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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희사이버대,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 사례 공모전' 최우수작품 선집 출간

경희사이버대 한국어 한국 문화 교육 사례 공모전 최우수작품 선집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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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가 지난 10년 간 수상작을 담아 '한국어 한국 문화 교육 사례 공모전 최우수작품 선집'을 출간한다.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사례 공모전은 한국 체류 외국인 100만 시대, 다변화하는 한국어, 한국 문화 교육 현장을 알리고 우수 교육 사례를 발굴, 공유하기 위해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행하고 있는 행사다. 제6회 공모전 수기집 '희망을 꿈꾸는 한국어 교육 이야기는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선집에는 그동안의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 총 15편이 수록된다. '분망하다와 바쁘다' '투황을 만나러 가는 징검다리' '초급반에서 살아남는 법' '파이에서 보내는 편지' '교도소 안 코끼리' 등을 포함한다. 교사로서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과정부터 배움을 통해 학습자의 삶이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가는 과정이 때론 감동적으로 때론 치열하게 그려졌다.

이 책자는 한국어교육기관에 배포돼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미라 학과장은 "2006년 67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한국어문화학과는 세계 2500여 명이 함께 하는 한국 문화 전문가 양성 요람으로 성장했다"며 "한국어로 세계를 누리는 우리라는 의미를 담은 '한누리'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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