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송병형
기사사진
윤승운 작가의 한국사 이야기 'Hello! 만화로 보는 한국사' 출시

윤승운 작가의 한국사 이야기 'Hello! 만화로 보는 한국사' 출시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만화책인 'Hello! 만화로 보는 한국사' 총 5권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책은 '맹꽁이 훈장' 윤승운 작가 특유의 위트 가득한 스토리텔링으로 조선사에 집중된 책으로써, 역사 인물 120인을 토대로 현재를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자라나는 학생들이 직접 보고 익힐 수 있도록 내용을 꾸렸다. 특히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의 꼼꼼한 검토로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추었으며, 사건의 재구성, 인물 확대경, 타임머신 역사체험 등 주제학습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학생들 개개인이 생각 주머니를 키워갈 수 있도록 만화 에피소드 사이에 다양한 정보글을 제공한 것이 큰 특징이다. 현재 EBS에서 한국사를 강의하고 있는 최태성 교사는 "'맹꽁이 서당'으로 역사를 접했던 부모님 세대와 우리 아이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평했다. 저자인 윤 작가는 '맹꽁이 서당' '겨레의 인걸 100인' '맹꽁이 서당 논어' 등 역사만화를 포함해 총 130여편의 만화를 쓰고 그린 역사만화의 대가이다. 문화관광부 제1회 만화문화상, 고바우만화상을 수상하고,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과 국립순천대학교 만화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 중에 있다.

2016-12-02 10:19:29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미래엔,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상 수상

미래엔,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상 수상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지난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업PR 광고로 광고 및 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지난 1991년 한국사보대상으로 시작해 올해 26회째를 맞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매년 공기업과 사기업, 단체 등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미래엔은 올 10월부터 TV,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미래엔이 답합니다' 콘셉트의 기업PR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미래엔의 기업 모델인 배우 이수민 양과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이 교육 출판 콘텐츠를 통해 세상의 모든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그려냈다. 특히, 미래엔의 이번 광고는 1948년 대한민국 최초의 교과서를 만든 기업으로 시작해 초중고 교과서 및 교육 사업, 출판 사업, 인쇄사업까지 확대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해 온 미래엔의 기업 철학과 진정성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엔 경영기획본부 나경수 상무는 "미래엔의 기업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제작한 이번 기업PR 광고가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출판전문기업으로서의 기업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은 올 시즌 기업의 메시지를 담은 '미래엔이 답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TV 및 온라인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기업PR 광고는 교육 기업 광고로는 이례적으로 유튜브에서 150만 조회수를 넘으며 화제가 되고 있으며, 미래엔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 '미래엔에 답하다' 캠페인은 뜨거운 참여 열기에 힘입어 현재 3차 캠페인까지 진행하고 있다.

2016-12-02 10:08:57 송병형 기자
edm유학센터, '여행연수&단기어학연수' 수강생 대상 혜택 제공

edm유학센터, '여행연수&단기어학연수' 수강생 대상 혜택 제공 edm유학센터(대표 노동완)가 내년 1월 31일(화)까지 2~12주의 겨울방학 단기어학연수 학교 수속 등록을 완료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어를 배우면서 각 추천 학교가 위치한 특색 있는 도시들을 여행하고 자유롭게 액티비티 활동을 즐기는 것이 가능한 '여행 연수'의 개념으로, 별도의 비자 준비 없이 평균 4주 안에 빠르게 출국이 가능하고 최근 낮은 환율로 경제적 부담도 적어 방학이나 휴가를 이용해 단기간 방문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센터 측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은 연수 희망자에게 미국 서부와 호주, 뉴질랜드, 세부 등을 추천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연중 내내 따뜻한 기후를 자랑하며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파크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그 외 UCLA, USC 같은 명문 학교들이 위치해 있어 ESL과 College 레벨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미국 대학생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호주 시드니 또한 대형 영어학교는 물론 시드니 중심가에 엠바시, 카플란 등이 위치해 다양한 민족의 유학생들과 영어를 익히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새해 불꽃놀이를 볼 수 있다. 방학 여행지 1순위로 꼽히는 유럽의 경우 세계 100위권 안에 랭크된 유명 대학교를 직접 만나 볼 수 있고 관광과 영어학습을 동시에 하기에 적합하다.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도시인 옥스포드는 물론 세계명문 대학이 모여있는 캠브리지 등 학문의 도시에서 영어를 익히며 유럽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만약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추억과 낭만이 있는 여행 연수를 꿈꾼다면 미국도 좋다는 조언이다. 영어의 본고장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뉴욕이나 시애틀에서는 멋진 야경을,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아름다운 골든 게이트를 볼 수 있다. 그 밖에 캐나다와 미국을 짧은 시간 내 모두 다녀오고 싶다면 지리적인 이점을 가진 캐나타 밴쿠버가 있다. edm유학센터의 여행연수, 겨울방학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 관련 내용 및 상담 신청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dm유학센터 노동완 대표는 "이번 겨울방학 또는 휴가를 이용해 여행과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다양한 학교를 추천하는 것은 물론 지원 혜택도 마련했다"며 "edm유학센터가 준비한 겨울방학 단기어학연수를 통해 견문과 지식을 함께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6-12-02 10:08:43 송병형 기자
코딩능력시험 COS 응시자 증가세…고사장도 늘어

코딩능력시험 COS 응시자 증가세…고사장도 늘어 YBM은 올해 6월 18일(토) 처음 시행된 코딩능력시험 COS(Coding Specialist)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23일 시행된 제3회 COS 정기시험 접수 인원은 제 1회 시험대비 약 139% 증가했고, 고사장도 6개 늘어 총 16개로 확대 시행되었다. 근래 들어 사회적으로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코딩 교육의 중요성과 조기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COS가 코딩활용능력을 보다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정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YBM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코딩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COS 응시자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라며 "자신의 코딩 실력을 검증해보고 싶은 수험자라면 COS 시험에 응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OS는 컴퓨터를 이용한 CBT(Computer Based Test)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험 종료 직후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대전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원광대학교를 포함한 다수의 대학교에서 COS성적을 수업 평가 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12월 11일(일) 시행되는 제4회차 COS 정기시험 접수가 진행 중이며, COS 시험 소개, 모의고사, 예제 문제 등 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COS 1급 교재 구매 후 제4회 COS 시험에 합격한 응시자에게는 자격증(4500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6-12-02 10:08:27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임호교 리그오브레전드 디렉터, 경민대 게임콘텐츠과 교수로

임호교 리그오브레전드 디렉터, 경민대 게임콘텐츠과 교수로 임호교(사진)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디렉터가 경민대학교 게임콘텐츠과 교수로 초빙된다. 임 디렉터는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와 언피니시드 스완 등 다수의 유명 게임을 제작한 디렉터로 미국 라이엇게임즈, Fox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실력 있는 디렉터이다. 경민대 게임콘텐츠과는 2017학년도부터 새롭게 신입생을 모집하는 신설학과로, 21세기 유망산업이며 국가적 차원에서 주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게임콘텐츠 및 애니메이션 제작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민대는 인터렉티브콘텐츠분야 (Tech. of Interactive Contents), 휴먼케어분야(Human care Service), 에듀케어분야(Edu care Service)를 대학의 특성화영역으로 설정하고, 개교 30주년을 맞는 2022년까지의 새로운 도약과 특별히 콘텐츠분야의 사회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임호교 디렉터를 게임콘텐츠과 교수로 영입하기로 했다. 임 디렉터는 다수의 유명 게임 디렉터로써 게임의 전체적인 그래픽 스타일을 탄생시키는 프로젝트팀의 일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컨셉디자인 및 게임그래픽, UI/UX 게임 그래픽제작, 2D/3D 애니메이션 제작 등 여러 분야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며, 전공지식 뿐만 아니라 현장경험을 통해 게임업계의 실전 노하우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 디렉터 영입을 계기로 경민대 게임콘텐츠과는 신설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게임콘텐츠 및 애니메이션 제작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하여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12-02 09:38:40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애플 공장 중국 떠나면 화웨이·샤오미만 좋은일"…트럼프의 '제조업 리쇼어링' 강행에 중국 냉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국 에어컨 제조업체인 캐리어의 멕시코 공장 설립을 일부 막는데 성공하면서 중국내 애플 제조기지도 미국으로 돌아오게 하겠다는 그의 약속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애플의 제조기지인 중국에서는 자국의 저임금 시스템을 미국이 따라잡기는 불가능하다며 '가져갈테면 가져가라'고 냉소를 보내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제조업 리쇼어링(본국 회귀)'은 경제논리를 무시한 비현실적인 정책이라는 것이다. 지난달 30일(이하 미국시간) 중국공산당의 해외창구 역할을 맡고 있는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미국이 트럼프 임기 중에 과거 제조업 기지로서의 영광을 되찾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며 "트럼프가 애플에게 미국 공장을 짓는 대가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더라도 아시아의 (저비용) 생산시스템을 모방해 낼 수는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애플은 (트럼프의) 애국주의 쇼를 위해 경제적 부담을 떠안는다고 하더라도, 과연 미국의 노동자들이 중국에서 돌아온 저임금 일자리를 원할지 의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트럼프가 애플을 설득해 미국으로의 공장 이전에 성공한다면 오히려 중국은 기뻐할 것"이라며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화웨이와 샤오미 등이 애플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하는 게 더 쉬워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중국내 애플 부품업체들은 화웨이와 샤오미에 납품할 수 있어 중국 노동자들의 실업사태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22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의 최고경영자인 팀 쿡과 전화통화를 통해 애플의 미국 공장 설립에 대해 논의한 사실을 공개하며 법인세 대폭 감면, 각종 규제 철폐 등을 비롯한 인센티브를 애플 측에 제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선거 유세 기간 중국과 멕시코를 겨냥해 미국내 중산층 몰락의 주범이라고 공격해 온 트럼프 당선인은 첫 공약실천으로 캐리어의 공장 이전을 절반 규모로 축소하는 데 성공했다. 캐리어는 트럼프 측의 설득에 따라 당초 2000명이 근무하는 미국 인디애나 공장을 2019년 멕시코 몬테레이로 완전 이전시킨다는 계획을 수정해 그 절반 수준으로 이전 규모를 축소했다. CNN머니에 따르면 이날 캐리어 측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측이 제시한 인센티브가 중요한 고려사항이었다"고 밝혔다. 인센티브의 구체적인 내용까지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현행 35%의 법인세를 15% 수준으로 낮춘다는 약속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6-12-01 15:47:10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테크빌교육, 'SW ProDG' 방과후학교 사업설명회 성료

에듀테크 전문 기업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은 방과후학교 강사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SW ProDG' 방과후학교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설명회는 ▲SW교육시장의 비전 및 현황(초등방과후학교를 중심으로) ▲SW ProDG를 활용한 SW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안내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양성 및 인증과정 안내 ▲SW ProDG 시연 참여 순으로 진행됐다. 'SW ProDG'는 테크빌교육의 SW교육사업 브랜드이다. 프로그래밍과 가상환경에서의 체험, 피지컬컴퓨팅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SW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3D 시뮬레이션 기반의 SW교육 플랫폼 '프로디지(ProDG)'와 레고 블록의 조립 규칙을 활용한 3D 모델러 '모블로(MoBlo)', 자유자재로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는 26면체 형상의 전자블록 '리블로(LiBlo)'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크빌교육에듀테크연구소 박기현 부사장은 "SW ProDG는 인터넷 상에서 스크래치, 엔트리와 같은 블록 기반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쉽게 만들고, 그 수행 결과를 3차원 가상공간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며 "SW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수학,과학 교과와 실생활 연계 내용을 통합 구성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16-12-01 13:31:35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서울여대, 2일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움' 개최

서울여대, 2일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움' 개최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특성화사업단(단장 임효창 서울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 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다산홀에서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움'을 연다. 이번 심포지움은 사물인터넷(IoT), 핀테크(FinTech), 빅데이터(BigData) 등 3개 기술의 기업보안 적용사례를 관련 전문가가 세션별로 발표한 후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IoT와 기업보안 사례' 세션에서는 KT 김태균 상무가 발표하며,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김범진 이사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인 '핀테크와 기업보안 사례'에서는 신한은행 권준석 부장이 발표자로, 서강대 이군희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세 번째 세션인 '빅데이터와 기업보안 사례'에서는 오라클 강철 상무가 발표를 하며, 중앙대 최명길 교수가 토론을 이끈다. 심포지움 마지막 시간에는 '융합기술과 기업보안 주요 이슈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되며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용필 팀장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움에서는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조윤홍 본부장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심포지움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가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움 참가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받고 있으며, 현장 등록 또한 가능하다.

2016-12-01 13:29:4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교원구몬, 체험형 스토리텔링수학 '스마트 이야기수학 2A' 출시

교원구몬, 체험형 스토리텔링수학 '스마트 이야기수학 2A' 출시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개인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유아 회원을 위해 '스마트 이야기수학 2A'를 선보인다. 구몬 스마트 이야기수학 2A는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저학년 수학 교과과정에 나오는 필수 수학 개념을 다룬다. 스토리텔링수학을 포함해 다양한 수학 활동으로 아이가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어 초등수학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인 5~7세는 아이가 수의 개념을 처음 익히고 흥미를 갖게 되는 중요한 시기다. 이때 쉽고 재미있는 동화로 수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관련 활동과 놀이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좋다는 게 교원그룹의 설명이다. 구몬 스마트 이야기수학 2A는 개념호, 스마트 활동호, 특별호 3가지 교재로 체계적으로 공부하도록 되어 있으며, 수학적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는 동시에 학습 효율까지 높일 수 있다. 개념호는 수학동화를 중심으로 이뤄져 있으며 ▲수와 연산 ▲공간과 도형 ▲측정 ▲규칙성과 확률에 관한 내용을 일주일에 한 영역씩 번갈아 가며 공부하도록 구성돼 있다. 동화는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와 친숙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해, 수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스마트 활동호는 4주 동안 개념호를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며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스마트 활동으로 게임을 즐기듯 영역별 수학문제를 풀어보고, 배운 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다. 구몬 스마트펜을 활용하면, 전문 성우가 녹음한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고 영역별 문제풀이도 가능하다. 특별호는 수학동화 놀이북이다. 붙임딱지와 선 긋기를 포함해 관련 문제 풀이, 수 세기 등으로 아이가 부모와 함께 교감하며 학습하도록 구성돼 있다. 다양한 놀이 활동 체험을 통해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은 물론 문제해결력과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다. 교원구몬은 구몬 스마트 이야기수학 2A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신규 회원에게 창의·사고력 활동북인 '말랑말랑 브레인북'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몬학습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12-01 11:41:3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방송대, 내달 9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방송대, 내달 9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외숙)가 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7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인문·사회·자연·교육과학 4개 단과대학이다. 신입생은 21개 학과에서 6만1739명, 편입생(2·3학년)은 22개 학과 3개 전공에서 9만3854명을 모집한다. 방송대 선취업후진학 과정인 프라임칼리지도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서비스학부, 첨단공학부 2개 학부에서 신입생 2000명, 편입생 3510명을 모집한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편입생은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중 일정학점 이상을 취득한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방송대 학부 합격자는 내년 1월 26일, 프라임칼리지 합격자는 1월 23일에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학 관련 궁금한 사항은 방송대 학부 입학상담 대표전화와 프라임칼리지 입학상담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외숙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44년 역사를 지닌 방송대는 국립대 특성 상 등록금이 매우 저렴하고, 수준 높은 강의와 교수진을 자랑하며 명실상부 국민의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학위 취득을 통한 취업, 이직, 제2인생 설계 등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방송대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01 11:31:5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이화여대, 국내대학 최초 FERCAP(생명의학연구윤리 국제인증) 재인증 획득

이화여대, 국내대학 최초 FERCAP(생명의학연구윤리 국제인증) 재인증 획득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장영민, 이하 위원회)는 국내 대학 최초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생명의학연구윤리분야 국제인증인 'SIDCER-FERCAP'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태평양 윤리위원회 연합포럼(FERCAP)' 국제컨퍼런스 및 총회에서 'SIDCER-FERCAP' 국제인증 재인증을 받았다. 위원회는 지난 2013년 국내 대학 최초로 FERCAP 국제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이번 재인증 획득은 지난 3년간 본교 생명윤리위원회가 국제적 수준에 부응하는 심의를 통해 모범적으로 운영되었음을 의미한다"며 "나아가 본교에서 수행되는 연구의 질적 수준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함을 간접적으로 증명하는 것으로, 이는 국제 연구비 수주에도 도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FERCAP(Forum for Ethical Review Committees in the Asia and Western Pacific Region)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단체였다가 독립한 SIDCER(Strategic Initiative for Developing Capacity in Ethical Review)가 아시아-서태평양 지역에서의 연구문화의 질을 향상시키고 연구에 대한 통합적이고 질 높은 윤리 심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하는 비영리 국제단체다. 현재 아시아-서태평양 지역 11개 국가 199개 기관 소속의 위원회가 SIDCER-FERCAP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6년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을 시작으로 2016년 현재까지 30개 기관(병원 28곳, 비영리국제기구 1곳, 대학 1곳) 소속의 위원회가 SIDCER-FERCAP 국제인증을 획득했으며, 이 가운데 현재 유효한 인증기관은 본교를 포함해 26곳이다. 이화여대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부터 생명윤리위원회를 교내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위원장 장영민 교수(법학), 부위원장 하헌주 교수(약학)를 비롯한 32명의 위원들이 교수, 대학원생 등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계획서의 윤리적·과학적 타당성을 심의하고 있다. 위원회는 "독립적이면서도 표준화된 운영기준을 준수하여 본교에서 수행되는 연구의 윤리적 측면에 대해 체계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연구대상자 보호와 윤리적 연구 수행에 기여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며 "국내대학 위원회 가운데 국제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기관인 만큼, 향후 사회행동과학연구 심의에 대한 모범 사례가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12-01 11:25:2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신진경 학생, '분단트라우마'로 대한민국패션대전 은상

건국대학교는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신진경(사진, 22)씨가 최근 열린 올해 '제34회 대한민국패션대전'에서 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패션 디자인 분야중 가장 영향력 있는 컨테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제34회 대한민국패션대전'에는 패션관련학과 학생 및 현직 디자이너 등 총 529명이 신청해 5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16명이 선정됐다. 신씨의 작품인 '분단트라우마'(지도교수 심상보)는 한반도 분단이라는 모티브를 패션에 응용해 분단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집단적 적대성을 뾰족하고 날카로운 텍스처(미세한 요철이나 조직의 상태로부터 느껴지는 재료 표면의 느낌)로 표현, 이를 부드럽고 완만한 곡선의 형태인 한국의 산맥으로 승화시킴으로서 미래의 희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씨는 "이번 패션대전을 준비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작품에 대해 많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며 "작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느꼈던 남북 단절에 대한 좌절감을 한국의 이어진 산맥으로 승화시켜 앞으로 한국이 분단 트라우마의 아픔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나타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교수와 후배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번 작품을 절대 성공적으로 끝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적인 요소를 기본으로 삼아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좋은 디자이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 수상자 전원에게는 패션스타트업지원금을 통해 해외연수 및 유학, 국내외 컬렉션과 전시회 참가, 매장운영 및 입점 등의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된다. 또 수상자들이 디자이너로 정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016-12-01 10:54:2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