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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한국, H조 2위로 16강…일본은 3위로 탈락할 것"

최종예선 마친 벤투호/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2위로 16강에 오를 거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이 끝난 뒤 H조에서 포르투갈과 한국이 16강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ESPN이 전망한 16강 진출 예상국에서 아시아는 한국이 유일했다. 한국(FIFA 랭킹 29위)은 월드컵 조 추첨 결과 포르투갈(8위), 우루과이(13위), 가나(60위)와 H조에 묶였다.각 포트에서 최강 팀을 피했다는 평가다. 이 매체는 "H조는 팀 간 전력 차가 크지 않아 서로서로 이기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며 "한국은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독일을 꺾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본은 '죽음의 조'를 편성받게 되었다. 일본은 독일, 스페인, 코스타리가-뉴질랜드전 승자와 E조에 배정됐다. 이 매체는 일본이 E조 3위로 아쉽게 16강에오르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은 지난 월드컵에서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지만, 스페인과 독일 중 한 팀이 탈락하는 건 예상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한국을 제치고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위로 본선에 오른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도 조별리그 최하위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또 A조에서 네덜란드, 세네갈, 에콰도르와 경쟁하는 개최국 카타르 역시 조 3위로 16강 진출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02 16:26:4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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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취식 안된다..."주말시리즈까지 가능키로"

위드코로나 앞두고 활기 돈 야구장/뉴시스 국내 유일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치킨을 즐길 수 없게 됐다. 개막 시리즈 때는 가능하지만 추후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날 오후 '고척스카이돔 내 관중석에서는 음식을 섭취할 수 없다'는 질병관리청의 공지를 KBO에 전달했다. 고척스카이돔은 다른 9개 구장과 달리 실내 구장으로 취식이 불가해진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9개 구장은 야외 시설이기에 당초 발표대로 얼마든지 취식이 가능하다. 이번 홈 개막 시리즈는 코로나19이후 3년 만에 관중석을 전면 개방함으로써, KBO와 키움은 개막 준비에 만전을 가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질병관리청의 제재로 당혹스러운 모습니다. KBO와 키움은 '이제는 관중석에서도 치맥을 즐길 수 있다'면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는데 갑작스런 말 바꾸기에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문체부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대응 방안을 각 스포츠 단체에 공지해왔다. 또 최근에는 실외 스포츠경기장 의무 적용 내용 가운데 음식섭취 금지 항목의 적용을 잠정 중단한다고 통보했었다. 문서에는 '고척스카이돔 포함'이라는 문구가 분명히 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KBO는 전날 오후부터 개막 당일인 이날 오전까지 문체부에 고척스카이돔 취식 가능 여부를 타진했지만 명확한 답변을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고심끝에 키움은 롯데와의 주말 시리즈에 한해 홈구장 내 취식을 막지 않기로 결정했다. 간식과 함께 야구를 즐기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여든 팬들과 2년 간 거의 열지 못했던 상점 문을 개방한 채 손님 맞이에 들뜬 상인들에게도 최소한의 준비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키움 관계자는 "일단 주말 2연전은 애초 계획대로 관중석 내 취식을 허용할 것이다. 팬들과의 약속을 갑자기 져버리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추후 지적을 받더라도 감내할 생각"이라면서 "다음 주 초 취식이 안 된다는 공문을 정식으로 받게 된다면 그 다음 홈 경기부터는 취식 금지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02 16:26: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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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한국, H조 2위로 16강…일본은 3위로 탈락할 것"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2위로 16강에 오를 거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이 끝난 뒤 H조에서 포르투갈과 한국이 16강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ESPN이 전망한 16강 진출 예상국에서 아시아는 한국이 유일했다. 한국(FIFA 랭킹 29위)은 월드컵 조 추첨 결과 포르투갈(8위), 우루과이(13위), 가나(60위)와 H조에 묶였다.각 포트에서 최강 팀을 피했다는 평가다. 이 매체는 "H조는 팀 간 전력 차가 크지 않아 서로서로 이기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며 "한국은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독일을 꺾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본은 '죽음의 조'를 편성받게 되었다. 일본은 독일, 스페인, 코스타리가-뉴질랜드전 승자와 E조에 배정됐다. 이 매체는 일본이 E조 3위로 아쉽게 16강에오르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은 지난 월드컵에서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지만, 스페인과 독일 중 한 팀이 탈락하는 건 예상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한국을 제치고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위로 본선에 오른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도 조별리그 최하위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또 A조에서 네덜란드, 세네갈, 에콰도르와 경쟁하는 개최국 카타르 역시 조 3위로 16강 진출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2-04-02 15:35: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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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조2위로 카타르행…UAE에 0-1로 패배

]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0차전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2022카타르 월드컵 남자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우리나라가 UAE에 0대1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승점23점(7승 2무 1패)을 기록하면서 조2위의 성적으로 최종 예선을 마무리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29일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UAE와의 경기에서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황희찬의 기습적인 노스톱 슛은 골망을 흔들지 못하고 아쉽게도 골대에 막혔다. 또한 세트피스에 대한 문제점도 보강해야 할 것으로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코너킥 기회가 16차례나 나왔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한국은 후반 9분 UAE의 하립 압둘라 수하일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프리킥도 골문을 흔들지 못하면서 0대1 한국의 패배로 끝이 났다. 경기 종료 후 벤트 감독은 "오늘 경기는 명확하게 우리가 못했다. 특히 전반전에 못했다. 후반전에만 잘한다고 해서 이기는 건 힘들다. 오늘 패배는 정당한 결과다. 왜 졌는지 해결택을 찾겠다"고 답했다.

2022-03-30 10:31: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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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육상 새 역사 쓴 우상혁, 세계실내육상 최초 금메달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20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2 세계 실내 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세계 실내육상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것은 2012년 터키 이스탄불 대회 허들의 이연경 선수 이후 10년 만인 만큼 육상은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이번 이상혁의 높이뛰기 금메달은 메달권에 든 것 자체가 처음이다. 과거 2011년 대구 대회 남자 경보 김현석이 5위를 했지만 추후 상위권 선수들의 도핑 적발로 동메달을 딴것이 전부다. 우상혁은 세계랭킹 1위로 대회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혔다. 이번 높이뛰기 대회 결선에 참가한 선수는 12명으로 우상혁은 1차 시기 높이를 차츰 높여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2m 28까지 가볍게 통과했다. 우상혁이 기록한 2m34는 손에 땀을 쥐게 했다. 2m31도전 1,2차 시기에 바를 건드리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3차 시기에 바를 사뿐하게 넘겼다. 우상혁의 성공으로 도전자들은 분주해 졌다. 2m34 도전에 나선 경쟁자들은 3차 시기까지 바를 넘지 못했다. 우상혁은 1차시기 2m34를 넘는 데 성공하면서 이미 금메달을 확정 지었고 뒤이어 자신의 최고 기록 2m36에서 1㎝ 높여 도전한 우상혁은 1,2차 바를 건드리면서 실패했고 3차 시기 도전은 포기했다. 우상혁은 이로써 세계정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2m35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4위를 기록하면서 메달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로 한을 풀었다. 우상혁은 한국 선수 최초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가 됐다.

2022-03-21 10:18: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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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교체 투입…울버햄튼은 2-3 역패배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이 리즈유나이트와의 경기에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 했다./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서 2-3 역전패했다. 지난 13일 에버턴전에서 전반 16분 부상으로 교체됐던 황희찬은 빠른 회복세를 보여 이날 복귀전을 소화했다. 울버햄튼은 전반에만 2골을 뽑아내며 손 쉬운 승리를 따내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 8분 울버햄튼 주포 라울 히메네스가 상대 골키퍼와 충돌 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분위기가 순식간에 리즈 쪽으로 넘어갔다. 수적 우위를 점한 리즈는 후반 18분 잭 해리슨, 후반 21분 로드리고 모레노의 연속골로 단숨에 균형을 맞췄다. 다급해진 울버햄튼은 후반 33분 황희찬을 긴급 투입시켜 분위기 반전을 꾀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리즌의 극적인 역전골이 터지면서 울버햄튼은 역전패를 당했다. 3연승이 무산된 울버햄튼은 승점 46으로 리그 8위에 머물렀다. 승점 3점을 챙긴 리즈는 승점 29점이 돼 16위를 유지하면서 강등권인 18위 왓포드(승점 22점)와 격차를 벌렸다. 리즈전을 통해 상위권으로 도약을 꿈꿨던 울버햄튼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최근 2연승 중이었던 울버햄튼이 리즈전을 잡아냈다면 단숨에 리그 6위까지 뛰어오를 수 있었지만 그대로 8위에 머물고 말았다. 프리미어리그는 4위까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고 최소 7위 이상 안착해야 유로파리그 또는 컨퍼런스리그 출전을 바라볼 수 있다. 승점 5 차이의 4위 아스날과의 격차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울버햄튼의 유로파리그 진출도 멀어졌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19 13:44:3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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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게이츠, 트와이스와 함께한 TV CF 공개

스토리텔링 담은 디지털 필름도 순차 공개 크리스에프앤씨의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22년 광고모델 트와이스와 함께한 TV CF를 공개했다. 18일 크리스에프앤씨에 따르면 '클럽은?', '날씨는?', '멤버는?' 등 라운딩 가기 전 체크해야 되는 질문을 트와이스 멤버들의 위트 있는 화법으로 풀어낸 이번 광고는 '골프는 핑계일 뿐'이라는 키 메시지와 트와이스 9명 멤버들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교차된 감각적인 영상으로 골프만큼이나 골프 패션을 중요시하는 MZ 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TVC와 더불어 트와이스의 통통튀는 매력과 신선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디지털 필름은 '스코어', '전 후반 한 벌', '레슨' 상황을 주제로 멤버별 총 3편이 제작되었으며, 오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골프웨어로 개성을 표현하는 MZ 세대들이 늘어나며 골프 패션이 골프 컬쳐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골프는 핑계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골프 패션을 즐기는 골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TVC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리게이츠는 트와이스 TVC 온에어를 기념해 트와이스 9명 멤버의 사인이 담긴 화보집, 사인 모자를 비롯하여 CF속에서 착용한 동일한 의상 증정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트와이스와 함께한 22 SS 캠페인 소식은 파리게이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2-03-18 08:58:4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