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미화
기사사진
걸그룹 빚투, 변호사 "객관적인 증거가 더 필요하다"

유명 걸그룹 전 멤버 아버지의 '빚투'(나도 떼였다)가 폭로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코인 법률방 시즌2'(이하 '코인 법률방2')에 출연한 한 의뢰인은 유명 걸그룹 전 멤버 아버지 A씨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의뢰인은 “19996년에 전기 오토바이 사업을 한다고 A씨가 투자를 권했다. 당시 약 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다섯 차례에 걸쳐 1억 6천3백만원을 줬고 중간에 위임받은 사람에게 7천만원을 줘서 약 2억 3천만원을 줬다”라고 말했다. 의뢰인 말에 따르면 그가 받은 총 피해액은 무려 2억 7000여만원에 달했다. 방송에선 의뢰인의 일방적 주장만 실었을 뿐 추가 정보는 없었다. 이에 신중권 변호사는 "투자를 하면 손실이 나고 이득이 날 수 있다. 투자로 돈을 잃었다고 사기가 되지 않는다"며 "애초부터 사업할 생각 없이 돈만 받아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면 사기가 될 수 있다. 객관적인 증거가 더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방송 후 A가 누구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사건은 '걸그룹 빚투'로 불리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1990년대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여러 여자 연예인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의뢰인이 말했던 유명 걸그룹 전 멤버가 누구인지 추측하고 있다. 과연 이번 빚투는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03-08 02:48:20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이승윤 링거, 어쩌다가

개그맨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이 링거 투혼을 발휘해 이목을 끈다. 이승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의 삶 #풉ㅎ #링거 투혼 #그래도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승윤이 기재한 '풉ㅎ'이라는 문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개그맨 김수용의 유행어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은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이승윤 측이 '링거 투혼'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 중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윤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이승윤이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 중에 매니저와 함께 링거 사진을 찍어 올렸다"면서 "아픈 것은 아니고 비타민 주사를 맞는 것 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봐달라"고 전했다. 이승윤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꾸준한 인기를 힘입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매니저 강형석씨와 함께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이승윤이 출연 중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2019-03-07 18:29:17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유인나 이동욱, 꿀 떨어지네

'진심이 닿다' 유인나 이동욱의 달달한 로맨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유인나)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6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9화에서는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는 오진심(유인나)과 권정록(이동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정록은 오진심의 악플을 보고 자신의 일처럼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오진심의 웃음을 유발했다. 오진심은 "사람들이 이래서 연애를 하나보다. 날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 있으니 너무 좋다"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권정록 역시 야근하는 자신을 위해 야식을 챙겨온 오진심을 보자마자 기습 키스를 해 오진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오진심은 권정록에게 로펌에 들어온 이유가 촬영 때문임을 털어놓으려 했다. 하지만 매니저 공혁준(오의식 분)이 비밀리에 진행해야 하는 프로젝트라며 말렸다. 오진심은 권정록에게 "아직 말 못 한 게 있다"며 운을 뗐지만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런 그에게 권정록은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게 오진심 씨를 위한 일이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그렇게 해도 된다"며 오진심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진심이 닿다' 측은 7일 방송을 앞두고 이동욱, 유인나의 '스윗 홈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이동욱은 연인 유인나의 집 앞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초인종을 누르기 전 긴장감을 해소시키려는 듯 숨을 몰아 쉬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 어느 때보다 떨려 하는 그의 모습에서 반전 매력이 폭발한다. 더욱이 일할 때와는 달리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품 안에 유인나에게 선물할 꽃다발을 소중하게 안고 있는 그의 모습이 레벨 업한 이동욱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2019-03-07 18:26:02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배연정, 박정희 스타일 공개

배연정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첫 인상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최고의 인기 코미디언이었던 배연정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연정은 "코미디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때였다"라고 운을 뗐다. 배연정은 "이 이야기는 무검까지 갖고 가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그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쪽진 머리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하더라. 나도 10년 넘게 머리를 쪽을 졌다"라고 설명했다. 당시에는 유명인들이 박정희 대통령이 있는 궁정동으로 비밀리에 초대 받기도 했다고. 이에 대해 배연정은 "몇 명이 청와대를 들어갔다. 거기 들어가서 박정희 대통령을 처음 봤다"라고 회상했다. 배연정은 "(박정희 대통령은) 정말 체구는 탄탄하고 깡말랐는데 까무잡잡한 분이 서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배연정은 "여느 때처럼 청와대로 향하던 중 그날 따라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고 했다. 배연정은 "신호가 바뀌는 거다.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는데 저희 차는 빨간 신호에서 걸렸다. 그런데 제가 저도 모르게 '차 돌려' 그랬다"고 했다. 이어 배연정은 "귀에서 뭐가 시키더라. '가면 안 돼' 이런 식으로. 마음이 그날은 너무 불안해 차를 돌려 집으로 왔다. 심수봉이 나 대신 그날 자리를 채웠는데, 집에 오니까 (박정희 전 대통령) 그 소식(시해 됐다)이 나오고 있더라"며 그날을 떠올렸다. 배연정은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 소식을 접한 그 날 이후로 두 달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그때부터 불면증이 시작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2019-03-07 18:21:40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이미숙 촬영 거부, 무슨 사연인가 보니

이미숙 촬영거부 선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에서는 제주도에 무(無)계획, 무(無)준비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오배우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펼쳐진다. 즉흥여행의 리얼함을 살리기 위한 제작진의 깜짝 이벤트에 멤버들은 전원 집단 반발을 일으키고 말았다. 이날 운동회 일정으로 모인 오배우 멤버들은 어느 때와 같이 이야기꽃을 피우며 촬영장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딘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직감, 공항에 버스가 멈추자 화기애애한 버스 안의 기류가 급냉각됐다. 특히 이미숙은 공항에 도착 후 당일 일정이 공개되자 "미친 거 아니야"라며 분노, 급기야 "나 안 갈 거야"라며 촬영거부를 선언해 제작진을 애타게 만든다. 이에 박정수는 "언니가 라떼 사줄게"라며 평소와는 다른 달달한 말투로 이미숙을 달래 과연 무사히 제주 여행길에 오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미숙 촬영거부 선언으로 제작진이 공개한 일정이 무엇이었는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미숙이 촬영을 거부하며 분노한 이유는 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3-07 18:17:04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류담 40kg 감량, 다이어트 열정 대단해

방송인 겸 배우 류담(40)이 40kg 감량에 성공했다. 류담은 연기에 더 집중하기 위해 감량를 했다고 전했다. 류담은 7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하고 싶었는데, 캐릭터가 한정적이었다"라고 말하며 다이어트 계기를 이야기했다. 류담은 "연기를 하는 다른 동료들도 살을 빼고 이미지를 변신하면 연기할 때 더 폭넓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에게 조언했다. 류담은 "2년 동안 다이어트를 했다"며 "40kg 정도 감량해 현재 81kg이며 앞으로도 10kg 정도 더 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류담의 40kg 감량 비법은 장기간 운동과 식이요법을 지속한 것이다. 류담은 "내가 다이어트를 한 두 번 해봤겠나, 이번에는 기간을 길게 잡고 꾸준히 하려고 했다"며 "탄수화물을 줄이고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또 류담은 "한 번 운동을 하면 1시간 반 정도 하고 지방이나 외국에 촬영을 가도 꼭 운동을 했다"며 "꾸준히 운동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며 4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류담은 40kg 체중 감량 후 몸의 변화도 찾아왔다. 류담은 "일단 컨디션이 너무 좋아졌고 부지런해졌다"며 "40대가 되면서 아무래도 몸에 변화가 많이 찾아왔는데, 운동을 하면서 더 건강해진 것 같고 늘 내 건강을 걱정하던 가족들도 무척 기뻐한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류담은 "이제는 사람들도 잘 못 알아본다"며 "'긴가민가' 하다가 목소리 듣고 알거나, 내 특이한 이름 때문에 알아보더라"라고 설명했다.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개 코미디언으로 데뷔할 당시에는 살이 많이 찐 상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 뚱뚱해졌고 뚱뚱한 모습이 그의 대표적인 캐릭터가 됐다. 자연스럽게 그의 배역은 뚱뚱한 사람의 역할로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한편 류담은 KBS 공개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KBS 2TV '개그콘서트'의'달인', '불청객들' 등의 코너에 출연했으며 버라이어티 예능인 '정글의 법칙' 등에서도 활약했다. 동시에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오자룡이 간다', '황금무지개' 등에서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2019-03-07 18:13:25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이주연, 'SKY 캐슬' 김서형 성대모사…특이 매력 '눈에 띄네'

이주연이 스카이캐슬 김서형에 빙의했다. 이주연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에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주연은 자신의 개인기로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김서형이 연기한 '김주영 쌤'을 성대모사했다. 시작 전부터 "김서형과 정말 똑같다"며 분위기를 잡은 이주연은 김서형의 대표 대사를 읊었지만 스튜디오 출연진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 그의 모습을 본 전원은 민망함에 입을 틀어막으며 이주연의 성대모사 실력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주연은 성대모사를 꿋꿋하게 이어나갔다. 주변 반응을 살핀 이주연은 "똑같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윤종신은 "너 정말 특이하다"며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성대모사 실력에 비해 앞이 너무 길다"며 냉정히 평가했다. 김국진은 "중전마마 성대모사"라며 농담했다. 한편 이주연이 언급한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으로 지난 2월 1일 종영했다.

2019-03-07 14:59:37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