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송병형
기사사진
edm아이엘츠, 어학연수 준비반 신설

edm아이엘츠, 어학연수 준비반 신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edm의 IELTS 전문 어학원 edm아이엘츠(대표 김성봉)가 해외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준비반'을 오는 6월부터 신설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어학연수 준비반은 한국에서 경험하는 해외 랭귀지 코스를 목표로 외국 현지의 수업 커리큘럼 및 강의 방식을 어학연수 전에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강의는 한국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의 콤비로 강의가 구성돼 있어 과목별로 강점을 극대화한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탄탄한 기본기가 중요한 기초 문법은 고려대 영문학과 박사 출신의 갈렙(Caleb)강사가 맡는다. 회화의 경우 호주 시드니 EF학교 출신의 원어민 강사 조니(Johnny)가 담당한다. 어학연수 준비반은 edm아이엘츠 강남 본원에서 6월 2일 개강해 월·화·목·금요일 주 4회 진행된다. 오전 종합반은 10시부터, 오후 종합반은 7시부터 시작되며 수강인원은 클래스 당 20명 안팎이다. 어학연수 준비반 상세 시간표 확인 및 상담 신청은 edm아이엘츠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dm아이엘츠 김성봉 대표는 "해외 어학연수 시 사용될 다양한 회화 표현은 물론 기본적인 문법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이번 어학연수 준비반을 개설했다"며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 교환학생 등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원어민 선생님과 현지 수업 커리큘럼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dm유학센터를 통해 어학연수를 24주 등록 시 준비반 수업을 한 달간 무료로 제공하고, 36주 이상 등록 시에는 8주 수업이 무료다.

2016-05-31 11:18:27 송병형 기자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6월 개강반 모집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6월 개강반 모집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문규식)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 6월 개강반 수강생을 다음 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수강생 모집은 사회복지공무원을 2017년까지 7000여 명을 충원하겠다는 정부 발표로 관련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공무원 시험 등에 가산점이 부여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자격증"이라며 "특히 최근 복지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관련 인력도 확충될 전망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 중 1과목만 신청해도 수강료를 60% 할인해주며 6과목 이상 수강신청 시 동화구연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방과후학교지도사, 심리상담사 등 16개의 유망 민간자격증 강좌를 무료 제공한다. 또한, 수강생 대부분이 학업에만 집중하기 어려운 직장인, 주부 등 40대 이상인 점을 고려해 재수강료를 100% 지원한다. 출석, 시험, 과제 등을 모두 수행했지만 기준 성적을 받지 못한 경우 재수강료를 과목당 1회 무료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6월 개강반은 6월 21일에 개강해 10월 3일에 종강되며 자세한 학사 일정과 강좌 정보는 미래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6-05-31 11:17:57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창간기획] 금수저 안부러운 내 아이 만들기…'학생부·영어·영재' 교육이슈 빅3 해법찾기

교육은 낭만이 아닌 치열한 경쟁이 난무하는 '현실'이다. 아이의 미래 사회적 지위와 직결되는 중대사다. 태어나는 순간 아이의 미래 지위가 결정된다는 말이 무성하지만 수저계급론에 매몰돼 자녀교육을 포기할 수도 없다. 부모가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아이를 '금수저'로 끌어올릴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한국사회에서 가장 현실적인 교육 이슈 세가지를 골라 살펴봤다. 장원교육·정상JLS·YBM에듀 등 교육업계 전문가들과 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았다. ◆학종 전성시대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바야흐로 '학종' 전성시대가 열리면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관리 노하우는 학부모의 기초소양이 됐다. 학종이란 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의 줄임말이다. 언뜻 대입만 생각하기 쉽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국제중, 외고, 자사고(자립형 사립고), 특목고(특수목적고) 입시에서도 학생부가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학생부 작성은 교사가 하지만 관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해야 한다. 잘만 관리하면 열 스펙이 부럽지 않은 자료가 되지만 만만한 일이 아니다. 관리해야할 항목이 10가지나 된다. 인적·학적사항은 기본 항목이지만 ▲출결사항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 ▲진로희망사항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교과학습 발달상황 ▲독서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 나머지 항목은 모두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 중 입시관계자가 학생부에서 가장 먼저 보는 항목은 학생의 학업 능력을 알 수 있는 '교과학습 발달상황'이다. 단순히 점수나 등급으로 표기되는 성적을 말하는 게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공부의 결과가 아닌 과정을 기록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다. 각 과목 교사들이 기록하는 학생의 ▲수업태도 ▲발표력 ▲성실성 ▲과제 해결력 등에 대한 평가가 여기에 해당한다. 학생 입장에서는 평소 담당 선생님들과 관계를 잘 맺어 대화를 자주하고 자신의 관심 영역과 특장점을 알리면서 자신의 변화를 꾸준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최근 대학들은 교과성적 뿐만 아니라 '어떤 학교생활을 보냈느냐'를 중요하게 보는 추세다. 나머지 항목도 중요해졌다는 이야기다. 특히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이같은 추세는 더 두드러진다. 학생부를 꼼꼼하게 확인해서 오류가 있다면 고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교사들은 학년 초, 2학기 시작, 12월에서 2월 사이 등 1년에 3번 정도 학생부를 정리한다. 이때 학생과 학부모는 교육행정시스템(NEIS)으로 학생부를 열람할 수 있다. 담임교사에게 학생부 출력을 요청해서 확인할 수도 있다. 만약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이의를 제기하고 교사와 상담한 후 수정을 요청하면 된다. 하지만 기간의 제한이 있다. 반드시 해당 학년이 끝나기 전, 즉 다음 학년으로 넘어가는 3월 전에 이의를 제기하고 수정을 마무리해야 한다. 독서활동은 학기마다 학생부에 입력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교과 담당이나 담임 교사가 입력하다보니 학생이 읽었는데 반영이 안된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평소 독서록 양식을 활용해서 작성하고 학생부에 반영해달라고 교사에게 제출하는 게 좋다. 그리고 사본은 복사해서 보관했다가 면접 때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학생부 관리팁 Tip 1. 중학교에서는 매년 3월 학생심리검사를 실시하는데 이는 학생의 관심분야와 적성을 파악하는 근거자료가 된다. 이것을 토대로 어떤 고등학교, 어떤 대학교를 갈 것인지 논의하는 게 좋다. 중학교 3년 동안 보는 학생심리검사를 절대로 방치하지 말고 진로 계획에 적극 활용하자. Tip 2. 교내 활동의 장점은 기재가 용이하며 동아리의 경우 본인의 더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가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을 뽑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교내 활동을 충실히 하는 것이 입시에 유리하다. Tip 3. 동아리나 교내 경시대회가 잘 활성화된 학교도 있고 그렇지 않은 학교도 분명히 있다. 비교과 영역을 다양하게 채우고 싶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선택 시 과목별 경시대회나 동아리가 활성화되어 있는 학교가 어디인지 살펴 진학 계획을 세우자. Tip 4. 한 학기 동안 많은 양의 공부를 하고 과제를 수행하지만 정작 기억에 남는 과제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답하지 못하는 학생이 많다. 평소 공부하거나 과제를 할 때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고 어떤 점을 느끼고 배웠는지 간단하게 메모해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교사와 상담할 때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는 자료가 된다. ◆자녀영어 교육 몇살부터 시작해야 하나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려면 영어는 필수. 하지만 어린 아이에게 영어를 습관화시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뿐더러 자칫 잘못 접근했다간 오히려 반감을 형성하는 부작용을 초래한다. 영어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영어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연령과 수준에 맞춘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초등학교 입학 전 3~7세의 유아기는 언어를 배우는 최적기다. 이 시기는 모국어뿐 아니라 영어를 배우는데 매우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모국어와 영어는 교육 패턴이 다르지만 잘 활용하면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 시기에 영어교육이 효과를 거두려면 언어 및 인지력 발달이 진행되고 있는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유아들은 문자보다 소리를 먼저 익히기 때문에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인지력을 갖춘 이후 영어 문자 교육을 병행하도록 하면 된다. 시중에는 이를 반영한 영어교육용 애플리케이션들이 많이 나와 있다. 이제 막 유치원에서 벗어나 영어를 익히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영어에 흥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노래나 신체언어학습법(TPR)을 활용한 온몸으로 익히는 영어다. 아이들은 이러한 통합적인 과정을 당연하게 놀이로 받아들이게 되고, 곧장 재미를 붙여 어려운 단어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영어표현과 단어를 온몸으로 익힐 수 있어 흥미를 심어주는 동시에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영어를 들으면서 동시에 큰 소리로 스토리북을 읽는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나온 어린이 전래동화나 명작동화 등을 이용하면 된다. 영어를 낯설게 느끼고 어려워하는 아이라면 부담 없이 접근 가능한 단어로 구성된 책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역할놀이와 같이 친구들과 배역을 나눠 함께 읽기, 역할극 하기를 통해 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학습량을 정해 두고 듣기와 읽기를 반복한다면 길고 긴 영어 학습 주기에 지치지 않는 지구력을 키울 수 있다. 읽기에 자신감이 생겼다면 다음은 읽은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문장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가능하면 책에서 배운 여러 가지 지식들을 토대로 영어로 에세이를 작성해보거나 요약을 한 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봐야 한다. 대화를 들을 때에는 반복 또는 마지막에 강조되는 표현 중심으로 노트를 남기고, 해당 표현을 실생활에서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6학년 학생들은 영어 단어 암기의 수준을 넘어 영어를 활용해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가 가능하도록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 이 시기에는 특히 문법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끼게 된다. 해법은 반복사용에서 찾아야 한다. 실생활에서 반복적으로 영어를 활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문법을 습득하게 된다. 친구들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의견을 교류하는 연습을 꾸준히 반복하는 게 도움이 된다. 중요한 것은 영어에 대한 노출과 영어 사용을 물리적으로 늘리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영어를 사용할 때마다 문장 하나하나에 대한 구성 및 각각 요소들의 문장 내에서 쓰임, 그리고 그러한 문장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가는지를 의식해 사용해야 한다. ◆영재교육 실상 이공계 입시의 연장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아이들을 육성하자는 영재교육. 부모라면 '혹시나 내 아이도'라며 관심을 가지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한국에서 영재교육의 실상은 수학·과학분야 입시의 연장선상에 있다. 정부가 영재학급, 영재교육원, 영재학교를 제도화한 뒤 현장에서는 영재학교를 정점으로 한 생태계(사교육 포함)가 만들어졌다. 영재학교라고 해봐야 기존 과학고 중 몇 곳에 새로 예술분야를 곁들여 신설된 학교 몇 곳이 추가됐을 뿐이다. 사실상 과학분야 엘리트 교육이다. 영재학교 졸업생은 의대나 명문대 이공계열로 진학하는 게 보통이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영재교육을 입시라는 관점에서 냉정히 바라볼 필요가 있다. 영재교육기관의 85% 이상은 영재학급이다. 초·중·고 각급 학교에서 운영한다. 특별활동, 재량활동, 방과 후, 주말 또는 방학을 이용한 교육이다. 영재학급은 2013년 3011곳까지 늘어났지만 이후 1000개 가까이 줄었고,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정부 지원이 줄면서 운영비를 학부모가 부담하자 실험도구 부족과 함께 프로그램이 부실해졌기 때문이다. 교사가 학생을 관찰하다 추천하는데 최근 경쟁률이 1대1까지 떨어져 지원하면 곧 합격하는 상황이다. 300개가 넘는 영재교육원 중 교육청이 운영하는 곳이 75%에 이른다. 하지만 학생들이 몰리는 곳은 대학이 운영하는 나머지 영재교육원들이다. 지원자 대부분이 영재학교나 과학고 입시가 목표이기 때문이다.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은 해당 학문 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대학교수의 지도를 받을 수 있고 실험 기자재 등 좋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 있다. 교육청은 시험을 통해 선발하지만, 대학은 영재교육원 시험이 금지된 상태라 서류심사와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대부분 제출서류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이나, 영재성 입증자료를 제출하는 곳도 있고 지역별로 영재교육기관 수료자만 지원 가능한 곳도 있다. 영재학급이든 영재교육원이든 교육 내용은 수학·과학의 비율이 80%를 넘는다. 이는 영재학교 진학과 무관하지 않다. 영재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입시에서 수학·과학 교과의 어려운 문제를 출제한다. 올해 영재학교 응시자만 1만5000명에 육박, 입시전쟁이 치열하다. 영재교육이 사실상 수학·과학 엘리트 교육이 된 배경이다. 사실 영재학교란 게 과학고가 대입에 종속돼 과학영재교육을 제대로 못한다는 문제인식에서 출발했다. 2003년 한국과학영재학교 설립 이후 서울과학고·경기과학고·대구과학고·광주과학고·대전과학고 등 5개 과학고가 영재학교로 전환됐다. 이어 올해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개교했고, 내년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가 개교한다. 모두 합해 800명 가량을 뽑는다. 과학고는 전국적으로 20개교가 있다. 모두 1600명 가량을 뽑는다. 과학고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영재학교는 지필고사를 통해 학생을 선발하지만 결국 수학·과학의 교과지식을 묻기는 마찬가지라는 비판이 많다. 올해부터 과학고 면접평가가 지필고사나 다름없는 구술면접고사 식으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선행학습 없이 풀기 힘든 문제가 출제되는 까닭에 교육현장에서는 대입을 방불케하는 입시경쟁이 되풀이되고 있다.

2016-05-31 10:50:4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서울여대, 대학특성화 5개 사업단 모두 '우수' 평가

서울여대, 대학특성화 5개 사업단 모두 '우수' 평가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 성과평가에서 운영 중인 5개 사업단 모두 우수 사업단으로 평가받았다. 3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서울여대는 지난 2년 동안 대학 특성화를 위한 추진 노력과 성과에 대한 평가에서 5개 사업단 모두 우수 사업단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사업단들은 2018년까지 교육부로부터 계속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는 대학의 강점분야를 특성화해 대학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2014년 106개 대학 338개 사업단을 CK 사업단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교육부는 전체 338개 사업단 중 계속지원대상 248개 사업단을 확정했다. 서울여대는 5개 사업단이 선정되어 사업단 선정 수로만 보면 여대 중에서 1위, 수도권 대학 중에서는 3위에 달하는 규모의 사업단을 보유하고 있다. 5개 사업단은 언론영상학부 미디어비오톱(biotope) 사업단, 일어일문학과 한일 휴먼 네트워크형 창조적 인재 양성 사업단, 정보보호학과 사회기여형 정보보호 여성인재(CES+) 양성 사업단, 식품응용시스템학부 미래안전식품 F-Cube 인재양성 사업단, 사회복지학과·아동학과·교육심리학과 휴먼서비스 HOPE+형 현장전문가양성사업단 등이다.

2016-05-30 13:37:19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경희사이버대,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 사례 공모전' 최우수작품 선집 출간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가 지난 10년 간 수상작을 담아 '한국어 한국 문화 교육 사례 공모전 최우수작품 선집'을 출간한다.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사례 공모전은 한국 체류 외국인 100만 시대, 다변화하는 한국어, 한국 문화 교육 현장을 알리고 우수 교육 사례를 발굴, 공유하기 위해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행하고 있는 행사다. 제6회 공모전 수기집 '희망을 꿈꾸는 한국어 교육 이야기는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선집에는 그동안의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 총 15편이 수록된다. '분망하다와 바쁘다' '투황을 만나러 가는 징검다리' '초급반에서 살아남는 법' '파이에서 보내는 편지' '교도소 안 코끼리' 등을 포함한다. 교사로서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과정부터 배움을 통해 학습자의 삶이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가는 과정이 때론 감동적으로 때론 치열하게 그려졌다. 이 책자는 한국어교육기관에 배포돼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미라 학과장은 "2006년 67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한국어문화학과는 세계 2500여 명이 함께 하는 한국 문화 전문가 양성 요람으로 성장했다"며 "한국어로 세계를 누리는 우리라는 의미를 담은 '한누리'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5-30 13:36:09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경단기, 광주·대구서 '찾아가는 단기합격 설명회' 개최

경단기, 광주·대구서 '찾아가는 단기합격 설명회' 개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경찰시험전문 '경단기'가 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단기합격 설명회'를 다음달 4일과 18일에 광주와 대구에서 개최한다. '찾아가는 단기합격 설명회'는 서울 노량진에서 공유되는 생생한 경찰 공무원 시험 정보들에 목말라하는 지역 수험생들을 위해 2017년 경찰 공무원 시험 전망 및 단기 합격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광주 조선대학교와 18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단기 설명회에서는 2017년의 경찰공무원 채용 전망을 제시하고, 2016년 경찰공무원 시험 응시자들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합격가능권 점수와 전략적 선택 과목 노하우 등 효율적인 단기 학습법을 제시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강사진과 직접 학습 상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경단기의 형법 및 형소법 김중근, 영어 안미정, 경찰학 황영구를 비롯한 유명 강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단기는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경단기 학원 종합반 무료 수강권과 수강 할인권, 경단기 인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경단기 ALL(올) 프리패스 이용권, 교육용 태블릿PC '단기탭'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설명회 당일, 참가자 전원을 위한 깜짝 선물도 증정한다. 경단기 박형준 본부장은 "경단기의 '찾아가는 단기합격 설명회'는 지역 수험생들에게도 노량진에서 제공되는 단기합격 노하우들을 공유하고자 시작하게 됐다"며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된 설명회가 일찍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개최하니 많은 수험생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16-05-30 13:35:0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장원커뮤니케이션, 한국평생교육사협회와 교육협력 MOU 체결

장원커뮤니케이션, 한국평생교육사협회와 교육협력 MOU 체결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의 온라인 교육사업을 맡고 있는 (주)장원커뮤니케이션과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가 송파구에 위치한 장원교육 서울본부에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식은 장원커뮤니케이션 문성호 실장과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최선경 상임이사 등 관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평생교육의 발전과 지역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 공동 연구 등의 과제를 함께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평생교육사의 권익신장과 역량 강화 등 구체적인 실천 과제부터 평생학습문화 선도 및 활성화와 같은 장기적인 비전까지 사업 전 분야에서 평생교육의 진흥, 육성, 발전에 기여하는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원커뮤니케이션 문규식 대표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평생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과 구조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며 "다양한 평생교육단체 및 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장원커뮤니케이션은 2008년에 장원교육에서 온라인 교육을 위해 별도 분리된 기업으로 초등 및 중등 학생들의 내신대비를 위한 장원아이와 직장인 및 일반인들을 위한 장원에듀를 필두로 이러닝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2016-05-30 13:34:46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edm아트유학, 2017년 9월 입학대비 '아트유학 종결 패키지' 제공

edm아트유학, 2017년 9월 입학대비 '아트유학 종결 패키지' 제공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edm아트유학(대표 서동성)이 2017년 9월 학기 해외 아트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아트유학 준비는 물론 비용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아트유학 종결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트유학 종결 패키지는 포트폴리오 준비부터 아이엘츠 점수 획득, 개인별 전공에 맞는 지원서 작성까지 해외 아트유학 준비를 위한 전 과정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아이엘츠 종합 스파르타반과 포트폴리오 학원 등록 시 그리고 수속 진행의 경우 총 80만원의 비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해서 파슨스 디자인스쿨, 런던 예술대학교 등 유명 미술 대학 유학파 출신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직접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1:1 스튜디오 크리틱(Studio Critique)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리뷰를 돕는다. 또한 해외 대학 입학 시 기본 조건인 영어점수 획득을 위해 14년 전통의 아이엘츠 강사진이 진행하는 전문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단기간 고득점을 받아야 하는 유학 준비생들을 위해 학생 개개인의 실력에 맞는 학사관리로 맞춤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평균 1.9개월간 IELTS 6.0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다. 마지막으로 입학에 가장 비중 있게 심사되는 학업계획서와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의 준비를 위해 edm의 전문 컨설턴트인 EC(Education Consultant)가 기본적인 합격 자기소개서 샘플부터 각 전공별 학업계획서 작성법, 추천서 작성 시 주의할 점 등 진학 솔루션을 제공한다. edm아트유학 서동성 대표는 "내년 9월 학기 해외 아트 대학 입학을 꿈꾼다면 지금부터 체계적인 준비가 시작돼야 한다"라며 "포트폴리오 준비, 영어실력 향상, 입학서류 준비, 지원서 제출까지 edm의 노하우가 집약된 최적의 아트 유학 입학지원 시스템을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6-05-29 16:21:49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영단기, 신토익 점수확인 서비스…예상점수 확인 가능

영단기, 신토익 시험 점수확인 서비스…예상점수 확인 가능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외국어전문 영단기(대표 윤성혁, 이정진)가 29일 신토익 채점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날 토익 응시생들은 시험 직후 영단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시험에 나온 ABCD 보기를 확인하며 토익 정답을 실시간으로 채점하고 예상 점수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점 서비스에서는 경쟁자들의 실시간 점수를 반영한 상대평가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본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예상 점수 파악과 더불어 이후의 토익 응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점수 확인 이후에는 본인이 틀린 문제와 유사한 샘플문제들을 풀어보며 약점 보완 및 복습까지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유수연, 박재형, 하태경, 이주은 등 영단기 대표 강사진의 당일 시험에 대한 실시간 문제풀이 강의도 제공된다. 영단기 박형준 본부장은 "신유형이 처음으로 반영되는 이번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토익 점수를 빠르게 확인하고 이후의 토익 응시 여부를 바로 결정할 수 있도록 이번 채점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신토익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시험 직후 영단기에 방문해 예상 점수를 확인해 이후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푸짐한 상품이 마련된 이벤트에도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단기는 토익 시험 당일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 전원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시험 직후 토익 정답을 가장 빨리, 많이 맞춘 참가자를 선정해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시험 응시 후기를 남기는 모든 참가자에게 영단기가 제작한 신토익 분석 자료집을 증정할 예정이다.

2016-05-29 16:21:3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