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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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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인력 관리 솔루션 '피플 애널리틱스' 출시

피플 애널리틱스 주요 화면. /워크데이 워크데이가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를 출시한다.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는 새로운 증강 분석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업 인력과 관련된 최대 위험 및 기회를 파악하고 이런 인사이트를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 내 인사팀과 경영진은 인력 운용에 관해 보다 빠르고 좋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제고할 수 있다. 포춘 50대 기업 중 65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워크데이 고객들은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를 워크데이 인적자본관리(HCM) 솔루션과 함께 사용하여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야기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를 통해 기업들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 성공의 필수 요소인 자사 인력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인재 채용, 재교육, 인재 유지 등 인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력에 대한 분석 역량이 점점 전략적 우위로 간주되고 있지만 많은 기업에서 인재 인사이트에 대한 요구는 종종 직원 분석팀의 역량이나 성숙도를 능가하곤 한다.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인력 패턴을 파악하고 분석해 까다로운 작업을 전담하는 디지털 애널리스트 팀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는 증강 분석 기술을 이용하여 광범위한 인력 관련 질문에 대한 인사이트 발견 과정을 자동화한다. 증강 분석은 패턴 감지 기능을 이용하여 사람이 미처 파악하지 못하는 중요한 변화를 찾고, 그래프 프로세싱으로 방대한 데이터셋에 걸친 연결 관계를 찾아낸다. 그 다음,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사용자 별로 가장 중요한 변화를 확인하고 자연어 생성 기술을 통해 주요 지표 및 추이를 액션을 취할 수 있는 단순한 스토리로 제시한다.

2020-07-02 09:58:31 구서윤 기자
SK㈜ C&C, 'AI 플랫폼 론칭 웨비나' 개최

AI 데이터 분석과 플랫폼 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유익한 웨비나(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SK㈜ C&C는 '시티즌 데이터사이언티스트(이하 시티즌)를 위한 AI 플랫폼 론칭 웨비나'를 오는 8일에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티즌이란 데이터에 관심을 갖게 된 초보자로서 자신의 업무에 AI 플랫폼 서비스를 적용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말한다. 누구나 웨비나에 참여 가능하며 7일까지 등록 사이트나 클라우드제트 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SK㈜ C&C 시티즌들이 SK㈜ C&C의 AI 플랫폼을 활용해 실무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의 재화와 서비스에 AI와 데이터를 접목시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창출하고 외부 디지털 협력자들과 연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플랫폼 경제'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플랫폼 레볼루션'의 저자 마셜 밴 앨스타인과 캐나다 AI 솔루션사인 엘레멘트 AI사의 CEO인 장 프랑스와 가녜 등이 출연한다. 이들 전문가들은 시티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디지털로 현실화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고 디지털 플랫폼 경제 창출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SK㈜ C&C 이기열 BM혁신추진총괄이 'SK㈜ C&C AI 통합 플랫폼' 주제 발표에 나서 디지털 시대 시티즌의 등장 배경과 이들이 만들어낼 디지털 업무 및 비즈니스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티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SK㈜ C&C AI 플랫폼의 지원과 기여를 강조한다. SK㈜ C&C의 김영대 디지털 테크 센터장은 우버와 에어버스, 넷플릭스 사례를 통해 전통 산업 서비스가 플랫폼 서비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AI 플랫폼을 어떻게 도입하고 활용했는지 설명한다. 특히 시티즌을 위한 SK㈜ C&C AI 플랫폼의 변신을 확인해 볼 수 있다. SK㈜ C&C는 제조, 통신, 서비스, 유통, 금융 등 산업 현장 곳곳에서 현장 실무자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2.0 버전도 웨비나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2.0은 데이터 분석 및 모델 생성·관리·폐기 등 AI·데이터 서비스 개발·운영에 대한 도움을 준다. 데이터 수집 및 처리는 사내 시스템뿐 아니라 아마존 AWS, 구글 GCP 등과 연계한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에서도 운영된다. 또한 고급 분석가들이 시티즌의 모델을 직접 수정하거나 여러 분석가들이 함께 머신러닝(ML)·딥러닝(DL)모델을 고도화 시킬 수 있는 협업 공간이 마련됐다. 협업으로 개발된 ML·DL 모델들은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형태로 배포되고 배포된 모델 관리는 AI 옵스가 알아서 진행해 준다.클릭 한 번에 빅데이터 분석 모델 배포를 끝내고, 서비스와의 연계성이 낮아 분석 효과가 별로 없을 경우에는 폐기 및 변경을 권고한다. 모델 대체? 새롭게 개발된 아큐튜닝은 기존 오토엠엘의 기능에 ML 모델 설명과, 결과 예측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시티즌들도 쉽게 AI모델을 만들고 이해하며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모든 기능이 API로 제공돼 기존 사내 시스템과 연동된다. SK㈜ C&C 이기열 BM혁신추진총괄은 "AI 통합 플랫폼의 핵심인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는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자신의 실무 경험과 아이디어를 디지털 서비스와 플랫폼 경제 창출로 연결시키는 핵심 인프라"라며 "발상의 전환만 한다면 누구나 플랫폼 경제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7-02 09:25:4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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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2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출이 4개월 연속 전년보다 감소했다. 다만, 수출감소 폭은 3개월 만에 20%대에서 10%대로 둔화됐다. 수출보다 수입 감소가 많아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했다. ▲중소 철강회사 미래 기술력 확보와 철강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5년간 1354억원이 투입된다. ▲대학 학부생 중심으로 등록금 반환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대학원생 사이에서도 학습권 침해에 따른 등록금 반환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내 대학 최초로 등록금 반환을 결정한 건국대도 반환 대상에서 대학원생은 제외한 상태다. ▲세종대가 퇴직 교직원들에게 교비로 수백만원에 달하는 '황금열쇠'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법인인 대양학원 한 직원은 해외에서 호텔 숙박비 결제 시 학교 법인카드를 쓰거나 업무추진비로 경조사비를 낸 사실도 적발됐다. 교육부는 세종대 법인이 수익용 재산을 보유하고도 부실하게 관리해왔다고도 지적했지만, 세종대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서울시가 특정 지역에 밀집한 서울형 전략·첨단산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이하 진흥지구) 정책의 실효성이 낮아 제도를 손질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마켓·부동산> ▲신한생명과 오렌지 라이프가 통합보험사 1년을 앞두고 인력 교류 확대하며 본격적 화학적 통합에 들어갔다. ▲연기금이 횡보 국면 속에서 수익률 높이는 데 성공했다. 장기 투자를 통해 수익 극대화를 노리는 개인 투자자라면 연기금의 포트폴리오를 참고 모델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서울 한남3구역, 홍제3구역 시공권을 가져가며 도시정비업계 수주 1위를 지키고 있는 현대건설이 하반기 수주전 준비에 돌입했다. 서울에서 노량진4구역, 흑석11구역, 흑석 9구역, 부산 문현1구역 등이 남아있다. <산업>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사업장에서 'QD 설비 반입식'을 개최했다. ▲기아차가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21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KT가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1분주문&1시간배송' 서비스를 오픈한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국내에도 공급된다. 중증환자에 우선 투여되며, 렘데시비르 치료비용은 일인당 280만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쿠팡이 5월 25일 폐쇄했던 부천 신선물류센터를 7월 2일부터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부천 신선물류센터를 한 달 이상 운영을 중단하고 보건당국과 협의해 정밀방역을 진행했으며, 보관 중이던 243톤 규모의 상품을 전량 폐기 처분했다. 이후 6월 24일 보건당국이 추가로 환경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을 재확인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효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주말 매출이 상승했지만, 그 활기가 전통시장 까지 미치지는 못했다. 상인회 관계자들은 "동행세일 기간 시장의 매출 신장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며 "상인들 대부분이 알지 못하고, 기대감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 ▲최근 식품업체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스포츠로 눈을 돌리며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온라인게임 스포츠단 운영을 통해 2021년부터 e스포츠 분야에 진출한다.

2020-07-02 07:00:10 구서윤 기자
7월 1일-인사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법무부 정책기획관 최정석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운영지원과장 김정열 ◇서기관 전보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 심경보 △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조상민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특허심판원 심판장 서을수 ◇서기관 전보 △생활용품상표심사과장 엄기훈 △방송미디어심사팀장 임현석 △서울사무소장 이동걸 ◆문화재청 ◇과장급 전보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 김지연 ◇과장급 임용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정소영 ◆통계청 ◇일반고위직공무원 전보 △통계교육원장 은순현 ◆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승진 △사업감사담당관 김세환 △연구개발총괄팀장 김상호 ◆국가보훈처 △국립대전현충원장 이경근 △광주지방보훈청장 임성현 △보상정책국 생활안정과장 조경철 △복지증진국 복지운영과장 박용주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윤명석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김남영 △경기북부보훈지청장 황후연 △경기동부보훈지청장 김장훈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이광현 △국립이천호국원장 이순희 △울산보훈지청장 김상출 △경남서부보훈지청장 강석두 △전남동부보훈지청장 김영진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 유형선 △국립임실호국원장 김덕석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진흥본부장 김종영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박정훈 전북지역본부장 △김진태 전기안전연구원장 ◇1급 이동 △박영웅 감사실장 △정명해 충북지역본부장 ◇2급(갑) 승진 △박성근 비서실장 △표정재 기획혁신처 기획부장 ◇2급(갑) 승진이동 △강현경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중부지사장 △오치영 전기안전연구원 안전연구부장 △정순홍 경남지역본부 경남서부지사장 △배창수 경기지역본부 평택안성지사장 △박병하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남서부지사장 ◇2급(갑) 이동 △황광수 서울지역본부 서울남부지사장 △이세호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사장 △임성진 검사점검처 검사부장 △최동환 전북지역본부 익산지사장 △최병우 경기지역본부 경기중부지사장 △조세익 강원지역본부 강원동부지사장 △김희봉 서울지역본부 서울서부지사장 △한재진 경기지역본부 경기서부지사장 △조성만 광주전남지역본부 여수지사장 △강수봉 감사실 종합감사부장 △김종섭 서울지역본부 서울북부지사장 △백승락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북부지사장 △이은석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산태안지사장 ◇2급(을) 승진 △이재희 서울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2급(을) 승진이동 △정의량 인재경영처 인사혁신부장 △김민 사회적가치추진단장 △김국 광주전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안병찬 부산울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나대원 안전관리처 안전기획부장 △이상철 기술지원처 계기운영부장 △임부호 경남지역본부 점검부장 △우시윤 전기안전교육원 교육총괄부장 △이창우 충북지역본부 검사부장 △안성렬 경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서영찬 대구경북지역본부 검사부장 ◇2급(을) 이동 △박태진 전북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방창호 인재경영처 노사협력부장 △박명수 법제도운영단장 △김윤기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부장 △박찬영 기획혁신처 성과관리부장 △이종영 기술지원처 진단총괄부장 △이도걸 기술지원처 기술관리부장 △윤성학 대구경북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양원혁 제주지역본부 검사부장 △김성호 안전관리처 재난안전부장 △김영일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점검부장 △고재형 충북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허재완 경기북부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김진섭 광주전남지역본부 검사부장 △박영근 인천지역본부 점검부장 △신광철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서부지사장 △박종필 검사점검처 안전점검부장 △장평훈 충북지역본부 영동옥천지사장 △안은찬 전북지역본부 남원순창지사장 △최석용 전북지역본부 검사부장 △강수일 광주전남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석익기 경기지역본부 검사부장 △이준호 경남지역본부 검사부장 ◆주택금융공사 <전보> ◇지역본부장 △수도권서부 조생현 △동남권 곽해일 ▲서남권 조성교 ◇부장 △고객만족부 김형목 △디지털금융부 손진국 △HF미래인재원 오세일 △리스크관리부 최상철 ◇지사장 △서울북부 김성수 △서울동부 오혜숙 △인천 강용문 △세종 박주량 △경기남부 손정주 △강원동부 장근익 △경남서부 하철훈 ◇팀장 △고객만족부 이조은 △신탁자산부 정주화 △디지털금융부 김종민 △디지털금융부 유희영 △디지털금융부 황성욱 △디지털금융부 김정훈 △주택연금부 황형두 △업무지원부 배성환 △HF미래인재원 민병우 △HF미래인재원 이화준 △주택금융연구원 이혁 ◆대전 서구 ◇4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김현호 ◇5급 승진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임인빈 △도마2동장 안규만 △만년동장 김충회 △탄방동장 홍윤자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이동헌 ◇5급 전보 △총무과장 이래권 △자치행정과장 국현승 △세무1과장 이수정 △민원봉사과장 노옥자 △주차행정과장 최광옥 △위생과장 박영우 △월평1동장 한호동 △공원녹지과장 고중필 △대덕구 이우걸 ◆경남 함양군 ◇4급 승진 △행정국장 정복만 △안전건설국장 이노태 ◇5급 승진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이정애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 최성봉 △마천면장 〃 최문실 △서상면장 〃 정우석 △환경위생과장 〃 서길원 △안전건설국 휴양밸리담당 박종필 ◇5급 전보 △기획감사담당관 허훈 △재무과장 정순태 △함양읍장 정해문 △지곡면장 이용희 ◆경남 남해군 ◇4급 승진 △행정복지국장 최병현 △안전건설국장 김정철 ◇5급 승진 △문화관광과장 직무대리 심재복 △지역활성과장 〃 이광수 △체육진흥과장 〃 정광수 △유통지원과장 〃 민성식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 박재경·빈종수 △창선면장 〃 하순철 ◇5급 전보 △행정과장 박철정 △민원봉사과장 김주천 △주민복지과장 정춘엽 △재무과장 김성근 △상하수도과장 정종필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종길 △농축산과장 이일옥 △의회사무과장 우진명 △이동면장 이곤 △서면장 문석종 △고현면장 정중구 ◆전북 완주군 ◇4급 승진 △봉동읍 신국섭 ◇5급 승진 △일자리경제과 안형숙 △농업축산과 송문소 △보건소 라순정 △도시개발과 최용민 △공영개발과 이정근 △건축과 김종만 ◆한국감정원 ◇본부장 △수도권본부장 정상규 △서남권본부장 백승규 ◇실·처장 △ICT추진실장 임성기 △부동산통계처장 김능진 △평가관리처장 채성훈 △녹색건축처장 윤종돈 △시장분석연구실장 강성덕 ◇지사장 △서울강남지사장 김상윤 △서울남부지사장 권용수 △경기남부지사장 서경화 △경기동부지사장 이남훈 △경기북부지사장 최경천 △경기서부지사장 박영래 △춘천지사장 이정섭 △강릉지사장 윤종훈 △천안지사장 마정호 △충주지사장 이정환 △광주지사장 김재남 △제주지사장 장덕자 △부산서부지사장 김종한 △울산지사장 윤관성 △진주지사장 박창일 △대구지사장 한익현 △안동지사장 장우석 ◆BNK투자증권 ◇승진(이사대우) △FICC솔루션부 김남원 ◆신한생명 ◇신규선임 △부사장 DB마케팅그룹 이기흥 △상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유희창 ◇부서장 전보 △상품마케팅교육챕터 최영호 △하이브리드사업팀 박현수 △전략기획팀 유민철 △홍보팀 임병석 △언더라이팅팀 이효미 △CS지원팀 박정란 △글로벌사업팀 조정섭 △준법지원팀 이대희 △감사팀 이준희 ◇지점장 전보 △S-PREMIER 청주지점 이장일 △분당지점 서경호 △안산지점 박전목 △제천지점 김기영 △화명지점 백승민 △울산지점 조태현 △영남지점 배재일 △전남지점 나경욱 △서울RM지점 이주열 △창원지점 허정훈 △동부GA사업단 김재두 ◇센터장 전보 △NS홈쇼핑 창원센터 김성남 △SK 김포센터 곽희정 △신한카드 천안센터 박기원 △롯데홈쇼핑 경인센터 박태수 △신한 미디어을지로센터 정종헌 △부산고객플라자 김성수 △GS홈쇼핑[028150] 인천센터 장지현 △GSM/NS홈 분당센터 최은정 △신서울센터 남미라 ◇파트장 전보 △CS지원팀 QA파트 강성미 △준법지원팀 법무지원파트 김경욱 ◆하나금융투자 ◇상무대우 승진 △실물투자금융3실장 정원재 △유동화금융실장 서한서 △투자심사실장 윤현석 △영업부금융센터장 김용수 ◇부서장 선임 △IT지원실장 신승철 △인력지원실장 정석용 △준법감시실장 이의수 △신림역지점장 김원림 △범어동지점장 정용범 △압구정금융센터장 김동희 △인천지점장 정진일 △은평지점장 김상진 △익산지점장 유성수 ◇부서장 전보 △정보보호실장 남혁기 △Structured Finance2실장 김태훈 △미금역지점장 김형건 △롯데월드타워WM센터 부센터장 이선희 △일산지점장 전민호 ◆BNK 부산은행 ◇부실점장 승진 △외환사업부장 정재하 △일광신도시지점장 김형열 ◇부실점장 전보 △구로디지털지점장 이창민 △미남지점장 강균화 △엄궁동지점장 이상경 △투자금융부장 신동훈 ◇3급 승진 △IT기획부 송위창 △W스퀘어지점 김동진 △남천동지점 김지영 △디지털사업부 우영석 △디지털전략부 손지헌 △신탁사업단 김성일 △여신심사부 허동운 △연산동금융센터 신희병 △좌동지점 신성 △카드사업부 김길완 △투자금융부 백슬기 ◇4급 승진 △IT개발부 이동규 △IT개발부 허오근 △구서동금융센터 김혜경 △리테일금융부 김세진 △마케팅추진부 염지연 △" 황진 △시화공단지점 김수한 △여신기획부 이창선 △외환사업부 신정은 △" 이선지 △인사부 김지훈 △잠실지점 김종웅 △재무기획부 서정탁 △채널운영부 김원익 ◆교보증권 ◇신임 부서장 △금융상품1부 송기화 ◇전보 <지점장> △사당동지점 방성훈 <부서장> △금융상품2부 고광서 △재경부 김양석 ◆한국개발연구원 △공공경제연구부장 이호준 ◆창원소방본부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마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선장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이상섭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강종태 △창원소방본부 대응구조과장 이종택 △창원소방서 안전예방과장 안병석 ◆한국인터넷진흥원 ◇ 단장급 보임 △블록체인진흥단장 오진영 △특구사업지원단장 채승완 ◇팀장급 보임 △침해대응협력팀장 남연수 △AI빅데이터보안팀장(TF) 백형종 △개인정보사고조사팀장 추현우 △데이터안전기반팀장 공재순 △데이터활용지원팀장(TF) 박윤식 △위치정보활용팀장 이정현 ◆GC녹십자 △부사장 임승호 ◆세계한인무역협회 ◇지회장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손헬렌 △싱가포르 김종윤 ◆한국고전번역원 △기획처장 겸 고전번역전문도서관장 권경열 ◆부산대 △교육혁신처장 양임정 △연구처장 유인권 △교무과장 김정근 △시설과장 김재홍 △교육혁신과장 강동산 △학생과장 손문선 △재무과장 서승종 △산학협력단 행정지원과장 이병의 △인문대학 행정실장 김동례 △간호대학·의과대학·정보의생명공학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한의학전문대학원 통합행정실장 황윤수 △교양교육원 행정실장 배성윤 △언어교육원 행정실장 석영암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행정실장 임정순 ◆한밭대 ◇교원 △교학부총장 오영식 △산학협력부총장 최종인 ◇직원 △교무과장 가부현 △학생과장 민경상 △대학원 행정실장 유철수 △제1행정실장 송강섭 ◆서원대 △기획평가처장 조석철 △교무부처장 겸 교양대학 TRE센터장 정태연 △대외협력실장 겸 입학학생부처장 겸 입학학생처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이승희 ◆광주대학교 △기획처장 김황용 △입학처장 김상엽 △국제협력처장 전정환 △국제협력부처장 홍성운 △교육혁신연구원장 박진영 △교육혁신연구원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오선아 △교육혁신연구원 비교과교육지원센터장 류정희 △교육혁신연구원 교육성과관리센터장 김동진 △교육혁신연구원 이러닝지원센터장 전웅렬 △작업치료학과장 방요순 ◆예술의전당 △공연예술본부장 박상훈 △감사실장 태승진 △미래전략실장(직무대행) 김세연 △공연사업부장 양우제 △교육사업부장 김미희 △영상문화부장 손미정 ◆한국장학재단 ◇부서장 신규보임 △고객지원부장 홍성준 ◇팀장 신규보임 △복권기금장학부(복권기금장학운영팀장) 장희선 △지역총괄부(충북센터TF장) 조인상 △미래혁신부(사회적가치팀장) 오원교 △인사부(복지팀장) 배승헌 ◆한국일보 △주필 이충재 △뉴스룸국 국장 이태규 △〃 제1부문장 박일근 △〃 제2부문장 김정곤(사회부장 겸임) △〃 제3부문장 이영태 △〃 디지털뉴스부장 박선영 △〃 멀티미디어부 기획영상팀장 김주영 △〃 디지털전략부 디지털전략팀장 김주성 △〃 국제부 차장대우 강은영 △〃 사회부 차장대우 김정우 △〃 산업부 차장대우 김기중 △신문국 국장 정진황 △〃 에디터겸 논설위원 조재우 △〃 최형철 △〃 조철환 △신문국 에디터 겸 IT전문선임기자 최연진 △〃 에디터 겸 영화전문기자 라제기 △〃 종합편집부 차장대우 배성재 ◆광주매일신문 △전무이사 겸 편집국장 이경수 △사업본부장 오성수 ◆아시아투데이 △연예기획부장 조성준

2020-07-01 21:54:5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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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카톡 QR코드로 클럽, 노래방 출입 가능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에 도입된 QR기반 전자출입명부의 QR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 1일부터 카카오톡 QR코드를 통해 클럽, 노래방, 유흥주점 등에 들어갈 수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에 도입된 QR기반 전자출입명부의 QR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0일 클럽, 노래방, 유흥주점 등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에 전자출입명부도입을 의무화했다. 카카오는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1일부터 모든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QR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 사용방법은 카카오톡 실행 후 하단의 #탭에서 맨 앞의 '코로나19' 특별페이지에 위치한 QR체크인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후 개인정보 동의를 거치면 QR코드가 생성된다. 최초 이용 시 전화번호 확인 인증이 필요하며 전화번호 확인 인증은 한 달간 유효하다. 카카오는 개인정보보호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 카카오톡 사용자 정보와 출입기록이 분리되어 관리될 수 있도록 했다. 발급된 QR코드는 암호화를 거쳐 사회보장정보원과 분산해 저장된다. 역학조사가 필요할 때만 방역당국이 두 정보를 합쳐 이용자를 식별하며, 정보는 4주 후 자동 폐기된다. 카카오톡에는 이용자가 방문한 장소가 기록되지 않고, QR코드를 사용해 입장한 시설은 사용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없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카카오는 보안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버를 분리해 해당 정보를 엄격하게 관리감독하고 장애 대응 시스템을 이중삼중으로 구성함으로써 서비스 제공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0-07-01 15:48: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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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댓글 없애고 개편 활발…포털의 노력

다음 뉴스의 추천댓글 모습. /카카오 포털이 연예 뉴스 댓글을 폐지한 것을 시작으로 댓글 영역을 꾸준히 개편하며 '건강한 댓글 공간' 마련에 나서고 있다. 댓글 개편은 연예 뉴스 영역에서 파격적으로 이뤄졌다. 카카오가 지난해 10월 연예 뉴스 댓글에서 발생하는 사생활 침해와 명예 훼손 등의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연예 뉴스 댓글을 폐지한 것. 악플로 고통받던 가수 겸 설리가 비극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현실을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이후 네이버는 지난 3월 연예뉴스 댓글 폐지와 함께 인물명에 대한 연관검색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후 악성 댓글을 줄이고 댓글의 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댓글 작성자의 활동 이력과 닉네임을 공개하는 조치도 단행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AI 기술로 댓글의 문장 맥락까지 분석, 악성 댓글을 가려낼 수 있는 'AI 클린봇'을 운영하며 댓글을 관리하고 있다. 카카오와 네이버에 이어 네이트도 7일부터 연예뉴스 댓글을 폐지한다. 네이트는 최근 공지를 통해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토론이나 연예인을 응원하는 댓글의 순기능 외에 연예뉴스에서 댓글의 역기능을 우려하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댓글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트는 사용자의 댓글 이력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예 뉴스가 아닌 영역에서도 댓글 개편이 꾸준히 진행 중이다. 카카오는 지난 2월 댓글 이용자의 권리와 악성 댓글 제재를 강화한데 이어 최근 댓글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추천댓글' 정렬을 신설했다. 추천댓글은 전체 댓글 중 일정 수 이상의 찬성을 받은 댓글을 무작위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작성자 닉네임 신고' 항목도 추가했다. 개편 효과는 나타나고 있다.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시한 1차 개편에서 댓글 신고 기준에 '차별/혐오' 항목을 추가하고, '덮어두기', '접기' 등 댓글 영역의 노출을 관리하는 기능을 신설한 결과, 악성 댓글 신고 및 조치가 증가하고 욕설 및 비속어를 포함한 댓글이 20% 이상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악성 댓글 문제는 댓글 공간이 생기고 포털을 통해 뉴스를 보는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났고, 이에 따라 많은 논의와 조치가 생겨나고 사라졌다. 일례로 지난 2007년 악성 댓글 방지를 위해 도입된 인터넷 실명제는 익명으로 표현할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한다는 이유로 2012년 폐지 수순을 밟았다. 현재도 댓글 폐지론과 인터넷 실명제 도입 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온다. 하지만 이 같은 조치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연예 뉴스 댓글을 없애고, 정치 뉴스 댓글을 공감이 많은 순서대로 보여주지 않는 등 댓글에 대한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데 일부의 몰상식한 사람들로 인해 평범한 이용자까지 제한받는 느낌"이라며 "결국 악성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로 이동해 댓글을 남기고 있어 댓글 공간을 없애는 것만이 답은 아닌 듯 하다"라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7-01 15:11:2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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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바이브, 애플워치에 탑재

애플워치에서 바이브를 통해 음악이 재생되는 모습. /네이버 네이버 바이브가 애플워치에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 편의를 위한 디바이스 확대에 나선다. 네이버 바이브는 애플워치 지원 기능이 탑재된 바이브앱 iOS 1.13.2 버전을 지난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브는 애플워치에서 '리모트 재생 모드'와 '단독 재생 모드'를 지원한다. 리모트 재생 모드에서는 애플워치와 연결되어 있는 기기의 '이어지는 노래' 목록을 확인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노래에 바로 '좋아요'를 누를 수 있다. 단독 재생 모드에서는 아이폰으로 직접 실행하거나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애플워치만으로 바이브의 핵심 기능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워치OS 6.1 이상 버전에서 지원된다. 바이브는 애플워치 탑재를 시작으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음악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멀티 디바이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바이브는 자동차에서도 편리하게 추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서비스 중이며,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와 연동해 음성 인식으로 바이브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운영체제 제한 없이 바이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윈도우 PC앱과 맥OS 앱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윈도우 PC앱은 7월 중 출시 예정이다. 바이브 뮤직서비스 기획을 이끌고 있는 고영덕 리더는 "이번 애플워치 탑재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사용자와 아티스트를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이브는 앞으로도 다양한 IT디바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바이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1 10:57:5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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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모범택시 서비스 개편…자동배차 도입

카카오모빌리티가 모범택시 서비스를 개편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앞으로 카카오 T 앱에서 모범택시 이용이 더 편리해진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앱 내에서 단순 호출 중개 방식으로 제공해오던 모범택시 서비스를 개편, 자동배차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모범택시 이용 시 호출 옵션 리스트에서 '일반호출' 또는 '스마트호출'을 선택한 후 세부 설정으로 진입해 '모범택시'를 지정해야 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호출 옵션 리스트에서 바로 모범택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주변에 이용 가능한 차량이 있을 경우에만 모범택시가 호출 옵션에 노출되도록 하고 목적지 미표시로 승차거부 없는 자동배차 시스템을 적용해, 기사가 호출을 수락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차량이 없어 배차에 실패할 위험 없이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모범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택시 운임은 기존 모범택시와 동일하며 이용료는 실시간 교통상황, 수요 집중도 등에 따라 0~2000원이 탄력적으로 적용된다. 단, 차량 배차 후 1분이 경과한 뒤 호출을 취소하면 2000원의 취소수수료가 부과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모범택시 이용료를 최대 2000원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범택시는 배기량 1900㏄ 이상, 승차정원 5인승 이하의 승용차를 이용하는 택시로, 개인택시면허 취득 후 5년 이상 무사고를 유지해야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쾌적한 차량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점에도 불구하고 낮은 인지도와 제한적 공급량으로 인해 그동안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서울시는 시민의 선택권 보장과 편익 증진을 위해 자동배차(목적지 미표시)를 요청해왔으며,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반영함과 동시에 모범택시 기사 대상 인터뷰, 설문 등을 진행해 서비스 개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왔다. 6월 중순부터 자동배차 기반의 서비스 개편안을 적용했으며 이후 모범택시 호출수, 기사 출근율 등의 지표가 고른 상승세를 보여 사용자와 기사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모범택시도 새로운 경쟁력이 필요하다는 기사님들의 목소리에 발맞춰 목적지 표기가 없는 자동배차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이용자들에게는 더 다양한 이동수단 선택권을 제공하고, 모범택시 기사님께는 인지도 향상과 수익 증대의 기회를 드리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서비스 개편 취지를 밝혔다.

2020-07-01 10:54: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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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클라우드 기반 DT 엔진 체계 소개…무료 체험 지원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체계. /삼성SDS 삼성SDS가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체계를 소개하고, 무료체험이 가능한 '마이 트라이얼' 서비스를 공개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은 핵심기술(ABCDS) 기반의 4가지 플랫폼·서비스로 나눠진다. 먼저 AI/분석&IoT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정제하는 사물인터넷 플랫폼 브라이틱스 IoT와 수집된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지능화하는 통합 AI 플랫폼브라이틱스 AI로 구성된다. 자동화&협업은 기업용 업무자동화 브리티 RPA, 기업용 챗봇 브리티 어시스턴트, 기업용 메신저 브리티 메신저를 통해 미래형 업무혁신을 가능케 한다. 블록체인은 기존 대비 10배 이상의 빠른 성능으로 신원인증, 페이먼트, 유통이력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 넥스레저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클라우드&보안은 기업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SDS 클라우드와 통합 보안 서비스 SDS 시큐리티로 구성된다. 삼성SDS는 7월 1일부터 이 중 브라이틱스 AI, 브라이틱스 IoT, 브리티 RPA, 넥스레저를 최대 90일 동안 클라우드 환경에서 무료 체험할 수 있는 마이 트라이얼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체험 솔루션은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체험 신청과 상세 설명은 삼성SD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사장)는"삼성SDS의 핵심기술과 플랫폼 역량이 집약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으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1 09:58:5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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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어플 코끼리, B2B 프로그램 인기

비대면 명상 어플 '코끼리'가 팬데믹 시대의 임직원 마음챙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코끼리 비대면 명상 어플 '코끼리'가 팬데믹 시대의 임직원 마음챙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코끼리 명상 앱은 코로나19로 재택 및 유연 근무 등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문화가 퍼져나가면서 임직원 명상 복지를 위한 코끼리 B2B 프로그램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코끼리는 LG디스플레이, 신한은행, 코트라, 베스트슬립, 법무부 등에 이용권 혜택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코끼리 헤드티처 혜민스님은 평소 직장인들의 마음케어에 높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영상 편지를 보내는 등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코끼리는 런칭 10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25만명을 돌파한 인기 명상 어플리케이션으로 헤드티처 혜민스님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니엘튜더 대표가 앱 개발에 참여해 관심을 모아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2019년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대표 명상 앱으로 손꼽힌다. 다니엘 튜더 대표는 "언택트 시대에 요구에 따라 B2B 온라인 명상 프로그램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며 "많은 임직원 분들이 조금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07-01 09:01: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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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헬리녹스와 한정판 제품 출시…그늘막, 캠핑의자 등

야놀자가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와 한정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야놀자 야놀자가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와 한정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총 700세트로 한정 생산되는 '야놀자×헬리녹스 디엔디(Do Not Disturb·방해금지) 에디션'은 언제 어디서나 방해받지 않고 즐기는 휴식을 의미한다. 헬리녹스의 대표 제품에 야놀자의 브랜드 컬러인 핑크를 활용한 패턴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헬리녹스가 브랜드 협업 제품으로는 첫 선보이는 퍼스널쉐이드(그늘막)를 비롯해 캠핑의자 체어원, 각 제품의 고유 번호를 기재한 키링, 가방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한정판 1번 제품은 무신사를 통해 추첨 판매한다. 오늘 자정까지 무신사 앱을 통해 무신사 래플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정가 30만원 상당의 야놀자×헬리녹스 디엔디 에디션과 야놀자 숙박 바우처 10만원권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3일부터는 300세트를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또, 오늘부터 오는 9월말까지 진행되는 야놀자의 놀력 이벤트를 통해서 매일 2명에게 경품으로 지급된다. 야놀자 앱 내 혜택존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즐기는 여가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인기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인 헬리녹스와 협업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여가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누구나 마음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7-01 09:01: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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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코로나19 겪으며 5G 중요성 증가…한국 리더십 발휘해야"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5G를 비롯한 통신 네트워크 성능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한국이 가진 5G 리더십을 이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권경인 에릭슨엘지 CTO(전무)는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5G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28㎓ 대역 상용화가 필수적"이라며 "국내 통신사들이 5G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조속히 28㎓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현재 상용화된 5G는 LTE와 장비를 일부 공유하는 NSA(비단독모드) 방식에, 3.5㎓ 대역만 이용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국내 통신사들은 당초 연내 5G 장비만 이용하는 SA(단독모드) 방식과 초고주파수 대역인 28㎓ 대역을 상용화한다는 방침이었으나, 투자가 지연돼 사실상 내년으로 상용화가 밀린 상황이다. 권 CTO는 "28㎓가 상용화돼야 5G의 특성인 초고속, 초저지연이 가능하다"며 "현재 미국에서 28㎓가 상용화됐고 일본도 1∼2개월 내로 28㎓를 상용화할 예정이어서 한국의 조속한 상용화 의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현재 주파수나 장비 대부분은 이미 갖춰졌고, 단말 측면에서도 칩셋 기술이 이미 마련돼 있다"며 "28㎓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산업용 단말을 출시하고 서울 명동 등 도심이나 스마트팩토리 위주로 소규모라도 상용화 선언을 빨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호칸 셀벨 에릭슨엘지 CEO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은 사람들 간 의사소통을 위해 안정적인 통신 네트워크가 중요한 시기"라며 " 62%의 국내 소비자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5G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5G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국내 소비자들은 5G가 더 나은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해 인터넷쇼핑, 화상회의, 콘텐츠 감상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25%의 소비자는 더 나은 통신 환경을 위해 투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할 일상의 모습도 5가지 모습으로 예측했다. ▲소비자가 네트워크 탄력성에 대한 가치를 깨달으면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자동화된 운송 드론이나 무인자동차가 사람들의 직접 배송을 대체할 것이며 ▲원격근무가 뉴노멀(새로운 표준)로 자리잡고 ▲온라인을 통한 의료서비스가 더욱 대중화되며 ▲VR 관련 시장이 확장될 것이라는 점이다. 에릭슨엘지는 이날 '5G, 혁신을 위해 만들어지다'라는 주제로 '언박스드 코리아 2020'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상용화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향후 5G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가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5G 액세스, 5G 코어, 5G 프라이빗 네트워크, 5G 비즈니스로 구분된 총 8개의 발표 세션과 19개의 데모 부스로 구성됐다. 특히, 에릭슨이 지난 2월 MWC 바르셀로나 행사를 위해 준비했던 다양한 전시 내용 중 한국 시장과 관련성이 높은 주제를 엄선해 운영한 데모 부스가 큰 관심을 끌었다.

2020-06-30 15:00: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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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뉴스 서비스 2차 개편…'추천 댓글' 정렬 신설

카카오가 지난 2월 댓글 이용자의 권리와 악성 댓글 제재를 강화한데 이어 댓글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편을 진행한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과 카카오톡 #탭의 뉴스 댓글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이 댓글에 남긴 피드백을 바탕으로 댓글을 임의 순서대로 보여주는 '추천댓글' 정렬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추천댓글 정렬은 뉴스에 댓글과 피드백(찬성/반대)이 발생했을 경우, 전체 댓글 중 일정 수 이상의 찬성을 받은 댓글을 임의 순서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일정 개수 이상의 댓글이 발생한 뉴스에서는 추천댓글을 기본 정렬 방식으로 제공한다. 기존의 기본 정렬 방식에 비해 이용자들이 더 다양한 댓글을 발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건강한 공론장이라는 댓글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기존의 기본 정렬 방식이던 '추천순' 정렬은 댓글 찬성수에서 반대수를 뺀 수치를 기준으로 한다는 의미를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 '찬반순'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댓글 개수가 많지 않은 뉴스에서는 찬반순, 최신순, 과거순 댓글 목록만을 제공한다. 이번 2차 개편에는 '작성자 닉네임 신고' 항목을 추가한다. 댓글 신고하기 메뉴에서 작성자 닉네임 신고를 누르면 욕설·불법 사이트 광고 등 비정상적인 닉네임으로 댓글 활동을 하는 이용자를 직접 신고할 수 있다. 신고된 이용자의 닉네임이 카카오의 운영원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하면 즉시 해당 닉네임을 초기화 처리하며 누적 횟수에 따라 제재 조치한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 2월 26일 실시한 1차 개편에서 댓글 신고 기준에 '차별/혐오' 항목을 추가하고, '덮어두기', '접기' 등 댓글 영역의 노출을 관리하는 기능을 신설했다. 이 결과, 악성 댓글 신고 및 조치가 증가하고, 욕설 및 비속어를 포함한 댓글이 20% 이상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카카오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는 "카카오는 이번 2차 개편에 건강한 공론장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며 "이용자의 참여와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0-06-30 14:20:22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