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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페린젝트' 이달부터 건강보험 적용...'철 결핍' 환자 희소식

철 결핍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의료 혜택이 강화될 전망이다. JW중외제약은 이달부터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2일 밝혔다. 페린젝트는 지난 2011년 3월 JW중외제약이 출시한 고용량 철분주사제다. 하루 최대 1000㎎의 철분을 최소 15분 만에 보충해 준다. 철 결핍 또는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여성이나 만성 출혈 환자, 출혈이 발생하는 다양한 수술, 항암요법으로 인한 철 결핍성 빈혈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특히 암 환자의 경우 철 흡수를 억제하는 호르몬인 헵시딘 합성 증가와 영양실조로 인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지고 철분 섭취량이 감소한다. 췌장암 환자의 63.2%가, 대장직장암 및 폐암 환자 중에서는 50% 이상이 철 결핍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철 결핍은 만성신장 질환 환자, 가임기 여성, 염증성 장 질환 환자, 심부전 환자에게서도 흔하게 발생한다. 이와 관련 대한심부전학회는 지난 2022년부터 심부전 의심 환자의 초기검사에서 혈액 속 철 수치를 측정하고 그 결과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심부전으로 진단되면 페린젝트 치료를 권고하는 것을 진료지침으로 하고 있다. 철 결핍과 빈혈 등은 매우 흔한 질환이면서 동시에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 JW중외제약 측의 설명이다.

2024-05-02 14:06:2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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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농식품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 후속 투자

하이트진로는 농식품 식자재 유통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에 후속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타트업 투자 이후 기존 투자처에 후속 투자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이다. 미스터아빠는 농식품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중간 유통 과정없이 직접 농산물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유통 밸류 체인 간소화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수혜를 보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진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 미스터아빠의 산지 소분 센터를 활용한 물류 프로세스의 강점을 높이 평가해 투자했다. 실제로 미스터아빠는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3년에는 전년대비 약 75% 매출이 증가했다. 생산지 네트워크 구축과 온·오프라인 매장 운영 등을 통해 2022년부터는 영업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미스터아빠의 해외 진출 등 사업의 확장 가능성에 주목해 후속 투자를 결정했다. 미스터아빠는 제주감귤 17톤을 몽골 현지에 수출한 바 있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 사업'에 미스터아빠를 추천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민간투자 유치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후속 매칭해 최대 5억원을 지원,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미스터아빠는 정부로부터 받는 지원금을 '소규모 농가 전용 스마트 소분센터 자동화 및 AI기반 소농 농산물 재배 이력관리 솔루션 확대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신규 투자 뿐만 아니라, 기존 투자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후속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국내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5-02 11:54: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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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와 레트로 기차 여행 떠나요"

롯데칠성음료는 서울 익선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익선'에서 오는 12일까지 '칠성 스테이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미래와 과거를 잇는 칠성 스테이션'이라는 콘셉트로 칠성사이다와 계란을 챙겨 떠나는 추억의 기차 여행을 표현했다. 칠성사이다 출시 74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칠성사이다 레트로 에디션'을 알리고,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고 함께 해온 칠성사이다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칠성 스테이션', '전자 오락장', '칠성당' 총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건물 입구는 사이다 뚜껑을 여는 청량한 소리가 나오는 대형 사이다 조형물로 장식되어 있다. 칠성 스테이션은 기차역 콘셉트로 꾸며져 칠성사이다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상과 미디어아트 통해 실제 기차에 탑승한 기분과 기차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관람객은 과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레트로 감성의 매표소와 매점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칠성 사이다를 재해석한 백남준 작가의 50주년 작품 '꽃가마와 모터사이클' 전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자 오락장은 1층은 전자 오락실로 꾸며져 추억의 오락실 게임부터 공기놀이, 딱지치기, 롯데칠성음료가 자체 개발한 게임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2층은 문방구로 구성되어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포스터, 오프너, 유리컵 등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칠성당은 한국식 디저트 카페 '에그서울'과 협업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칠성사이다 출시 74주년 기념 한정판 사이다와 계란빵, 칠성사이다를 활용한 식음료를 팝업스토어에서 맛볼 수 있다.

2024-05-02 11:50: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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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개최

롯데웰푸드는 개방형 혁신에 기여할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는 올해 5회를 맞이한 대표 지역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우수한 혁신 기술 및 서비스를 가진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까지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위상에 맞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를 ▲ESG(폐기물 재활용, 생산공장 내 용수 사용량 절감, 생물다양성 보호 등) ▲자유주제(롯데웰푸드 전 사업 분야 관련)를 포함해 총 2가지로 정했다. 이번 5기에는 총 2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롯데웰푸드에 즉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전국 소재의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6일까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약 6개월간 롯데웰푸드 현업 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검증 단계를 거치게 된다. 온·오프라인 현장 내 PoC(사업 실증) 기회 제공과 더불어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의 PoC지원금도 지원된다. PoC 지원 종료 후에는 향후 투자유치의 성공을 위한 피칭 무대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에 설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모집은 약 2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기업 중 하나인 ㈜바다플랫폼(대표 안철우)과는 PoC 지원 종료 후 롯데웰푸드의 '파스퇴르 밀크바' 전국 매장에 '세이피안' 서비스 도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세이피안'은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식품 안전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록체인 식품안전인증 서비스다. 박민규 롯데웰푸드 오픈이노베이션담당 매니저는 "롯데웰푸드와 상생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ESG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스타트업과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5-02 11:39: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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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우간다 94개 초등학교에 정수장치 지원

KT&G가 잎담배 원료 수입국가인 우간다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현지 94개 초등학교에 1억1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정수장치 400대를 지원한다. KT&G는 지난달 30일 우간다 호이마(Hoima)시에서 박현석 KT&G 탄자니아 원료지사장과 현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수장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우간다 수(水)환경국에 따르면 국민 약 4990만명 중 920만명이 안전한 식수에 접근할 수 없어 빗물과 웅덩이를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콜레라, 장티푸스 등 수인성 질병을 유발해 높은 유아 사망률과 같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KT&G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중력식 막을 이용한 친환경 정수장치를 지원한다. 이로써 우간다의 식수 위생 문제 개선은 물론, 나무, 숯 등 연료를 태워 물을 가열하는 기존 정수 방법을 대체해 연간 최대 3500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 감축 등 환경보호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 세계 13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KT&G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주요 사업 진출국 및 저개발국가의 교육, 주거, 환경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탄자니아 초등학교에도 정수장치 1300대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인니 직업훈련센터, 몽골 임농업교육센터, 라오스 학교 건립 등 국가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글로벌 CSR 활동으로 '함께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5-02 11:36: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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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더CJ컵'통해 美 전역에 K-베이커리 전파

CJ푸드빌이 미국 현지에서 전 세계 골프팬들을 대상으로 뚜레쥬르와 K-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적극 알린다. CJ푸드빌은 현지 시간으로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더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 이하 더CJ컵)'에 뚜레쥬르가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이 더CJ컵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CJ컵은 PGA 투어의 정규 시즌 주축 대회로 주목도가 높은 만큼,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뚜레쥬르의 브랜드 인지도 및 온리원 경쟁력을 전파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CJ컵 18번홀 인근에 설치된 뚜레쥬르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주요 제품은 물론 K-베이커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크로와상, 초코 프레즐 페스츄리, 크로크무슈, 미니 치즈케이크 등 주요 제품과 커피?음료를 선보이고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즉석 스크래치 쿠폰 증정 이벤트 등 재미 요소를 더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매년 성공적으로 치러지는 더CJ컵과 함께 더욱 많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뚜레쥬르를 알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지 고객 접점을 늘려 뚜레쥬르만의 K-베이커리 경쟁력을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현재 LA,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주 등 미국의 절반이 넘는 27개 주(州)에 진출해 11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30년까지 미국 내 매장을 1000개로 늘리고, 2025년엔 미국 조지아주에 제빵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5-02 11:10: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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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활기...'에이지알'이 끌고 '마데카'가 밀고

뷰티 시장에서 '홈 뷰티 디바이스'가 주요 제품군으로 각광받으면서 핵심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지난해 에이피알 전체 실적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2023년 기준 매출액 5238억원, 영업이익 104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메디큐브 에이지알' 매출액은 216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1%를 차지한다.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는 추세다. 이와 관련 에이피알은 지난 4월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2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에이지알의 7번째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는 올해 1월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 2023년 10월 출시 후 3개월 만의 성과다. 역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중에서도 가장 빠른 기록이다. 에이피알은 지난 2021년 3월 첫 뷰티 디바이스로 '더마 EMS 샷'을 출시했다. 이후 에이피알은 유쎄라 딥 샷, ATS 에어 샷 등을 출시하며 초기 제품군을 갖췄다. 현재는 '부스터 프로'가 기존 제품의 세대 교체를 이루고 있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의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실제로 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는 2021년 23.7%, 2022년 29.4%, 2023년 37.5% 등으로 매년 해외 판매 비중이 늘었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 중국, 일본 등의 시장에 더해 유럽, 동아시아, 중남미 등으로 판로를 확대했다. 그 결과 에이피알이 자사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에 대한 총판 및 대리점 계약을 맺은 국가는 올해만 7개국이 추가됐다. 동국제약도 더마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에서 멀티 뷰티 디바이스 제품군을 강화해 뷰티 디바이스 경쟁에 합류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프라임'은 출시 1년 만에 200억원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 동국제약은 2023년 초 '마데카 프라임'을 선보였다. 브라이트닝, 흡수, 탄력 등 동국제약만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기기 하나에 담아낸 것이다. 이후 동국제약은 같은 해 8월 '마데카 프라임 팅글 샷'과 '마데카 프라임 탱글 샷'을 내놨다. 각각이 다른 기능을 탑재해 피부 고민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은 올해 피부 탄력을 집중 관리하는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를 통해 소비자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 사전 예약 판매에서 해당 제품이 조기 완판되는 등 소비자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동국제약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동국제약의 헬스케어 사업은 지난해 233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7.7% 성장했고 동국제약 전체 매출 7310억원에서 31.9%에 해당한다. 동국제약은 오는 2025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헬스케어 사업이 성장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뷰티 업계의 한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의 성장에는 기술 기반 경쟁력이 주효했다"며 "브랜드마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원가경쟁력, 생산성 제고, 브랜드 팬덤 구축 등에서 격차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일PwC 경영연구원은 최근 'K-뷰티 산업의 변화' 보고서에서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가 2022년 기준 1조6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또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5-02 10:54:26 이청하 기자