 투자 세액공제 등 민간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다양한 5G 기반 융합 서비스를 개발해 공공 부문에 선도적으로 적용해 민간으로 확산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감염병, 의료, 치안 등 전략 분야에 'AI+X(응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지식 공유·확산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통합 플랫폼인 '디지털 집현전'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초·중·고 전체 교실에 고성능 와이파이를 2022년까지 전면 구축하고, 온라인 교과서 선도학교 1200개교에 교육용 태블릿PC 24만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비대면 맞춤형 정부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지능형 정부'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해 디지털 신원증명체계를 구축하고, 국민 개개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즉각 알려주고 대화형으로 신청·처리하는 AI 국민비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 부문의 유선망을 5G 이동통신 무선망으로 전환해 신속한 업무처리를 지원하고, 공공 부문 정보시스템을 2025년까지 민간·공공 클라우드센터로 전환해 사이버위협 대응력을 강화하고 운영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마련, 3차원 공간정보 기반 가상세계 '디지털 트윈' 구축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위협에서 의료진·환자를 보호하고, 환자의 의료 편의 제고를 위해 디지털 기반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 1000개소를 내년까지 설치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에 화상진료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대비해 감염병 대응 솔루션에 집중하고, 향후 25년까지 매년 스마트병원 3개 등 총 18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간질환, 폐암, 당뇨 등 12개 질환별 AI 정밀진단이 가능한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고 실증하는 '닥터앤서 2.0' 사업을 추진하고,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비대면 의료 제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전략으로 전 국도와 4차로 이상 지방 주요 간선도에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15개 공항에 탑승권, 신분증, 지문, 얼굴정보 등을 통합한 비대면 생체인식시스템을 2022년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또 3차원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현실과 같은 가상세계인 '디지털 트윈' 사업을 통해 행정·민간정보 등 각종 데이터를 결합해 국토·도시 문제의 해법을 제공하고, 스마트 시티·자율주행차 등 신사업이 원활히 작동하도록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기영 장관은 "디지털 뉴딜이 성공하려면 규제 개혁이나 법 제도 개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규제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데이터 3법 등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좋은 규제 개혁안이 조만간 마련될 것"이라며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이제는 일자리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재교육·평생교육 등을 디지털 뉴딜 정책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15 14:44: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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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킹, 마카롱택시-그린카와 '모빌리티 스테이션' 제휴

주차 플랫폼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이 마카롱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 카셰어링 그린카와 '도심 주차장 인프라 기반 스마트교대지 및 모빌리티 스테이션 고도화' 협약을 13일 체결했다. 파킹클라우드와 KST모빌리티는 인공지능(AI) 무인주차장 아이파킹존에서 마카롱택시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사 교대' 시범사업을 펼친다. 현행 여객자동차법령상 택시 근무교대는 차고지에서 하도록 돼 있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6월 '차고지 밖 교대 서비스'를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로 허용한 데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택시 업계는 대부분의 차고지가 도시 외곽에 있어 기사 수급 어려움을 겪었다. 근무교대를 위해 빈 차로 이동하는 경우도 많아 고객 불편과 회사 손실이 컸다. 이번 협약으로 도심 아이파킹존을 교대지로 활용하면 승객 불편 해소는 물론, 택시 회사의 수익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스마트 기사 교대 시스템을 확대해 차량공유 브랜드 그린카와 '지능형 모빌리티 스테이션' 사업도 준비한다. 지능형 모빌리티 시스템은 다양한 이동수단이 주차장으로 모여 운전자 편의를 증대시키는 서비스들과 결합하는 '모빌리티 허브' 개념이다. 그린카에 픽업존을 제공하며 협업 중인 파킹클라우드는 아이파킹존 누적 주차 4억4000만대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고도화된 카셰어링 픽업 장소와 해당 지역의 수요와 공급을 고려한 최적의 차종을 그린카에 추천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카 멤버십 서비스에 아이파킹 할인 혜택도 제공할 수 있다.

2020-07-15 11:19:5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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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모바일로…넥슨, '바람의나라: 연' 정식 출시

'바람의나라 연' 이미지. / 넥슨 넥슨이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을 선보였다. 넥슨은 15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바람의나라: 연'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의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했다. 이번 모바일 MMORPG는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웠다. 사전등록 참가자는 190만명을 돌파했다. 넥슨은 이를 기념해 '금전 10만 전'을 추가로 지급한다. 정식 출시를 맞아 게임에서 '5레벨'을 달성하면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바람의나라' 등 넥슨 온라인게임 13종 중 1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PC '바람의나라' 홈페이지에서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순간이동비서', '환수소환석', '크로스 프로모션 상자(고급, 일반)'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크로스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는 "유저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해 원작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바람의나라: 연'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15 10:31: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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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中 차이나모바일에 5G 기반 K팝 콘텐츠 정식 판매

'KT 라이브 스테이지' 생중계 콘텐츠 이미지 갈무리. / KT KT는 차이나모바일의 자회사 미구(Migu)와 5G 콘텐츠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5G 기반 K-콘텐츠 생중계 서비스를 중국과 홍콩 등지에 수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5G 콘텐츠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신인 아이돌 중심의 생중계 K팝 음악 방송 'KT 라이브 스테이지(KT Live Stage)'다. 국내에서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K-콘텐츠를 정식으로 수출하는 사례는 KT가 처음이다. 이를 위해 KT는 지난해 차이나모바일의 자회사 미구와 '5G 기반 뉴미디어 콘텐츠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어서 12월에는 K팝 아이돌 데뷔 무대 'KT 라이브 스테이지'의 글로벌 고화질 동시 생중계를 5G 네트워크 기반으로 진행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시즌'을 통해, 홍콩에서는 차이나모바일 마구 플랫폼을 통해 지금까지 매월 총 7회의 KT 라이브 스테이지 동시 생중계 및 다시보기 고화질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KT는 K팝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권 국가를 대상으로 생중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이번 차이나모바일과의 콘텐츠 판매 계약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중국 프로배구 슈퍼리그 CVL의 콘텐츠를 제공받는 등 국내 이용자들이 시즌에서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 김훈배 전무는 "이번 계약을 통해 K팝 콘텐츠 외에도 시즌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다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15 10:08:4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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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와 MOU 체결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성규빈 대표(사진 왼쪽)와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청호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지난 11일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서울시 청년청에서 후원한 '인간, 공존으로 지식을 능가하다' 멘토 토크콘서트에서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와 '인공지능(AI) 청년 교육 및 교류를 위한 공동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와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는 4차 산업 및 AI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청년, 시민을 위한 4차 산업 분야, AI와 AI 윤리 분야에서 교육 사업, 연구 협력,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AI의 윤리적인 개발과 사용에 있어 청년교육 및 교류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은 "다가올 AI 시대에는 생계유지를 위한 직업이 아닌 자아실현을 위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되는 만큼, 청년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내가 진정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AI 등 신기술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분야에 접목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성규빈 대표는 "양 기관이 협력해 다가오는 AI 시대를 대비하고, AI를 전 지구적으로 이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에게 AI를 올바르게 배우고 활용하는 방법을 전파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7-15 09:46: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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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AI와 ICT 이용한 감영병 재난 대응 동향 분석 보고서 발간

ETRI 연구진이 발간한 감염병 재난대응 의료 인공지능 기술 및 표준 보고서. /ETRI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감염병 재난 대응 동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감염병 대응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감염병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 인공지능의 기술 표준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고서에서는 감염병 재난 전 주기에 걸친 AI 활용 사례를 분석하고, 향후 감염병 재난 발생 시 대응 가능한 방안을 기술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 세계적으로 재난 대응에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AI 기술과 표준 동향을 상세하게 종합 분석한 보고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서는 감염병 재난 단계를 ▲예측과 예방 ▲긴급 운영 및 대응 ▲감염 확산 방지 ▲치료와 신약 개발 등 4단계로 구분했다. 이 중 AI 기술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6개 응용 분야로 ▲자동 진단 보조 ▲환자 모니터링 및 예후예측 ▲자가 진단 검사 및 음성인식 ▲질병과 재난 예측 ▲접촉자 추적 및 모니터링 ▲신약 개발 등을 도출했다. 특히 보고서에서는 각 분야별 AI 기술 표준 적용 및 연구개발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또 감염병 재난 대응에 필요한 AI 기술 국제표준화 기구, 미국·중국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관련 표준화 동향과 AI 기술을 활용한 오픈 데이터 및 오픈 사이언스 동향도 분석했다. ETRI 김명준 원장은 "이 보고서는 앞으로 ICT와 AI 기술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감염병 재난에 대응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며 "모범적인 K-방역 성과들을 이어가 최첨단 ICT와 AI 기술로 미래 신종 감염병 재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 기술과 표준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ETRI 표준연구본부는 이 보고서를 기반으로 더 구체적인 감염병 재난 대응에 필요한 AI 기술들의 국제표준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2020-07-15 09:36: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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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배민상회에서 강원도 특산물 판매

우아한형제들 윤현준 부사장(왼쪽)과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 한상열 회장이 14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강원도 지역 우수 특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과 업무 협약(MOU)을 맺고 강원도 지역 우수 특산물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와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양 사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우아한형제들 윤현준 부사장,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 한상열 회장 등 양 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열고, 지역 농수산물을 비롯한 강원도 특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우아한 형제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 술빛고을마을 토마토, 화천 풍산마을 오대쌀, 평창 의야지바람마을 눈서리 황태, 홍천 삼생마을 무말랭이 등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이 생산하는 230여 종의 특산물을 자사가 운영하는 자영업자 대상 식자재 전문 쇼핑몰 '배민상회'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 대표 특산물을 한데 모아 온라인 판매 기획전이나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기획 실시하는 등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 한상열 회장은 협약식에서 "배민상회를 통한 지역 농산물 판매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 윤현준 부사장은 "이번 MOU는 배민상회를 이용하는 자영업자 고객에게 좋은 품질의 강원도 특산물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각 지역의 우수한 식자재를 배민상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지역 생산자의 소득 증대를 돕고, 제품을 구매하는 자영업자 고객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은 지역에서 재배, 생산하는 우수 특산물을 알리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단체로, 현재 강원도 내 17개 시군, 50여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2020-07-15 09:23:3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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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로 대여·반납…LGU+ 통신기술 접목한 '따릉이'

모델들이 'LTE-M1' 통신기술을 접목한 따릉이를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에 U+의 통신 기술을 접목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유자전거 서비스 따릉이 2만5000여대에 'LTE-M1' 통신기술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통신 기능을 탑재한 전용 단말기다. 편리한 대여·반납을 위해 QR코드가 부착된 전용 단말기가 공유자전거 뒷바퀴에 설치되며, 이 단말기는 잠금장치의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LTE-M1' 통신기술로 단말기의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LTE-M1은 LTE 주파수를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무선 통신기술이다. 전력 소모량이 낮아 수년간 사용할 수 있고, 이동 중은 물론, 건물 안이나 지하에서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서울시는 국내 지자체중 최초로 공유 이동 수단에 LTE-M1 통신기술을 도입했다. 전용 단말기가 탑재된 공유자전거는 실시간 위치 정보 조회가 가능해져 분실 및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 잠금상태, 배터리잔량, GPS·블루투스 상태정보 등 각종 상태정보를 주기적으로 전송할 수 있어 유지보수도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따릉이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QR코드만 스캔만하면 손쉽게 대여해 이용하고, 반납할 수 있게 됐다. 뉴따릉이 대여 시 스마트폰 앱으로 전용 단말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잠금장치가 열려 곧바로 이용할 수 있고, 반납 시에는 잠금장치 내 레버를 당기면 뒷바퀴가 고정돼 반납이 완료된다. LG유플러스 오영현 무선사업담당은 "잠금장치 등 관련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당사만의 기술력과 경험으로 비대면 시대 공유 모빌리티 시장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현대자동차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ZET' 시범사업에 통신기술을 공급했고, 하반기에도 민간 사업자와의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확산에 나서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15 09:21: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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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서울재활병원에 의료용 마스크 1만장 전달

LG헬로비전 윤용 전무(왼쪽 세번째),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병원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재활병원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 수어 동작을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서울재활병원에 마스크 1만장을 전달해 코로나19 방역을 돕고, 지역채널 방송을 통해 모금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재활병원은 코로나19 방역이 중요한 의료기관 중 하나다. 환자 수 대비 병원 수가 적어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하게 되면 지역 의료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렵다. 특히 서울재활병원은 장애인 비중이 80%에 달하는 전문병원으로, 폐쇄 시 지역 장애 아동과 청소년 대상 재활 치료에 큰 타격을 주게 된다. 지난 2월 확진자가 발생해 2주간 문을 닫게 되면서 운영상의 어려움도 함께 겪고 있다. 이번 지원은 지역채널을 통해 지역의 이슈를 보도하고, 실제 지원까지 이어가며 종합적 문제 해결을 돕는 '솔루션 저널리즘' 사례다. 지난달 코로나 사태 이후 지역 재활병원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명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마스크를 전달해 방역을 지원하고 지역채널 자막 광고를 통해 후원을 안내하며 힘을 보태기로 했다. LG헬로비전 CRO 윤용 전무는 "지역채널을 통해 재활병원의 상황을 조명하고 실제 지원까지 이어갈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준비한 마스크가 지역 재활병원 내 코로나 예방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과 임직원들은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거주 장애인, 독거 어르신, 외국인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 소독제를 비롯한 위생 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15 09:19:2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