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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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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 해외여행 길 열린다…28일부터 '수하물 위탁서비스' 시작

비행기를 타고 해외에 나갈 때 여행 가방 없이 출국하는 '빈손 해외여행'의 길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제주항공과 협업해 공항 밖에서 수하물을 보내고 해외공항 도착 후 찾아가는 신개념 수하물 위탁서비스 '이지드랍(Easy Drop)'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7년 11얼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공항 종합 계획' 중 하나로, 기존의 수하물 택배서비스와 도심공항터미널의 장점을 합쳐 승객의 여행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8일부터 제주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승객으로 시범 운영한다. 수하물은 마포구에 위치한 홀리데이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접수하면 된다. 오는 5월 31일까지 무료 서비스로 운영되며, 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은 호텔에 마련된 체크인 카운터에서 본인 확인 등 보안절차를 거친 후 탑승권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위탁하면 된다. 항공사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체크인을 해놓으면 더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항공사에 접수된 짐은 인천공항에 보내져 출발 항공편에 탑재되고, 접수·이동과정은 호텔과 차량에 설치된 CCTV로 녹화해 분실 등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해외에서도 이런 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영국의 수하물 서비스 업체 에어포터의 경우 런던 히드로·게트윅 공항 출발 6개 항공사(아메리칸항공, 영국항공, 캐세이퍼시픽, 핀에어 등) 승객을 대상으로 수하물 자택접수 서비스 운영 중이다. 하루 100건 가량이 접수되며 이용료는 4만5000원 수준이다. 국토부 진현환 항공정책관은 "승객이 원하는 곳에서 수하물을 보낼 수 있도록 접수 장소를 제한하는 규정을 완화하는 한편 본인확인, 보안·이동과정의 항공보안은 강화했다"라며 "항공여행객이 연간 1억명을 넘어서면서 공항 혼잡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행편의는 높이고 항공보안은 강화하는 정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와 인천공항은 이번 시범운영을 거쳐 접수·보관·이동 등 세부 절차를 점검할 계획이며, 향후 대형항공사의 사업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물류업체인 롯데 글로벌 로지스는 위탁수하물 접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항공기 취급업체로 등록하고 수하물 접수·이동에 필요한 플랫폼을 출시했다.

2019-03-27 08:15:1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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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 서울시가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에 잘못 부과한 학교용지부담금 110억원을 돌려준다. ▲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협력해 향후 5년간 3조 5000억원을 투입해 1250여개 학교 교실의 공간혁신에 나선다. ▲ 서울시가 미세먼지와 열섬현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까지 나무 3000만 그루를 심는다. 정치·경제 ▲ 필립 벨기에 국왕이 26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때 현 정부가 추진 중인 혁신성장을 극찬했다. 필립 국왕은 "대한민국은 혁신의 나라며 (벨기에는) 스마트시티 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혁신성장은 규제 개선, 중소기업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골자다. ▲ 이제민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26일 같은 직속의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가 연 '공정경제와 소득주도성장의 선순환을 위하여' 토론회 때 "공정거래가 이루어져야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으로 커서 혁신이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미세먼지 추가경정예산(추경)의 규모는 검토 중이지만, 조 단위 규모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 국회 정무위원회가 26일 올해 첫 전체회의를 열고 주요 법안 16건을 본 회의에 올렸다. 산업 ▲ LG그룹이 72번째 생일을 맞는다. 구광모 대표 취임 후 첫 창립기념일이지만 조용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 일반인도 LPG(액화석유가스) 차량을 사고 팔수 있고 휘발유나 경유차도 LPG차로 개조 가능한 시대가 되었지만 소비자 선택의 폭은 넓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마켓·부동산 ▲ 진옥동 신임 신한은행장은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진정한 디지털 기업으로 가려면 정보기술(IT)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사람이 영업점에 나가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개발에서부터 이를 반영해야 한다"며 "올해 채용부터 변화를 가져가겠다"고 밝혔다. ▲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신임 사장은 26일 여의도 신한금투 본사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신사업을 추진해 홍콩법인을 아시아 투자은행(IB) 허브로 육성하고, 뉴욕법인을 글로벌 금융상품 센터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한남뉴타운 가운데 재개발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이 최근 사업시행계획 주민공람을 마쳤다. 늦어도 내달 초 사업시행 인가가 전망되자 투자자들은 '매물 잡기'에 나서는 분위기다. 수년 동안 시공권에 눈독 들여온 건설사의 수주전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 ▲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 출생한 세대)가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유통업계가 인플루언서(1인 크리에이터)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에는 인플루언서 영입 뿐만 아니라 직접 인플루언서 양성에 뛰어들고 있다. ▲ 다음달 8일부터 한방 병·의원에서 받는 추나요법(推拿療法)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021년 까지 연 매출 5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분기 매출을 1조원으로 끌어올려, 연 매출을 5조원 까지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연내 허가를 앞둔 '램시마SC'가 매출 신장의 열쇠다. ▲패션업계가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 시장에 밀려 주춤해진 오프라인 매장은 체험형·복합형 매장으로 변화 중이다. 저성장국면에 접어든 업계가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2019-03-27 06:00:00 채신화 기자
인사-3월 26일

◆ 메트로신문 △정치경제부장 김문호 △산업부 중기벤처팀장 김승호 ◆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본부 장문선 △본부 김우중 ◆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서장 전보 △홍보실장 임동환 △인재경영실장 신기철 △해외직판처장 반정식 ◇팀장 전보 △홍보실 한동국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스포츠한국 부사장 곽태헌 ◆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장 오재근 △사회체육대학원장, 교육대학원장, 최고경영자과정원장 한충식 △스포츠과학대학장, 훈련처장 정현택 △생활체육대학장 김현남 △교학처장 한민규 △기획처장, 산학협력단장 윤영길 △학술정보원장, 방송국 책임지도교수 지인영 △생활관장 윤창선 △종합인력개발원장 김혜영 △교수학습개발센터장 김인수 △대외협력단장 박호근 △평생교육원장 육조영 △체육과학연구소장 조준용 △보건진료소장 김은국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과장 염동철 △생활체육대학 사회체육학과장, 대학원 주임교수 윤석훈 △생활체육대학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장 박선영 △생활체육대학 생활무용학과장 이지원 △생활체육대학 특수체육교육과장,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교육대학원 주임교수 김지연 △생활체육대학 태권도학과장 이재봉 △생활체육대학 레저스포츠산업학과장 김일광 △생활체육대학 운동건강관리학과장 조인호 △생활체육대학 노인체육복지학과장, 학보사 주간 박채희 △교양교직과정부장 이도연 △최고경영자과정 지도교수 권만근 △사회체육대학원 주임교수, 최고경영자과정 지도교수 차정훈 △최고경영자과정 지도교수 안성환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공간연구센터장 남정호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장 김은수 △글로벌 SCM 연구실장(겸직) 김은수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본부장 전보 △경영기획본부 김종훈 △전략기획본부 김상길 ◇팀장 전보 △경영기획팀 김정환 △기술인력지원팀 김영석 △교육연수팀 장무훈 △산업기술혁신TF팀 윤영근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병원장 권순용 △영성부원장 천만성 △진료부원장 최승혜 △행정부원장 박창엽 △연구부원장 홍재택 △간호부원장 유미종 △수련교육부장 최범순 ◆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장 김영주

2019-03-26 14:36:1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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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한남3구역, 사업시행인가 코앞...8개 건설사 눈독

-지난 22일 사업시행계획안 주민공람 마쳐…건설사 '주민 사로잡기' 투자자 '매물 잡기' 서울 한남뉴타운 가운데 재개발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이 최근 사업시행계획 주민공람을 마쳤다. 늦어도 내달 초 사업시행 인가가 전망되자 투자자들은 '매물 잡기'에 나서는 분위기다. 수년 동안 시공권에 눈독 들여온 건설사의 수주전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방문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 일대 한남 3구역은 오래된 주택과 좁은 골목이 즐비했다. 가파른 오르막길과 무질서하게 들어선 허름한 주택들 한 편엔 '한남힐스테이트' 등 새 건물이 자리 잡아 전체적으로 정비가 덜 된 느낌이 강했다. 그러나 한강변에 위치해 조망이 우수하고 교통망을 갖춘 점 등이 미래가치를 높였다. 한남뉴타운은 용산구 한남동 일대 111만205㎡ 부지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5개 구역 중 1구역(해제)을 제외한 2~5구역이 재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중 사업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3구역이다. 용산구청에 따르면 한남 3구역(39만3729㎡)은 공동주택 197개동, 5816가구(일반 4940가구·임대 876가구)로 조성된다. 지하 6층~지상 22층으로 용적률은 232.49%다. 한남 3구역은 지난 2009년 10월 1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10년 8월 11일 조합 설립, 2012년 9월 4일 조합설립이 인가됐다. 이후 6년여 만인 올해 다시 속도가 붙어, 용산구청이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한남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안)' 주민 공람을 실시했다. 주민 공람에서 별다른 의견이 없으면 늦어도 다음 달 초 사업 시행 인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일대 조합원들은 예상했다. 입주 목표는 오는 2024년이다.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자 투자자의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매도자가 개발 기대감, 부동산 규제 등의 영향으로 매물을 쥐고 있어 거래 절벽이 이어지고 있다.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매물이 별로 안 나온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부동산 중개업소 유리 벽면에 게시된 매물 정보만 봐도 월세, 임대, 전세 등 임차 매물이 대부분이었다.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는 이들도 뜸했다.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올 초 언론에 한남3구역이 기사화되면서 투자자의 문의가 늘었다"며 "그런데 9·13대책 등에 따라 매수자·매도자 모두 부담을 느끼면서 거래절벽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달 말이나 내달 초에 사업시행인가가 확정되면 4월에 거래가 반짝 증가할 것 같다"며 "이후에 매도 호가가 조금씩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보광동 단독·다가구주택 49평짜리 매물이 16억8000만원에 나와 있다. 무허가 건축물도 5억원 후반~6억원 초반대를 호가한다. 건설사들의 수주전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한남3구역을 차지하기 위해 수 년 간 조합과 접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사들은 3구역을 수주하면 향후 2,4,5구역 진입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고 3구역 수주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다. 조합원과 부동산 관계자 등의 얘기를 종합해 보면 현재 한남3구역에 수주 의지를 보이는 곳은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SK건설 등 8곳이다. 10대 건설사 중 삼성물산과 롯데건설만 발길이 없다는 전언이다. 한 조합원은 "삼성물산은 작년까지만 해도 입찰 의지를 보였으나 최근엔 발길이 뚝 끊겼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홍보관을 마련하고, GS건설은 홍보책자를 돌리는 등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수주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 조합원은 "건설사들이 수 년 전부터 조합과 일대 부동산을 방문하며 컨택해 왔다"라며 "올 초에 사업시행인가가 가까워지자 방문이 더 잦아졌는데 대부분 적극적"이라며 "사업시행인가가 나면 경쟁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019-03-26 13:41:5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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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시공의무제 대상공사 50억원 미만→70억원 미만

직접시공의무제 대상공사가 확대되고 하도급 적정성 심사가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6월 발표한 '건설산업 혁신방안'의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 기본법 시행령' 시행규칙을 개정해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설산업 혁신방안은 건설산업의 근본적 체질개선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마련된 기술, 생산구조, 시장질서, 일자리 등 4대 분야 핵심 혁신전략이다. 개정안은 우선 원청이 소규모 공사의 일정 비율 이상을 직접 시공해야 하는 직접시공의무제 대상공사를 현행 50억원에서 70억원 미만으로 확대했다. 직접시공을 활성화해 지나친 외주화를 막고 시공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 의무제 대상을 초과하는 공사에서 자발적으로 직접 시공한 경우 시공능력 평가 시 직접 시공한 금액의 100분의 20을 공사실적에 가산토록 했다. 앞으로도 입찰조건을 통한 1종 시설물 직접시공 유도 등을 병행해 대형 공사에 대해서도 직접시공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한다. 아울러 원청의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발주자의 하도급 적정성 심사 대상을 확대(예가대비 60%→64%)한다. 하도급금액이 도급금액 대비 82% 또는 예정가격 대비 60% 미달 시 발주기관은 하도급계약의 적정성을 심사해 시정명령토록 했다. 현장안전을 강화하고 부실업체의 과다수주를 방지하기 위해 소액공사 현장배치 기술자 중복허용 요건도 축소했다. 현재 5억원 이상 현장에서는 1개소당 1명, 5억원 미만의 경우 3개소당 1명 중복배치를 허용하고 있다. 앞으로는 5억원 이상은 1개소당 1명, 3~5억원은 2개소당 1명, 3억원 미만은 3개소당 1명이 배치된다. 이 밖에 건설기술인 위상 제고를 위해 '건설기술자'를 '건설기술인'으로 변경한다. 새롭게 창업한 신설업체가 현장경력자를 보유할 경우 혜택을 주고, 부당 내부거래 시 벌점을 부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역규제 폐지, 불공정 관행 근절 등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후속조치를 관계기관 의견수렴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26 11: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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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세·실거래가 한눈에…부동산114, '알리미 서비스' 기능 확대

부동산114는 이용자를 위한 맞춤 정보를 확대하기 위해 '알리미 서비스' 기능을 확대하고 이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알리미 서비스는 ▲분양 ▲시세 ▲실거래가 ▲등기변경 등의 정보가 업데이트 되거나 변동될 때마다 푸쉬(Push) 방식의 알림 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안내해 주는 서비스다. '분양' 알리미는 보유하고 있는 청약통장 정보와 관심지역을 설정하면, 청약 가능한 아파트를 자동으로 매칭해서 청약접수 일정 등의 분양정보를 알려준다. '시세' 알리미는 등록해 놓은 관심 단지의 시세 변동 사항을 주간 단위로 체크해 알려준다. '실거래가' 알리미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변동 내역을 월 단위로 제공한다. 매번 일일이 검색하지 않고도 업데이트된 가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등기변경' 알리미는 모니터링 하고자 하는 부동산의 주소지를 등록해 놓으면 등기 변동 사항 발생 시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소유권 이전이나 근저당권 설정, 가압류 등 재산권과 직결된 등기부등본 변동 사항을 바로 바로 알 수 있어 관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한편, 부동산114는 '알리미 서비스' 확대 개편에 맞춰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4월 14일까지 부동산114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2019-03-26 09:40:0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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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 사업자 선정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을 건축 및 임대운영 할 사회적 경제주체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은 비영리 법인,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경제주체가 15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취득해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주거지원대상자에게 임대하는 주택이다. 저렴한 임대료, 안정적 거주기간, 공동체 활성화 기능 등이 특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공공이 소유하는 토지를 임차해 주택도시기금 등의 지원을 받아 다가구주택을 건축하고, 저렴한 임대조건(시세의 80%이하)으로 장기간 입주자에게 공급한다. LH 관계자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입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웃 간 소통을 높이는 등 주거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LH는 지난 2월 '사회주택 활성화 방안' 등 정부의 사회임대주택 공급 확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4년간 매년 사회임대주택 5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미 시범사업(고양삼송, 수원조원)을 통해 공급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업은 평택고덕(4필지, 20가구) 및 고양삼송(5필지, 25가구) 단독주택용지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임대주택의 낮은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4~5필지 단위로 사업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해 설립한 리츠(REITs)로 부터 최대 20년간 토지를 임차하고 건축비 등 제비용은 기금융자 및 민간차입으로 조달하게 된다. 임대기간 종료 후에는 토지매수권을 부여받는다. 이 과정에서 LH는 해당 주택에 대한 매입약정을 통해 보증기관(HUG)이 보증요율을 인하하고 보증한도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회적 경제주체의 사업비 조달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사업설명회(4월 2일), 참가의향서 접수(4월 10~11일), 사업신청서를 접수(5월 23일)를 거쳐 올해 6월 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는 일정으로 지냉된다.

2019-03-26 09:39:5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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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1500가구 대단지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내달 분양

중흥건설이 내달 경기도 양주신도시에서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를 선보인다. 25일 중흥건설에 따르면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 A11-1, A11-3블록에 위치하며 전용 76~84㎡, 총 1515가구로 전 가구가 중소형 평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6층, 19개 동으로 이뤄진다. 세부면적별로는 A11-1블록 ▲전용 76㎡ 168가구 ▲전용 84㎡A 581가구 ▲전용 84㎡B 100가구, A11-3블록 ▲전용 76㎡ 216가구 ▲전용 84㎡A 336가구 ▲전용 84㎡B 114가구 등이다. 양주신도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율정동 일대 1117만1000㎡의 부지에 조성한 계획인구 16만3854명(6만4194가구)의 수도권 2기 신도시다.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사업 등 다양한 교통호재의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도봉산에서 양주 옥정까지 15.3km를 연장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연장선이 개통되면 단지 양주신도시에 위치한 옥정중심역(가칭)을 통해 서울 도봉산역까지 20분대, 강남구청역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74.2㎞를 연결하는 GTX-C노선 건설사업도 지난해 말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21년 말 착공,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및 GTX-C노선이 개통되면 경기도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기존 80분대) 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지난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 구간이 개통되면서 양주신도시에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졌다. 39번 국지도 도로 확장 공사로(2022년 말 계통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광석IC도 오는 2023년 개통(현재 일부 구간 개통)한다. 여기에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사업도 예정되어 있어 풍부한 미래가치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주변에 옥정초·옥정중·옥정고교도 위치한다. 중흥건설 분양담당자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외부에서 집안의 생활가전 및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으며, 입주민의 여가활동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마련되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63-18번지 한덕타워 1층에 위치한다.

2019-03-25 17:26:2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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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해운대 '엘시티 더샵' 101층 골조공사 완료

부산 해운대에서 건설 중인 101층 '엘시티 더샵'의 골조공사가 마무리됐다. 포스코건설은 엘시티 더샵의 랜드마크 타워(101층, 411.6m) 골조공사를 완료, 85층 주거타워 2개동을 포함한 3개동의 골조공사를 모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철근과 콘크리트 등을 이용해 건물의 뼈대를 만드는 골조공사는 지난 2015년 10월 1일 착공 이후 1272일만에 마무리됐으며, 약 129만명(하루 평균 1019명)의 공사 인력이 투입됐다. 골조공사에 이어 아파트, 레지던스 호텔, 상가시설 등에 대한 인테리어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엘시티 더샵은 올해 11월말 준공과 입주가 차질없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포스코건설 측은 전했다. 총 사업비 3조원에 달하는 엘시티 더샵은 85층인 주거타워 2개동이 각각 339m, 333m로 지어지는 국내 최고 높이의 최고급 주거단지다. 레지던스 호텔(561실)과 6성급 관광호텔(260실)이 들어서는 랜드마크 타워는 411m, 101층으로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두번째로 높다. 여기에 사용된 콘크리트 사용량은 61만m³으로 전용면적 85m²아파트 6500여 가구를 지을 수 있는 물량이다. 철강재 사용량은 11만톤으로 롯데월드타워의 두 배가 넘는다. 1㎠당 80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의 80MPa급 최첨단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적용함으로써 규모 6.5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다. 특히 포스코의 800Mpa급 고강도 강재인 'HSA800'도 적용했다. HSA800은 고강도 건축용 강재로 1㎟ 면적의 강재만으로 성인 남성 한 명의 무게(80kg)를 지탱한다. 기존 건축구조용 강재보다 인장강도가 40% 이상 높아 지진에 강하다. 이외에도 최대 순간풍속 98m/sec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 체제를 구축하고, 교량 · 해상구조물 · 발전설비 등에 적용하는 초내구성 부식방지 공법을 적용해 염분에도 강하다.

2019-03-25 15:26:4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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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 디자인 새 단장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로고 디자인이 새롭게 바뀐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과 컨셉을 새롭게 정립해 브랜드의 상징인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단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뿐만 아니라 브랜드 컨셉을 구체적으로 다듬었다"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인지도를 높여 국내 No.1(넘버원) 아파트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기존 한글과 영문으로 동시에 쓰이는 로고를 한글 로고로 통일하기로 했다. 로고에 표기된 '힐스테이트' 글자를 기존 보다 150% 확대해 소비자들이 브랜드 식별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와인 칼라도 음영(그라데이션)을 없애고 단색으로 변경해 통일감을 줬다. 특히 이번 브랜드 리뉴얼로 가장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아파트 단지 외벽이다. 영문 'Hillstate'로 표기되던 브랜드명을 대표 로고와 통일해 한글로 바꿔 표기하고, 현대건설의 품질경영과 신뢰성을 상징하기 위해 현대건설의 로고도 함께 표기한다. 또 힐스테이트 브랜드 철학을 기존의 '탁월함'에서 새로운 컨셉인 '라이프스타일 리더(Life-Style Leader)'로 구체화했다.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브랜드에 담았다고 현대건설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동종업계 최초로 주거공간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Life-Style Platform)'으로 규정하고, 주택전문가들이 고객들의 불만을 해결하고 요구사항에 맞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은 ▲세련된 삶(Stylish Life) ▲다채로운 삶(Various Life) ▲편안한 삶(Comfortable Life)이라는 3가지 고객 제공 가치로 정의한 것으로, 이를 상품으로 구체화해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올 하반기 분양하는 모든 신규 힐스테이트 단지에 이런 브랜드 철학이 담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적용해 구현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가 주택시장 1위 브랜드에 걸맞는 위상을 갖추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 리뉴얼에 나섰다"라며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실제로 살아본 입주고객은 자연스럽게 다른 브랜드 아파트와의 차이점을 느낄 수 있고, 힐스테이트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데 지속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5 15:00:3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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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서 거제까지…남해안 명품 전망공간 7개소 선정

국토교통부가 봄철을 맞이해 벚꽃 축제 등 지역소식과 함께 남해안 지역의 전망 명소 7개소를 소개했다. 25일 국토부에 따르면 봄철 열리는 지역 행사는 고흥만 벚꽃길(4km), 여수 영취산 진달래 체험행사(3월 29~31일), 하동 화개장터 벚꽃 축제(3월 29~31일),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축제(4월 5일) 등이다. 남해안 전망 명소는 고흥, 여수, 남해, 통영, 거제로 넘어가는 575km의 해안도로상에 위치해 해안경관도로를 따라 여행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국토부가 꼽은 명소는 ▲전남 고흥 금의시비공원 ▲전남 고흥 지붕없는미술관 ▲여수 갯가노을전망대 ▲경남 남해 가천다랭이마을 ▲경남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통영 달아전망대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등이다. 연소, 익금, 금장 등 한적한 해수욕장 어촌마을을 끼고 있는 고흥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아직 닿지 않은 듯한 금의시비공원과, 팔영산 자락을 뒤에 업고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다도해 풍경이 펼쳐진다. 지붕없는 미술관 전망대가 대표적인 전망 명소이다. 여수는 순천만 습지를 따라 갯벌체험객과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각광받는 순천와온해변, 노을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여수갯가 노을 전망대가 있다. 남해는 절벽 낭떠러지 해안가 층층이 다락논을 일궈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난 가천다랭이 마을 전망대, 남해의 거친 파도가 자연적으로 만들어 낸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상주은모래 비치 전망대가 있다. 통영은 문화마당, 세병관, 동피랑, 통영케이블카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저녁 무렵에는 노을을 볼 수 있는 통영 달아전망대가 있다. 거제는 긴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은빛 모래밭과 사시사철 바람이 많은 바람의 언덕, 멀리 해금강까지 아스라이 잡히는 거제 구조라 전망대가 볼 만한 곳이다. 국토부는 관계자는 "지난 1일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을 소개해 왔으며, 내달부터는 일부 출판사에서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안내책자를 판매용으로 출간한다"라며 "남해안의 좋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남해안 바다풍경 전망공간(오션뷰 명소화), 해안경관도로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25 14:41:2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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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측정도 드론으로'…공공분야 드론 인력 키운다

미세먼지 측정을 비롯해 안전·치안·국방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드론을 운용하는 인력의 현장운용 능력이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공공분야 드론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2019년도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을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7년 12월 발표한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초기시장으로 육성 중인 공공분야의 드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편성·착수한 사업이다. 임무특화형 교육이란 공공분야에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까지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이다. 기본 비행교육에 영상편집·가공, 재난지역 특수 비행 및 고난이도 시설물점검 등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직무교육 중 하나다. 국토부는 사업용 드론 시장의 초기수요를 국방·치안·환경·안전·측량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서 오는 2021년까지 4000대 수준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그러나 드론 조종이 어렵거나 획득한 영상을 가공하려고 해도 전문성 부족으로 업무에 즉시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부는 현장에서 업무에 드론을 활용할 때 요구되는 능력에 알맞게 교육과정을 개발해 일종의 신산업 특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임무특화 교육은 전통적인 공공업무와 드론이라는 업무수단 간 융합을 통해 효과적·효율적으로 업무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의 순서는 기본소양인 드론 비행조종교육을 우선 실시하고, 조종능력을 갖춘 대상자에 대해 소프트웨어(S/W) 조작 등 고도화된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임무특화교육을 추가로 실시한다. 이 교육 과정은 교육대상 기관의 소속직원(업무전문가), 드론 전문교육기관의 비행전문가, 교통안전공단의 교육전문가 등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활용해 화재·오염·특수지형 등 현실에서 갖추기 어려운 환경을 가상으로 구현하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의 교육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교육 분야를 작년의 2배 수준인 10개로 확대하고, 교육대상 인력도 3배 수준인 300여 명으로 늘린다. 특히 미세먼지 측정 등 국민적 기대감을 안고 있는 환경 분야를 비롯한 교통·산림·농업분야 등이 올해 처음으로 임무특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부 첨단항공과 오원만 과장은 "작년에 2019년 예산을 편성할 때보다 드론활용이 확대되며 당초 예산규모보다 교육수요가 10배 이상 제출됐다"라며 "올해 다양한 공공분야 기관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드론시장에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나가겠다"는 사업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사업이 작년 1단계에 비해 더욱 확대될 여지가 있는 1.5단계로 보고 있다"라며 "현재 국토부의 교육인프라로 구축 중인 복합교육훈련센터가 내년에 준공되는 대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2단계로 확대·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25 14:40:14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