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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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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플루엔자, 심각한 상황?…"치료약 복용 후 5일간 주의해야"

일본 인플루엔자 환자들이 늘어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일본 인플루엔자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전신부터 호흡기 증상까지 환자마다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매년 겨울철마다 찾아오는 인플루엔자 유행은 건강한 사람보다 면역체계가 약한 고위험군에게 특히 위험하다. 일본의 경우 6일 만에 인플루엔자 환자가 폭증했다. NHK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단 6일간 추정되는 환자수만 213만명에 달한다. 여기에는 추락, 흥분 등 이상행동까지 보고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당국은 환자를 상시 돌볼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전문가는 인플루엔자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이고 백신 접종률을 높일 경우 그만큼 유행의 확산이 감소된다고 말한다. 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입을 가리는 기침예절, 인플루엔자 의심 시 등교, 출근을 자제하는 등 감염원을 없애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일본 인플루엔자 유행 소식에 수백만명의 관광이 이뤄지는 국내도 긴장하고 있다. 일본에서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2009년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 했던 H1N1형이 전체의 60%라는 설명이 나오면서다. 한편 와다 노리유키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NHK와 인터뷰에서 “인플루엔자 치료약을 복용한 후에도 이상 행동을 보인 사례가 있어 발병으로부터 대략 5일간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01-26 02:29:0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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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육개장, "시원하고 맵지 않아"

'2TV 생생정보'에서 육개장 맛집을 소개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에서는 육개장 맛집이 소개됐다. 해당 맛집 육개장에는 파가 잔뜩 들어가 있었다. 육개장 집 주인은 "파를 넣어야 시원한 맛이 있다"며 "파에서 달콤한 맛이 나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파를 한 번에 다 넣고 끓여서 손님에게 나가면 파가 물컹거린다. 파와 양념된 육수를 따로 부어서 바로 끓여 나가야만 담백하고 맛있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매일매일 끓여서 딱 150그릇 한정 판매한다. 많이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끓이면 맛이 없어진다"고 이야기했다. 사장은 육수에 소 한 마리 뼈가 들어간다는 것을 밝혔다. 그는 소의 등뼈, 갈비뼈, 잡뼈, 사골을 3시간 반 정도 끓여 구수하면서도 진한 맛이 일품인 육수를 만들어냈다. 주인은 생강과 마늘을 넣은 기름에 고춧가루를 넣어 깔끔하고 매운 양념장을 만들었다. 그는 양념장을 하루 동안 숙성시켜 육수와 잘 어우러지도록 했다. 또한 주인은 고기를 하나하나 손으로 찢는 등 요리에 정성을 들였다. 그는 육개장에 넣은 달걀이 서로 뭉치도록 냄비를 조심스럽게 흔들기도 했다. 이 곳을 방문한 손님은 "육개장은 이래야 한다"며 극찬했다. 또 다른 손님은 "파가 많이 들어가서 맛있다" "시원한 데다가 매울 것 같은데 안 맵다"며 평가했다.

2019-01-25 20:02:4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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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박정민, 출연 결심 이유는?

박정민이 작품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사바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재현 감독,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진선규가 참석했다. 지난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던 박정민은 올해 ‘사바하’로 새해 첫 포문을 연다. 박정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적한 마을의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 역을 연기한 그는 “그동안 했던 역할들과 달리 어두운 면을 볼 수 있는 역할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을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기본적으로 시나리오를 재밌게 봤다. 재작년 ‘변산’을 촬영할 때 ‘사바하’ 시나리오를 받았었는데 마음적으로 그렇고 몸적으로도 힘든 상태였다. 웬만하면 쉬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나리오가 술술 읽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 한다면 배가 아프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이 정도로 재밌는 영화이고 또 감독님 전작을 좋아해서 해볼 만하겠다 재밌겠다 싶어서 선택했다. 이야기의 힘이 느껴졌다”라고 덧붙였다. 박정민은 이번 작품을 위해 파격 헤어스타일 변신까지 감행했다. 그는 “특별히 변신을 하자라기 생각보다 서사가 인물을 끌고 가는 영화이기 때문에 최대한 이 영화에 이야기에 잘 맞아떨어질 수 있도록 연기를 하는 것이 중요했다”라고 전했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이 의문의 인물과 사건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월 20일 개봉한다.

2019-01-25 18:20:0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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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남편 외모는 "잘생긴 황정민"

김현숙이 남편과의 연애 및 결혼 스토리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막돼먹은 영애씨’ 특집으로 배우 김현숙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숙은 “오래 만난 남자랑 헤어지고 실의에 빠졌을 때 뮤지컬을 하는데 친구 역할 한 언니가 지인을 불렀다. 그 남동생이었다. 처음 만났는데 부산 남자답게 ‘여기, 앉으세요’ 이러더라. 2차 꽃게집을 갔는데 꽃게를 까서 먹으라고 주더라. 3차 노래방 갔는데 ‘뭐 이렇게 무거워 보이노?’ 하더니 가방을 들어주더라”며 남편을 언급했다. 이어 김현숙은 “그러고 나서 눈을 떴는데 뽀뽀를 하고 있더라. 언니 증언에 의하면 언니가 대리기사를 부르고 한 15분 기다리는 사이, 내가 내 조수석에 앉았고 뒷자리에 남편이 타고 있었는데 목격한 언니 말로는 기린과 자라가 돼 있었다고 한다. 서로 목을 빼고 키스하느라. 4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숙은 “남편이 내조를 잘해준다. 어린 시절 가장으로 자란 트라우마에 대해서도 ‘내가 아무리 위로한들 너 스스로 사랑하지 못하면 도루묵이다. 너 자신을 더 칭찬해주고 보듬어주라’고 아주 자존감 높여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남편자랑과 동시에 남편에게 받은 편지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현숙은 결혼 당시 '남편은 어떤 분이냐'라는 질문에 "잘생긴 황정민이다"라고 대답했다. 김현숙은 "주위에서 황정민을 닮았다고 하더라"며 "내가 봤을 땐 황정민보다 잘 생겼다. 피부가 더 낫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9-01-25 12:42:1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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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정인욱, 누가 봐도 천생연분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의 러브스토리가 관심이다. 허민과 정인욱의 연애는 2017년부터 시작됐다. 열애 사실이 공개됐을 당시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알려졌다. 둘은 처음부터 성격이 잘 맞아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잘 맞는 성격이 둘의 사랑을 연결시켰지만 스포츠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가 더욱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 허민은 MBC ‘스포츠 매거진’에 출연하면서 해박한 스포츠 상식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허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인욱의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경기 관람 인증샷을 올리면서 큰 화제가됐다. 허민과 정인욱은 각자 방송 활동과 경기 일정 등을 모두 소화하면서 바쁘게 지냈지만 함께 시간을 조절해 데이트를 했다. 이와 관련해 연예 관계자는 “4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활동한 분야가 다르지만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서로를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허민, 정인욱은 2017년 8월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고, 같은 해 12월 딸 아인 양을 품에 안으며 결혼식을 미뤘다. 두 사람은 지난달 1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2019-01-25 03:45:5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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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폭행 의혹 진실은 무엇?

손석희 폭행설 진위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0일 밤 서울 상암동의 한 술집에서 손석희 사장에게 맞았다는 김 모 씨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앞서 프리랜서 기자 A씨는 2주 전 서울 마포의 한 주점에서 손석희 사장으로부터 맞았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손석희 사장에게 여러 차례 맞아서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부 받아 경찰서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희 폭행설 보도를 접한 일부 국민들은 "이런 식으로 손석희 씨를 음해하는 사건이 하나 만들어지네요. 이런 식으로 음해가 쌓이고 쌓이면 정말 나쁜 사람처럼 만들어질 텐데. 손석희 씨 너무 힘든 세상에서 대쪽같고 바르게 사시는 모습 존경스럽지만 한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세상이 무섭다 의도적으로 손석희 죽이려고 작정했네. 정말 엉터리 기자 많다... 어떤 OOO이 만나 술자리에 불법 녹취를 하냐 의도적으로 봐야.. 불법 녹취 자체가 불법 같은데.. 무서워서 사람 못 만나겠다.. 처음 접근부터 죽이려고 작정하고 불법 녹취하면서 시비 걸었네요", "진위여부는?" 등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4일 JTBC 측은 "A씨가 손석희 사장에게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손석희 사장을 협박한 것이 이번 사안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안 당일에도 같은 요구가 있었고 이를 거절하자 갑자기 화를 내며 지나치게 흥분했다. '정신 좀 차려라'고 손으로 툭툭 건드린 것이 사안의 전부"라며 "손석희 사장은 A씨를 상대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2019-01-24 21:06:25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