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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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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 때아닌 결별설..이유는?

공개 연애중인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겼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현무·한혜진 결별설이 퍼졌다. 그 이유는 두 사람 사이가 냉랭해보이기 때문이라는 것.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면 늘 터져나오는 반응들이었다. 특히 지난 7일 방송 이후에 두 사람의 리액션이 거의 없다며 또 다시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뉜다. 방송상 편집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거니와 보는 이들의 시각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해석이 될 수 있기 때문.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올해 초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둘은 방송을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한혜진과 전현무는 서로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다. 한혜진은 “‘전’현무가 사귀자고 해서, ‘현’재까지 사귀고 있는데, ‘무’리수인가”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전현무는 “‘한’혜진과 사귀면서, ‘혜’혜 거리고 살았는데, ‘진’짜 헤헤거리게 되네”라고 맞장구치며 달달함을 높이기도 했다. 연애와 결혼과 관련해 그 누구도 앞날을 알 수 없는만큼, '설'에 휘둘리기보다 전현무 한혜진이 직접 만들어갈 행보를 지켜보고 응원해주는 일이 필요한 시점이다.

2018-12-09 02:32:4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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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부활자', 호평 잇는 김해숙-김래원 母子 연기..줄거리는?

영화 ‘희생부활자’ 줄거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채널CGV에서는 영화 ‘희생부활자’가 방영됐다. 2017년 10월 12일 개봉된 <희생부활자>는 관람객 평점 6.62, 네티즌 평점 6.12를 받았으며, 관객수 323, 628명을 기록한 91분 분량의 미스터리·스릴러영화다. ‘희생부활자’ 개봉 당시 세 번째 모자(母子) 관계로 만난 김해숙, 김래원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자. “세상은 그들을 ‘희생부활자’(RV: Resurrected Victims)라 부른다. 그리고 오늘, 죽은 엄마가 살아 돌아와 나를 공격했다!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했던 엄마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은 검사 진홍.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도 잠시, 엄마 명숙이 진홍을 공격한다.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번째로 판명된 희생부활사건! 국정원은 모든 목격자와 언론을 통제하려 들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진홍을 명숙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에 진홍은 스스로 엄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려 한다. 7년 전 사건의 숨은 진실이 밝혀진다.” 한편 '희생부활자'는 영화 '친구' 시리즈와 '똥개', '극비수사', '미운 우리 새끼'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8-12-09 02:12:2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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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육개장 칼국수를 먹어라" '전참시' 이영자 먹방 관리

이영자가 홍진경을 '먹바타'로 세웠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2회에서는 홍진경과 함께하는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화보 촬영장에는 홍진경이 먼저 와서 준비 중에 있었다. 촬영장 한편에는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이영자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영자는 의상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음식을 앞에 두고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상을 입어본 이영자는 달걀 슬라이스 두 개를 먹었다. 이영자의 모습에 홍진경은 "옷 공간 걱정하는 사람이 밤에 그렇게 먹나"고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매니저는 "배고픔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며 "끝나고 제대로 드실 거 같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자신보다 촬영이 먼저 끝난 홍진경에게 "송성호와 같이 육개장 칼국수를 먹어라"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대충 "알았다"라고 말하며 송성호와 나갔다. 홍진경은 송성호에 "자주적으로 살아라. 늘 언니가 먹어라고 하는 대로 먹냐"라며 타박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2018-12-09 01:38:4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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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아기 물고문, 끔찍한 베이비시터의 만행

학대로 생후 15개월 여아를 숨지게 한 30대 베이비시터(위탁모) 김 모(38) 씨가 피해 아동에게 열흘 동안이나 제대로 음식을 주지 않고 수시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강수산나)는 아동학대치사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위탁모 김 모씨(38)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생후 15개월 된 문 모양이 지난 10월 12일부터 설사 증세를 보이자 열흘간 음식을 거의 주지 않고 폭행했다. 김씨는 또 올해 10월 생후 6개월 된 A양을 욕조물에 빠뜨려 괴롭힌 혐의를 받는다. A양의 입과 코를 손으로 막고 학대한 장면을 사진 촬영하기도 했다. 김씨는 조사 과정에서 A양의 부모가 양육비를 주지 않는 것에 화가나 협박할 심산으로 촬영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검찰 조사 결과 김씨는 심한 우울증으로 10년 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자해를 시도해 병원에 입원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양육 스트레스를 조절하지 못하는 불안정한 상태였지만 지난 2015년 문제없이 사설 베이비시터 사업자 등록을 마쳤던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민간 위탁모에 대한 어떠한 규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법적인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간 위탁모나 24시간 어린이집에서 보육되는 어린이들은 부모가 직접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학대에 취약할 수 있어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018-12-07 13:36:54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