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윤승운 작가의 한국사 이야기 'Hello! 만화로 보는 한국사' 출시

윤승운 작가의 한국사 이야기 'Hello! 만화로 보는 한국사' 출시

Hello! 만화로 보는 한국사' 표지 /이투스 제공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만화책인 'Hello! 만화로 보는 한국사' 총 5권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책은 '맹꽁이 훈장' 윤승운 작가 특유의 위트 가득한 스토리텔링으로 조선사에 집중된 책으로써, 역사 인물 120인을 토대로 현재를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자라나는 학생들이 직접 보고 익힐 수 있도록 내용을 꾸렸다.

특히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의 꼼꼼한 검토로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추었으며, 사건의 재구성, 인물 확대경, 타임머신 역사체험 등 주제학습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학생들 개개인이 생각 주머니를 키워갈 수 있도록 만화 에피소드 사이에 다양한 정보글을 제공한 것이 큰 특징이다.

현재 EBS에서 한국사를 강의하고 있는 최태성 교사는 "'맹꽁이 서당'으로 역사를 접했던 부모님 세대와 우리 아이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평했다.

저자인 윤 작가는 '맹꽁이 서당' '겨레의 인걸 100인' '맹꽁이 서당 논어' 등 역사만화를 포함해 총 130여편의 만화를 쓰고 그린 역사만화의 대가이다. 문화관광부 제1회 만화문화상, 고바우만화상을 수상하고,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과 국립순천대학교 만화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 중에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