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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미리 확인하세요"…김현아 의원, 계산기 자체 제작·배포

김현아 의원이 제작·배포한 '주택 보유세 계산기' 화면 캡처.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공시가격 상승에 따라 납부해야 할 보유세를 미리 계산해보는 '주택 보유세 계산기'를 자체 제작·배포했다.

26일 김현아 의원실에 따르면 '주택 보유세 계산기'는 자유한국당 홈페이지와 김현안 의원실 블로그에 게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 인상안을 발표했다. 오래 서울 지역의 공시가격 상승률(예정)은 14.17%다.

시세 6억원 이상의 아파트부터 공시가격이 15% 이상 오르게 됐으나, 국민들은 오는 7월 고지서가 나오기 전까지는 공시가격 인상분이 반영된 보유세 금액을 정확히 알 수 없다.

김 의원은 개정된 세법을 반영해 재산세와 지방교육세, 도시계획세, 종합부동산세, 농특세 등 보유세 전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계산기를 만들고, 재산세와 종부세의 세부담 상한까지 적용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우리는 세금이 어떻게 산정되고, 과세표준은 정확한지 모른 채 납부 의무만을 강요받고 있다"며 "공시가격 급등에 따라 내가 부담해야 하는 보유세를 확인하고,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계산기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