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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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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논란의 중심 알고보니

방송인 이매리가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8강전에서 카타르를 응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매리는 지난 25일(한국시각)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카타르의 아시안컵 8강전 경기를 보러가 한국 교민들 가운데에서 카타르를 응원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관중석 맨 앞으로 달려가 카타르 선수들을 연호하기도 했다. 이매리 카타르 응원은 우리나라 교민들뿐만 아니라 개최국 UAE 국민으로부터도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카타르에 대한 개최국 UAE의 국민적인 감정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이다. UAE는 카타르가 이란과 IS를 지원했다며 단교를 선언한 나라 중 하나다. 이매리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카타르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면서 "과거 한국에서 방송활동하며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카타르가 활력을 줬다"고 말했다. 앞서 이매리는 지난 2011년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이후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방송활동을 접었다. 그는 "방송계 갑질 문화를 폭로하며 문제를 바로잡아보려 했지만 보상도, 사과도, 변화도 없어 좌절했다"고 밝혔다. 이매리는 2014년 카타르 수교 40주년 맞아 카타르 월드컵 성공 개최 콘서트 진행을 도왔다. 이를 계기로 카타르 월드컵 민간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2017년 열린 제21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카타르에 애정을 드러냈다. '인샬라(신이 원한다면) 카타르'라고 적힌 메모를 들고 레드카펫을 밟아 주목 받았다.

2019-01-28 16:42:0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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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화보 공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까지

28일 '더스타' 매거진은 하성운의 첫 단독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하성운의 애칭인 '구름이의 보통 날'을 주제로 했다. 하성운은 청초한 모습부터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까지 다양하게 뽐냈다. 특히 하성운은 '꿀피부' 소유자답게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맑은 피부와 컬러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촬영장에서 하성운은 긴 시간임에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스태프를 챙기며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연습생으로 도전해 워너원 11인에 합류한 하성운은 화보 촬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서바이벌 방식은 해본 적 없었고 그 당시 내가 나가서 잃을 건 하나도 없었다. 정말 많은 걸 배워서 스스로 잘한 결정"이라며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무조건 도전할 것. 더 웃으며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프로그램 도전 이유를 말했다. 이어 하성운은 "워너원 활동을 하며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걸 배웠고, 해봤고, 살면서 가장 행복했다.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느꼈고 나중에 다시 돌아가고 싶을 것… 정말 꿈같았던 날들"이라며 워너원 활동 종료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2월 솔로 출격을 앞둔 것에 대해 하성운은 "내 솔로 앨범은 강렬함보다 편안한 이미지였으면 좋겠다. 나를 사랑해 주는 팬들과 다시 손잡고 걸으며 올라가자는 의미를 담고 싶다"라고 첫 솔로 활동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은 건 당연하지만 누군가 내 음악을 찾아서 들어준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사람들에게 행복과 위로를 주는 가수,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하성운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2종 커버와 양면 브로마이드, 20p 특집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촬영 현장 사진은 '더스타'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01-28 12:40:0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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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루머언급, "이런 게 있으면 안 되는데.."

배우 최수종이 루머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수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아이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며 사랑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올해로 결혼 26년 차가 됐다는 최수종은 “애정 표현은 습관이다. 매일 아침 (하희라와) 모닝 키스를 한다”며 하희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최수종은 “하희라는 초등학생 때부터 방송 생활을 해서 세상 물정을 모른다. 뭔가를 다 해줘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이들을 향한 사랑도 대단했다. 최수종은 “아이들이 말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부터 높임말을 사용했다. 아이들에게 예의와 공경을 알려주기 위해서 높임말을 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최수종은 오래도록 부부를 따라다닌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저도 하희라를 때리고 미안해서 이벤트 해준다는 루머가 있었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이런 이상한 소문들이 막 있으니까 아이들이 있으니까 '이런 게 있으면 안 되는데' 했다"며 "아이들이 표현을 안 하지만 속으로는 아파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수종은 배우 하희라와 1990년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로 인연을 맺은데 이어, 드라마 ‘너에게로 또다시’,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99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6년 째 신혼 같은 로맨틱함을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많은 부러움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19-01-28 10:25:3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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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바벨, SBS '운명과 분노'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

드라마 바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첫방송 된 ‘바벨’ 1회에서는 태민호(김지훈 분)의 첫등장이 충격적 포문을 열었다. 드라마 바벨 감독은 “개인적으로 절절한 멜로 드라마를 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다. ‘바벨’ 시나리오를 접하고 의욕이 생겼다. 너무 좋은 배우들이 왔고, 현장에서 최선의 연기로 임해줘서 작품의 완성도가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표방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 위해서 달려가는 드라마는 아니다. 검사 차우혁, 재벌가 며느리의 이루기 힘들 것 같은 사랑이 운명처럼 달려와 투쟁하는 이야기다. 이런 과정이 예측 불가다”라며 “재벌가의 이면들이 파격적이고 색다르다”고 드라마 바벨 관점 포인트를 전했다. 최근 방영 중인 SBS ‘운명과 분노’와 ‘바벨’은 똑같은 분야다. 두 드라마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이에 감독은 “각 드라마마다 색채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늘 방송에서 보여지는 멜로는 포장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 드라마에서는 좀 더 리얼한 사랑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초반 4부까지는 19세 제한을 두고 가고 있다. 사실적이고 리얼한 표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벨'은 매주 토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2019-01-28 01:38:0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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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정호 소식에 윤균상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도 봐주세요"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배우 윤균상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유씨의 사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튜버 유정호의 징역구형 사실은 26일 유정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유정호는 이날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제가 없어도 가족이 밥 안 굶고 살수 있게 일을 달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번만 부탁드린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이후 윤균상은 자신의 SNS에 유정호 씨의 영상 링크를 공유하며 "(유정호씨는) 남들 돕는 바르고 사이다(속이 시원한)같은 영상을 올리던 유튜버"라며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 번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이 언급한 유튜버 유정호는 이날 오후 8시 20분 기준 구독자 91만9584만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유정호는 교사 A가 초등학교 시절 자신에게 폭력을 가하고 또래 친구들을 통해 왕따를 주도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A에게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직, 유정호가 징역형을 살게 될지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징역 2년 구형은 검사 측에서 구형한 것일 뿐 최종적으로 판결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윤균상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 역으로 출연 중이다.

2019-01-27 02:49:3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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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20회, 궁금증 UP..강예빈, 한서진에 "학원을 왜 가나"

'스카이캐슬' 20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카이캐슬' 20회는 다음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26일에는 ‘스카이캐슬’ 19회가 방송됐다. 이는 전날 2019 아시안 월드컵 중계 때문에 결방된 회차다. 이날 한서진(염정아 분)이 이수임(이태란 분)의 충고와 강예빈(이지원 분)의 독설에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임은 한서진과 고등학교 2학년 때 함께 봤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얘기를 꺼냈다. 이수임은 한서진에게 "세상에 절대 우리를 맞추지 말고 자유롭게 당당하게 살자고 약속했지 않냐. 지금 우리가 그렇게 살고 있는 거 맞니"라고 물었다. 이수임은 "너도 우리 우주(찬희 분)가 죄 없다는 것 알고 있지 않느냐. 혜나(김보라 분)를 죽인 진범은 김주영(김서형 분)이다"라면서 "이 고통이 예서가 서울 의대만 가면 끝날 거 같나. 그 여자가 원하는건 너와 예서의 파멸"이라고 한서진을 다그쳤다. 그러면서 이수임은 "여기서 끝내는게 너도 예서도 우리 우주도 사는 길"이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한서진은 이수임에게 "미안해. 그만 가줘"라고 말했다. 이후 한서진은 딸 강예빈을 발견했다. 한서진은 학원에 있어야 할 강예빈이 집에 있어 놀랐다. 강예빈은 한서진에게 "빼돌린 시험지로 백점 맞으면 되는데 학원을 왜 가나. 엄마가 강예서보다 더 나쁘다. 실망이다"라고 말했다. 한서진이 강예서의 서울의대 진학을 위해 모든 사실을 숨기고 있다. 그러나 이수임은 더디지만 조금씩 진실을 향해 다가가고 있고, 강예빈은 심지어 그 진실 일부를 안 상태다. 이에 한서진이 양심에 따라 모든 진상을 밝히고 김주영을 처단할지 스카이캐슬 20회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2019-01-27 00:58:4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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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20회, 조재윤 "마지막회 시청률 28% 찍는 게 목표다"

스카이캐슬 20회가 예정대로 편성됐다. 조재윤은 25일 FNC엔터테인먼트 1층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스카이캐슬) 마지막 20회 시청률 28% 찍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그는 "배우들끼리 시청률 맞추기 내기도 한다"라며 "저는 정확히 말하자면 28.2%를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19회 대본을 보고 '25%는 넘겠구나' 싶었다. 작가님이 매회 결말을 궁금하게 글을 잘 쓰셨다"라고 말했다. 그는 JTBC 금토극 '스카이캐슬'에서 주남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이자 진진희 남편 우양우 역을 맡았다. 우양우는 온갖 소문과 정보를 알고 있는 '스카이캐슬' 공식 스피커다. 조재윤이 우양우 역으로 활약 중인 ‘스카이캐슬’은 매 회 화제 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19회는 오늘 26일 방송된다. 종영은 2월 1일이다. 한편 지난 25일 '한국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경기로 '스카이캐슬'19회가 결방된 바 있다. 아랍에미리트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2019 UAE 아시안컵’ 한국과 카타르의 8강 경기에서 0-1로 패한 한국은 59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도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은 곧바로 귀국 길에 오르게 됐다.

2019-01-26 17:44:44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