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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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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피이셀 자회사 아멧액티오(Amet Actio), 국내 최초 미국SEC 등록

국내 유일 청정개발체제(CDM) 개발업체인 ㈜씨피이셀(대표이사 유재수)의 미국 자회사인 아멧액티오(Amet Actio Ltd)가 지난달 20일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미국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유재수 대표는 "현재 Amet Actio는 STO에 의한 지분형 토큰을 발행하지만 향후 나스닥 상장으로 변환이 가능하고 지분의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전문경영인 체제로, 회계의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 성격으로 설립했다. 2021년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 시스템' 인공지능 개발과 정확한 플랫폼이 완성되어 정상적인 매출이 발생하면 2023년 내 나스닥 상장까지 가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미국 진출 배경에 대해 유 대표는 "대한민국은 IT 강국이면서 블록체인에 의한 자금모집 방법인 가상화폐공개(ICO)는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고, 이런 불편한 진실에서 벗어나 기업의 신뢰 제고 등를 위해 SEC등록에 도전하게 됐다"고 미국진출 배경에 대해 말했다. 특히 Amet Actio가 가지고 있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시스템'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기술 수준에 대해 유 대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 신기후 체제 이후, 가장 고민하는 의무적 탄소배출권(CERs) 생성 및 거래의 6가지 문제(환경건전성, 투명성, 정확성, 완전성, 비교가능성, 일관성)에 대한 기술은 이미 공개한 적이 있고 현재 세계은행에서 기술 심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은행의 기술 심사에서 통과되면 개발 중인 의무적 탄소배출권(CERs) 생성 및 거래를 위한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을 위해 투자금 지원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해당기관(UNFCCC등)에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전문 기술로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어 사업은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유 대표는 "국내 금융위원회나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도 이번 SEC등록에 대해 초미의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것은 국내 최초로 미국 연방증권법에 의한 신뢰적이고 보편 타당한 방법으로 STO를 하기 위한 등록인 만큼 현재 대한민국 국회에서 상정중인 STO 법령의 가이드 라인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유 대표는 "2018년 3월 28일 제이 리 트랜스폼그룹코리아(TGK) CEO는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INBEX)가 매월 발행하는 웹진을 통해 2020년까지 증권형토큰공개(STO)의 시가총액이 전 세계적으로 10조 달러(약 1경1367조원)를 넘어서 ICO시장규모 40억 달러(약 4조5468억원)보다 2500배나 더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며 "앞으로 STO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ICO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금융 당국에 대해 "그간 블록체인을 이용한 자금 모집과정에서 폐해가 있었지만 철저한 감시감독으로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 스위스의 작은 마을 쥬크는 미국의 SEC제도를 잘 활용하여 현재 블록체인의 메카가 되었고 한해 투자금만 20조원에 달한다. 지원책을 논하기 전에 먼저 정부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에게 지혜를 구한 뒤 정책을 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9-06-09 17:25:5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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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유럽 No.1 아울렛 메칭엔, 한국 관광객 손짓!...세계최대 휴고보스 매장 오픈

유럽 넘버원 아울렛으로 선정된 독일 남부 '아울렛시티메칭엔(OutletCityMetzingen, Holy AG)'의 유니우 아시아지역 마케팅 매니저가 직접 아울렛시티에 대한 발표시간을 지난 3일 가졌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세계적인 브랜드 휴고 보스의 매장 개장을 기념하는 빅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유니우 매니저는 "이 곳의 훌륭한 명품들은 연중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 "세계 최대 규모 휴고보스가 오픈하는 9~10월 경, 70% 할인 외에 추가로 쇼핑패스를 받아 10%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올것이다"고 놀랄만한 할인 규모를 말했다. 한편, 고객들은 쇼핑과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마르세 뫼벤픽, 스타벅스, 아모리노 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 그는 "매력적인 도시인 메칭엔은 독일 서남부에 위치해 있어 프랑크푸르트, 뮌헨, 취리히에서 약 2시간, 슈투트가르트에서 30분이면 올 수 있는 곳"이라며 "매년 185개국에서 약 400만 명이 방문 하는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팩토리 아울렛"이라고 성공적 자리매김을 확신했다. 또한, 메칭엔은 무료 와이파이, 무슬림 기도실, 어린이 케어 센터와 같은 특별 서비스 및 여행 파트너 및 헬스케어 서비스 기관 및 인센티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 고객을 유치 중이다. 유니우 매니저는 "2019년 10월 즘에 세계 최대 규모의 휴고 보스(Hugo Boss) 아울렛 매장이 개장되면 이 도시 역사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히고, "그림 같은 구 시가지와 수상 경력에 빛나는 현대 건축물 등 관광 명소가 풍부한 생태 지역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며 확신에 찬 미소를 보냈다. 또, "한국의 경우, 아울렛시티 메칭엔 네이버 블로그 에서 아울렛시티의 최근 프로모션, 이벤트 및 패션 관련 포스팅을 통해 한국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 하고 있고, 하반기 하나투어 여행사 와 관련상품화를 논의중"이라고 귀띔했다.

2019-06-09 13:41:4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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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창립 17주년 허니문전문 팜투어, 경쟁력은 단연 '규모의 여행경제학'

최근 동유럽 다뉴브강 사건으로 여행 업계가 뒤숭숭한 가운데 메트로트래블은 지난4일 안전 및 양질을 추구하는 허니문 1위 팜투어 권일호 사장을 만나 그의 여행업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권일호 사장은 "이번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사고는 남 일 같지 않고, 여행업에서는 일어나지 말아야하는 사건이 터진 것"이라며 먼저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도 최근 선박끼리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고, 허니문스팟인 스위스 취리히도 유람선 관광이 있다"며 "유람선뿐 아니라 가장 위험이 큰 게 비행기, 그 다음이 배, 물놀이, 스킨스쿠버 등 허니문은 물놀이가 기본이어서 허니문 업계에서도 위험에 각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허니문 리더로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하와이에 스노클링 스팟이 몇군데 있는데, 어느 한국 허니무너가 겁없이 덤벼들었다가 외국인이 긴급히 도와줘 운이 좋은 케이스도 있었다"며 "신랑·신부도 수영잘한다고 방만하면 큰일 난다. 발리 씨워커(어항을 쓰고 물에 잠수하는 것) 같은 경우, 물 속의 강한 회오리를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안전에 관한 생각을 말했다. 권사장은 "팜투어는 여행 배상보험이 개별 5억원으로 준비되어 있다"며 "정부가 그러듯이 현지 파트너에게 경각심주고 회의하고, 안전에대해 신경을 많이 쓴다"고 현지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소통 부분에 대해 말했다. 그는 "최근 다낭에서도 스킨스쿠버 사고가 있었다"며 "허니무너는 스킨스쿠버, 심장마비 등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사장은 몇년전 허니문여행사들의 부도 및 횡령사건에 대해선 "인센티브여행을 취급하는 작은 허니문 여행사는 이제 답이 없다"며 "작은 허니문 여행사들의 덤핑 문제로 인해 야기되는 사건이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5000원이나 1만원 정도의 개인이 가입하는 여행자보험은 사람이 죽어야 1억원이고, 다치면 큰 보상은 없다"며 "여행사는 배상보험이 중요하다"고 다시 강조했다. 현재 팜투어는 허니문 설명회를 매주 강남 본사에서 진행중이다. 허니문 출발은 4, 5, 10, 11월이 가장 많고, 벌써 올 상반기는 끝났고, 하반기도 60% 이상 진행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권일호 사장은 "팜투어는 2003년 처음 600쌍으로 시작해 2018년 2만쌍, 최근 5년 동안 8만쌍이 여행을 했으며 광주·부산이 1등로, 팜투어 때문에 없어진 허니문 전문여행사가 많다"며 팜투어가 가진 업계 월등한 경쟁력을 밝혔다. 강남에 위치한 본사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계약을 맺은 예비 신혼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신혼여행 상담 후 계약을 맺게 된 결정적인 원인 및 사유에 대해 '본사를 비롯해 전국 지사를 보유한 규모와 직원 수(52쌍)'를 꼽았다. 팜투어와 계약을 맺게 된 원인 및 사유 두 번째는 '회사 및 직원들의 경험과 전문성(26쌍)'을, 세 번째로는 '현지와의 직거래 통한 상품구성 즉 거품 없는 가격 경쟁력(22쌍)'을 지목했다. 실제 팜투어는 본사 규모만 400평에 달하고 직원 수는 100여명에 달한다. 팜투어 전국시자로는 본사를 비롯해서 직영지점인 강북 종로, 경기도 일산, 부산 및 대전과 부평, 구월, 계양,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원주, 전주, 광주, 순천, 대구, 울산까지(하와이 직영지사 포함) 총 19개를 보유하고 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 현장을 방문하면 1:1 맞춤 상담을 통해 편안함 과 신뢰를, 또 박람회 완전특가 및 단독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창립 17년의 오랜 경험과 오직 허니문만을 위해 정진해온 팜투어는 국내 유일의 신혼여행 상담 창구인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를 매주 주말마다 개최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생애 단 한번뿐인 허니문을 완벽하게 책임진다"고 밝혔다.

2019-06-09 13:41:1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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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트럼프호텔, 인플루언서 원정대 이벤트

하와이 여행에 관심있는 국내 인플루언서에게 좋은 기회가 왔다. 트럼프 호텔은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와이키키'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특별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하와이 '트럼프 인터내셔널 와이키키'3박 무료 숙박 기회가 온 것이다. 여행에 관심있고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트럼프 인터내셔널 와이키키 호텔은 오하우 섬 유일의 포브스 트래블가이드 선정 5성급 호텔로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와이키키는 럭셔리 레지던스 콘셉트의 호텔로 와이키키 비치와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쇼핑센터 등과 매우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다. 일반 객실부터 스위트 객실까지 모두 키친이 완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현대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허니무너들과 가족여행객들에게 베스트 호텔로 꼽힌다. 6월 30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당첨자에게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와이키키에서의 디럭스 오션뷰 객실 3박 무료 숙박(약 1500달러 상당)과 조식이 제공된다. 추가 이벤트로 포스팅을 많이 공유한 참가자 5인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참가방법은 하와이 트럼프 호텔에 대한 기대평을 자신의 SNS에 자유로운 방식으로 업로드하고 트럼프 호텔과 블로그 이웃을 맺은 뒤 포스팅 내용을 트럼프 호텔 한국 사무소 블로그의 이벤트 포스팅 댓글에 URL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2019-06-09 13:39:3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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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싱가포르-부산 교류 증진 위한 MOU 체결

부산광역시, 창이공항그룹, 한국공항공사,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실크에어는 5월 31일 부산 파크하얏트부산에서 싱가포르 와 부산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식 파트너십은 국내 항공사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 싱가포르항공 소속 지역 항공사 실크에어가 싱가포르-부산 노선 운항권을 배분 받으며 구축되었다. 양해각서 조인식에는 부산광역시 유재수 경제부시장 외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웡 운 리옹(Wong Woon Liong) 창이공항그룹 수석고문, 3개 취항 항공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양해각서는 2019년 5월 31일부터 2020년 5월 30일까지 1년 동안 무역, 비즈니스 및 관광 활성화 등 싱가포르와 부산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부산광역시와 창이공항그룹, 한국공항공사는 두 지역의 항공 연계 강화를 비롯해 각 항공사의 서비스 인지도 향상 및 노선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두 지역 시민들은 향후 로드쇼, 여행 박람회 및 캠페인 등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만날 수 있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금번 MOU는 김해공항의 최장거리 노선인 부산-싱가포르 노선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하여 여러 기관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MOU 체결로 다양한 홍보활동이 진행되면 부산을 방문하는 인바운드 관광객이 늘어나고, 우리 시의 국제적인 인지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실크에어는 지난 5월 1일부터 싱가포르발 부산행 노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국내 LCC인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은 향후 수 개월 내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인천국제공항 간 여객 수송 실적은 2018년 기준 146만명으로 집계되었다. 2014년에서 2018년까지 여객 수송량은 연평균 3.3% 증가율을 기록했다.

2019-06-02 16:42:3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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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KLM 네덜란드 항공 피터 앨버스CEO, 취항 35주년 기념 방한

"지속 가능한 발전 여부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항공기업의 성패를 가르게 될 것입니다." 한국 취항 35주년을 맞아 방한한 피터 앨버스 KLM 네덜란드 항공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미래 비전과 핵심 키워드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꼽았다. 1919년 설립 이래 현존 가장 오래된 항공사 KLM 네덜란드 항공은 1984년 한국에 첫 취항을 시작해 올해로 취항 35주년 째다. 피터 앨버스 대표이사는 "지난 35년동안 KLM과 한국은 오랜기간 좋은 관계를 발전시켜며 함께해왔다"며 "양국 협력관계가 없었다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없었을것이다"고 소감을 뗐다. 또 "네덜란드와 한국은 국경, 산업, 문화를 뛰어넘는 협력에 익숙한 나라다"며 "한국에는 필립스, 하이네켄, 유니레버 등 많은 네덜란드 기업이 진출해있고, 네덜란드엔 한국의 대한항공, LG, 현대기아차, 한국타이어 등 유수의 기업들이 진출해있다"며 "양국교역관계에서 보면 네덜란드는 한국으로 약 69억달러를 수출하고, 한국은 네덜란드로 48억달러를 수출중이다"고 산업관계 브리핑도 이어갔다. 앨버스 대표이사는 "이런 양국 승객 및 화물수송에 KLM이 큰 역할을 해왔다"며 "현재 서울~암스테르담 노선을 주7회 운항중인데, 지난 12개월 통계치를 보면 이용 승객수 20만명 중 60%가 한국인이다"고 감사의 말을 이어갔다. 그는 "파트너사 대한항공이 서울~암스테르담 주 6회 운항중이고, 함께 하고 있는 에어프랑스는 서울~파리 구간을 주 10회 운항중이다"며 "대한항공이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을 주 8회, 서울과 파리, 서울과 암스테르담 간 매주 총 31편이 운항중이다"고 강조했다. 앨버스 대표이사는 또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과 일본을 함께 관할했던 만큼 한국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것이 사실"이라며 한국사랑에 대해 각별함을 밝혔다. KLM은 세계 최초로 바이오 연료 사용 항공편을 운행하며 업계 내 친환경화를 주도해왔다. 특히 최근 KLM은 바이오 연료 생산기업인 스카이엔알지(SkyNRG)와 손 잡고 2022년까지 전 세계 최초로 바이오 연료 생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또, KLM은 'CO2제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역시 비행기의 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실제로 지난 한 해 동안 약 8만8천명 의 승객으로부터 이산화탄소 4만 톤 절감 효과를 거두는 등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2019-06-02 16:42:1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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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특수지역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 돈내고 컨설팅 받는 여행 선도

최근 중남미와 코카서스3국(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 특수지역 전문여행을 이끄는 비욘드코라아 김봉수 대표가 새로운 '여행 컨설팅 비용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혀 메트로 트래블이 그의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중남미여행은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15일에서 20일 일정을 소화해야 해서 많은 준비가 필요한 여행지기에, 설레임과 기대치가 훨씬 크다"고 운을 뗀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15일짜리 중남미상품이 제일 인기 있다"며 "페루 마추픽추, 나스카 경비행기,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과수폭포 등 키워드 지역 및 스팟이 꾸준히 인기있다"고 2일 말했다. 그는 "비욘드코리아 상품은 2명이상 항시출발이 가능하고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갈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타 상품과 차별화된 부분을 강조했다. 그는 "중남미 여행에 관심갖게 된 계기는 1997년 하나투어 미주팀에 입사해 지금까지 미주 및 중남미 특수지역을 계속 담당 해왔는데, 악천후만 아니라면 관광지에 간 여행객들이 너무 재밌어 하는 부분에 감동 받았다"며 이과수폭포, 마추픽추,우유니 소금사막 등 중남미 여행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부연 설명했다. 그는 또 "중남미 여행은 만족도가 아주높아, 일반관광뿐 아니라 기업 인센티브도 고려할만한 지역"이라고 MICE에 대한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기존 무료 서비스로 관행화된 여행 컨설팅 비용을 여행사가 비용을 책정해 예비 여행자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가치를 부여하는 안전하고 알찬 경제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비욘드코리아는 '우수아이아', '엘 칼라파테' 등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최고의 명소들을 준비해 비욘드코리아의 슬로건인 '가보지 못한 곳을 간다'를 실현 키 위해 이번 '여행컨설팅 비용 시스템'을 여행시장에 내 놓았다"고 비전을 나타냈다. 한편 중남미 전문가인 김봉수 대표는 올해 여행 업계 20년차로 현재 비욘드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서 라땀항공 영업총괄, 아비앙카타카항공 이사, 아르헨티나항공 및 페루비안항공과 아마소나스항공 한국 총판(GSA) 대표와 쿠스코 윤스카사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번 비욘드코리아 '여행컨설팅 비용 시스템 구축'은 소비자들의 중남미 여행 등 특수지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중남미 여행에 대한 편견을 없앨 뿐 아니라 특수지역 관련 문의 및 상담이라는 컨설팅으로 낸 돈 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기회비용 및 실제 비용)을 통해 퀄리티 높은 여행의 가치를 부여받을 기회가 예비 여행자들에게 제공될 전망이다.

2019-06-02 16:41:5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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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투어벨 여행사, 블라디보스톡, '굼 스테이'계약체결

'가까운 유럽'으로 알려진 러시아 연해주 항만도시 블라디보스톡, 많은 먹거리와 가까운 거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자유여행객이 찾는 여행지다. 2019년 5월, 종합여행사 투어벨은 블라디보스톡 프리미엄 숙소인 굼 스테이 게스트하우스에 투자, 오픈했다. 굼 스테이는 굼 백화점 설립자인 '군스타라' 귀족 일가가 살았던 대저택을 세련된 내부로 리모델링하여 블라디보스톡 의 대표적인 숙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러시아 유명 브랜드인 '하이로프트'가 매니지먼트 하고 있고 젊은 여행객들이 모던한 디자인뿐 아니라 무료 와이파이, 카페테리아, 오픈 테라스, 간단한 조식 등으로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굼 스테이는 2인실부터 8인실까지 약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이즈다. 2인실과 4인실은 연인 또는 가족끼리 이용하기 적합하고, 도미토리 객실은 각 침대마다 커튼과 작은 조명이 달려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블라디보스톡 시내 중심에 위치한 굼 스테이는 굼 백화점, 개선문, 혁명광장, 해양공원 등 주요 관광지까지 도보 5분, 블라디보스톡의 유명한 야경명소인 독수리전망대까지 15분이면 도보 이동 가능하다. 굼 스테이 관계자는 "블라디보스톡에서 가장 프리미엄한 게스트하우스 라고 자부할 수 있으며,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숙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기대를 밝혔다. 현재 6월 30일까지 굼 스테이 예약 고객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라디보스톡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도보야경투어는 무료제공, 공항에서 굼스테이까지 픽업서비스는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굼 스테이는 투어벨의 블라디보스톡 자유여행 플랫폼 '블라디벨' 에서 함께 운영 및 판매하고 있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06-02 16:41:3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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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베트남 신생 항공사 뱀부항공(QH), 8월 한국 진출 예정

베트남 국적의 신생 항공사 뱀부항공(QH)이 한국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 3월 PAA(퍼시픽에어에이젠시 그룹·회장 박종필)과 GSA를 체결한 뱀부항공은 5월 2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GSA 론칭 세레모니 및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8월 취항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뱀부항공은 호텔 및 부동산 기업인 베트남 'FLC 그룹'자회사 이기도 하다. FLC그룹은 베트남 주식 시장 상위 30위 이내에 선정된 굴지의 회사로 ▲베트남 빈푹 럭셔리 리조트 ▲FLC 삼손 골프 링크스 국제 리조트 ▲FLC 꾸이년 골프 링크스 등 럭셔리 리조트와 골프장 등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뱀부항공은 항공기 도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A321네오 3대와 A320네오 5대, A319 1대 등 총 9대를 보유 중이며 프랑스 에어버스사와 A321네오 50대 구입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했고, 미국 보잉사와도 B787-9 총 30대 구매 계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뱀부항공은 지난 1월 16일 호치민-하노이 노선을 시작으로 국내선 20개 노선을 취항해 운항 중이다. 한국에는 지난 4월 전세편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일본 및 대만 싱가포르 등 동북아시아 지역도 운항을 시작하며 올해 말까지 37~40개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뱀부항공은 미국, 유럽 등 장거리 노선도 운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뱀부항공 마담호아 부회장은 "앞으로 뱀부항공은 PAA그룹과 파트너사에게 모든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상호의 이익을 위해 항공 노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개발하고자 한다"며 "한국과 베트남 연결을 통해 양국 국민들의 여행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제적, 사회적 발전과 상호간의 문화교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PAA그룹 박종필 회장은 "한국 시장에서 뱀부항공을 대표하게 된 만큼 PAA그룹은 한국 여행사와 뱀부항공 간의 성공적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국진출 축하인사를 말했다.

2019-06-02 16:41:2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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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한반도투어, 인천에서 뱃길로 3시간50분이면 도착하는곳

한반도투어는 '백령도 1박2일'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상품은 여름을 맞아 서해 최북단섬, 백령도를 1박2일간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이다. 백령도에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관광지가 많다. 우리나라 대표 고전 설화인 심청전의 무대가 된 곳도 백령도다. 심청이 공양미 300석에 몸을 던진 인당수와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바위가 이곳에 있다. 심청각에 올라서면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동시에 보인다. 날이 좋으면 망원경 없어도 북한의 황해도 장산곶을 선명하게 조망할 수 있다. 백령도는 서해 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중 가장 큰 섬이자,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큰 섬이다. 천혜의 자연을 품은 관광지인 동시에 군사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그간 백령도는 군사적, 지리적 특성상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섬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하루 2편씩 출항하는 쾌속선을 타고 3시간 50분을 달리면 서해의 숨은 보석을 만날 수 있다. 약 10억 년 전 강한 지각변동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형상의 기암괴석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청정해역에는 멸종 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 331호 점박이 물범이 서식한다. 아름다운 해변과 어우러져 웅장하고 경이로운 풍광이 인상적인 두무진과 사곶해변, 콩돌해변은 백령도 천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다. 두무진은 백령도 북서쪽 약 4㎞에 걸친 해안선을 따라 오랜 세월 파도와 비 바람에 깎여 만들어진 규암 절벽이다. 선대암과 코끼리 바위, 형제바위 등 수많은 기암괴석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서해의 해금강이라고도 부른다. 두무진은 유람선을 타고 둘러볼 수 있다. 1박2일, 1인 상품가는 19만5000원부터다. 한반도투어 통해 예약가능하다.

2019-05-26 10:51:2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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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5~6월 여긴 꼭 가봐야 해!… 다양한 여행업계소식

5월과 6월은 가족이 함께 휴가가고 즐기기 좋은 여행시즌이다. 항공요금이 오르고 해외 관광지 호텔 가격이 오르는 7∼8월 보다 오히려 개별·가족여행 및 인센티브여행 등 여행하기 더욱 좋은 날들이다. 은 매주 월요일, 여행사 프로모션 및 해외 기관, 호텔, 항공사 정보를 지면 및 웹으로 독자들께 만나러 간다. ◆이번주 여행사 소식 26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 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효도여행을 계획한 트래블러에게 '자유투어'는 중국 장가계·원가계 상품을 추천했다. 2020년 '아바타2' 개봉을 맞아 핫한 장가계·원가계는 중국의 대표 여행지 중 하나로 현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KRT 여행사가 소개하는 '3색 대자연 매력'에 관심을 갖는 것도 한표다. 3색 지역은 스위스 체르마트, 미서부 그랜드 캐니언, 중국 장가계 천문산 지역이다. 몰디브, 태국 호텔 전문 '젠트래블'은 지난 23일, 2019년 가장 핫한 몰디브 5성급 리조트 '헤리턴스아라 몰디브 리조트'에 대한 브리핑시간을 가졌다.젠트래블 장동선 이사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콘셉트인 '헤리턴스 아라 몰디브 리조트'는 멕시코 칸쿤처럼 와인셀러, 미니바, 전체식당 등 리조트시설 내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하루 10개씩 허니문 예약 될 정도로 인기"라고 말했다. 또 헤리턴스아라 리조트 수레쉬 총괄이사는 "한국이 리조트전체 방문국가 순위에서 1위"라며 "2위가 독일, 영국 순인데, 한국 허니문 분들의 인기에 놀라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그는 "바다위에 메인풀이 있으며, 몰디브 리조트 중 유일하게 의사가 상주해 도착 손님에게 메디스파(미용치료)를 무료로 지원한다"며 유니크하게 특화된 리조트 장점을 부각시켰다.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은 별이 쏟아지는 몽골 여행을 추천했다. 몽골 초원은 세계 3대 별 관측지로 꼽히는 곳으로, 드넓게 펼쳐진 초원 위에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면 별이 쏟아질 것만 같은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최근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이 추가되면서 더욱 쉽게 떠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테를지 국립공원에서는 몽골 유목민의 전통 이동식 가옥인 '게르'에서 야영하며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을 관측할 수 있어 더욱 추천할 만한 상품이다. ◆해외호텔 소식 2004년 개관 이래 샌즈 차이나와 마카오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어온 샌즈®마카오가 개관 15주년을 맞아 호텔 야외 분수대에서 기념 행사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샌즈 차이나는 샌즈 마카오를 필두로 코타이 스트립에 베네시안®마카오, 더 플라자®마카오, 샌즈®코타이 센트럴, 파리지앵 마카오를 개관하고 매년 수백만 명이 찾는 거대한 복합 리조트 단지인 샌즈 리조트 마카오를 조성하고 있다. 멕시코에 위치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문 팔레스 칸쿤은 가족 여행객을 위해 2019년 여름휴가를 칸쿤에서 보다 스마트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왔다. 스코틀랜드의 삼림지대에 위치한 '트럼프 매클라우드 하우스 앤 롯지'는 스코틀랜드 피네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월드챔피언십을 포함한 골프코스도 보유하고 있어 골프여행에 적합하다. 씨닉 크루즈 자회사 '에머럴드 워터웨이즈'는 2020년 유럽 리버 크루즈 일정을 26일 밝혔다. 2019년 8월 16일까지 예약자에 한해 7 박 이상 14 일 일정 크루즈경우에는 1인당 300달러, 15 일 이상 크루즈일 경우 1 캐빈 당 500달러의 할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몰 럭셔리 호텔 오브 더 월드(SLH)에 새롭게 가입한 3곳 호텔이 있다. '레페이 리조트 SPA 돌로미티', '마르벨라 니도 스위트 호텔 & 빌라스', '1906 로지'에서 고급 시설과 함께 여행객의 니즈에 맞는 완벽한 여름휴가를 계획할 수 있다. ◆해외 관광청 및 기관 2012년 세계 디자인 수도로 선정되었던 헬싱키가 작년부터 다시 한 번 디자인과 예술을 즐기는 여행지로 부상되고 있다. 작년 개관한 아모스 렉스(Amos Rex)와 도서관 오디(Oodi)에 이어 올해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여행객을 맞이한다. 베트남 쌀국수, 태국 팟타이, 인도네시아 나시고렝 등 동남아 각국의 음식은 이제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메뉴다. 필리핀 음식의 정수를 맛보고 싶으면 팜팡가주로 가야 한다. '필리핀의 미식 수도'라 불릴 만큼 필리핀에서 가장 다채로운 식문화를 자랑한다. 캐나다 빅토리아 데이 연휴와 발 맞춰 나이아가라 크루즈가 올해 첫 운항을 지난 21일 개시했다. 24일부터는 DJ 무대와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프라이빗 파티로 시작해 불꽃놀이까지 관람할 수 있는 'VIP 브루&크루즈' 이벤트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몰디브 관광 진흥청은 '써니 사이드 오브 라이프 백(Sunny Side of Life Bag)'이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출시예정인 관광청 프로모션용 가방 디자인을 위한 2019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관광청 이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오스트리아 여름휴가지를 추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남부 휴양지 케른텐 주의 피라미덴코겔 과 케른텐 테르메 스파를 즐기는 것이다. 빌더 카이저 산에서는 하이킹,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고 어드벤처 파크가 있어 액티브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에게 이상적이다. ◆외항사 소식 아메리칸항공이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 공항 (DFW)에 새로운 최신 플래그십 라운지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터미널 D에 위치한 새 플래그십 라운지는 격조 높은 시설 및 서비스, 플래그십 퍼스트 다이닝이 함께 어우러져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터키항공이 다섯 개의 탑승객 라운지를 이스탄불 신공항에 개설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터키항공은 터키 항공 역사상 가장 중요한 초석이 될 이스탄불 국제공항으로 허브 공항을 이전한바 있다. 이스탄불 신공항에 새롭게 마련된 다섯 개의 탑승객 라운지는 비즈니스 라운지, 마일스앤스마일스 라운지,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국내선 라운지, 도착 라운지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인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은 팬월드 에어와 맺은 계약을 5월 13일자로 해지 통보했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서울지점에서 기존대로 세일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일 증진과 보다 나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이상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관련된 허위사실이 유포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작년 10월 28일부터 인천-발리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하며, 체크인카운터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한 바 있다.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오는 6월 1일부터 중국 남방항공과 코드셰어를 통해 중국 도시 5곳을 추가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핀에어는 이번 코드셰어를 통해 광저우발 ▲창사 ▲항저우 ▲싼야 ▲원저우 ▲샤먼 등 5개 노선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2019-05-26 10:50:56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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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부탄 전문 블루포피,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

부탄 전문 관광마케팅 회사인 블루포피(대표 김민경)가 부탄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발검음을 뗐다. 26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100여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 있는 '2019 부탄 관광 로드쇼'에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부탄관광로드쇼'에는 케상 왕디 부탄정부 내각관 차관, 부탄 관광청 부국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부탄 내각관 차관 개회사, 한국 귀빈 환영사, 부탄관광청 프로모션, 주한 부탄명예 대사 환영사, 부탄 2019년 페스티벌 소개, 부탄항공 9월 전세기 홍보, 등 순으로 진행됐다. 불루포피는 부탄의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통과 현대의 만남' 부탄패스티벌 기획에 대한 설명과 교류 시간을 2시간 여 열정적으로 진행했다. 부탄은 조상의 가르침, 조상이 남긴 음악과 명상법을 중요시한다. 오는 9월 부탄 심도카죵 사찰에서 열리는 패스티벌은 명상에서 비움, 불교 명상과 뮤지컬로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힐링과 공감의 시간이 될 수 있게 하며, 부탄 샵드룽의 탄생과 역사를 기념하여 부탄문화를 알리고자 불교 합동법회도 진행 예정이다. 또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걸으면서 명상하기', '트레킹패스티벌', 젊은관광객 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히말라야 허니문 패스티벌', '푸나카 마라톤' 등 축제로 부탄이 가지고 있는 청정자연을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다. 한편, 현재 인도, 네팔, 부탄 등 3곳에 지사를 둔 다이너스티 글로벌(대표 산토스)은 인천과 부탄 간 전세기를 9~10월 사이 4회 운항한다.

2019-05-26 10:50:3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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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온라인투어, '모든 여행 Alright!, 고객 행복 Alright!' SI 선포 및 새 CCO 임명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지난 22일 'SI 선포 및 CCO 임명식'을 열고 고객 중심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투어는 SI(Service Identity) 슬로건을 '모든 여행 Alright, 고객 행복 Alright'으로 선포하고, 여행사업부 백준호 이사를 '최고 고객 책임자(CCO)'로 임명했다. 온라인투어는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만족도 높은 여행을 통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노력하겠다는 의미로 '모든 여행 Alright, 고객 행복 Alright'이라는 고객 서비스 슬로건을 선포하며 고객 중심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온라인투어 CCO 백준호 이사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최고 고객 책임자로 임명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다각도로 연구하고 고민하여 최고 품질의 여행 서비스는 물론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중심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온라인투어는 지난 17년부터 대표이사 직속으로 CCM 사무국인 고객만족실을 배치하고 고객 편의 중심의 운영 체계를 운영해 왔다. 또 정기적인 사내 CCM 교육을 비롯해 체계적인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ISMS 인증 취득, 자체 ERP 및 CTI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상담과 예약에 대한 실시간 통합관리를 실현하는 등 고객 권익 증진 및 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 중이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최근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여행과 행복을 잇다'란 콘셉트의 광고는 KBS, CBS 등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온라인투어는 라디오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유튜브 영상, SNS 컨텐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2019-05-26 10:45:20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