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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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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월비워크웨어, 냉감 기능 강화한 워크웨어 선봬

형지엘리트 워크웨어 브랜드 '월비워크웨어'가 냉감 기능을 강화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형지엘리트의 윌비워크웨어가 실내외에서 활동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군을 각각 구분해 선보인 데 이어 냉감 품목을 강화해 고객 맞춤형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월비워크웨어는 이미 지난해 실외 현장의 전문 작업자들을 위한 'PRO' 제품군과 실내 사무, 일상 근무를 위한 'CITY' 상품군을 구분해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구분된 각각의 제품군에 기능성 냉감 소재가 추가로 반영됐다. 먼저 'PRO' 제품군 조끼의 경우 등판을 메시 소재로 구성하고 더울 때는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점퍼는 땀을 많이 흘려도 쉽게 냄새가 나지 않도록 반영구적 항균, 항취, 소취 기능을 가진 데오도란트 테이프를 봉제했다. 실내 근무자를 위한 'CITY' 제품군에도 냉감 기능을 강화했다. 점퍼에는 착용 시 바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시어서커, 우븐 등의 소재를 사용했다. 또 오래 앉아 있어도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쿨 스판 팬츠도 선보인다. 피케 셔츠 역시 땀 배출이 잘되는 폴리 피케 소재를 사용했고, 목 부근에는 통풍이 잘 되는 그물망 형태의 져지 메쉬 패널 소재를 적용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메쉬 등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윌비워크웨어가 내놓은 여름용 워크웨어는 작업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05 13:48:0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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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29CM, 운동하는 여성들 이야기 담았다…'뷰티풀 무브' 콘텐츠 공개

무신사 편집숍 '29CM'가 운동하는 여성들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무신사의 29CM가 스포츠 종목 및 운동에 대한 여성의 관심이 늘어난 것을 반영해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무신사에 따르면 29CM는 스포츠 브랜드에 대한 여성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신규 협업 콘텐츠 '뷰티풀 무브'를 선보인다. 뷰티풀 무브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인터뷰와 단독 혜택 기획전을 결합한 연재 콘텐츠다. 뷰티풀 무브는 에피소드별로 새로운 인물과 브랜드를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중에는 '에이치덱스', '리복'과 함께 한 에피소드 3편과 4편을 공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라는 것이 무신사 측의 설명이다. 무신사는 지난 6월 첫 번째 에피소드로 요가웨어 브랜드 '무브웜'과 함께 요가를 통해 내면의 불안함을 이겨낸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희선 씨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어 두 번째 에피소드로 아디다스와 함께 '해원과 축구' 편을 소개했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여자 축구팀 '반반FC'의 주장으로 활약하는 작가 노해원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29CM 관계자는 "축구, 웨이트 트레이닝, 아웃도어 등 역동적인 스포츠와 레저 활동을 즐기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우먼 패션 시장 내에서 스포츠 카테고리는 지속 성장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스토리를 소개하며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05 13:46:3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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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추상미술 작가 조시 스펄링 작품 국내 최초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가 미국 추상미술 작가 조시 스펄링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9월 '프리즈 서울 2024' 개막을 맞아 미국 추상미술 작가 조시 스펄링의 '원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조시 스펄링은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상미술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신작을 포함한 총 68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스파이럴' 시리즈 30점과 가구 디자인으로 작품 영역을 확장한 '스퀴글' 벤치 26점 등의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조시 스펄링의 형태와 색에 관한 관심과 연구가 발전해 온 과정에 맞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층 원형 전시실에는 '스퀴글' 패턴의 벽화와 이를 배경으로 만든 벤치들도 전시된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작가의 작품을 담은 전작 도록 '볼륨 B'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내달 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프리즈 서울의 호텔 파트너로서 예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고조시키고자 최근 글로벌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조시 스펄링 작가의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형태와 색채에 집중하는 작가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예술적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05 10:58:0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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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국제 우정의 날 맞아 '헬로키티 앤 프렌즈 컬렉션' 선봬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국제 우정의 날을 맞아 캐릭터 제품군을 선보인다. 크록스는 '헬로키티 앤 프렌즈 컬렉션'의 첫 번째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크록스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은 국제 우정의 날을 기념해 "친한 친구는 함께해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제품군은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더불어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귀여운 스타일부터 엣지 있는 스타일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소비자의 폭넓은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라는 게 크록스 측의 설명이다. 먼저 '헬로키티 레드 클래식 클로그'는 빨간색 바탕에 깜찍한 헬로키티와 물방울무늬가 프린팅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제품 중앙에 고정된 헬로키티 모양의 지비츠 참이 특징이다. '마이멜로디 쿠로미 스톰프 샌들'은 마이멜로디와 가장 친한 친구 쿠로미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검은색 어퍼 위 마이멜로디와 쿠로미의 지비츠 참은 광택이 나는 소재인 에나멜과 반짝이는 글리터로 장식됐다. 또 샌들은 특수 소재인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적용돼 가벼우며 백 스트랩 조절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마이멜로디 쿠로미 이사벨라 샌들', 시나모롤 캐릭터 프린트로 덮인 밑창이 특징인 '시나모롤 클래식 클로그' 등의 제품이 준비됐다. 크록스는 지비츠 참도 새롭게 선보인다. '헬로키티 앤 프렌즈 5개 세트' 지비츠 참과 함께 '헬로키티 앤 프렌즈 시나모롤', '헬로키티 앤 프렌즈 마이멜로디', '헬로키티 앤 프렌즈 쿠로미' 지비츠 참을 각각 출시한다. '헬로키티 앤 프렌즈 컬렉션'은 크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주요 백화점, 일부 멀티 매장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05 10:14:2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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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 '8월 착한선물 릴레이' 발달장애 청년 위한 사회공헌 행사 진행한다

넥슨의 사회 공헌 단체인 '넥슨재단'이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넥슨재단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을 소개하는 8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8월 릴레이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선물은 마비노기와 푸르메재단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인 '나누는맘 함께하고 짠' 음료 세트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음료 세트는 발달장애 직원들이 직접 그린 마비노기 캐릭터 유리잔 2개, 마비노기 캐릭터 실버 머들러 2개, 카페 무이숲 드립백 2세트로 구성됐다.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넥슨 30주년 기념 메인 페이지의 '30주년 기프트샵'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넥슨재단 인스타그램에서도 보너스 행사를 통해 '마비노기 샛바람 쉼터와 용병들 브릭토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넥슨의 마비노기는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을 통해 농장 및 카페 필수 소모품 구매와 마비노기 IP 활용 상품 판매 등을 지원해 왔다. 마비노기 팀의 임직원은 정기적인 방문 봉사활동과 다양한 유저 대상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넥슨재단은 지난 6월 열린 '마비노기 20주년 판타지 파티'에서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사회공헌 부스를 운영하며 프로젝트의 취지와 그간의 성과를 알렸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라는 게 넥슨 측의 설명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04 15:36:1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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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나이키키즈' 체험형 매장 오픈...옷도 사고 운동도 한다

패션 기업 한세엠케이가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매장을 선보인다. 한세엠케이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 '나이키키즈 바이 플레이키즈'(이하 나이키키즈) 체험형 매장을 새롭게 연다고 4일 밝혔다.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이번 나이이키즈 기흥점은 약 9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나이키 및 조던 키즈 라인의 신제품과 이월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조던 23 저지 세트', '나이키 우븐 반바지' 등 의류를 포함해 나이키와 조던 키즈 제품군의 신발과 액세서리 상품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나이키키즈 매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체험 매장으로 기획됐다는 게 특징이다. 매장을 방문한 아이들은 오래 매달리기, 높이 뛰기, 제자리 뛰기 등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직접 다양한 운동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한세엠케이 측의 설명이다.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매장 방문객은 내달 18일까지 매장에서 2개 품목 구매 시 10%, 3개 이상 구매 시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으로 나이키키즈 양말, 카드 지갑 등도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나이키키즈 매장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직접 뛰어놀 수 있는 체험 공간을 구성한 이번 나이키키즈 체험형 매장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헤리티지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04 15:05:0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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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호텔업계 융자 지원금…대책 마련 필요

호텔을 포함한 숙박업계에 제공되는 정부의 융자 지원 금액이 줄고 있는 추세다.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관광진흥개발기금에 따른 관광업계 융자 지원 금액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시하는 관광진흥개발기금 운영자금 융자 지원 지침에 따르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를 합산한 융자 지원 총규모는 2019년 1조1500억원에서 2023년엔 4465억원으로 꾸준히 감소해 왔다. 특히 하반기 기준 융자 지원 규모는 2022년, 2023년 2000억원대를 유지하다가 2024년 하반기에는 1000억원대로 줄어들었다.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지원 사업은 정부가 관광진흥개발기금법 제5조 및 관광진흥개발기금 관리 및 운용 요령 제2조의 규정에 따라 관광 관련 기업과 단체에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제도다.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에는 호텔, 리조트, 팬션업 등 숙박업체가 포함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하반기 지원 금액이 줄어든 것은 상반기에 선제적으로 기금액을 많이 배당하다 보면 그럴 수 있는 현상"이라고 답했다. 이어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매년 재정 상태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융자 규모 금액이 다르다"며 "오히려 2024년도에는 상반기와 하반기를 통틀어 전체 융자 지원금이 작년 대비 올랐다"고 전했다. 그러나 업계는 올 한 해 융자 지원 금액이 오른 것을 일시적인 상황으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호텔업계는 관광진흥개발기금의 재원의 70%를 차지했던 출국납부금이 올해 7월부터 인하됨에 따라 앞으로 지원 가능한 융자 규모액수는 더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한국호텔협회의 정오섭 사무국장은 "관광진흥개발기금 같은 경우 주요 재원이 출국납부금인데, 최근 출국납부금이 1만원에서 7000원으로 감면됐다"며 "개인으로 봤을 때는 3000원 감세지만 3000원에 3000만명만 곱해도 1000억원가량이 비는 것이다. 이 상황을 미루어보면, 앞으로 기금 규모 자체는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관광진흥개발기금 재원 마련에 대한 대책 논의가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 정 사무국장은 "업계에서는 기금 규모가 감소할 게 예상되니까 기금이 아닌 일반 예산에서 지원받을 방법을 찾고 있다"며 "작년 하반기, 올 연초부터 계속 대책 요청을 해왔다"고 전했다. 상황이 어렵다보니 관광개발기금 융자 지원 자체에 대해 회의적인 목소리도 나온다. 펜션업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는 "젊은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은 장사가 잘 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장사가 어렵다"며 "대출받아서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업종을 바꾸거나 폐업 신청하거나 아니면 물류 창고 같은 곳으로 업종을 변경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대출금리가 1%든, 2%든 어쨌든 손님이 와야 대출을 받고 영업할 텐데 애초에 찾아오는 손님이 많지 않은 곳들은 대출을 받아도 소용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04 14:50:5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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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경제 8월2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날 FOMC는 기준금리를 5.25~5.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8회 연속 동결 결정이다.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주문으로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등의 가산금리를 잇따라 인상하고 있다. ▲ 지난 5월 시중은행으로 재출범한 iM뱅크가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낸다. 올 하반기에는 대출 연체 등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고, 점포 설치를 통한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향후 3년 내에 전국 영업망을 완성하고 시중은행 수준의 영업이익경비율(CIR)도 달성한다는 목표다. ▲ 5대 지주계열 저축은행의 상반기 실적이 나오면서 희비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KB저축은행은 상반기 흑자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지만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 보험업계가 자사 앱 고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보험과 고객 간의 접근성을 높이는 앱 개선 작업으로 '고객 편의성'과 '앱 사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해 디지털을 비롯해 전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9주 연속 올랐다. 매매수급지수도 25주째 상승하며 살아나는 분위기다. <산업> ▲중소벤처기업부가 '9월 동행축제'에 참가할 기업 260개사를 추가로 뽑았다. ▲기대에 못 미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을 두고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대두하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요동치고 있다. ▲여행 성수기를 맞아 온라인 여행플랫폼(Online Travel Agency·OTA)에서의 '다크패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정치권이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상공인들을 만나 대응책을 마련한다. ▲국내 뷰티 기업들이 매출이 부진한 중국 본토를 떠나 홍콩과 대만 등 다른 중화권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다. 북미와 일본 등으로 K뷰티의 글로벌 역량이 확장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실적 악화의 원인이 된 중화권 시장을 재공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건강에 대한 고려와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의 확산으로 식물성 대체 우유와 단백질 음료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두유가 국내 식물성 우유 시장에서 8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아몬드와 귀리, 코코넛 우유 등으로 시장이 다양화되고 있다. <자본시장>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도 코스닥 투자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이 밸류업 정책의 수혜를 얻지 못한 데다 전기차 시장의 수요 부진으로 시총 상위인 2차전지주들이 부진하기 때문이다. ▲증권가 내 웹트레이딩시스템(WTS) 서비스 재도입이 본격화되면서 표절 논란, 차별 조치 등의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KB증권이 WTS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토스·신한투자·미래에셋증권 등도 이를 뒤따르고 있지만 지연되는 모습이다.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전진건설로봇이 전량 구주매출을 활용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구주매출 물량의 절반이 모회사인 모트렉스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차입금 상환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정책사회> ▲올해 상반기 해적의 선원 납치 및 억류 등의 사건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기후대응댐 총사업비가 십수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야당과 환경단체의 추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전력당국이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다음주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부가 프리랜서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선다. ▲정부가 AI(인공지능) 시장 거래관계와 경쟁 현황 파악에 나섰다. ▲ 올해 2분기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거래액이 역대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어섰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입학 정원을 10% 이상 증원한 의과대학에 대한 인증 평가에 착수하자, 한 대학 총장이 '휴학 의대생'이 복귀해야 평가에 응시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평가 거부' 분위기가 확산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시가 그동안 자치구별로 진행해 왔던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재정비를 직접 일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2024-08-02 07:00:0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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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오프라인에서 시원하게 게임 세상 만난다…배틀그라운드 팝업스토어 'PUBG 성수' 가보니

"어릴 때부터 배틀그라운드를 쭉 했었는데 게임 안에 있던 아이템들을 가지고 실제로 게임을 해보니 너무 재밌어요"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여기저기 퍼졌다. 탁구를 하는 사람들, 과녁을 던지는 사람들, 심지어 팝업스토어에서 서핑을 타는 사람들까지. 게임 속 세상에서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한껏 게임을 즐기고 자리에 앉아 쉬고 있던 대학생 정 모씨는 "친구들과 함께 성수에 와 게임 속 세상의 모습을 실제로 즐길 수 있어 재밌다"며 더운 여름에도 지친 모습은커녕 즐거운 기색을 내비쳤다. 1일 크래프톤은 서울 성수동에서 'PUBG: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PUBG 성수'를 열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게임 속 공간을 오프라인에 구현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서핑 체험존, 아케이드존, 굿즈존,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존, 포토존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공간에서 아케이드 게임을 수행하면 스템프가 제공된다. 4개 이상의 스탬프를 받은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선물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니 가장 먼저 포토존이 눈에 들어왔다. 젊은 고등학교 학생부터 대학생, 외국인까지 포토존 앞에서 각각 다른 자세로 사진을 찍으며 각자만의 방식으로 팝업 현장을 즐기고 있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니 'Apple Royal'이라는 공간에서는 과녁 던지기가 한창이었다. 과녁에 수류탄을 던지는 실제 게임 대신,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과녁에 사과를 던지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 중이었다. 참여만 하면 스탬프가 주어지는 다른 게임과는 달리 해당 게임은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해야 스탬프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탁구 게임존도 마련됐다. 배틀그라운드 게임 아이템인 프라이팬이 실제 탁구채 형태로 구현돼 있었다. 현장에서 만난 최 모씨는 "게임 속에 나오는 아이템을 가지고 실제로 탁구를 해보니 재밌다. 실제로 게임 속 세상에 온 것 같아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고 전했다. 탁구존에서 게임 설명을 돕고 있던 이벤트 회사 관계자 박 모씨도 "실제 게임 속 아이템과 똑같다. 막상 들어보면 가볍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체험형 게임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가는 것 같다. 특히 고등학생, 대학생 친구들이 온 것 같다"고 전했다. 더운 여름을 피하기 위해 물놀이를 활용한 공간들도 마련됐다. '플레어 밤(Flare Bomb)' 존에는 실제 물이 나오는 호스를 활용해 공을 위로 올리는 체험 게임존부터 물총으로 과녁을 맞춰 쏘는 '스플래시 건(Splash Gun)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서핑 라이드(Surfing Rider)존'까지 한 눈에 들어왔다. 더운 여름이지만 옷이 젖어 웃음이 터진 방문객의 모습도 눈에 들어왔다. 방문객들이 모여 앉아 열쇠고리를 만들고 있는 공간도 눈에 띄었다. 모든 게임을 즐긴 뒤 모은 스탬프를 가지고 직접 키링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었다. 해당 공간에서는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실제로 하고 있는 이용자라고 인증을 하면 1등이라는 문구가 새긴 키링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었다. 제공되는 열쇠고리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이뤄진 친환경 소재였다. 현장에서 만난 대학생 김 모씨는 "덥지만 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많아서 그렇게 덥지는 않았다"며 "게임 공간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더 색다롭다"고 전했다.

2024-08-01 15:49:1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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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샤트렌, 커리어 여성 스타일의 '포멀룩' 컬렉션 선봬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패션 브랜드 '샤트렌'이 커리어우먼 스타일의 여성 제품군을 강화한다. 패션그룹형지의 샤트렌이 포멀룩 스타일의 가을, 겨울 계절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포멀룩은 셋업 정장이나 원피스 정장 등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 입는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이다. 최근 공식 석상에서 미국 대선주자인 해리스 부통령이 포멀룩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먼저, 전형적인 포멀룩 스타일의 '블랙 셋업'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고전적이면서도 단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울러 샤트렌은 앞면에 단추가 두 개 배치된 싱글 투 버튼 재킷인 '브라운 셋업' 상품도 출시한다. 바지는 밑단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넓어지도록 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도록 했으며 잔잔한 체크와 은은한 브라운 색상으로 부드러우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게 패션그룹형지 측의 설명이다. 코발트블루 색상의 '글렌체크 팬츠 셋업'도 준비됐다. 해당 제품은 반더블 형태로 짧게 디자인한 재킷과 일자 디자인의 바지로 구성됐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여성들이 당당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면서도 편안함과 실용성을 잃지 않도록 스타일과 컬러 구성에 공을 들여 새로운 포멀룩을 제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먼파워를 갖춘 커리어우먼 스타일의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01 11:24:4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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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제주, 짐 배송부터 의류 세탁까지...고객 편의 위한 서비스 선봬

롯데호텔 제주가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제주가 짐 배송 서비스를 결합한 '도어 투 도어' 패키지와 이른 아침 자연 속에서 러닝을 즐길 수 있는 '런 인 스카이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호텔 제주에 따르면 '도어 투 도어' 패키지는 출발 이틀 전 집으로 배송되는 '몸만가' 전용 캐리어에 의류 등의 짐을 챙겨 문 앞에 두면 호텔에서 짐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 상품이다. 구체적으로 '도어 투 도어' 패키지는 객실 더불어 26인치 캐리어 대여, 왕복 배송 서비스, 의류 세탁이 포함된 서비스로 구성됐다. 이용객은 체크아웃 시, 호텔 프런트에 캐리어를 맡기면 3일 후에 맞춤 세탁된 의류를 집에서 받을 수 있다. '몸만가' 는 비대면으로 짐 운반과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롯데호텔은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아침 일찍 러닝을 한 뒤 해독주스로 건강을 채우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내달 11일 첫 번째 러닝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만 16세 이상의 제주지역 롯데호텔앤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하며 롯데호텔 제주 'ACE클럽'으로 유선 예약 가능하다. 러닝은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코스는 힐 코스, 스카이 코스, 포레스트 코스, 오션 코스 중에서 무작위로 정해진다. 참가 고객들에게는 롯데호텔 제주부터 롯데스카이힐 제주CC까지 왕복 픽업 서비스, 건강 해독주스, 스트링 백이 제공된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짐 없는 여행, 자연 속 러닝 등 제주 여행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혜택들로 패키지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보다 특별한 방법으로 제주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31 15:25:5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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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구현된 대한민국...게임 속 배경으로 한국 더 생생하게 알린다

한국 문화가 게임을 통해 더 생생한 모습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30일 펄어비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소개 영상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내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코리아하우스 홍보관에서 검은사막 게임 소개 영상을 선보인다. 영상에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배경이 되는 경회루, 경복궁, 광화문 등 한국 명소의 모습이 담겼다. 펄어비스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가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실제 검은사막은 글로벌 수요에 맞춰 전 세계 12개 언어로 서비스 생산 중에 있으며 현재 5천5백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펄어비스는 본격적인 한국 알리기에 나설 전망이다.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 : 서울' 편을 올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아침의 나라: 서울은 수도인 서울을 모험하는 이야기이자 아침의 나라 완결편이다. 이용자는 해당 게임을 통해 아침의 나라와 동일하게 설화일지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총 8개의 설화일지를 6000 라인 정도의 풀 더빙 대사와 40여 개 컷으로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펄어비스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과거부터 국내 명소를 배경으로 삼아 한국을 알렸던 게임들이 있다. 2021년 출시된 1인 슈팅게임(FPS)인 '배틀필드 2042'은 '칼레이도스코프' 맵을 통해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의 모습을 공개했다. 게임 배경 안에는 실제 송도센트럴파크 공원 인근 건물들이 그대로 구현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오버워치'도 지난 2018년 한국의 모습을 게임 속 배경에 담은 바있다. 한국의 부산을 배경으로 한 전장 맵을 추가한 것. 당시 오버워치 관계자는 부산 맵을 추가한 뒤 "사찰, 시내, 메카 기지를 중심으로 부산의 역사적, 문화적 요소를 녹여냈다"며 "한국 대도시에서 볼 수 있는 PC방, 노래방, 기차역 등 요소를 배치했고 최대한 부산과 흡사하게 만들려고 했다"고 전했다. 넥슨의 대규모역할수행게임(MMORPG)인 '클로저스' 또한 2014년 한국의 모습을 게임 배경으로 삼았다. 당시 '클로저스'는 강남역, 역삼동, 구로역 등 사실적인 모습의 서울 중심가를 게임 배경으로 구현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의 명소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 콘텐츠를 알리는 건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면 전 세계인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레 한국의 공간을 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7-30 15:50:4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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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아디다스 60% 할인...'왓츠 유어 쓰리 스트라입스' 캠페인

패션업체 '무신사'가 아디다스 제품을 소개하기 위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무신사가 아디다스와 함께 '왓츠 유어 쓰리 스트라입스' 캠페인을 열고 아디다스 상품 900여 개를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무신사에 따르면 내달 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쓰리 스트라입스 스타일'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신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디다스의 3선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과 가젤, 슈퍼스타 등의 스니커즈 상품을 선보인다. 또 내달 1일부터는 여름철 대표 스니커즈인 '아디다스 컨트리 II' 제품도 선보인다는 게 무신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70여 종의 반바지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아디다스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화려한 색상이 특징인 '파이어버드 쇼츠', 블록코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유니폼 등의 제품이 이에 해당한다. 고객 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아디다스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를 감상하고 소감을 댓글로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아디다스 스니커즈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내 제품 사용 후기를 작성한 참여자에게는 적립금을 2배로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현시점에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아디다스의 다양한 3선 패턴 아이템을 한곳에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클래식하면서 힙한 아디다스만의 무드와 지난 75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7-30 13:09:35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