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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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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흥국생명·KB라이프생명

흥국생명이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그룹홈 아이들을 만났다. ◆ 진로상·심리치료 병행하는 '나를 찾아서' 흥국생명은 올해 진행한 그룹홈 아동 지원 사회공헌활동인 '나를 찾아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를 찾아서'는 그룹홈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립교육 및 진로코칭,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난 7월, 자립을 앞둔 그룹홈 고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자립 교육 프로그램인 '봄볕학교'를 진행했다. 이 교육은 부동산부터 경제교육, 범죄예방교육 등 사회 진출에 앞서 자립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뒀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간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0명의 청소년에게 전문 코치를 1:1로 매칭시시켰다. 심리치료는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18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매체치료 전문가의 지도하에 진행했다. 불안감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흥국생명 사회공헌 담당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그룹홈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자립 준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이 통합 이후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 소통 행보 통해 새 출발 동력 확보 KB라이프생명은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가 내년 출범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워크숍 및 호프데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 후보는 양사 임직원을 응원하기 위해 워크숍 이후 마련된 호프데이에서 통합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사 직원들 간 친목을 도모함과 동시에 KB라이프생명의 조직문화를 직접 제안하고 만들었다. 강남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 입주, 업무 공간을 일원화했다. 이 대표이사 후보는 첫 출근한 임직원들을 위해 간식차를 준비했으며, 통합사옥으로 첫 출근하는 직원들과 악수 및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 대표이사 후보는 "임직원들이 유대감을 형성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업무는 물론 마음까지 하나 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회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29 10:42:08 김정산 기자
[인사]신한카드

◆신한카드 ◇부사장 선임 △최재훈 부사장 △김남준 부사장 △박석희 부사장 ◇상무 선임 △박기석 상무(CISO) ◇상무 연임 △장재영 상무(고객정보관리인) △진미경 상무(CCO) △최진백 상무(준법감시인) ◇본부장 승진(D2) △Payment그룹장 박창훈 △ICT본부장 박현 △HR본부장 정명진 △영업총괄본부장 오상률 ◇본부장 승진(D1) △오토사업본부장 박창석 △금융사업본부장 박해창 △플랫폼Biz본부장 윤승원 △ Life사업본부장 안성희 ◇그룹장 선임 △플랫폼Biz그룹장 유태현 ◇본부장 선임 △CP사업본부장 안우경 △영남본부장 김종혁 △재무기획본부장 김정기 △멤버십본부장 김태경 △브랜드전략본부장 박희철 △전략기획본부장 김준식 △글로벌사업팀 본부장 김병건 ◇부서장 선임 △pLay마케팅팀장 노승규 △고객마케팅팀장 서종표 △올댓 Biz팀장 최세환 △MyCredit팀장 윤경화 △S.A.Q추진팀장 서영덕 △CX혁신팀장 박상민 △재무팀장 이진우 △자금팀장 이태형 △회계팀장 김홍식 △홍보팀장 정대근 △조직문화팀장 박정재 △ICT기획팀장 한상건 △Core인프라팀장 여창호 △플랫폼인프라팀장 김용철 △법률지원팀장 성혜은 △진주지점장 심재환 △대구CRM센터장 최인묵 △광주CRM센터장 양형모 △부산고객센터장 염선태 △대전고객센터장 박규일 △광주고객센터장 박용주 △서울신용지원센터장 김동균 ◇ 본부장 이동 △신용관리본부장 박경래 △One플랫폼본부장 조문일 △경인본부장 김영일 △DX본부장 박찬호 ◇ 부서장 이동 △영업기획팀장 김종화 △상품R&D팀장 황상훈 △공공마케팅팀장 이희인 △CRM영업팀장 이대규 △CS팀장 박민수 △가맹점마케팅팀장 김현준 △리빙마케팅팀장 마채성 △Pay Biz마케팅팀장 조용석 △MyCar플랫폼팀장 신성민 △원신한추진팀장 김유헌 △법인영업팀장 문성권 △기관영업팀장 이영국 △플랫폼기획팀장 한윤식 △pLay Biz1팀장 우상수 △pLay Biz2팀장 신충헌 △Fee Biz팀장 조부연 △Data Biz팀장 손경미 △전략기획팀장 김하나 △DX개발팀장 한규빈 △법인신용관리팀장 이홍석 △영업지원팀장 김기철 △FD팀장 최상희 △경인지원팀장 안현웅 △서울광역2지점장 이병철 △서울광역4지점장 김종화 △인천지점장 강신재 △중부지원팀장 홍진선 △중부광역지점장 김종성 △광주지점장 한창표 △순천지점장 김남채 △천안지점장 유상훈 △전주지점장 민만수 △중부수입차금융센터장 최선원 △대구지점장 김기익 △창원지점장 윤재학 △영남수입차금융센터장 박용필 △MyCar금융센터장 이성은 △서울1고객센터장 김자영 △대구고객센터장 윤지용 △가맹점지원센터장 이재민 △서울2금융센터장 박은혜 △서울발급지원센터장 송소희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29 10:10:5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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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수협중앙회장 선거…차기 회장 과제는?

수협중앙회가 이달 공모를 통해 차기 회장 선출 절차에 나서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적자금 상환 이후 첫 회장인 만큼 금융업계는 물론 수산업계 실정을 잘 아는 인물이 유리할 전망이다. 2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수협중앙회는 차기 회장 선거일을 내년 2월 16일로 확정했다. 예비 후보 등록은 내달 4일 시작하며 후보자 등록은 2월 1일 진행한다. 수협중앙회 선거는 간접선거제로 중앙회장 1명과 전국 회원 조합장 91명이 투표권을 갖고 있다. 업계에서는 차기 회장 자리에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인물을 6~7명으로 추리고 있다. 다만 공식적으로 출마 의지를 밝힌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실시한다. 차기 회장은 수협중앙회 공적자금 상환 이후 첫 회장이다. 올해 수협중앙회는 21년만에 잔여 공적자금 7574억원을 모두 상환했다. 그간 부채 상환에 초점을 둔 운영을 이어 나갔다면 차기 회장은 수협중앙회의 숙원과제 해결에 초점을 둘 전망이다. 차기 회장의 최우선 과제는 수협중앙회의 금융지주 전환이다. 수협중앙회는 지난달 공적자금 조기상환 기념식에서 금융지주 설립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3분기 당국에 금융지주 인가 요청을 목표로 잡았다. 수협은행 뿐 아니라 자산운용사 등 비은행 금융회사 등을 인수해야 한다. 차기 회장 임기 시작 후 곧바로 전환에 착수할 전망이다. 따라서 금융업에 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공적자금을 모두 상환했지만 부채 탕감에 대한 걱정을 내려 놓을 수는 없다. 국채를 통해 공적자금을 상환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빚을 내 갚은 셈이다. 공적자금 무게는 덜었지만 중·장기적으로 부채 해결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금융지주 전환과 동시에 어민들의 민원과 고충 또한 해결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어업계는 '이중고'에 빠졌다. 우선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사료와 어분 가격이 치솟았다. 동시에 양식장 유지 비용 또한 상승하면서 어민들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는 실정이다. 인력난 또한 고충으로 다가온다. 코로나19 확산 당시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로 들어오지 못하면서 인력 확보에 실패했다. 코로나19 확산이 가파르던 2020년 외국인 노동자 18만1000명으로 줄었으며 지난해에는 15만9000명으로 감소했다. 이마저도 상당수가 제조업에 종사하면서 인력 부족이 이어지는 실정이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수협중앙회가 금융지주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이상 금융업에 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 차기 회장으로 유리할 것" 이라며 "어민들의 복지와 현안까지 살필 수 있는 인물이 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29 09:43:4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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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서비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선정

인카금융서비스가 올해의 금융브랜드 1위 자리에 올랐다. 코스닥 상장기업 인카금융서비스는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보험 금융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은 JY네트워크 주최, 중앙일보 후원으로 소비자가 직접 인정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안전성, 공신력, 서비스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보험 금융서비스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22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안정성과 성장성을 기반으로 1만2000 설계사를 보유한 초대형 기업형 독립대리점(GA)으로 1999년 설립했다. 국내 최초 자동차보험 비교 시스템을 개발, 금융 보험과 IT를 융합한 영업시스템을 통해 보험업계 최초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하며 성장 중이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2022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급변하는 보험 시장에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코스닥 상장 이후 IT에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며, '인카금융서비스'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8 17:37:0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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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장우 경북대 교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신임 이사장으로 이장우 경북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시형, 이종서 이사장을 잇는 제3대 이장우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 대학원 경영학 석·박사를 거친 후 한국경영학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북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이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 세계문화산업포럼 의장 등을 맡으며 경영·경제·문화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주요 보직에서 활동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생명존중문화, 고령화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이장우 신임 이사장은 "생명보험재단은 자살, 고령화, 사각지대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전개하며 국내 사회공헌 분야 선두 주자로서 자리매김해 왔다"라며 "ESG의 흐름이 전 지구를 덮친 상황에서, 이미 15년 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힘을 합친 생명보험사들의 뜻을 되새기며 수혜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재단,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신뢰 가는 재단으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28 15:28:11 김정산 기자
[인사]신한라이프

◆ 신한라이프 ◇ 부사장 승진 △FC사업그룹장 김범수 △재무그룹장(CFO) 박경원 △고객전략그룹장 배형철 ◇상무 승진 △마케팅트라이브장 이의철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이민우 △DB사업그룹장 이후경 △B2B본부장 이성원 △상품본부장 최현철 △심사지원본부장 정지영 △인사본부장 황미연 ◇부서장 승진 △FC2본부장 직무대행 설두환 △경영기획본부장 직무대행 안세훈 △FC교육팀장 배재일 △FC1지원팀장 김정섭 △FC2지원팀장 성효민 △DB교육팀장 이도건 △제휴마케팅팀장 유정현 △B2B지원팀장 김주연 △디지털플랫폼챕터장 장해원 △상품개발2챕터장 김영우 △언더라이팅심사팀장 김승택 △전략기획팀장 최동연 △ESG기획팀장 문지영 △홍보팀장 김성재 △인재육성팀장 윤으뜸 △영업개발챕터장 박정서 △고객개발챕터장 지정규 △경영개발챕터장 박민경 △ICT운영챕터장 유대성△특별계정운용팀장 이문경 △개인여신팀장 양기윤 △감사팀장 유상현 ◇파트장 승진 △영업지원파트장 이선미 △제휴지원파트장 정광영 △BA영업파트장 이진복 △HR협력파트장 김인섭 △내부회계관리파트장 성미선 ◇상무 전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허도일 △DX그룹장(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한상욱 △전략기획그룹장(CSSO) 김순기 △고객지원그룹장 박재우 △DX트라이브장 최승환 △WM본부장 김성진 △감사담당임원 유민철 ◇부서장 전보 △FC1본부장 직무대행 김경훈 △FC사업팀장 박재훈 △DB사업팀장 임병석 △하이브리드지원팀장 최도유 △고객전략챕터장 김지철 △영업기획챕터장 홍상표 △영업시스템챕터장 서혜라 △브랜드마케팅챕터장 이가원 △상품운영챕터장 류민정 △오퍼레이션혁신팀장 문지영 △고객컨택운영팀장 김근혜 △상품검증지원팀장 김종태 △재무팀장 모동진 △리스크관리팀장 윤승환 △DX기획챕터장 신수연 △빅데이터챕터장 김동헌 △운용전략팀장 류진호 △투자금융팀장(투자금융본부 겸직) 신운식 △경인고객플라자 센터장 이효미 △부산고객플라자 센터장 박병술 △대구고객플라자 센터장 오동근 △대전고객플라자 센터장 양미숙

2022-12-28 11:18:0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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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농협손보·교보생명

NH농협손해보험이 겨울을 맞이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나선다. ◆ 전기난로와 핫팩세트 등 방한용품 등 후원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자선냄비'를 방문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겨울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세군자선냄비는 구세군에서 실시하는 자선모금활동이다. 1928년부터 시작된 자선냄비의 모금활동은 매년 연말 거리를 지키며 국민들의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은 전기난로와 핫팩세트 등 방한용품으로 겨울철 극심한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품목으로 구성했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물품전달에 앞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구세군자선냄비 활동에 동참하여 매우 뜻깊다"며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대산문화재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 문학적 경험을 전하는 문화재단으로 거듭날 것 교보생명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대산문화재단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산문화재단은 지난 30년간 문학 사업에 582억원을 투입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문학상인 대산문학상을 통해 147명의 작가를 시상했으며, 신진문인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대산창작기금을 통해 작가 310명의 창작 활동을 격려했다. 대산대학문학상을 통해 113명의 신인 작가를 발굴하며 문학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의 소설가 김애란, 2021 영국 대거상 번역추리소설상 수상작가 윤고은을 비롯해 김연덕, 전삼혜, 정한아 등 한국 문단에서 활약하는 걸출한 신인을 배출했다. 신 회장은 "예술과 문화를 지원하는 일은 인내심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시행해야 하기에 그동안 걸어왔던 길을 앞으로도 계속 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28 10:07:56 김정산 기자
[인사]보험개발원

◆보험개발원 ◇상무 승진 △기획관리부문장 배동한(裵東漢) ◇이사대우 △정보서비스부문장 정근환(鄭根煥) △자동차기술연구소장 심상우(沈相雨) ◇실장 인사 △기획관리부문 경영기획실장 신상환(申尙桓) △컨설팅서비스부문 ARK서비스실장 오승철(吳承哲) △자동차기술연구소 기술연구실장 겸 기획조사팀장 강승수(姜承秀) △자동차기술연구소 AOS실장 겸 AOS운영팀장 박세일(朴世一) ◇팀장 인사 △손해보험부문 재물보험팀장 문성연(文聖然) △손해보험부문 특종보험팀장 정영록(鄭映錄) △자동차보험부문 자동차보험팀장 공진규(孔振奎) △자동차보험부문 모빌리티지원팀장 조경원(趙暻遠)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장기손해보험팀장 한승혜(韓承惠)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실손의료보험팀장 윤영규(尹暎圭) △컨설팅서비스부문 계리서비스팀장 나일웅(羅一雄) △컨설팅서비스부문 리스크서비스팀장 김문갑(金汶甲) △컨설팅서비스부문 인슈어테크팀장 박리노(朴里鷺) △컨설팅서비스부문 ARK서비스실 손해보험ARK팀장 유재일(柳在一) △컨설팅서비스부문 ARK서비스실 생명보험ARK팀장 오영찬(吳英讚) △컨설팅서비스부문 ARK서비스실 솔루션TF팀장 김보원(金甫垣) △컨설팅서비스부문 가치분석팀장 양경희(梁敬姬) △정보서비스부문 정보서비스1팀장 박 철(朴 哲) △정보서비스부문 정보서비스2팀장 이용길(李鎔吉) △감사팀장 조혜원(趙 媛) △자동차기술연구소 기술연구실 기술연구1팀장 하지훈(河智勳) △자동차기술연구소 AOS실 AOS개발팀장 이재원(李在園) △자동차기술연구소 AOS실 AOS시스템팀장 박성우(朴性佑) △자동차기술연구소 AOS실 AOS혁신팀장 최동원(崔東源)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28 10:07:5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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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ESG경영 홈페이지 오픈

푸본현대생명이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ESG 경영을 이어 나간다. 푸본현대생명은 소비자들과 ESG경영의 추진계획과 주요 활동 내용 공유를 위해, ESG경영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ESG경영 홈페이지에서는 2024년까지의 추진목표, 비전, 실천과제 등이 담겨있다. 탈탄소화, 디지털화, 역량강화, 사회적 책임 이행 등 4대 ESG경영 비전에 따라 추진목표와 과제를 선정하고 실천한다. 환경(E) 분야에서는 녹색금융 투자확대, 탄소배출산업 투자제한, 온실가스 감축 등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S) 분야에서는 고객만족도 향상 및 고객중심의 완전판매,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소통하는 조직문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 등을 시행하며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리스크 관리, 준법 및 윤리 경영 등을 이행하고 있다. ESG경영 홈페이지는 PC와 더불어 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각 비전별 실천과제를 카드섹션으로 구성해, 디자인 효과와 이용자의 가독성을 높였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 ESG경영의 추진계획과 주요 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ESG경영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ESG경영을 통해 푸본현대생명의 긍정 에너지가 더 넓게 확산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28 10:07:2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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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막히자 리볼빙 증가…금리인하요구권 등 활용해야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의 심사 문턱과 금리가 함께 높아지면서 중·저 신용자들의 대출길이 좁아지고 있다. 카드론을 거절당한 차주들은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서비스로 발길을 돌리고 있어 부실 우려가 커졌다.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전업 카드사 7곳(신한·삼성·KB국민·롯데·현대·우리·하나카드)의 카드론 잔액은 34조2866억원으로 한 달 새 5456억원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리볼빙 잔액은 7조2105억원으로 1349억원 증가했다. 중저신용자의 대출길이 막히자 리볼빙 잔액이 늘어나는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 ◆결제 미루는 리볼빙 잔액 증가 카드론 금리도 한 달 새 연 0.74% 상승했다. 국내 카드사·캐피탈사 20곳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연 15.65%다. 여신전문금융사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15%선에 들어선 것은 올해 처음이다. 리볼빙은 카드 발급 당시 설정한 희망결제비율만 상환한 뒤 차액은 다음 결제 일자에 갚는 금융서비스다. 카드값이 100만원이 나왔고 희망결제비율이 30%라면 30만원만 상환한 뒤 남은 70만원은 이자와 함께 다음 달로 미룰 수 있다. 지급여력이 첫 달에는 신용점수에도 영향을 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지급 여력이 떨어졌을 때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리볼빙 금리는 법정최고금리인 연 20% 수준이다. 아울러 리볼빙 이용을 연속으로 이용할 경우 신용 점수에도 타격을 준다. 통상 리볼빙의 경우 희망결제비율을 10%로 책정한다. 무심코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했다가는 카드값이 불어나는 것은 물론 신용점수 하락으로 이어져 대출길 또한 더 좁아질 우려가 있다. 문제는 2금융권에서 대출 문턱을 높이자 리볼빙 잔액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저축은행 신용대출은 물론 '서민들의 급전창구'라고 불리던 카드론 대출 또한 고신용자 확보에 무게를 두고 있다. 리볼빙 잔액은 지난 11월 말까지 1조2208억원 증가했다. 사상최초 7조원대를 갱신했다. 저신용 차주들은 대출이 어려워지자 연체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모습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취약차주 및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리스크관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출기준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정책 또한 리볼빙 증가에 영향을 준다. 정부는 올해 카드론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포함하고, 지난 7월에는 적용대상 차주를 총대출액 2억원에서 1억원으로 강화했다. 상환능력이 떨어지고 추가 대출조차 막히자 리볼빙 이용을 늘린 것. ◆금리인하요구권 활용해야 연체를 줄이기 위해서는 소비패턴 개선이 최우선이다. 다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소비를 줄일 수 없다면 금리인하요구권을 적극 사용해야 한다. 금리인하요구권은 개인의 신용 점수가 개선되거나 수익이 증가했을 때 적용할 수 있다. 카드사의 금리인하 요구 수용률은 40% 수준이다. 시중은행(23.6%)이나 저축은행(34.3%)보다 높다. 리볼빙이 누적되지 않았다면 상황에 따라 대환대출도 좋은 방법이다. 리볼빙 첫 달에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아 매달 증가하는 채무를 고정대출로 바꿀 수 있는 여력이 가장 높다. 카드사 입장에서도 부실 위험을 낮출 수 있으니 차주와 카드사 모두 청신호로 작용하는 셈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올해부터 금융회사들이 금리인하요구권을 공시해야 한다. 수용률을 높이기 위해 수용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대출 종류와 시스템을 활용해 고정대출을 유지하는 것이 계획적인 상환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28 06:00:23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